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마라톤 입문 : 2001년 4월 7일(첫 대회참가: 제10회 경주벚꽃10km)
2. 장유마라톤 가입 : 2003년 11월 23일(제3회 인제대회 정정만 만남)
3. 달리기 최고기록
- 풀 ; 3:16:34('06. 3.12 : 서울동아마라톤)
- 울트라(100km);10:47:00('05. 8.20 : 부산썸머비치울트라)
4. 2006년 목표
- FUN RUN
5. 대회참가
- 10km 7 회
- 하 프 31 회
- 풀 15 회
- 울트라(100km) 3 회
6. '05 달린거리 : 2514km
'06 달린거리 : 1844km(1월~12월누계)
7. 연식 : 56년식 고물탱크( 잔나비띠 )
'06.3.12 서울동아 아직 초반이라 쌩쌩 하네...
근디, 넘 추운 날씨에 마파람이 느무 느무 씨게 불어 바리 주것는 기라 ...
12월 (37km)
날짜 요일 장소 시간 거리 누계 내용 특기사항 1 금 2 토 집 5k 아침 호흡조절 3 일 창원 1:45:25 21k 26k 대회 회사 단체(거말로) 출전으로... 날씨는 장난이 아니고, 농땡이 땡땡이에다 요시 완죤히 게을러 터져서 고물탱크 엿 바꾸 무야 될 판에 으~잉 우얀일로 홍보팀에서도 나오고...그래도 마음만은 지난 달리기를 바탕으로 뛰모 퍼지기야 하겠나 생각 했는데?...아이쿠! 평소 항상 뒤따라 오던 동료들이 하나,둘 추월해 가면서 "오늘 머가 안 좋심니꺼" 한 마디씩 하고 지나가고 18k 이후는 거의 걷다 뛰다를 반복....뒤풀이에 연구대상으로...근데 연습도 연습이지만 요사이 달리면 무릎도 이상하고 체력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오래 달리지를 못하겠으니 하~ 요상타... 4 월 CA(chang agent) FT인증서 : 본사 5 화 6 수 만조(승진시험 합격자) 7 목 아소산 8 금 구 정자나무집 9 토 10 일 11 월 12 화 13 수 경영평가단과 함께 이밤을... 14 목 아! 얼마나 고심한 날 이었든가...기쁜날 15 금 분당에서 모이가꼬 추카 추카酒... 16 토 훈련일지 쓰기 겁이난다... 보시다시피...달려라 어~서 17 일 18 월 19 화 집 6k 27k 아침 배 나오고 무거워지니 무릎도 아프고 해서리...조금만 가다 돌아왔다. 그치만 암만 생각해도 몸의 변화가 많아 뛰는것 자체가 힘드니.... 20 수 아소산 21 목 22 금 23 토 24 일 팔,집 10k 37k 아침 올 만에 어제 LSD 가볼려다 워낙 달리지 못해서리 접었다...그리 빨리 달리지도 않는데 호흡은 거칠어지고, 몸은 무겁고, 귀에서 윙~윙 소리가 나는것 같다.천천히 10k를 달렸지만 와이리 먼지... 25 월 26 화 27 수 28 목 이사(창원) 29 금 종무식 (장유에서 마무리 한 잔) 30 토 실크로드(황토포크) 31 11월,12월 거의 달리지를 못하고 한 해를 보내고 마는구려~~~ 훈련일지가 아니라 메모장이 되서리...
