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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엽기사진실 애견 장례
스탠리큐브릭 추천 0 조회 8,372 19.08.10 12:10 댓글 4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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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8.10 12:11

    첫댓글 참 뭐라고 얘기하기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6월3일에 장래 치뤗습니다..

  • 19.08.10 12:13

    실제로 이용하시는분들이 있나보네요

  • 19.08.10 12:14

    극소수겠죠

  • @오늘부터 우리는
    당장 네이버에 강아지 장례식이라고 검색해도
    업체가 많이 뜨네요
    그만큼 찾는 사람들이 많기때문인거같습니다

  • 올해 6월3일에 장래 치뤘습니다..
    저말고도 이용하는분들 많습니다.. 그날도 다른분들도 애기들 잘 보냈구요

  • 19.08.10 12:14

    수요가 있으니 공급도 있는법.

  • 얼마전에 "할머니 개새끼 장례식장 다녀왔다" 그 글에 나오는 개 장례식이군요...ㅋ

  • 19.08.10 12:15

    가족들에게는 가족이었으니 가족들에게는 당연한걸수도있는거죠

  • 19.08.10 12:16

    남한테 피해주는거 아니궁
    자기가 애정을 가지고 함께 했던 가족같은 반려동물을 보내는데
    저런 시간과 정성을 쓰는것또한 자기만족.
    저는 저정도 까진 아니고 화장만 해주려구요.

  • 19.08.10 12:19

    지지난달 무지개다리 건넌
    울 댕댕이도 애견장례 해줬어요.
    저런 영구차는 안태웠지만..


    댕댕이 키우시는 분들 수의는
    미리 준비하셔요..
    저기서 파는건 참 비싸더이다.

  • 19.08.10 12:18

    저도 화장하고 묻어줬는데 영구차는첨보네요

  • 19.08.10 12:22

    펫로스 증후군 당사자한테는 정말 힘듭니다 자기가 아끼는 물건이 부서져도 짜증나고화나는데 20년가까이 동고동락하던 가족같이 생각하던 애완동물이 죽으면 저정도는 할수있죠....

  • 19.08.10 12:21

    17년 살다가 간 우리 예삐도 장례식 했는데 리무진 탔습니다 화장 하고 강아지장례식장에 뿌려줬음

  • 19.08.10 12:21

    음...

  • 19.08.10 12:23

    내친구도 저렇게 하던데. 그것도 평소에 돈 백원에 벌벌 떨던놈이...
    이해가 가면서 좀 거시기 했네요.

  • 19.08.10 12:23

    인생이 무너지는 기분이죠. 어릴때부터 함께한 가족이고, 오전히 사랑만 주고 받았던 가족이 죽었으니 뭐라도 해주고싶죠.내 인생이 거짓이된기분

  • 19.08.10 12:23

    해줄 용의 잇음.. 16년간 동고동락햇던 사이인데..

  • 19.08.10 12:30

    ..............

  • 19.08.10 12:30

    저는 이미 해봤어요. 우리 막둥이, 이름까지 막둥이라고 지었을 정도로 아끼던 가족이었는데 16년 살고 무지개다리 건넜어요. 그 상실감은 차마 말로 설명할수 없어요. 내 동생이 죽었는데 무슨 폐기물 처럼 취급 받는거 싫어서 애견 장례 업체에서 화장하고 수습한 후에 곱게 한지에 싸서 우리 집 옥상 화단에 묻었어요.

  • 19.08.10 12:31

    소중한 가족인데 해줄수 있으면 해야죠. 저는 백번 이해됨.

  • 19.08.10 12:35

    가족인데요. 어떻게보면 당연할수도 있는일.

  • 19.08.10 12:43

    맞아요... 가족인데요.

  • 19.08.10 12:38

    다 이해되는데 운구차에 사진은 좀...

  • 가장 밑에 있는 아우디차량은
    우리나라가 아닌거같네요
    도로가 왠지 동남아시아같네요

  • 19.08.10 12:45

    적당히좀하지

  • 19.08.10 12:49

    자기 가족중 한명이 갑자기 없어진다 생각하면 이해되실것 같아요. 얼마나 그러면 저렇게까지 하겠슴.

