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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싶은 글 스크랩 Re : 돼지콜레라전염병을 보면 노스트라다무스예언이 떠오릅니다
열석 자 추천 0 조회 75 09.07.11 21:46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Re:돼지콜레라전염병을 보면 노스트라다무스예언이 떠오릅니다
  • 글쓴이: 모두사랑해
  • 조회수 : 192
  • 09.04.27 20:25
  • 원문: http://cafe.daum.net/hanryulove/IwYk/313344






노스트라무스의 예언은 시의 형태로 씌어진 것인데, <고도 벤>이라는 일본인이 그 시들을 해석한 책이 우리나라에 출판되었었는데, <제세기> 시편을 해석하다가 "99년 7월에 하늘에서 공포의 대왕이 내려와 앙골모아 대왕을 부활시킨다" 라는 부분에서 해석이 막혀버렸습니다.(앙골무아대왕의 답변 : 하단 해설 참조 및 좌귀정기 88장 참조) 혹자들은 이 구절이 바로 99년 7월에 지구가 멸망한다는 예언이라고 호들갑을 떨었었죠.
 
그리고 나머지 남아있는 시를 끝까지 해석했는데, 그 시들 중에는 핵폭팔에 의한 제3차 세계대전을 묘사한 글도 있는데, 특히 주목할 것은 [어떤 일이 일어나면 자신의 예언이 거기서 끝난다(빗나간다)]고 언급한 부분이 있습니다.(3차 대전은 핵이 사용되지 않는다. 그 끝나는 정황은 본 블로그 노스트라다무스의 잃어버린예언서 참조)
즉, 미래의 일들은 인간들의 행위에 따라 가변적이라는 것이죠.(지구 태양계의 운명 다시 말해서 태양계의 운명과 함께 하는 인류는 이미 우주의 공전 궤도상에 정해져 있다. 단, 여기서 가변적이라는 뉘앙스에 대한 정확한 해석은 그 개별적 존재들이 절대 진리자인 하나님의 가르침에 순응하느냐 하지 않느냐에 따라 개인적인 가변적(개별적 구원)임을 말하고 있음을 깨달아야 하겠다. 다시 말해서 위에서 하나님의 가르침이란? 본 전경들에서 제시하고 있는 모든 가르침을 말하는 것이다. 이미 태양계라는 전체적인 가변적 결과는 하나의 결과로서 이미 그 선택은 정해(태양계 우주 공전 궤도상에..)져 있기 때문인 것이다.)  이것은 격암유록의 예언도 마찬가지입니다.

노스트라다무스가 언급한 어떤 일이 일어난다는 것이 뭘까요?(사명자들이 전하는 소식 편에 노스트라다무스의 잃어버린 예언서 참조)
 

이것은 격암유록을 보면 충분히 예상할 수 있는데, 바로 우주의 진리가 인간세상에 전해지고 많은 사람들이 그에 따라 참답게 마음을 수행하여 우주의식인 사랑과 자비심을 회복하는 경우를 말합니다.(그 사랑과 자비심이 예수와 부처의 가르침대로 따르기 위해 어거지로 이행하려고 하는 것이 아닌(억지로 할 수가 없는 이치를 빨리 깨달아야 한다.) 또는 예배당에서 그리고 불당에서 세뇌 교육을 통해 또는 반복적인 훈련을 통한 사랑과 자비심이 아닌 그 사랑과 자비심이 존재하게 되는 출처 즉, 그러한 마음이 일어나는 메커니즘을 깨닫고 예수와 부처와 같이 자연스럽게 그러한 마음을 갖고 행동할 수 있게 되는 것을 본 전경이 존재하게 된 또 다른 목적이 되는 것이다. 그렇지 않고 훈련에 의한 사랑과 자비심은 여러분들도 잘 알듯이 일시적이며 가식적이 되어 버리기 쉽기 때문이다.)아울러 말세의 피난처인 십승지는 <非山非野 道下止>라 산도 아니고 들판도 아닌 진리 아래 머무는 것이라고 했습니다.(십승지는 해탈한 十勝印(십승인)의 육신 자체 더 이치에 맞게 설명한다면 그 십승인의 마음에 있는 것이다. 그리하여 그가 이 대개벽의 재앙적 환란을 맞이하여 이  지상 세계 어디에 있더라도 그가 있는 곳이 십승지가 된다. 참고로 편의상 본 전경에서 앙골무아대왕이 현재 머무는 곳을 십승지라 따로 일컫고 있는데 그러면 이곳에 함께 있는 마을 사람들도 모두 구원을 받느냐 하는 것이다. 그렇지 않다라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십승지는 어떤 물리적으로 존재하는 어떤 지역이 아닌 깨달음을 얻어 해탈한 십승인의 그 마음을 두고 하는 얘기인 것이다. 그리하여 그 마음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늘 노력하는 자세가 중요하다. 그러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으면 언제든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마음이 십승지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만 한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칠보 중에 거사보에는 차후 열석 자가 太田에 등장한다는 말이 있다. 그곳에서 얘기하는 태전은 거사보 판에서 현재 그렇게 인정하고 있는 것과 달리 물리적으로 존재하는 현재의 대전이 아닌 격암유록에서 암시한 십승지(太초 무엇을 태초라하는가? 바로 생명의 태초이니 이때 太는 사람이 大자로 누워있을 때 점 하나는 생식기의 상형으로서 생명의 태초를 말하는 것이거늘 태전은 바로 생식기처럼 생긴 艮方 한반도를 말하는 것이다. 이 한반도를 하나의 田 : 口 는 천원지방에서 方이라하여 지역을 말하고 있거늘 그리하여 가운데 十은 완성을 말하는고로 완성이 교차하는 지역은 곧 완성者인 十勝대왕이 머무는 곳을 말하고 있다. 한반도 3·8선과 동/서/남海를 두부자르듯 자르고 그 지도 안에 十을 그려 넣으면 그 센터가 현재 十勝대왕이 머물고 있는 충북지역이 되며 또한 후천에 접어들 때 현재의 23.5도가 정립이 되면 결과적으로 바로 한반도의 중심에 위치하게 된다.)를 말하는 것이며 이는 클 太와 함께 해석하면 이 우주의 중심이 되는 13번째 뱀주인별자리에 위치 할 지구행성에서 그 지구행성에서도 또한 개벽을 맞이하여 앞으로 지구 행성이 새로운 모습으로 재 탄생될 때 우주와 지구의 중심이 될 현재 열석 자가 거하고 있는 지역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격암유록에 의하면 군계일학(群鷄一鶴) 즉,  가짜 구세주들의 무리속에 한 명의 진짜 구세주(眞人, 부처)가 숨어있는데, 진짜 진인(부처)은 시비에 휘말리게 된다고 하였습니다. 이것은 세상사람들의 고정관념과 선입견에 따라 그 진인이 과연 진짜냐 가짜냐 왈가왈부하게 된다는 뜻일 겁니다.

