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양 - 색소폰.신현길 꽃피던 봄날이 어느덧 가고 낙엽에 가을마저 저물어 가네 인생은 나그네 나그네 인생 길은 홀로 갈 머나먼 길 하염없이 생각해도 가슴에 사무치는 옛일인데 가신 님의 이름 불러 보아도 석양은 말이 없네 그늘진 비탈길 홀로 가자니 지나간 그 세월이 그리워지네 인생은 나그네 나그네 인생 길은 홀로 갈 머나먼 길 가슴깊이 그려봐도 모두가 지나간 옛일인데 가신 님의 이름 불러 보아도 석양은 말이 없네
첫댓글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 0 ^더욱 발전과 행운이 늘~있으시길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