  • 19.08.10 12:50

    i am groot

  • 19.08.10 12:54

    강아지들 더 오래 살아야하는데

  • 19.08.10 12:54

    키우던 10년이상 반려견이 죽는 슬픔이 자식 죽는 슬픔과 같다고 연구에서도 밝혔음. 사람은 운구차 태워도 되고 반려견은 안된다는 생각은 잘못됨

  • 19.08.10 13:00

    장례문화가 좋다 나쁘다라는 것 보다 키우던 강아지가 죽으면 화장말고는 할게 없어요
    땅에 묻어도 안되고 그렇다고 쓰레기 버리듯이 버리라는데 가능하겠나요? 가족인데
    화장이 최선이죠 선택지가 없어요 전 지인 산에 말씀드리고 묻어줬는데
    화장이 전화한다고 바로 내차례가 오는게 아니라 예약을 하고 다음날 가야돼서
    죽은아이 데리고 있을 자신이 없어서 제가 미쳐버릴거 같아서 너무 마음이 아파서 땅에 묻어줬네요

  • 19.08.10 13:04

    뭐 저는 안키워봐서 이해할수 없는 영역이지만 가족이나 다름없다고 하니까 가족이라고 생각하면 저렇게 하는게 이상할거 전혀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저렇게 하시는 분들 대단하다고 생각하네요. 소위말하는 자칭 동물애호가들이 키우다가 병들고 아프고 하면 그냥 유기하는 경우가 부지기수인데 (그럼 대부분 쓸쓸하고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죠)
    저분들은 어쨌거나 하나의 생명을 거둬들이고 끝까지 책임을 지신 분들이니까요.

  • 19.08.10 13:12

    어떤이에겐 그냥 개, 누군가에겐 가족, 어떤 시선에겐 눈이되어주는 존재.
    이러한 현상을 다양하게 바라본다는 다양한 사람들이 있다는 것에 숙연해 집니다

  • 19.08.10 13:12

    본인이 싫으면 안하면됨...남들 하는걸로 뭐라고러면 안됨...제 사촌동생 진도개도 입질이 심해 안락사 시키고 장례 치뤄줬네요...동생 아직도 유골스톤 방에 두고 지내고있습니다.

  • 19.08.10 13:25

    피해주는 것도 아닌데
    욕하는 게 더 이상한 거 아닐까요

  • 19.08.10 13:29

    남에게 피해 주는게 아닌데 뭐라고 할 이유 전혀 없다고 봅니다...
    누군가에게는 가족이고 친구였을수도 있는데 색안격경 끼고 볼 이유 전혀 없다고 봅니다

  • 19.08.10 14:04

    장례안하면 사후처리는 어떻게 하나요???

  • 19.08.10 14:35

    원래라면 쓰레기봉투에 담아서 버려야 해요.. 아님 자기 땅에 묻거나..

  • 19.08.10 16:29

    @김참치. ...쓰레기봉투에 담아서 버리는건 말이안되는거고.. 야산같은데다 묻어줘야죠

  • 19.08.10 17:31

    @술한잔해요 아뇨. 법이 그렇다구요.. 저도 개키웁니다 선생님 ㅠㅠ

  • 올해 6월3일에 무지개다리 건넜는데 저도 저렇게 장래 치뤘습니다. 장래만 치루고 운구차는 하진않고 화장하고 난 후 뼈가루를 스톤으로 만들어 두고 함께 있고싶어서 집에 예쁜병에 담아 보관중입니다. 저 말고도 다른분들도 많이 이용하고 또 어느 분들은 장래식장안에 넓은 대지가 있는데 그곳에 묻더라구여...간식과 사랑한다는 말과 함께..
    뭐 이해못한다는 분들도 계실 법한데 누군가에겐 가족입니다 저에겐 여동생이었구요 10여년간 함께 지낸 가족이 세상을 떠났는데 마지막까지 함께 하고 싶었습니다.

  • 19.08.10 16:15

    앞으로 더 커질 사업이죠.

  • 19.08.10 16:27

    울 애기도 화장해서 유골함만 챙겨왔습니다
    저렇게까지 하려면 돈 장난이니게 깨져요..
    저처럼 간단하게하면 20만원정도고 사진에 꽃에 유골로만든 악세서리 만들고 납골당이나 수목장 까지 추가하면 백만원 그냥넘김니다
    저정도로 쓴다는건 진짜 가족처럼 지냈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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