즉, 지금까지 세상에 존재해왔던 종교의 관념이나 과거 수련에 대한 고정관념을 고수하며 진짜 진인(부처)을 판단한다면 누구도 그를 정확히 알아보거나 받아들이지 못한다는 것이죠. 왜냐하면 기독교인은 성경 속의 교리에 대한 기존관념과 지식으로써 진인의 가르침을 판단할 것이며, 불교인은 불경의 교리에 대한 기존관념과 지식을 고수하며 진인을 판단하게 될 것이고, 증산 계열의 민족종교인들은 민족종교의 교리를 고수하며 진인을 판단하게 마련이고, 선도수행자들은 선도수련에 대한 관념을 고수하며 진인의 가르침을 판단하게 마련이기 때문입니다. 결국은 자신들이 속해있던 종파나 단체에서 가르치고 그동안 믿어왔거나 행해왔던 고정관념과는 다르기 때문에, 진짜 진인이 인간의 모습으로 와서 우주의 진리를 설파한들 기존 종교를 맹신하는 사람들은 쉽게 받아들이기가 어려울 것이며 어떤 사람들은 손가락질하고 비웃고 배척할 것입니다. 

쉽게 예를 들어 윤회와 인과응보를 전혀 믿지 않는 기독교인들에게 만약 재림예수가 와서 윤회인과응보가 우주의 진리다 라고 말하면 그를 인정하거나 받아들이지 못하고 오히려 저것은 사탄의 아들이다 라고 주장할지도 모른다는 겁니다. 그렇다고 불가나 도가에서 얘기하는 미륵불, 대도인이 하늘에서 구름을 타고 내려와 온갖 풍운조화의 신통력을 부리며 '과거 성현들이 모두 예언하던 성인(미륵불, 재림예수 등등)이 바로 나이니라. 그러니 너희들은 모든 종파를 다 버리고 이제는 나의 가르침을 따르라!' 고 하는 주장하는 일은 아마 절대로 없을 것입니다.(모두 본 전경에 올려진 나의 가르침들과 대부분 일치하는 내용들이다.)

만약 이렇게 진인이나 부처가 인간들 앞에 나타난다면 선인과 악인 모두 신의 존재와 진리를 믿게 되고 누구나 수행을 하게 될 것이기에 미혹 속에서 진리를 인식하고 깨닫는 문제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죠. 우주에는 음양의 두 기운이 존재하고 선신과 악신이 존재하듯이, 인간세상에도 선인과 악인이 존재하고 정도와 사이비가 공존하게 되는데, 그 중에서 정도를 인식하고 그 가르침에 따라 수행하는 것이 진짜 수행이지, 진인이 온갖 신통력과 풍운조화를 부리며 세상사람들을 현혹시키고 수련하게 시킨다면 그건 진정한 수련으로 볼 수 없으며 일종의 術法을 전하는 것일 뿐이죠.

그러므로 진인도 예수, 석가, 노자처럼 평범하게 인간으로 환생해서 우주의 진리를 깨우친 후 그에 따라 진리를 설파하게 될 것이며, 예수나 석가부처 당시에 유대교나 바라문교가 자기들 종교의 관념을 고수하며 예수와 석가 부처가 진리를 전하는 것을 배척하고 핍박했던 것처럼, 그와 비슷한 일들이 마찬가지로 발생할 것이기에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아도 진인은 당연히 시시비비에 휘말리는 일을 당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박해 또한 과거 역사처럼 특정 종교에 국한되는 일이 아닌 우주의 진리에 가장 상반되는 단체가 정면에 나설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즉, 지구상에서 神과 영혼의 존재를 부정하고, 인과응보와 윤회를 부정하는 등 無神論을 주장하며 인간의 존엄성을 유린하고 무소불위의 권력으로 거짓과 폭력, 살인 등의 온갖 악행을 저지르는 단체가 나설 수 밖에 없습니다. 우주는 상대성과 상생상극의 원리로 이루어졌기에 우주의 참다운 진리가 전해지면 도고마성(道高魔盛)인지라 우주의 진리에 완전히 상반되고 위배되는 단체가 나서서 방해하고 핍박할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요한계시록에서 말하는 正과 邪의 大戰 , 아마겟돈이 아닐까 생각합니다.(도고마성의 이치와 함께 과거 성인들이 핍박 받은 예와 달리 세상 맨 끝에 등장하는 진인은 하나님으로서 뭇 인간들에게 핍박당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그 이유는 과거에는 진리가 완전하게 세상에 드러날 수 있는 우주의 시간이 아니기 때문에 예수와 같이 진리를 전달하여야 하는 과정 중에 무지한 짐승들로부터의  핍박을 피할 수 없었겠으나 이제는 그러한 과거 성인들이나 하나님(강증산)까지 지상 세계에 많은 진리와 가르침을 전하여 이제는 여러분들이 눈만 돌리면 인터넷이라는 거대 경전 여기 저기 연결되어 있는 많은 진리의 가르침들이 넘쳐 흘러 주체를 하지 못하는 상태까지 와 있다. 즉, 여러분들이 과거와 달리 이제는 적극적으로 진리에 대한 가르침을 얻고자 마음 먹는다면 가만히 앉아 손가락 품만 팔아도 위 필자와 같이 언제라도 현재 하나님을 알아볼 경지까지 올 수 있거늘 이제는 그 누구도 자신의 무지에 원망과 탓할 일이 아닌 것이다.