* 11월:누계(54km)
날짜 |
요일 |
장소 |
시간 |
거리 |
누계 |
내용 |
특기사항 |
1 |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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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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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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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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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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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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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밑 오겹살에 송이주,더덕주 준비하고 제공해 주신님들 덕분에 잘 뭇심더... |
6 |
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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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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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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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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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그마 학습조직 발표회 |
10 |
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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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경주 이후 기냥 내리 농땡이를 쥑기니 훈련일지 쓰기도 나짝 부끄러버 여태끗 망설이다. 11월 일지라도 옮겨 놓으면 달릴려는 마음이 생길려나? |
11 |
토 |
팔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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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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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
그래도 훈련일지라도 쓰야하는 마음이 나를 달리게 하누나... |
12 |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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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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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의 파리떼들...나도 한 마리의 파리로...정신적으로 어려운 시기다. |
14 |
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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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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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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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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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목 |
팔,집 |
|
9k |
18k |
아침 |
수능으로 한 시간 늦게 출근... 아침에 달려 보지만 늘어난 몸무게에 나온 배...어~휴 힘들게 그래도 숙제를 다한 기분이다. 이제부터 좀 뛰어야 할 낀데... |
17 |
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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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사 안하던 짓 할려니 마이 켕긴다. 내부고객만족 그기 참 어려운 기라... |
18 |
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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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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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횐데... 뼈까지 파고드는 지독한 독감인지 몸살인지 움직이면 아파서 하루종일 누워 있었다. 마음에 내키지 않는 일로 마음고생 좀 해떠니 토요일 오후 부터 증상이 나타나... |
20 |
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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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
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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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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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
