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 끝나고 '소울'이 쓰고 올려준 글입니다^^ .......................................................................
역시 그림책 수업!! 주말내 김장으로 행사로 몸이 무거워 아이들 겨우 등원시켜놓고 잠깐 누웠다 이러면 안되지 싶어 후다닥 준비하고 길을 나섰어요 오늘도 지각을 하였지만 😅 다녀오니 몸이 가벼워 졌어요 영양제 한방 같은 그림책 수업!!! 참 ’쓸모 있는 수업‘ 입니다 (이리 표현해도 되나요?!)
오늘 이야기 나눈 이 계절 겨울. 주택살이 하다보니 더욱 피부로 느껴집니다. 어쩌면 이 아이들처럼 이렇게 겨울나기 해야할거 같아요. 설레이는 봄을 품으면서요. 수업 다녀와 마당의 아이들 한번 살펴 보았어요 함께 보면 더 와닿을거 같아 공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