그리하여 이제 세상 마지막 끝에 최종 진리를 가지고 등장하는 하나님부터는 바로 하나님이 전 우주를 다스릴 지구 행성 리모델링 작업과 함께 진행하게 되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하나의 왕조가 새로이 건국되고 다시 새로운 왕의 역사가 씌여질 때는 반드시 그 시작에는 피와 함께 출발을 하게 된다.

즉, 바로 숙청 작업을 말하는 것이다.

이 행성에 하나님이 지상 강세하여 하나님의 역사가 새로 씌여질 때도 역시 마찬가지이다. 하나님이라는 우주의 절대 진리자가 제시하는 진리를 이제는 가만히 앉아 손가락 품만 팔아도 완성할 수 있는 그리하여 이때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여 둔 인터넷이라는 거대한 가르침의 창고에서 쉽게 진인인가 아닌가 확인 절차만 거치면 그 진리에 대한 가부 결정이 쉽게 판단될 수 있거늘 그것조차도 귀찮아 하여 어떤 거름망 없이 바로 하나님에게  미친놈이니 정신병자라고 욕을 한다면 그는 더 이상 21C의 이 모든 진리를 위해 제공된  환경을 스스로 포기한 그야 말로 복제 환생시스템을 통한 불쏘시게의 역활을 담당하기로 작정한 짐승들인 것이다.

그들에게는 이미 하나님을 대신하여 예수가 사랑의 진리를 전하였거늘 그러나 과거 서기관과 바리세인의 그 역사를 통해 명확하게 그 결과를 알고 있는 하나님은 재차 똑같은 전철을 밟는다면 그것이 과연 하나님으로서 올바른 행보냐 하는 것이다. 앞으로는 절대로 그러한 행보는 없을 것이라는 얘기다.

그리하여 노스트라다무스는 맨 마지막 등장하는 공포의 대왕을 두고 마부스, 또는 적그리스도라 하였던 것이다. 이 존재들이 암시하는 바와 같이 그러한 자들은 바로바로 솎아 내어 즉시 처단하겠다는 뜻인 게다.

그러나 이 글을 쓴 위 필자가 그러한 결론을 내리게 되었던 이유는 정도령, 진인 그리고 辰巳 聖人出에서 성인, 전륜성왕, 앙골무아대왕 이렇게 그 존재가 세상사 인간들이 부르는 명칭을 갖고 있었기 때문에 그가 단순하게 과거 부처나 예수와 같은 성인이나 그러한 류의 인간으로 여겼기 때문인 것이며 그 성인이 또한 초월된 적그리스도나 마부스와의 同人異名임을 알지 못했기 때문인 것이다. 이들 모두는 성인, 진인, 정도령, 성왕이라는 이름으로 포장된 우주의 절대 주재자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추가로 인지하였다면 아마 그러한 결론을 내리지는 않았을 것이다.) 

그리고 아마 진짜 진인이 출세하면 기존의 기독교, 천주교, 불교, 민족종교, 기타 수련법의 모순점을 지적하고, 각 종교의 그릇된 선입견과 고정관념을 깨뜨려버리는 가르침을 펴게 될 거라는 것이 제 추측입니다.(본 전경의 모든 가르침 그 자체가 21C 현재 전 우주의 진동수를 아우르는  진리로서 지상에 영적 교육장인 종교적 교리의 모든 모순들을 바로 잡는 그리하여 바로 예언서에도 나와 있듯이 바티칸을 단 한 순간에 붕괴시킬 수 있는 강력한 핵 경전이 되는 것이다. 단, 천상이 스탭들은 인류 전체에게 영적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수련법을 천상의 교육장인 종교를 통해 전했으니 그 수련과 관련된 사항은 삼불십승전경 제7장 牛音/만트라 편을 참조하면 되겠다. 그것을 기준으로 하되 그곳에서 제시한 그리고 그 이치에 어긋나는 단전호흡 뇌호흡 그리고 요가 등은 과거에는 몰라도 지금 이 우주의 시간에는 적절하지 못한 수련법이 되는 것이다.)  왜냐하면 우주의 진리는 특정 종교의 전유물이 아니며, 모든 사람들에게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지극히 보편타당한 이치이기에, 모든 종파의 가르침을 초월하고 모두 아우를 수 있는 최상위의 근본진리를 펼 수 밖에 없기 때문이지요. 그러기 때문에 우주의 진리와 부합되지 않는 거짓을 가르치는 곳에서는 당연히 반발할 수 밖에 없습니다.그러므로 불교든 기독교이든 선도이든 과거 유대교나 바라문교처럼 기존 종교의 교리나 경전, 과거 수련법만을 견고하게 고수하며 진인의 가르침을 판단한다면 아마 받아들이기가 어려울 것입니다.

저는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이나 격암유록의 예언 등이 1990년대 후반부터 잘 맞지 않는 이유는(잘 맞지 않는 것이 아닌 특히 1999년 7월 "하늘에서 공포의 대왕이 내려오니라" "앙골모와의 대왕을 소생시키기 위해서..."라는 예언의 의미는 바로 우주DNA가 그 동안 지상에서 잠자고 있던(자신의 정체성을 알지 못하고) 앙골무아 대왕에게 처음으로 어떤 의지가 담긴 신호(텔레파시)를 보내오는 날짜였던 것이다.(좌귀정기 88장참조) 그 때 전륜성왕은 자신의 정체성에 대한 암시를 받게 되는 최초로 천상과의 통신 교신 사건이 이루어진 때로서 그러니 1999년 7월은 천상의 존재들과 전륜성왕만이 알고 있는 즉, 전 인류 중에 오직 전륜성왕 한 사람에게만 그 예언이 실현이 되는 예언 내용이었던 것이다.


그 첫 신호가 있었기에 여러가지 마음의 준비를 하게 되었고 다음 해 2000년 4월 전국적으로 피기 시작했던 전륜성왕의 출세花 우담바라와 함께 지상에 본격적으로 그의 행보가 시작될 수 있었던 것이다. 그리하여 그때 서부터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의 촛점은 당연하게 지상에 강세하여 이제 출세식을 막 치뤘던 공포의 대왕이자 앙골무아 대왕을 중심으로 그의 본격적인 행보에 따라 변화 될 세계의 정세에 대한 예언이 본격화되기 시작한 것이다. 즉, 바티칸의 붕괴 그리고 종교의 통합 사건 디바인/먼데인크로스와 관련된 새로운 우주 궤도 진입 사건등 포괄적인 예언이 있게 되었던 것이다.

