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한국토지공사 주택용지 상업용지 외 분양
▶ 등록일 : 2003년 08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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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하복대지구 분양]
한국토지공사 충북지사에서는 청주하복대지구외에 청주용암1·2지구의 단독주택용지 등 총 40필지를
이달 중 분양 할 예정이다.
우선 청주하복대지구에서 분양되는 단독주택용지는 모두30필지이며, 점포겸용이 가능하다. 1필지당 면적규모는 201.1㎡(60.8평)~ 225.6㎡(68.2평)이며 분양금액은 평균
평당 200만원 정도이다.
또한 이와 함께 분양되는 청주용암1·2지구의 단독주택지 10필지도 모두 점포겸용이 가능한 토지로써 1필지당 면적규모가
207.1㎡(62.6평)~
256.5㎡(77.5평)이며 분양금액은 평당 160만원~ 320만원까지로 다양하다.
이번에 분양되는 토지들의 신청자격은 분양공고일 현재충북지역에
거주하는 무주택세대주가 1순위이며 일반실수요자는 2순위이나 1순위에서 마감시 2순위는 접수하지 않는다.
신청접수는 한국토지공사 홈페이지 (www.koland.co.kr)를 통해 인터넷으로만 접수하고 전산추첨의 방법으로 분양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토지공사 홈페이지 (www.koland.co.kr) 및 일간신문의 분양공고를 통하여 발표할 예정이다.
청주하복대지구는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 비하동 일원 약28만평 규모의 신도시로 경부고속도로 청주IC 및 중부고속도로 서청주IC와 인접하고 있으며 경부고속도로에서 진입하여 청주의 명소 가로수길이 끝나는 곳에 위치하고 있다. 청주하복대지구는 이미 사업준공이 되어
즉시 토지사용이 가능하다.
청주용암 1,2지구는 청주시의 동남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우암산과 낙가산으로 둘러싸인 환경 친화적인 신도시로 명암유원지, 청주박물관,
청주동물원, 상당산성 등 레저·문화시설과 인접하고 있다.
또한 지구 동남쪽으로 동부우회도로가 개통되어 충주, 증평, 청주국제공항 및 대전과의 접근성이 원활할 뿐만 아니라 지구내 주도로가
청주시 중심가와 직접 연결되고 도청, 법원 등 각종 관공서가 반경 2㎞이내에 위치하고 있어 청주의 신흥 주거지역으로 각광받는 곳이다.
청주용암1지구는 이미 입주가 완료되었으며, 용암2지구는 올해말까지 사업이 준공 될 예정이다.
☏문의처: 충북지사 고객지원센타 ( 043-220-8800 )
[대전노은2지구내 상업용지]
토지 공사 충남지사에서는 대전노은2지구내 상업용지와 준주거용지를 이달 중 분양할 예정이다.
아직 정확한 필지수나
분양일정은 정해지지
않았으나, 상업용지는
10여 필지, 준주거용지는 50필지 정도이다.
상업용지 1필지 당 규모는 대략 565.5㎡(171평)~ 2,402.3㎡(726평)정도까지 다양하며, 준주거용지 1필지 당 규모는 316.7㎡(96평)~ 10,193㎡(3,083평)까지 이다.
우선 상업용지의 건축조건을 살펴보면 용도지역은 일반상업지역으로 건폐율 70%이하이며 필지별로 다르나 용적률 500~ 800%이하로 층고는 최고 15층까지로 계획되어 있다. 준주거용지의 용도지역은 준주거지역이며 건폐율 60%이하, 용적률은 400%이하로 건축이 가능하며 필지에 따라
다르나 최고 7층까지 건축이 가능하도록 계획되어 있다.
이번에 분양하게 되는 대전노은2지구는 이미 조성 완료된 대전노은1지구와 연계하여 조성공사 중인 사업지구로 대전노은지구1,2지구를
합하면 약100만평 규모로써 대규모 신도시가 탄생되는 것이다.
대전노은지구는 대전광역시의 서북부에 위치하며 대전지하철 1호선이 대전노은1지구를 통해 2지구를 관통하고, 호남고속도로 유성I.C가
있어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추고 있는 지역이다.
