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플하우스 Open 이기 때문에 입주 사전점검과는 좀 관점이 다르지만, 전반적으로는 가치가 있어 보입니다.
시간이 좀 되시는 분들은 모델하우스에 먼저 들러서 다시금 확인 한뒤 현장에 가면 좀 도움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되구요. 사전에 인테리어 선택제 10가지 항목에 대한 리마인드를 하고 가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줄자/카메라 및 카탈로그는 꼭 챙겨서 가야 하고 필요한 경우 작년 10월 최종 협상 결과 스캐닝한 문서(임정빈박사 대표회의 공지 게시물 참조)를 프린트 하여 인테리어 및 조경 등 익스테리어를 눈여겨 보시기 바랍니다....
좀더 깔끔한 자료가 있으면 추가로 게시하여 드리겠습니다.
점검표로 되어 있는 것들도 좀 있던데, 추가로 찾아 보아야 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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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 겸 침실1 침실2 - 장판지 이음 마무리 침실3 - 장판지 이음 마무리 화장실 침실1 발코니
입주전 점검 새 아파트 이것만은 꼭 챙겨 | ▒ 부동산 지식 |
2007.02.22 18: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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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다로그, 디카, 줄자 등 챙기고 대중 교통수단 이용을
-입주점검 체크표로 직접 확인, 분양광고와 다른 지 살펴야
■ 균열․누수된 곳 없는 지 ‘꼼꼼히’
1) 현관문: 현관문의 개폐상태, 내부 마감, 잠금장치에 이상이 없는 지 확인한다. 손잡이 부분도 살펴보고 느슨하거나 잠금이 원활하지 않을 경우 체크해야한다.
2) 현관바닥과 신발장: 분양시 광고했던 현관바닥 마감재와 바닥공사가 제대로 되었는지, 균열이 있는 지도 꼼꼼하게 살펴본다. 또 현관에 설치된 신발장 등 수납공간 역시 제대로 되었는 지 확인한다.
3) 거실, 벽, 방바닥, 천장: 바닥과 벽, 천장 등은 장판과 벽지에 흠집이 없는 지 살펴보고 곰팡이나 습기, 누수 흔적이 있는 지 점검해야 한다. 콘센트 등 전기 이용에 불편없이 설치되었는 지도 확인한다. 침실 문짝은 균열이 없는 지 이음새가 잘 처리되었는 지 점검하고 창문 개폐가 원활한 지 체크한다. 침실에 화장실이 들어간 경우 분리는 잘 되었는지, 화장실 이용시 소음 처리가 잘 되는 지도 세심하게 기록한다. 난방온도조절기와 열량계를 확인하고 최대, 최소 수치로 돌려 작동 여부를 점검해야 한다.
4) 화장실, 주방: 화장실과 주방은 환기, 급배수 시설 등을 꼼꼼하게 살펴야 한다. 누수 여부는 없는 지 확인하고 세면대, 욕조 등 주위 코팅 마감 상태가 정상적으로 이행되었는 지 살펴본다. 주방은 싱크대와 벽천장 시공이 잘 마무리 되었는지, 수도꼭지는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지를 확인한다. 가스 파이프 및 연결 부위가 새지 않는 지도 점검한다.
5) 전기시설: 현광등 타임스위치, 콘센트 전압, TV 안테나, 전화 인터폰 연결, 전력계, 자동차단기 등의 작동여부를 확인한다.
이밖에 전체적인 마무리가 잘 되어 있는 지 확인하고 파손된 기구들이 없는 지 살펴본다. 또 현관문 밖으로 나가 방음상태를 점검하고 소화기 비치 여부 등을 확인한다. 만약 하자가 있는 부분은 사진촬영을 해두는 것이 좋다.
[사전 입주점검 체크 포인트 5계명]
1) 카다로그를 꼭 챙겨라
: 분양시 받았던 카다로그 등 분양 광고물은 반드시 계약서와 함께 보관했다가 사전 입주 점검시 가져와 실제와 맞는 지 확인한다. 가령 분양 당시에는 원목가구라고 홍보했으나 무늬목 코팅필름으로 대체하는 경우, 주방형 소형 TV 변경, 실크벽지를 싸구려 종이벽지로 변경된 경우도 발생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홍보물을 보관한다.
2) 가능한 편한 복장으로 줄자․돋보기․카메라 등도 챙겨라
노안 등으로 눈이 어두운 분들은 물론 크랙이 의심되는 부분을 볼 때는 돋보기가 유용하다. 줄자를 가져가 상세한 치수를 재어두면 거실과 방에 맞는 가구나 가전제품을 들여놓을 때 매우 유용하다. 새로 마련한 집에 방문한다는 생각에 정장 등을 입고 오는 계약자들이 많은데, 집안 곳곳을 둘러보고 점검하기엔 간편복장이 필수! 아직 입주 전이라 청소상태가 완전치 못한 곳도 있다. 실내화나 양말 위에 덧신을 수 있는 덧버선이나 큰 양말 등을 가져가는 것도 좋은 방법.
특히 카메라는 사전점검시 반드시 가져가야할 품목이다. 하자사항을 바로 찍어두면 나중에 하자보수를 요구할 때나 증빙 자료로 쓰일 수 있다. 또한 근거자료를 보관해두면 입주시나 이사할 때 발생한 하자가 아니라는 것을 업체 측에 증빙할 수도 있다.
3) 가능한 공공 교통수단을 이용하라
실제 직접 입주할 분들은 직접 공공 교통수단을 이용해 현장을 방문해 보는 것도 좋다. 업체에서 홍보한 도보 몇분거리 혹은 버스 정류장 인접 여부 등 지하철역이나 버스정류장에서의 거리와 소요시간을 체크해 볼 수 있다.
4) 나눠 주는 광고용 명함이나 전단지도 챙겨두면 편리하다
입주점검일은 인근 중개업소나 이사전문업체, 입주청소업체, 인테리어 업체 등의 마케팅 경연장처럼 붐빈다. 주는 명함이나 전단 등을 귀찮다고 버리지 말고 큰 쇼핑백 등에 모아두면 실제 입주시나 임대시에도 유용하게 쓰인다.
5) 입주점검표를 가지고 꼼꼼히 직접 점검하자
대부분의 건설사들이 입주점검표를 나누어 주지만 자세하지 않은 것이 많다. 첨부한 입주점검표를 추가로 가지고 가서 체크해도 좋다. 특히 하자가 가장 많은 부분인 도배상태, 도장(칠), 싱크대, 거실장, 벽과 바닥이 접하는 부분의 크랙은 주의깊게 살펴야 한다.
첫댓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많은 도움이 되네요! 감ㅅ합니다.
감사합니다 늘 수고하시네요
잘 몰랐던 내용들입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인테리어선택제 10가지가 무언지 가물가물하네요.알려주세요.
고문님 좋은 자료입니다. 천안 아산 내집마련 사이트에 공지사항으로 올리겠습니다.
좋은 재료네요 감사감사.........
항상 좋은 정보 감사 드립니다.
늘 앞장서서 열심히 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