그런데 여기서 한가지 공포의대왕 지상강세 소식은 2000년 당시 현재의 전륜성왕도 눈치를 채지 못했었거늘 그것이 7여 년 동안이나 내 자신에게서 조차 봉인 되었던 이유는  2000년부터 2007년 말까지 전륜성왕도 아직 지상에서 진행해야 할 진동수 숙성 작업이 남아 있었던 고로 본인을 포함하여 어떤 이도 당시 알골무아대왕이 지상에 출세식 있었는지 그 사실을 눈치 채지 못하였던 것이다. 그러다가 2007년 이명박이가 대통령 당선 발표 일인 12월 19일 그 다음날 20일 오전에서야 앙골무아대왕의 지상 강세한 사실을 천상의 스탭들로부터 텔레파시를 통해 나에게 알려 왔던 것이다. 그리하여 그때부터 전륜성왕도 아주 빠르게 자신의 정체성을 되찾아갈 수가 있었던 것이다.

그런데 천상에서는 그때를 대비하여 1년 전인 2006년부터 인류사적으로나 종교사적으로 지구 행성에 있었던 그동안의 역사 자료들을 하나 하나 체계적으로 분류하며 '노아의 환생'이라는 인터넷 카페를 운영 하도록 안내를 하였거늘 앙골무아대왕의 지상강세 소식에 대한 메시지를 받은 후 나는 바로 그동안 체계있게 분류하여 스크랩하여 놓은 자료들을 통해 과거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과 각종의 秘書 및 경전의 내용들과 크로스체킹 끝에 2000년 내가 금윤보판에서 트랜스미션이라는 의식을 치룬 것이 그 많은 예언서에서 말하는 전륜성왕의 출세식이었음을 알게 되었고 그 후 얼마 있지 않아 당시 우담바라가 피어 세간에 회자되었지만 큰 의미를 두지 않고 단지 기이한 일이라고만 생각했었던 그때의 우담바라의 出世花 사건이 바로 공포의 대왕인 앙골무아대왕이 지상강세한 사실을 증명하는 사건이었음을 그때서야 알게 되었던 과정이 있었던 것이다.

그리하여 노스트라다무스가 21c 이후를 가정하여 예언한 대부분의 예언들은 그 이전에는 앙골무아대왕이 세상에 등장하기 이전이니 자연적으로 전 세계에 초점을 맞춰 예언을 하여 왔다면 그때부터는 하나님이 앙골무아대왕이라는 이름으로 자신의 출세식을 치루었으니 자연스럽게 앙골무아대왕에 주 초점을 맞춰 예언을 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그리하여 위 필자처럼 1999년 이후부터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들은 앙골무아대왕의 지상강세한 사실이 그러한 과정을 밟고 있었던 고로 그 내막을 할지 못하는 여러분들에게는 지금까지 좀처럼 이해할 수 없는 예언들로 다가왔던 것이다.)  노스트라다무스가 자신의 예언이 빗나가는 가능성을 제기한 것 처럼, 우리들이 알든 모르든 진짜 진인(부처)이 평범한 인간의 모습으로 출세하여 현재 우주의 진리를 전파하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석가모니 부처님도 3,000년마다 피어나는 우담바라가 출현하면 대각자인 전륜성왕이 출세한다고 하였고(이미 우담바라는 오래 전서부터 피고 말았다. 이제 여러분들은 전륜성왕만 찾으면 되는 것이다.)

, 도가에서도 대도인이 출세한다고 하였으며, 증산선생도 미륵불이 온다고 하였고, 청산선사도 '나는 도의 씨앗을 뿌리러 온 사람이고, 거둘 사람이 따로 나타난다'고 하였습니다. 아울러 그때가 되면 당신처럼 수행을 하기 위해 속세를 등지고 산으로 들어갈 필요가 없고, 세속에서 수련해도 과거 산중의 수련보다 빠르게 성취된다 하였으며, 난세의 피난처(십승지)는 바로 마음을 닦는 道場이라며 利在田田을 강조했습니다.

이와 같이 모두들 이구동성으로 진인의 출현을 예언했습니다. 아마 현재 우리들이 알고있는 사람일 수도 있고 모르고 있는 사람일 수도 있겠지만, 제 소견으로는 이미 출세하여 우주의 진리를 전하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여집니다. 왜냐하면 지금 이 시대야말로 온갖 가짜 구세주와 사이비 기수련과 사이비종교가 출현하여 판을 치고 있기에 그 속에 군계일학처럼 진짜 대각자가 한명 숨어있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죠. 단지, 우리들이 기존에 알고 있던 부처나 성인들에 대한 고정관념과 선입견에 얽메여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지 않을까 추측해 봅니다.

특히 격암유록에 따르면 그분의 출세와 사람들의 수행여하에 따라 앞으로 발생하는 괴질에서 살아남는 사람의 수가 千祖一孫이 될 수도 있고, 一祖十孫으로 변할 수도 있기에, 반드시 괴질이 오기전에 우주의 진리가 전세계로 퍼져 많은 사람들이 참답게 마음수행을 해야 하기 때문이지요. 괴질이 돌고나서 대부분 죽고 난 다음에 그때 가서 진인이 출세하여 일부 살아남은 사람들만 데리고 수련시킨다면 그건 말세의 구세성인이라 볼 수 없지 않겠습니까!(내가 본 전경을 통해 이 진리를 최대한 빨리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하라는 주문을 단 한번도 한 적이 없는 이유는 이미 이렇게 선택되어질 존재들은 그동안 본 전경을 만나기 훨씬 이전 서부터 미리 다양한 종교적 깨달음을 통해 최종 본 전경의 가르침을 즉시 알아볼 수 있는 존재들로서 이미 준비 된 자들인 것이다.

그들은 내가 그렇게 주문하지 않아도 본 전경에서 언급된 가르침을 즉시 알아볼 것이요 그리하여 스스로 그 놀라운 가르침을 가져온 진인의 출현 소식을 기쁜 마음으로 다른 이들에게 전하려 할 것이기 때문인 것이다.