수 |
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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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k |
24k |
아침 |
기억이 가물 가물...누군가 까만색의 차량에서 신호를 보내는 것 같았는데?... |
23 |
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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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
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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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
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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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앞 광장 |
26 |
일 |
팔,집 |
|
12k |
36k |
아침 |
집에서 출발할 땐 내리지 않던 비가 문화센터를 지날때 조금씩 보이기 시작 하더니 팔판을 돌아 내려 올땐 제법 많이 내린다. 게을러 터져서 농땡이만 지기다 삼대구년만에 맘 묵고 나섰는데 완죤히 비맞은 새앙쥐되고...억지로 12k는 뛰었지만 무거워진 몸매가 감당 하기엔 어찌 그리 멀게만 느껴 지는지?... |
27 |
월 |
|
|
|
|
|
|
28 |
화 |
팔,집 |
|
9k |
45k |
아침 |
팔판 근처에 오면 한 두명씩 보이던 장마의 달림이들이 통 보이지를 않고,나만 농땡이를 지기는게 아닌가?... |
29 |
수 |
|
|
|
|
|
|
30 |
목 |
팔,집 |
|
9k |
54k |
아침 |
손이 시린게 장갑을 한쪽만 끼고 나온게 후회되는 아침이다. 최악의 달리기 거리를 기록하며 11월 마지막날을 날려 보내며... |
<10월>누계:239k
|
(9월)누계:244km
날짜 |
요일 |
장소 |
거리 |
누계 |
시간 |
내용 |
특기사항 |
1 |
금 |
팔,집 |
10k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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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달 |
늦은 저녁으로 조금 달려 능동테니스장 가까이 오니 기냥 지나치지 모하고... 이거 달릴때마다 예전과 달리 몸이 무겁고,화장실로 직행...뭔가 많은 변화를 실감한다. 잘 될지 모르지만 열씸히 달려서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가 풀코스 기록에도 한 번 도전 해 보고싶은디...암만~ |
2 |
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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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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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일 |
김해 |
26k |
36k |
2:45:00 |
LSD |
후다닥 챙겨서 신발끈도 안 매고 아지트 도착해서 보니 아이쿠~물통쌕이 엄따~ 근데 용케도 파워젤 하나는 바지 주머니에 찔러져 있네...먼지 몰지만 애리선수한테 한 봉다리 어더 묵고 출발...아니나 다를까 아랫배가 살살 아파 오는기 은혜학굔지 몬지 좌우당간 그 근처서 탈이 나기 시작 하더니 당췌 힘을 몬씨고 비실 비실... 고수들 긴코스로, 내는 질러코스로...맨 꽁지로 온께 조은게 여유가 있어 넘어집 포도도 서리 해묵고(은정)... *9명(형세형,용남,순원,경봉,석권선수,애리, 찬아. 은정선수,고물탱크) |
4 |
월 |
팔,집 |
10k |
46k |
|
월달 |
집에서 늦게 출발하여 팔판아지트 도착하니 스트레칭도 끝나고 집으로 돌아가는 분위기라 들리지도 안하고 기냥 집으로... |
5 |
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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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6 |
수 |
|
|
|
|
|
한잔 펀다고 농땡이 |
7 |
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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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8 |
금 |
팔,집 |
9k |
55k |
|
아침 |
올 만에 아침에 달리니 정말 달리기 좋은 날씨다.간간히 불어오는 바람은 땀을 식혀주고 아주 가벼운 마음으로 천천히 달린것 같다.. |
9 |
토 |
|
|
|
|
|
|
10 |
일 |
김해 |
30k |
85k |
|
LSD |
저번 주보다 몸이 가벼워 돌아 올때 직선 코스에서 쪼메 내 빼니 증상이 나타난다. 결국 삼거리에서 볼 일을 보고...그래도 오늘만 같아라...아침은 굴국밥 집에서 *오래되서(15일) 가물 가물 하지만:형세형,태환,두형,종진,경봉,재호,애리선수,고물탱크,그리고 자전거 타고 춥다고 엄살떨던 달팽이선수 |
11 |
월 |
|
|
|
|
|
|
12 |
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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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orkshop 오산(도로교통기술원) 아~늦은밤 오산시내를 헤매고...웬수들... |
13 |
수 |
팔,집 |
9k |
94k |
|
수달 |
오산에서 그래도 조금 일찍 도착하는 바람에 팔판으로... 장마선수들 만나서 스트레칭도 하고 마무리를 하고 와야 하는데... 주독 해독주로 집으로 줄행랑... |
14 |
목 |
팔집 |
12k |
106k |
|
나홀로 |
우~와 한 달간 100k를 겨우 채웠는디... 벌써 100k를 넘기고 좀 열씨미 해서리...이번 달은 200k를 넘겨야제...마음 묵은거를 실행으로 옮겨야 하는데?...증호! 요새 넘 마이 달리는거 아이가?... |
15 |
금 |
|
|
|
|
|
진주에서 쫄들 옛날 이바구로 날을 새고 신문 배달시간에... |
16 |
토 |
집 |
6k |
112k |
|
저녁 |
배도 꺼자고 주독도 날리려고 가볍게... |
17 |
일 |
김해 |
30k |
142k |
