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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서부초등3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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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원 :공지사항/니는 몇반이고.. 1박2일
astrover 추천 0 조회 115 08.06.25 02:24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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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6.25 08:12

    첫댓글 아스트로버 글 읽고 얼매나 웃었는지 아침이 즐겁다. 웃으면서 시작했으니 오늘 하루멋질것 같다..고마워..후기 잘 읽었음매..^*^

  • 08.06.25 12:03

    친구야 정말 오랫만이다.어디 외국이라도 나갔었나. 억수로 궁금 했었데이..이렇게 서울모임의 얘기들을 상세하게 알려줄사람 역쉬 기한이뿐인기라 정말 재미있었네 안봐도 눈에 선하다...

  • 작성자 08.06.25 15:05

    아직도 이렇게 관심을 갖고 읽어주는 칭구들이 있는 줄 몰랐네.^^* 난 다들 시들해진 줄 알고 대세에 따라 조용히 은둔생활을 했었는데...ㅋㅋㅋ 방가운 칭구들 마이 모이면 나도 자주 오께! ^^*

  • 08.06.25 23:30

    봐라. 아스트로바야 내말 맞지.....마까들 자네글을 지다릴고 있었다니간... 그래요! 아무튼 그날 아침 금정역까지의 친절함은 잊을 수 없을거다. 고맙다

  • 작성자 08.06.26 02:25

    머 마까는 아이고... ㅎㅎㅎ 그래 몇 명만 봐줘도 촌에서 그게 어디로?ㅋㅋ 금정역까지야 머 먼 길도 아인데 고맙기는... 홍대까지 못 대려다 줘서 미안타. 시간만 있었으면 홍대까지 갔을낀데... 내 말고 니 말이야. 니가 시간이 없어서 전철을 탈 수 밖에 없었지. 만약 시간이 있어 같이 갔다면 규하이는 물론 그 차에 같이 탔던 모두가 다 좋아했을낀데!^^* 지각은 안 했나? 그 동네는 적성에 맞지? 젊음의 거리, 낭만의 거리, 정열의 거리.ㅋㅋㅋ 거기서 쪼끔 떨어진 동네의 학교에 댕기는 내 딸도 지네 학교 근처에서 안 놀고 거기 가서 논다더라. 미팅도 주로 거기서 하고.^^

  • 09.03.07 08:54

    정말 오랜만에 진국을 먹은듯하다--한동안 은둔생활에 궁금했는데,역시아스트로버의 글속엔우리의 정서와 순수한 동심이 엿보여 입가엔 나도모르게 웃음이 나온다 ,화면으로 너의 얼굴을 봤지만 어릴적 모습이 있어,기회되면 안동한번와 출장달고 ㅋㅋㅋ

  • 작성자 08.06.26 15:11

    안동가면 쏘주 한잔 사 줄 껴? 진국 해장국 하고? ㅋㅋㅋ

  • 08.06.26 23:37

    야 대단하셔용, 손가락 아프지 않니? 진찌 찐짜 쨘--한 1박2일이ㅓㅆ어..다음날 서울에서 두쌍의 뒤풀이는 더 아름다웠고.............. 하나 빠뜨린게 있구먼, 나 한테 선물 준거는왜 안 적어??ㅋㅋ 모두들 부럽지? 기다려봐, 기한이가 내년에는 니들도 준단다

  • 08.06.27 15:29

    참! 천문대 달력 안들고 왔네...^*^

  • 작성자 08.06.27 18:21

    이 정도에 머... 손가락 아플 것 까지야... 옛날에는 부드러운 키보드도 아닌 뻑뻑한 타자기로 하루에 서류 수십장도 친 적 있는데 뭘.^^ 그때는 주로 영타를 쳐서 한타는 잘 못 쳤는데 인제는 언간하다. 그래도 아직 독수리 타법은 여전.ㅎㅎㅎ 30년간 독수리 타법! 그래서 처음이 중요하다. 기초를 잘 못 익히면 이렇게 평생 고생!ㅎㅎ 근데 선물이라... 난 또 먼 소린가 했네.^^* 그것도 선물이 되나? 고맙다. 선물로 쳐 줘서.ㅋㅋ 난 선물이라 카면 보통 다이아 반지나 꽃다발... 머 이런 것만 선물인 줄 알았는데.ㅎㅎ