그러나 이 말이 당췌 뭔 말인지 알아듣지 못하는 이들은 아무리 내가 얘기를 해도 돌아오는 것은 육두문자 밖에 없으니 모든 것은 이미 정해져 있는 것이다.

천상의 스탭들은 본 전경이 올려져 있는 이 블로그의 주소가 누구에게 언제 통보가 될지 이미 알고 있거늘 그리하여 현재 하나님이 과거 성인들이 발품을 팔며 일일이 진리를 전달할 상황이 아님을 그 누구 보다도 잘 알고 있다. 즉, 진인 그가 자신의 모든 깨달음을 완성하고 정체성을 되찾아 세상에 진리를 전하려는 때는 다름 아닌 세상이 다 처 넘어가기 일보 직전 다시 말해서 전 세계적으로 전륜성왕 맞이 대 청소작업이 진행되는 아주 급박한 시간을 함께 맞게 될 것이라는 사실을 천상에서는 그 누구 보다 더 잘 알고 있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전 세계적으로 이미 이때만을 기다리며 영적 준비를 다 하고 있었던 존재들에게 정확하게 이 가르침이 전달될 수 있도록 시·공을 초월한 인터넷이라는 통신 인프라를 최종 구축하게 이르렀던 것이다.

즉, 이는 전륜성왕의 본 가르침을 인터넷을  통해 처음 만나고 보니 이곳에서 개벽이라고 하는데 세상 돌아가는 것 또한 흉흉하여 지금부터라도 깨달음을 얻기 위한 장구한 시간을 처음부터 시작하려는 그러한 존재를 위한 목적이 아닌 지금까지 모든 영적 준비를 다 마치고 바로 이 가르침을 통해 하나님임을 확인하는 절차만을 기다리는 존재들을 위한 채널인 것이다.

그리하여 여러분들은 나와 함께 같은 장소 같은 공간에 있지 않아도 이 지구상 어디에 있던 자신이 지금까지 깨달음을 얻기 위한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한 자라 확신한다면 그 자리에서 나의 가르침을 천상의 안내에 따라 인터넷 통신망을 통해 최종 통보 받게 될 것이고 바로 완성의 마지막 절차를 밟아 해탈에 들어갈 것이다.

그리고 여러분이 있는 그곳이 바로 십승지가 될 것이며 천상에서는 그것을 증명하기 위해 성령을 통해 즉, 대 환란 속에서도 불안하거나 두려움 없는 마음을 갖도록 늘 보호하게 될 것이다.(여기서 이제 개벽을 앞두고 여러분들에게 이 성령이라는 의미가  더욱 깊이 다가올 터인데 특히 깨달음에 이른 이에게 이 성령이 몸에 임하면 지상에서의 전혀 두려움과 걱정이 없어지는 바로 그 마음이 선경세상에 신선이 되는 것이고 일반 사람들에게 있어서 이 성령이 한 달여간만 계속 지속되면 여러분 모두는 이관순이나 윤봉길과 같이 열사 열녀로 탄생되는 파동의 종류가 이 성령이라는 주파수인 것이다. 현재 6.23 해인식을 치루신 성모님이 과거와 달리 현재는 전혀 두려움과 걱정거리가 사라졌다 하시는 것은 바로 하나님의 인침을 통해 성령이 몸에 임했기 때문인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 남은 철차로서 후천으로 넘어가기 전 하나님과의 상봉 절차가 남아 있거늘 그 상봉 절차가 바로  印을 치는 절차가 되는 것이다. 그 이전에 여러분들은 이미 해탈된 십승子로서 하나님을 만나기 위한 모든 자격을 갖추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

그러므로 현재 전 세계에 과연 우주의 보편타당한 진리인 인과응보의 법칙과 생사윤회의 법칙, 깨달음을 얻어 해탈하는 방법 들을 가르치는 스승과 단체가 있는지, 그리고 그 단체나 제자들의 수행결과가 과연 어떠한가 등을 신중하게 살펴 본다면, 난세에 생사의 윤회에서 벗어나 열반의 피안으로 안내하는 진인과 만고의 기연을 맺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사람들의 심성을 진정으로 승화시키는 진리적인 가르침도 없이 이런 저런 비결 중에서 특정구절만 발췌하여 자기에게 꿰맞추거나, 저차원적인 심령현상을 내세워 자신이 하느님의 계시를 받은 구세주라 자칭하는 사람이나 단체들을 경계한다면 사이비에 현혹되어 돈 버리고 몸 버리고 허송세월하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즉, 진리적인 가르침이 없고 단지 초능력이나 영적현상을 추구하거나, 건강관리라는 명목으로 이것 저것 난잡하게 짜깁기하여 기수련을 보급하는 단체들은 가까이 하지 않는게 현명한 선택일 것입니다.

< 眞中有假 假中有眞이니 眞假難別이라! >

진리인 것 같은데 그속에 거짓이 숨어 있고, 허황되어 거짓처럼 보이는데 그 속에 참이 숨어 있으니
진가를 구별하기가 참으로 어렵다 라는 말입니다.
바로 오늘날 우리들이 처한 현실이죠!
 
< 미래 부처의 출현에 대한 불경 기록들 >
 
증일아함경 49권 비상품 49
將來之世 有佛名彌勒 出現於世 - 장래세상에 출현하시는 부처님이 계시니 이름을 미륵이라 한다.
 
화엄경 70권
佛如優曇華 佛出現時 三千年開花 - 부처님은 우담화(花)(=우담바라: 즉, 우담바라는 청령이라고 하는 뱀잠자리의 알로서 이는 전륜성왕이 뱀신임을 알리며 또한 알 즉, 칠보 중에 옥녀보라 하는 우주의 대 기본 철학과 이념을 갖고 있는 존재임을 말한다. 전륜성왕전경 11장 참조)와 같고 부처님 출현시 3천년 후에 핀다.

열반경 卷 2
優曇華 三千年 開花 佛如優曇華  - 우담화는 3천년 만에 피는데 부처는 우담화와 같다.