2;54:00 |
LSD |
하이에나,달팽이,고물탱크 서이서 비맞고 우중주... 역시 비오는 날은 참가인원이 적다 그래서 인즉 한 20k 정도 뛰고 말라나? 그리 생각했는데 달팽이,하이에나 둘다 물고인 도로를 잘도 달리며 반환점 15k 을 다 돈다. 철벅 철벅 내딛는 발소리에 처량 하기도 하고,한편으론 뭔가 특별한 느낌으로 와 닿는 뭉클함도 있다. 굴국밥으로 마무리를 할까도 생각 했지만 비맞고 한기들어 감기 몸살로 후유증이 더 심할까 싶어 바로 헤어져 따뜻한 물로 샤워 먼저... |
18 |
월 |
|
|
|
|
|
|
19 |
화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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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본사:경기도 성남) |
20 |
수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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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 |
21 |
목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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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성남 먹자골목 야탑) |
22 |
금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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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집에 도착하자마자(22시) 16층 아자씨 좋은소식 담주 월욜부터 출근 한다네...그간 말은 안해도 가장으로서 맘 고생 했을 끼구마...힘찬 발걸음으로... |
23 |
토 |
집 |
9k |
151k |
|
아침 |
한 주만에 찌들은 찌꺼기들을 날려 버릴려고 맘 묵고 달려 보지만 영~힘 들어 쪼메만 달리고... |
24 |
일 |
김해 |
30k |
181k |
3:04:27 |
LSD |
하고지비 선수덜 곡성가고 예상은 했지만 진수부부 아니었슴 혼자서 팔판 서너바꾸 돌고 올라켔는데... 그나마 서이다. 김해들판 입구에서 벌써 돌아 나오는 애리선수를 만나고... 그래도 목표를 달성하기위해 하수종말처리장 정문에서 턴 하고, 돌아올땐 조금 빨리 달려 보지만 이전의 컨디션은 아닌것 같구마... |
25 |
월 |
|
|
|
|
|
경기지역본부 교육(하남시) 집에오니 22시다 |
26 |
화 |
팔,집 |
11k |
192k |
|
아침 |
새벽 5시 30분 밖은 아직 컴컴 하지만 달리기엔 시원한 바람이 불어 정말 좋은 날씨다. 어째든 한 달 남은 경주동아에 퍼져서 회수차 안탈라 하모 몰려오는 잠의 유혹을 이겨내야 하는디(살쪄서 배 나오고 아랫배 아프고 난 뒤부터 풀코스는 무서버~~) ... |
27 |
수 |
팔,집 |
9k |
201k |
|
아침 |
날다람쥐(광사마)도 보고,달팽이도 보고 다들 잠도 없나... |
28 |
목 |
팔,집 |
9k |
210k |
|
아침 |
큰맘 묵고 3일을 아침에 일찍 일어나 달리고 살이 빠져야 하는데 말이여... |
29 |
금 |
|
|
|
|
|
주당들을 완죤히 보내고 나도 ko... |
30 |
토 |
진해 |
34k |
244k |
|
LSD |
준비물 챙긴다고 늦어버려 바로 대우 인프라코어로 가니 어케 된건지 6시 10분정도 기다려도 한 명도 보이지를 않코 에~라 몰것따 혼자라도 대발령 갔다 올려고 출발해서 조금 가니 다들(날개님부부,상길,태환,찬아) 안민고개에서 출발 할려는지 차를 타고 가면서 화이팅!을 외쳐준다. 전에보다 임도에 자갈이 많아 더 힘들다,차례 차례로 임도에서 한 명씩 만났지만 골인지점에서는 거의 꼴찌로 들어오고...먼저 달린 애리선수(새벽부터 달렸는지 헤드랜턴도 하고),보기좋게 동반주하는 날개님부부,대발령까지 턴하여 돌아오는 태환,상길,찬아선수, 고물탱크보다 한참 늦게 출발 하고도 언제 달아났는지 보이지도 않는 날다람쥐 광사마 쪼메 천천히 달리모 질주본능이 꿈틀거려서 안되나 보다...안민고개에서 오뎅,계란 사묵고 싶었는데...뒤풀이는 굴국밥집에서 그 외 2명 추가(일원,은정) |
<8월>누계:148km
|
<7월>누계(113km)
|
* 6월 (누계:122 km)
날짜 요일 장소 거리 누계 시간 내용 특기사항 1 목 2 금 3 토 함안에서 하루종일 족구,축구로...그기다 뒤풀이 까정... 4 일 김해 6k 대회 올 만에 찬 축구로 오른쪽 발목 통증발생 6k만 달리고... 5 월 6 화 7 수 팔,집 10k 16k 아침 하반기 대비 마음을 가다듬고... 8 목 팔,집 5k 21k 아침 연이틀 새로운 각오로 달려 보지만 예전의 몸 상태는 도저히 아니 올씨다...무겁고,호흡도 가빠지고 5k도 우찌거리 먼지... 9 금 10 토 진해임도 32k 53k 3:00:00 LSD 그래도 이번주에는 주 중에 이틀을 달리고 갔건만 후반부 힘에 부쳐 걷다가 뛰다가...겨우 힘들게 도착한 눈물고개에서 우리님들은 안보이고, 배고프다는 광근코치랑 계란,오뎅,포카리 한통씩 비우고 ...맨 꼴찌 도착 *날개님,재호,명기,광근,찬아,은정,애리선수,리플 달고 얼굴만 내민 세종 11 일 집 5k 58k 아침 기냥 월산 중학교 운동장에 갔다가 동네 한 바꾸 12 월 혁신리더교육(목천 국학원) 13 화 " 14 수 " 15 목 16 금 팔,집 8k 66k 아침 4일 땡땡이 치다가... 천천히 달리기 17 토 김해 28k 94k LSD 예전과 달리 달리면 무거움을 많이 느껴 속도도 나지않고,자꾸 축축 처지는 느낌이다(무게가 늘긴 늘었나 보다). 모내기한 김해평야를 달리며 가을 들녁을 한번 그려 본다...볼 일보고 나오니 선수들 보이지 않코, 길치 오늘도 다른길로 들어 섯나벼...에라 모르겠다 걷다 뛰다 보니 팔판이다.먼저 간 님들 모여 스트레칭중이고. 오늘도 맨 꼴찌 아이스크림도,시원한 맥주도 구경도 못 해 보고...그래도 굴국밥은... *날개님,짝지,상규,광근,재호,명기,신입회원(태환?),찬아, 그라고 뛸때는 안보였는데? 남신 18 일 19 월 20 화 21 수 집 8k 102k 아침 천천히 달려도 힘들어여... 22 목 23 금 팔,집 10k 112k 아침 갈땐 쪼메 달려 보지만, 돌아올 땐 축처져서 보도 위로 천천히... 출근할려고 정류장에 서 있는 사람들이 힐끔 힐끔 쳐다 보는것 같다. 복장은 달리기 복장인데 달리는건지? 걷는건지?... 24 토 25 일 울산 10k 122k 대회 비는 주~룩 주~룩 내리고 뛸까? 말까를 망설이다 이왕 여 까지 와가지고 꽁무니 뺄려니 그러코 에라! 모르겠다 막 달려 보지만 속력은 나지안코,10k가 와그리 멀게 느껴지는지 하이에나도 겨우 따라 갔으니...그라고 운동장이 보이길래 다 온줄 알았는데 운동장 바깥으로 한 바꾸 운동장 안에서 또 한 바꾸 뱅뱅 돌아 가더군...고물탱크 퍼지는 줄 알았네... 26 월 감사 27 화 " 28 수 " 29 목 " 30 금 대청호반 울트라 이후 침체기에 접어 들더니 몸무게도 불고... 바쁘다는 여러가지 핑게로 달리기를 멈추고 계속 농땡이... 비맞은 고물탱크 녹슬어 버릴려나?...