  • 작성자 08.06.27 18:22

    그러면 명숙이 천문달력도 선물이 되겠네.^^ 근데 그거 어따 두고 안 가져 갔노? 필요하면 또 주께. 천문력은 아직 많다. 벽걸이용도 있고 탁상용도 있고... 누구든 말만 해라.ㅎㅎㅎ 에~ 또~ 아름다운 두 쌍의 뒤풀이라... 음... 그것도 별도의 후기로 또 올리까?ㅋㅋㅋ

  • 08.06.28 23:23

    아이쿠!! 정신없이 사는것 들통나버렸네..요즘은 아침에 나갈려고 그전날밤에 주차해둔차 생각하는데 한참걸린다..(아직 서른둘밖에 안됐는데 왜 이러지..ㅋㅋ)

  • 작성자 08.07.01 14:47

    그 정도는 뭐 평범하다. 아침에 차 어디 있는지 한참 찾는 거야 누구나 다 있을 수 있는 얘긴데... 우리 집에 어떤 마나님은 차 가지고 나갔다가 올 때는 걸어오더라.-_-;; 그리고는 아무 일 없다는 듯 조신하게 있다가 다시 나갈라고 보니 차가 없어서... 그때서야 안 가지고 온 게 생각 났대나 어쨌대나! 나~ 참 누가 핸드폰이나 핸드백 잊어먹고 다닌다는 소리는 들어봤지만 차 갖고 나간 것 잊어먹고 안 가지고 오는 건 첨 봤다!-_-;;

  • 08.06.29 11:30

    하이! 오랫만 기환이~~~ 너무 늦었지만 astrover의 입성을 축하하고 반가워~~~~ 나도 요즘은 가끔 잠수하다보니 오늘에야... ㅎㅎㅎ 아주 오랫만에 화려한 문체를 접하니 기분이 붕~~이네.. 실은 어제 영가대교 밑에서 너의 입성소식(친구들 말을 빌리면 가는 어째 그래 글을 재미있게 잘쓰냐 등등... 궁금해서 못견디게 하드라...ㅎㅎㅎ)을 듣고 떠지지 않는 눈을 비비며 아직까지 금쪽같은 아들과 서방님 아침밥도 굶기고 컴부터 켰어..ㅎㅎㅎ 참 기환아 나도 선물 좋아하거든 꼭 기억해둬~~~ 그리고 한가지 부탁 더! 성생활도 중요하지만 우리친구들을 즐겁게하는 기쁨조 역활에도 쬐끔의 시간을 활애하면 안될까?

  • 작성자 08.07.01 14:51

    하이 은심! 이렇게 반가이 맞아주니 나도 기분이 붕~~^^* 영가대교 밑에서까지 내 얘기가 거론 되었다니... 그건 좀 믿어지지가 않는군.ㅎㅎ 물론 명숙이, 기화, 왕언니 그리고 그대 정도... 서너 명이 한쪽에서 오랜 대화를 나누던 중 어쩌다가 내 얘기가 잠깐 스쳐지나 갔겠지.^^* 대부분의 칭구들은 나의 존재도 잘 모를텐데... 그래도 너무 영광이다!^^* 그런 선물이라면 얼마든지 주지. 그리고 내가 기쁨조가 될 수 있다면 기꺼이 이 한 몸 바치지 뭐ㅋㅋㅋ 정성껏 모시께!

  • 08.06.30 14:06

    아스트로버 정말 오랜만이다. 이글도 한참후에나 읽었다. 요즘 내가 카페에 결석을 자주 하거던 목이 아파서리... 왕피천 이후로 넘 소식이 끊겨서 항상 궁금하던차 자네의 탁월한 문장을 접하니 감기가 무량하고 하도 반가워서 기침이 날라하네. 그동안 잘있었는가 자주 들려서 우리친구들 한테 재미난 글 마니 올려주게나.성생활은 늘 왕성한가벼^^

  • 작성자 08.07.01 14:54

    그래 원일이 오랜마이다! 목은 빨리 완치가 되어야 할낀데... 왕피천 소리에 나도 감기가 무량하고 기침이 날라칸다!ㅋㅋ 올해도 멋진 프로젝트 함 추진해 보지! 하다못해 ‘길안천 프로젝트’나 ‘영가다리 써머캠프’라도! 그럼 그때 다 같이 성경험도 함 해보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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