불교대사전에 보면 “3천년만에 피는 상서로운 꽃으로 미륵부처님이 세상에 출현하실 때 피는 꽃”으로 되어있다.

대열반경 2권 순타품 제2
佛出世難 如優曇花 値佛生信 亦復甚難
부처가 세상에 나오기가 우담화 피는 것처럼 어려우며 또 부처를 만나고도 믿음을 내기가 또 다시 어려우니라.

화엄경 70권 입법계품 29-10
佛當出現 三千年後 名三世明燈 -  부처가 반드시 삼천년 후에 출현하시는데 삼세(과거,현재,미래)의 등불을 밝힌다.

대방광불 화엄경 입법계품 제 39-11
知 三千年後 佛當出現  -  삼천년 후에 부처가 반드시 나오심을 알아라

증일아함경 11권 선지식품 20
彌勒菩薩 經三十劫 應當作佛 - 미륵보살께서 삼십겁(3천년)이 지나 마땅히 부처를 이루리라

* 여기서 30겁은 3천년을 말한다.
열반경 구명품에 보면 석존께서 열반에 들려할 때 제자들이 놀라 울며 말류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何故不住一劫 半劫敎導我等 欲入涅槃
어찌된 연고로 일겁도 세상에 머물지 아니하시고(80세열반) 반겁(49년)동안만 우리들을 가르쳐 지도하시고 열반에 들려하십니가?  위의 내용을 보면 1겁이 100년을 가리키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100×30겁= 3000년이 된다. 다른 경의 여러 곳에 3천년 뒤에 오신다는 예언에 비추어 뵈도 30겁은 3천년에 해당됨을 알 수 있다. 위와 같이 여러경속에 거듭거듭 석존께서 예언하셨듯이 우담바라가 피어남은 미륵부처님 출현을 세상에 알리는 증표이며 미륵부처님은 석존이후 3천년 뒤에 반드시 출현하신다고 약속하신 것이다.

세계는 지금 두 개의 불기를 살고 있는데 남방불기와 북방불기이다. 우리나라는 중국, 티벳등과 함께 수천년 동안 북방불기를 사용하여 왔다. 그러다가 1956년 민주진영 불교권(남방불기)세계불교인 대회를 기점으로 남방불기를 쓰기 시작한 것이다.
독자께서 확인하고자 한다면 현재 우리나의 큰 사찰이나 오래된 사찰에 가보면 사찰의 초석,일주문의 상량목(上樑木)에 분명히 불기 2900년 이상으로 새겨져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또 여러 큰 스님들이 수계한 수계증서 사본에도 분명하게 북방불기로 표시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금년(2002서기)은 북방불기 3029년이 된다.


대반열반경 5권 여래성품 4-2

如來不生不滅 不老不死 不破不塊 無疾病者 卽眞解脫 眞解脫者卽是如來 如來無病 是故法身 死者名曰 身壞命終 是處無死 卽是甘露 是甘露者 卽眞解脫 如來成就 是功德

여래는 나지도 멸하지도 않는 불로불사(不老不死)의 존재이며, 무너지지도 파괴되지도 않으며 질병이 없는 자이며 이것이 곧 참해탈이니라. 참 해탈자 이것이 곧 여래이며 여래는 병이 없다. 이런고로 법신(法身)이라한다. 죽는 자는 몸이 무너지고, 목숨이 끝나는 것이다. 이곳에는 죽음이 없다. 즉 이것이 감로이다. 이 감로가 참해탈이다. 여래는 이와같은 공덕을 성취했느니라





원문: http://cafe.daum.net/hanryulove/IwYk/313344
Re : 돼지콜레라전염병을 보면 노스트라다무스예언이 떠오릅니다

노스트라무스의 예언은 시의 형태로 씌어진 것인데, <고도 벤>이라는 일본인이 그 시들을 해석한 책이 우리나라에 출판되었었는데, <제세기> 시편을 해석하다가 "99년 7월에 하늘에서 공포의 대왕이 내려와 앙골모아 대왕을 부활시킨다" 라는 부분에서 해석이 막혀버렸습니다. 혹자들은 이 구절이 바로 99년 7월에 지구가 멸망한다는 예언이라고 호들갑을 떨었었죠.

그리고 나머지 남아있는 시를 끝까지 해석했는데, 그 시들 중에는 핵폭팔에 의한 제3차 세계대전을 묘사한 글도 있는데, 특히 주목할 것은 [어떤 일이 일어나면 자신의 예언이 거기서 끝난다(빗나간다)]고 언급한 부분이 있습니다.
즉, 미래의 일들은 인간들의 행위에 따라 가변적이라는 것이죠. 이것은 격암유록의 예언도 마찬가지입니다.

노스트라다무스가 언급한 어떤 일이 일어난다는 것이 뭘까요?
 
이것은 격암유록을 보면 충분히 예상할 수 있는데, 바로 우주의 진리가 인간세상에 전해지고 많은 사람들이 그에 따라 참답게 마음을 수행하여 우주의식인 사랑과 자비심을 회복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아울러 말세의 피난처인 십승지는 <非山非野 道下止>라 산도 아니고 들판도 아닌 진리 아래 머무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격암유록에 의하면 군계일학(群鷄一鶴) 즉,  가짜 구세주들의 무리속에 한 명의 진짜 구세주(眞人, 부처)가 숨어있는데, 진짜 진인(부처)은 시비에 휘말리게 된다고 하였습니다. 이것은 세상사람들의 고정관념과 선입견에 따라 그 진인이 과연 진짜냐 가짜냐 왈가왈부하게 된다는 뜻일 겁니다.

즉, 지금까지 세상에 존재해왔던 종교의 관념이나 과거 수련에 대한 고정관념을 고수하며 진짜 진인(부처)을 판단한다면 누구도 그를 정확히 알아보거나 받아들이지 못한다는 것이죠. 왜냐하면 기독교인은 성경 속의 교리에 대한 기존관념과 지식으로써 진인의 가르침을 판단할 것이며, 불교인은 불경의 교리에 대한 기존관념과 지식을 고수하며 진인을 판단하게 될 것이고, 증산 계열의 민족종교인들은 민족종교의 교리를 고수하며 진인을 판단하게 마련이고, 선도수행자들은 선도수련에 대한 관념을 고수하며 진인의 가르침을 판단하게 마련이기 때문입니다. 결국은 자신들이 속해있던 종파나 단체에서 가르치고 그동안 믿어왔거나 행해왔던 고정관념과는 다르기 때문에, 진짜 진인이 인간의 모습으로 와서 우주의 진리를 설파한들 기존 종교를 맹신하는 사람들은 쉽게 받아들이기가 어려울 것이며 어떤 사람들은 손가락질하고 비웃고 배척할 것입니다. 

