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차 재정추계 시산에 따르면 국민연금의 기금은 2055년 모두 소진되고 47조원의 적자를 기록한다. 1990년생 출생자가 65세가 되는 시점이다. 정부는 재정추계 시산결과는 현행 제도 그대로 유지하는 경우를 가정하고 전망한 것임을 밝히고, 전망치는 연금 개혁의 필요성을 논의하는 참고자료로 활용하기를 당부한 바 있다. 하지만 이어진 민간자문위원회에서 보험요율을 15%까지 올리는 방안이 검토됨에 따라, "결국 보험료가 올라가는 것 아닌가"라는 불안이 1990년대 출생자들을 중심으로 퍼지고 있다.
첫댓글 ㅈㄴ공감
글쎄.. 나라 다 망한 그리스에서도 연금은 줌 국가 망하는것보다 연금회사들 망하는게 더 쉬울거라서 걍 국민연금ㄱㅊ
안내고 안받아요 꺼지게요
에휴
ㄹㅇ 매번 꼬박꼬박 내면서 못받는게 뭔일임
https://m.cafe.daum.net/weareshower/ZEmx/223559
국민연금 고갈론으로 공포 마케팅 하는 현정부 기사도 한 번씩 봐주라...
내말이
나 전공시간에 국민연금 배웠는데
국민연금만큼 안전한 연금은 없댔는데
국민연금 못받을 수가없다는데 못받는다고 공포 조장하는것도 민영화할려고 떡밥 까는거같음 ㅋㅋ
연금 인상하려고 또 나오는구만
저 얘기는 20년 전부터 나온듯
응 난 계속 낼거야
저 뿔 안낫는디요 내 국민연금 건들기만 해
윤썩창아 수작 ㄴ
수작 ㄴ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