* 5월 (누계:123km)
날짜 |
요일 |
장소 |
거리 |
누계 |
시간 |
내용 |
특기사항 |
1 |
월 |
|
|
|
|
|
너무 마니 쉬고 있으메... |
2 |
화 |
|
|
|
|
|
농땡이 |
3 |
수 |
팔,집 |
9k |
|
|
아침 |
녹슬은 고물탱크 시동을 걸어 보지만 영~ 무겁다...별로 빨리 달리지도 않는 것 같은데 호흡은 가빠지고,팔판 끝까지도 못 가고 아주 천천히 보도위를 달려서 왔다. 모처럼 아침에 달려서 인지 마음도 상쾌하고 어디 아픈데도 없다. |
4 |
목 |
|
|
|
|
|
|
5 |
금 |
|
|
|
|
|
|
6 |
토 |
|
|
|
|
|
LSD 모처럼 갈려고 마음 먹었는데 비가 온다...ㅠㅠ |
7 |
일 |
장유사 |
16k |
25k |
2:08:00 |
LSD |
사실 LSD 보다는 게을러 지는 마음을 다잡아 보고자 기냥 팔판 2바퀴정도 천천히 뛸 생각에... 근데 어쩌누? 장유사로 가젠다... 죽을 맛으로 따라 붙어 보지만 역시나 리듬을 떠난 일상의 변화를 몸으로 체험하며...겉으로 태연한 척 따라 달렸지만 넘 힘들어서 3부능선의 오르막엔 기냥 걸었다...그래도 이불을 뒤척이며 누워 있었으면... 이런 5월의 운무를 헤치고 자연을 벗하며 느껴보는 이 기분! 무엇으로 대신 할 수 있겠는가? 힘은 들었지만 함께한 달림이들이 있었기에... 명기,광근,용남,석권,형세형,날개님,찬아,애리선수 그리고 나 |
8 |
월 |
|
|
|
|
|
|
9 |
화 |
집 |
2k |
27k |
|
아침 |
월달도 빼묵고 퍼마신 주독을 땀으로 희석 시키고자 월산중학교 운동장에 갔지만 7바퀴 달리고 기권... |
10 |
수 |
|
|
|
|
|
농땡이 |
11 |
목 |
|
|
|
|
|
|
12 |
금 |
|
|
|
|
|
게을러 져서인지? 아님 달리기에 흥미를 서서히 잃어가는 과정인지? 아침 알람 소리는 울리건만...이러다 5월 한 달은 100k도 달리기 어려울 것 같다. |
13 |
토 |
|
|
|
|
|
|
14 |
일 |
장유사 |
16k |
43k |
|
LSD |
거의 주중의 달리기를 거부한 보충으로 따라 붙어 보지만 처음 나타나는 숨 고르기 힘든 오르막엔 숲속으로 피신하고...아침일찍 나들이 나온 가족, 고수의 폼으로 달려내려오는 이름모를 달림이, 자전거를 힘겹게 저어며 올라가는 네명의 남자들 다들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들이다. 오늘은 벙개 LSD로 명기,광근,용남,은정선수가 전부다. |
15 |
월 |
|
|
|
|
|
|
16 |
화 |
팔,집 |
10k |
53k |
|
아침 |
멀어져가는 달리기에 대한 열정을 다잡아 보고자... 마음묵고 일어나서 달려 보지만 몸이 엄청 무거워 팔판까지 어찌 그리 멀게만 느껴지는지 살이 찌기는 쪗나벼...호흡 조절도 잘 안되고... |
17 |
수 |
팔판 |
10k |
63k |
|
수달 |
신검(한마음병원) 왜? 몸이 무거운지를 알았다.4주정도 달리기를 게을리 한게 바로 나타나더군...아침도 안 묵고 달은 체중이 거의 70k(69.2k)를 육박하고 한참 열심히 운동 할 땐 62k...ㅠㅠ 그리하야... 올 만에 수달을 장마선수들과 함께하고 마지막 스트레칭도 빡시게 하고... |
18 |
목 |
|
|
|
|
|
김해 파크랜드옆 도원을 찾느라 빗속을 30여분 헤메고...상묵의 옆지기도 함 보고, 낯 설고 물 설고 이바구 안 통하는 타국땅 이국만리 타향에서 부디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하는 마음이다. 그 선하디 선한 눈망울에 눈물자국 안 생기게 상묵선수 잘 살거여... |
19 |
금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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숯불삼겹살에 3차 꺼정... |
20 |
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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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
일 |