쉽게 예를 들어 윤회와 인과응보를 전혀 믿지 않는 기독교인들에게 만약 재림예수가 와서 윤회와 인과응보가 우주의 진리다 라고 말하면 그를 인정하거나 받아들이지 못하고 오히려 저것은 사탄의 아들이다 라고 주장할지도 모른다는 겁니다. 그렇다고 불가나 도가에서 얘기하는 미륵불, 대도인이 하늘에서 구름을 타고 내려와 온갖 풍운조화의 신통력을 부리며 '과거 성현들이 모두 예언하던 성인(미륵불, 재림예수 등등)이 바로 나이니라. 그러니 너희들은 모든 종파를 다 버리고 이제는 나의 가르침을 따르라!' 고 하는 주장하는 일은 아마 절대로 없을 것입니다.

만약 이렇게 진인이나 부처가 인간들 앞에 나타난다면 선인과 악인 모두 신의 존재와 진리를 믿게 되고 누구나 수행을 하게 될 것이기에 미혹 속에서 진리를 인식하고 깨닫는 문제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죠. 우주에는 음양의 두 기운이 존재하고 선신과 악신이 존재하듯이, 인간세상에도 선인과 악인이 존재하고 정도와 사이비가 공존하게 되는데, 그 중에서 정도를 인식하고 그 가르침에 따라 수행하는 것이 진짜 수행이지, 진인이 온갖 신통력과 풍운조화를 부리며 세상사람들을 현혹시키고 수련하게 시킨다면 그건 진정한 수련으로 볼 수 없으며 일종의 術法을 전하는 것일 뿐이죠.

그러므로 진인도 예수, 석가, 노자처럼 평범하게 인간으로 환생해서 우주의 진리를 깨우친 후 그에 따라 진리를 설파하게 될 것이며, 예수나 석가부처 당시에 유대교나 바라문교가 자기들 종교의 관념을 고수하며 예수와 석가부처가 진리를 전하는 것을 배척하고 핍박했던 것처럼, 그와 비슷한 일들이 마찬가지로 발생할 것이기에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아도 진인은 당연히 시시비비에 휘말리는 일을 당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박해 또한 과거 역사처럼 특정 종교에 국한되는 일이 아닌 우주의 진리에 가장 상반되는 단체가 정면에 나설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즉, 지구상에서 神과 영혼의 존재를 부정하고, 인과응보와 윤회를 부정하는 등 無神論을 주장하며 인간의 존엄성을 유린하고 무소불위의 권력으로 거짓과 폭력, 살인 등의 온갖 악행을 저지르는 단체가 나설 수 밖에 없습니다. 우주는 상대성과 상생상극의 원리로 이루어졌기에 우주의 참다운 진리가 전해지면 도고마성(道高魔盛)인지라 우주의 진리에 완전히 상반되고 위배되는 단체가 나서서 방해하고 핍박할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요한계시록에서 말하는 正과 邪의 大戰 , 아마겟돈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마 진짜 진인이 출세하면 기존의 기독교, 천주교, 불교, 민족종교, 기타 수련법의 모순점을 지적하고, 각 종교의 그릇된 선입견과 고정관념을 깨뜨려버리는 가르침을 펴게 될 거라는 것이 제 추측입니다. 왜냐하면 우주의 진리는 특정 종교의 전유물이 아니며, 모든 사람들에게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지극히 보편타당한 이치이기에, 모든 종파의 가르침을 초월하고 모두 아우를 수 있는 최상위의 근본진리를 펼 수 밖에 없기 때문이지요. 그러기 때문에 우주의 진리와 부합되지 않는 거짓을 가르치는 곳에서는 당연히 반발할 수 밖에 없습니다.그러므로 불교든 기독교이든 선도이든 과거 유대교나 바라문교처럼 기존 종교의 교리나 경전, 과거 수련법만을 견고하게 고수하며 진인의 가르침을 판단한다면 아마 받아들이기가 어려울 것입니다.

저는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이나 격암유록의 예언 등이 1990년대 후반부터 잘 맞지 않는 이유는 노스트라다무스가 자신의 예언이 빗나가는 가능성을 제기한 것 처럼, 우리들이 알든 모르든 진짜 진인(부처)이 평범한 인간의 모습으로 출세하여 현재 우주의 진리를 전파하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석가모니 부처님도 3,000년마다 피어나는 우담바라가 출현하면 대각자인 전륜성왕이 출세한다고 하였고, 도가에서도 대도인이 출세한다고 하였으며, 증산선생도 미륵불이 온다고 하였고, 청산선사도 '나는 도의 씨앗을 뿌리러 온 사람이고, 거둘 사람이 따로 나타난다'고 하였습니다. 아울러 그때가 되면 당신처럼 수행을 하기 위해 속세를 등지고 산으로 들어갈 필요가 없고, 세속에서 수련해도 과거 산중의 수련보다 빠르게 성취된다 하였으며, 난세의 피난처(십승지)는 바로 마음을 닦는 道場이라며 利在田田을 강조했습니다.

이와같이 모두들 이구동성으로 진인의 출현을 예언했습니다. 아마 현재 우리들이 알고있는 사람일 수도 있고 모르고 있는 사람일 수도 있겠지만, 제 소견으로는 이미 출세하여 우주의 진리를 전하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여집니다. 왜냐하면 지금 이 시대야말로 온갖 가짜 구세주와 사이비 기수련과 사이비종교가 출현하여 판을 치고 있기에 그 속에 군계일학처럼 진짜 대각자가 한명 숨어있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죠. 단지, 우리들이 기존에 알고 있던 부처나 성인들에 대한 고정관념과 선입견에 얽메여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지 않을까 추측해 봅니다.