또한 둔산신시가지와 대덕연구단지, 월드컵 대전경기장 등이 인접하여 있고 노은지역을 둘러싸고 있는 그린벨트 및 공원 등으로 인하여
중부권 최고의 쾌적한 전원주택단지로 손꼽히고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
앞으로 대전노은2지구내 분양은 이번 분양을 시작으로 하여 실수요자에게 분양하는 단독주택용지도 곧 분양할 계획이다.
☏문의처: 충남지사 고객지원센타 ( 042-530-2671 )
[광주 신창지구 단독주택지 분양]
토지 공사 전남지사에서는 광주지역에서 전원주택단지로 주목받고 있는 광주신창지구내 단독주택지를 선착순 수의계약으로 분양하고 있다.
현재 선착순으로 분양중인 단독주택지는 모두 주거전용단독주택지로 광주지역에서는
처음으로 분양되는 것이다.
아파트는 도시생활의
편리함을 위해 선택하게 되지만 획일화된
공간구조와 콘크리트문화의 근본적인 한계를 안고 있는 반면, 단독주택지는 개인의 다양한 개성과 취향을
반영시켜 자신이 원하는 주택을 갖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요즈음에는 일반주거용 단독주택지가 대부분 다가주주택이나
점포주택으로 건립되어 주거환경이 오히려 악화되어 가는 현실을 보면서 점차 주거전용 단독주택지를 선호하는 경향을 나타내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전용주거 단독주택지는 개별 필지별로 건축사항이 다르나 일반적으로 건폐율 50% 또는 60%이하, 용적률 100%또는 200%이하로, 2층~3층까지 건축이 가능하도록 계획되어 있으므로 개인의 개성과 취향을 반영시켜 차별화된 주거공간을 만들 수 있도록 하였다. 1필지당 면적은 70~100평 정도이며, 분양금액은 대략 평당 120만원 정도이다.
광주신창지구는 약 40만평 규모에 5만여평의 녹지공간 등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개발사업이 완료되면 광주풍암지구, 상무지구와 더불어 하남-첨단지구를 묶는 광주 서북부지역의 핵심신도시가
될 것이다.
☏문의처: 전남지사 고객지원센타 ( 062-360-3161 )
[화성청계,화성동지택지개발예정지구]
지난 7.29일 경기도
화성시 동탄면 청계리
일대와 장지리 일대가
각각 화성청계와 화성동지택지개발예정지구로 신규 지정되었다.
먼저 화성청계지구는
화성동탄신도시와 경부고속도로(기흥IC 2㎞) 및 지방도 317호선을 사이에 두고 인접하여 주변지역과의
교통 연계성이 양호한
지역으로 화성시 도시기본계획상 시가화예정용지로 반영되어 인근 화성동탄 계획도시
개발에 따른 주변지역의 난개발을 사전에
방지하고 체계적인 개발이 요구되는 지역이다.
또한 정부의 서민주거안정 및 부동산 가격 안정대책과 관련하여 수도권 지역의 안정적인
주택건설용지 확보를 위하여 「선계획-후개발」원칙에 따라 인구밀도 130인/㏊의 저밀도의 쾌적한 주거환경과 자연지형을 이용한 공원,
녹지 및 공공편익시설을 포함한 도시기반시설이 충분히 갖춰진 환경친화적인 단지로 개발될 계획이다.
화성청계지구에는 주택 3,600세대를 건설하여 10,800인을 수용할 계획이다.
또한 화성동지지구는 화성시 동탄면 장지리 일원의 245천평 규모의
신도시로서 화성동탄계획도시와 6㎞지점, 남쪽으로 국지도 82호선이
통과하고 서쪽으로 경부고속도로(오산IC 2㎞)가 인접하며 동쪽으로는 국지도 23호선이 계획되어있는 등 교통연계성이 양호한 지역이다.
본지구 또한 화성청계지구와 같이 화성시 도시기본계획과 연계하여
화성동탄 계획도시 개발에 따른 주변지역의 난개발 사전방지와 체계적인 개발이 요구되는 지역이기도 하다.
이에 따라 우리 공사에서는 인구밀도 120인/㏊의 저밀도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가꾸어 주택 3,300세대를 건설하고 인구 9,9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자연친화적인 단지로 개발할 예정이다.
☏문의처: 본사 고객지원센타 (031-738-70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