장유사 |
16k |
79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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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D |
매번 느끼는 첫번째 숨 고르기 깔끄막은 정말 죽을 맛이다. 그래도 오늘은 속도를 조금 늦추니 장유사까지 걷지는 않고 끝까지 용케 도착... 용남선수는 어제도 뛰었다는데 오늘도 지그재그로 오르막을 잘도 오른다. 마지막에 내 빼니 찬아선수 "인간들" 한 마디 하고... 명기,용남,찬아선수 |
22 |
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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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
화 |
팔,집 |
10k |
89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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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
매일 쓰야하는 훈련일지를...기억이 가물 가물... |
24 |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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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
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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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
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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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
토 |
팔,집 |
12k |
101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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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
팔판에서 위아 선수들 평가전 , 올 만에 우중주 |
28 |
일 |
팔,집 |
12k |
113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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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
마음을 다잡고 이틀 연속 달리고... |
29 |
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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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
화 |
팔,집 |
10k |
123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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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
요즘 전과는 달리 살이 찌긴 쪘나벼...달리면 몸이 무겁다는 걸 마니 느끼니... |
31 |
수 |
* 4월(누계:184 km) "의심할 여지 없이, 처음부터 휴식을 활용했어야 했다. 그랬다면 기록을 단축하고, 스스로에 대한 믿음을 키우고, 무릎을 보호할 수 있었을 텐데" - 팜 니브리지도스키(미국 러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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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누계: 169 km)"나는 행복하기 때문에 달리고,달리기 때문에 행복하다. 이 과정을 통해 나는 가장 순수한 나를 만난다. 달리기를 통해 사람들은 자신이 누구인지 깨닫게 된다" - 이언 톰슨 -
날짜 요일 장소 거리 누계 시간 내용 특기사항 1 수 팔판 9k 수달 다들 축구 보느라 달랑 3명(창준,성우)이었는데 조금 늦게 나타난 날개님이랑 4명이다. 2 목 부산 친목회 모임(범어사 입구) 3 금 팔판 10k 19k 금달 휑~하니 부는 바람만 있고 아무도 엄따, 어이된 일이여...아! 장마 점빵문 닫을려나? 조금 있으니 혜승,증호 나타나, 증호랑 둘이서 달리다보니 은정,찬아,신입회원 이름은 몰것다,형세형 4명이 보인다. 다들 운동은 할 낀데? 독립군으로 돌아 간겨? 아님, 아침시간으로 옮긴겨?... 4 토 5 일 팔,집 14k 33k 아침 훈련에 동참할려고 했으나,조금 늦게 일어나는 바람에 집에서 달려 팔판 오르막을 오르니 다들 천천히 내려오고 있다. 2바퀴째 같이 출발 하였으나, 작은거 한 바퀴 후 집으로 달려오는데 광선선수 자전거 타고 팔판으로... 6 월 팔,집 10k 43k 월달 역시 날씨가 따뜻해 지니 선수들이 많이 보인다. 동아 이야기로 떠들석 하다... 7 화 8 수 팔,집 8k 51k 아침 쉬어야 하는디, 이틀을 계속해서 쉬기 싫어서... 9 목 10 금 집 5k 56k 아침 파틀렉 11 토 집 3k 59k 아침 기냥 아침에 일어나는 버릇으로 월산 중학교 운동장에 갔다가 스트레칭만 하고 올려고 했는데,달리는 넘이 있길래 따라 붙었더니 아! 이눔의 시끼 얼마나 내 빼는지 에~라 가는데 까지 가보자 하고, X알 요롱소리 나도록 따라 붙었더니...근육에 무리가 왔는가 부다...(동마 가야 하는디...ㅠㅠ) 12 일 서울 42k 101k 3:16:34 대회 청계천을 따라돌며 맞은편에 달리는 엘리트 흑인선수들은 마치 말들이 달리는것 같다.대회장 앞에서 3천원 주고 산 실탄 두발을 20k,30k지점에서 각각 틀어 넣었는데 아 고게 어케 된건지 32k를 지나니 고물탱크 내부를 후벼 파는게...여기서 전투는 종치는가 부다...속도를 약간 늦추고...이추위에 여기까지 와서 포기 하기엔... 이를 악물고 35k를 지나니 조금 나아진다...고게 끝이 아니고 39k 부터는 팔이 마비가 오는지 감각이 없어 털어 보기도 하고,빙빙 돌려 보기도 하지만 별 효과는 없고...잠실 운동장 입구에서 멍~한게 옆 휀스에 넘어질 뻔 하고...우여곡절 끝에 피니쉬 라인을 밟고, 넘 추워 한잔 산 커피가 손이 덜덜 떨려 밖으로 기냥 흘러 넘친다. 같이한 장마선수들 고생께나 했을 것이여...(아! 최고기록 17초 단축, 만족 할 수 없는 기록이지만 뒤로 후퇴 안한걸로 위안 삼으며...) 13 월 14 화 완주기념 한잔(탁) 15 수 팔판 5k 106k 수달 가볍게 한 바퀴만 돌고 서브4한 은정,성우가 장만한 수육이랑 떡 맛있게 먹고...추카도 해주고... 16 목 17 금 팔판 10k 116k 금달 천천히 동반주 2바퀴, 참 달리기 좋은 날씨인데...장마 달림이들 요즘 영 참가 인원이 적다.서울동아 후유증이라도 있는 걸까? 18 토 19 일 20 월 팔판 10k 126k 월달 동마 이후 달리기를 즐달 수준으로...올 만에 보는 지창,수진선수... 21 화 회식(진해) 22 수 팔판 5k 131k 수달 최근들어 가장많은 인원들이 모였다.달리기는 가볍게 1바퀴로 끝내고,동마 서브-4한 세종,대웅선수 추카... 23 목 24 금 팔판 10k 141k 금달 천천히 2바퀴 25 토 소꿈 26 일 27 월 집 6k 147k 아침 팔판까지 가야하는데 뛰기 싫어서 중간에서 돌아옴 28 화 팔,집 11k 158k 아침 집에서 팔판까지 가긴 갔는데 돌아올때 다리에 힘이 쭉 빠지는게...왜 이럴까? 이래 가지고 울트라 뛸 수 있을지 의문이다... 29 수 큰바다횟집 30 목 31 금
팔,집
11k
169k
아침
* 2월(누계: 189 km) "마라톤은 스포츠가 아니다, 가장 다이내믹한 참선이요 철학이다"