특히 격암유록에 따르면 그분의 출세와 사람들의 수행여하에 따라 앞으로 발생하는 괴질에서 살아남는 사람의 수가 千祖一孫이 될 수도 있고, 一祖十孫으로 변할 수도 있기에, 반드시 괴질이 오기전에 우주의 진리가 전세계로 퍼져 많은 사람들이 참답게 마음수행을 해야 하기 때문이지요. 괴질이 돌고나서 대부분 죽고 난 다음에 그때 가서 진인이 출세하여 일부 살아남은 사람들만 데리고 수련시킨다면 그건 말세의 구세성인이라 볼 수 없지 않겠습니까!

그러므로 현재 전 세계에 과연 우주의 보편타당한 진리인 인과응보의 법칙과 생사윤회의 법칙, 깨달음을 얻어 해탈하는 방법 들을 가르치는 스승과 단체가 있는지, 그리고 그 단체나 제자들의 수행결과가 과연 어떠한가 등을 신중하게 살펴 본다면, 난세에 생사의 윤회에서 벗어나 열반의 피안으로 안내하는 진인과 만고의 기연을 맺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사람들의 심성을 진정으로 승화시키는 진리적인 가르침도 없이 이런 저런 비결 중에서 특정구절만 발췌하여 자기에게 꿰맞추거나, 저차원적인 심령현상을 내세워 자신이 하느님의 계시를 받은 구세주라 자칭하는 사람이나 단체들을 경계한다면 사이비에 현혹되어 돈 버리고 몸 버리고 허송세월하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즉, 진리적인 가르침이 없고 단지 초능력이나 영적현상을 추구하거나, 건강관리라는 명목으로 이것 저것 난잡하게 짜깁기하여 기수련을 보급하는 단체들은 가까이 하지 않는게 현명한 선택일 것입니다.

< 眞中有假 假中有眞이니 眞假難別이라! >

진리인 것 같은데 그속에 거짓이 숨어 있고, 허황되어 거짓처럼 보이는데 그 속에 참이 숨어 있으니
진가를 구별하기가 참으로 어렵다 라는 말입니다.
바로 오늘날 우리들이 처한 현실이죠!
 
< 미래 부처의 출현에 대한 불경 기록들 >
 
증일아함경 49권 비상품 49
將來之世 有佛名彌勒 出現於世 - 장래세상에 출현하시는 부처님이 계시니 이름을 미륵이라 한다.
 
화엄경 70권
佛如優曇華 佛出現時 三千年開花 - 부처님은 우담화와 같고 부처님 출현시 3천년 후에 핀다.

열반경 卷 2
優曇華 三千年 開花 佛如優曇華  - 우담화는 3천년 만에 피는데 부처는 우담화와 같다.

불교대사전에 보면 “3천년만에 피는 상서로운 꽃으로 미륵부처님이 세상에 출현하실 때 피는 꽃”으로 되어있다.

대열반경 2권 순타품 제2
佛出世難 如優曇花 値佛生信 亦復甚難
부처가 세상에 나오기가 우담화 피는 것처럼 어려우며 또 부처를 만나고도 믿음을 내기가 또 다시 어려우니라.

화엄경 70권 입법계품 29-10
佛當出現 三千年後 名三世明燈 -  부처가 반드시 삼천년 후에 출현하시는데 삼세(과거,현재,미래)의 등불을 밝힌다.

대방광불 화엄경 입법계품 제 39-11
知 三千年後 佛當出現  -  삼천년 후에 부처가 반드시 나오심을 알아라

증일아함경 11권 선지식품 20
彌勒菩薩 經三十劫 應當作佛 - 미륵보살께서 삼십겁(3천년)이 지나 마땅히 부처를 이루리라

* 여기서 30겁은 3천년을 말한다.
열반경 구명품에 보면 석존께서 열반에 들려할 때 제자들이 놀라 울며 말류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何故不住一劫 半劫敎導我等 欲入涅槃
어찌된 연고로 일겁도 세상에 머물지 아니하시고(80세열반) 반겁(49년)동안만 우리들을 가르쳐 지도하시고 열반에 들려하십니가?  위의 내용을 보면 1겁이 100년을 가리키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100×30겁= 3000년이 된다. 다른 경의 여러 곳에 3천년 뒤에 오신다는 예언에 비추어 뵈도 30겁은 3천년에 해당됨을 알 수 있다. 위와 같이 여러경속에 거듭거듭 석존께서 예언하셨듯이 우담바라가 피어남은 미륵부처님 출현을 세상에 알리는 증표이며 미륵부처님은 석존이후 3천년 뒤에 반드시 출현하신다고 약속하신 것이다.

세계는 지금 두 개의 불기를 살고 있는데 남방불기와 북방불기이다. 우리나라는 중국, 티벳등과 함께 수천년 동안 북방불기를 사용하여 왔다. 그러다가 1956년 민주진영 불교권(남방불기)세계불교인 대회를 기점으로 남방불기를 쓰기 시작한 것이다.
독자께서 확인하고자 한다면 현재 우리나의 큰 사찰이나 오래된 사찰에 가보면 사찰의 초석,일주문의 상량목(上樑木)에 분명히 불기 2900년 이상으로 새겨져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또 여러 큰 스님들이 수계한 수계증서 사본에도 분명하게 북방불기로 표시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금년(2002서기)은 북방불기 3029년이 된다.


대반열반경 5권 여래성품 4-2

如來不生不滅 不老不死 不破不塊 無疾病者 卽眞解脫 眞解脫者卽是如來 如來無病 是故法身 死者名曰 身壞命終 是處無死 卽是甘露 是甘露者 卽眞解脫 如來成就 是功德

여 래는 나지도 멸하지도 않는 불로불사(不老不死)의 존재이며, 무너지지도 파괴되지도 않으며 질병이 없는 자이며 이것이 곧 참해탈이니라. 참 해탈자 이것이 곧 여래이며 여래는 병이 없다. 이런고로 법신(法身)이라한다. 죽는 자는 몸이 무너지고, 목숨이 끝나는 것이다. 이곳에는 죽음이 없다. 즉 이것이 감로이다. 이 감로가 참해탈이다. 여래는 이와같은 공덕을 성취했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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