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깅출조 8월17일 오브라더스와함께 어청도 부시리 지깅출조<바다낚시>

[한매너 /이현관]

*8월17일 오브라더스와함께 어청도 부시리 지깅출조

-새벽4시에 군산비응도항에 도착 4명의조이회원님<한매너.전병용.솔잎향기님.

 슈퍼맨님>오브라더스 이정구님 일행과 합류 어청도 대물부시리 지깅에 도전하였습

니다.오늘의 물때는 무쉬로 거의 조류가 없는 상태인데 서해안은 사리물때에 맞추어

야 하건만 일단추진되었으니 열심히 참여키로 하였습니다.

6시경에 가진여에 도착하니 날씨가 무척흐리고 너울도 있는 상황입니다.

가진여 등대쪽 1번 갯바위포인트에서 파핑...지깅을 합니다.

1시간 정도가 지나자 폽퍼에 반응 전병용회원님이 1수을 털어지고 1수는 랜딩..

크기는 작은 사이즈...이정구님도 잠시후 히트....아..아쉽게 텨지고 맙니다.

주변에는 간혹 낱마리에 라이징모습만 보일뿐...역시 물때가 좋지가 않습니다.

조이 멤버들은 무던히도 열심히 파핑.지깅.모두들 대상어을 만나기위해 최선을 다합

니다.그모습 자체가 멋집니다.....

남자들의 낚시..스포츠피싱.게임피싱....잡은면 좋고 안잡으면 건강을 위해서.^^

한매너 히트....드랙을 20미터 정도 차가가더니 아....리더줄매듭에서 아쉽게 "뚝!!"

"아...미터오버급이잖아요....죽것네요" 선장님의 탄성과 모두에 이목이 집중됩니다.

" 제고기가 안닌가보죠....다시잡죠.ㅎㅎㅎㅎㅎㅎ"

낚시는 과정이 더욱재미있는것이죠...못잡고..잡는것은 자신에 복..어복이죠.^^

식사후 촬영은 계속되었건만 무심한 부실리는 얼굴을 보여줄 기미가 없습니다.

뭘...잡아야 인텨뷰을 하고 촬영을 하죠...지독히도 나오지 않더군요.

그래도 15일 폭염보단 바람도 불고 지깅하기에는 최상에 날씨입니다.

낱마리에 부시리들 역시 서해안 특히 어청도는 사리때에 왕성한 라이징을 하더군요.

현지 어부도 "부시리 잡고 싶거든 사리때 오세요"

작년에 어부님들에 들었던 소리가 귀에 맴돌더군요.

이날의 총마리수는 4수 작은넘3수..80센티급 1수 총조황입니다.

다음주 목요일 부터는 사리때에 접어들어 반응이 확실할듯합니다.

비응도에 철수하니 촬영팀들 방송은 무조건 나가야 하는데 그림들이 너무 없다고

아쉬운 탄성을 합니다.그런데 어쩝니까? 내가 부시리도 아니고 ㅎㅎㅎㅎㅎ

안잡히는걸 모두 열심히한 모습으로 만족한 출조였습니다.

다음주 좋은 상황에 조이단독으로 대박한번 치고 옵시다.

오브라더스일행과 다음출조는 좋은상황에 조이에서 추진하면 동참하겠고 하여

작별인사을 웃으며 다음을 기약하였습니다.

출조하신 조이멤버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다음주에 기대해봅시다.^^

[소노/최윤석]

넘 고생들 하셨습니다.

[왕눈이(이충열)]

넘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돌핀 김현철]

더위에수고들하셨내요 아쉽다면 전원이손맛을못봐서...

[둘이서(강정구)]

더운날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백운(천동근)]

하필이면 무쉬때 가서 고생많으셨네요.

[네크로필리아(노재학)]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