- 한 현 우(조선일보 기자)
날짜 요일 장소 거리 누계 시간 내용 특기사항 1 수 팔판 5k 수달 늦은 퇴근으로 저녁먹은지 얼마되지 않아서 인지 엄청 몸이 무겁고 호흡도 거칠고 그기다 화장실에서도 부르고, 한 바퀴만 돌고 오니... 회사 직원 한 넘이 기다리고 있다. 인생살이 상담 좀 하고 한잔... 직장생활 때려 치우고 싶다고...으아~ 지만 그렀나 어디... 2 목 석화에서 거나하게...서울동아 서브-3 멀어져만 가는구나... 3 금 팔판 10k 15k 금달 올 만에 나타난 광선,성락 선수들...겨울운동을 게을리 해서 인지 다들 천천히 2바퀴로... 4 토 5 일 장유사 25k 40k LSD 팔판 2바퀴 워밍 후 장유사를 점령하기 위해 출발...아니나 다를까 그렌즈 2대(광근,영복)는 그 심한 오르막을 잘도 타고 오른다. 말로 표현 하자면 "다람쥐다 다람쥐" 3분의 2 능선을 지나자 2대의 꽁무니는 탱크의 시야에서 사라지고...걸을까? 말까?를 수없이 되뇌이면서 그래도 걷지는 말자는 생각으로 속도를 늦추고 고지를 점령...오늘은 영복선수가 질주본능 날다람쥐 광근코치 보다 고지를 먼저 탈환한 기념으로 후기를 올리기로...뒤풀이 무봉리에서 연료 보충 오늘의 전사들 : 광근,영복,경봉,성우,다음주 lsd를 기약한 신입회원 나희정선수(아직 몰라서 그런지 그 추운데 귀마개도 없이...좌우지간 용기는 대단 했어여...) 6 월 오늘 광주 출장을 가야 하는디?...눈은 엄청내리고...그래도 다행으로 함안을 넘어서니 고속도로는 막힘없이 잘 나간다...아! 도공 전사들의 위대한 힘을 생각하며 무사히 광주에 도착하고...멀리서 왔다고 기냥 내버려 두지를 안하누만...ko 7 화 광주 연이틀 ko 8 수 팔판 10k 50k 수달 수달 시간에 맞추기 위해서 조금 일찍 광주를 출발 하고,주독을 빼야 겠기에...팔판을 막상 달리니 초반 부터 뒤는 무거워 오고... 성우가 오늘은 선두다. 놀라운 변화고 조만간 고물탱크를 추월 할 거라고 생각하며... 9 목 10 금 통행료 인상(4.9%)으로 비상근무 11 토 팔판 19k 69k 인터벌 집에서 팔판까지 달리고, 한 바퀴 워밍 후 5k 2회 인터벌 훈련... 1회(23분), 2회 (23분) *훈련 참가자:날개님,광근,광선,성연,명기,민호 12 일 팔판,집 11k 80k 나홀로 땀 좀 뺄려고 달리러 나가긴 했는데... 증말 맥 빠지고,온 몸에 기운이 하나도 엄는기 마! 딱 뛰기 죽을 맛으로 천천히 보도위를 뛰어오니... 으잉! 어느 여인네가 가로수를 잡고 씨름을...은정선수 35k를 달리고서리...하여튼 서울동아를 목표로 열심히다. 13 월 팔판 7k 87k 월달 이상타!...빠르게 달리지도 안 하는디 뒷간으로 직행하고...2바꾸도 힘들어 한 바꾸 반으로... 14 화 내일 창립기념(37주년)으로 하리 쉰다꼬 으~커~ 15 수 비 핑게로 땡땡이... 16 목 팔집 11k 98k 나홀로 비 그친 새벽 달리기...부딪혀 오는 공기가 뺨을 타고 흐르며 정말 상쾌하고 왠지 뿌듯함을 느끼며...요즘 퇴근시간이 일정하지 못 하고 무슨 일이 생길지 몰라 독립군 시절 처럼 달리는 시간을 아침으로...한번 생각해 봐야 겄다... 17 금 팔판 10k 108k 금달 며칠 포근하든 날씨가 오늘은 조금 쌀쌀해서 인지 몇명되지않고 신입회원 인것 같은데 서브-3에 근접한 기록을 가진 선수랑,성연,찬아,은정 속닥하게 울트라 이야기도 나누면서 즐달... 18 토 쉬는 날 인데 아침8시부터 본사 손님으로... 집에오니 23시가 다 되간다.(마산실내체육관 배구관람 도공이 현대건설에 3:1 로 패배) 19 일 팔,집 12k 120k 나홀로 혼자서 LSD겸 달리는 거리를 늘리고 싶었지만...팔판 한 바퀴 돌고 내려오니 힘도 쭉~빠지고 해서리... 기냥 집으로 줄행랑... 20 월 21 화 팔,집 12k 132k 아침 월달 보충으로... 이제는 저녁시간대는 여러가지 일이 발생할 소지가 많고, 늦은 저녁으로 달리면 배도 아프고 해서리...아침형 인간으로 돌아가야 할 것 같다. 그치만 될 수 있으면 정기훈련은 빠지지 않을려고 노력은 해야지... 팔판 오르막 끝에서 광사마를 만나고... 22 수 팔,집 12k 144k 아침 이틀 연속 아침에 일찍 일어난다는게... 따뜻한 이불속의 달콤한 잠의 유혹에 몇번을 뒤척이고...어제와는 달리 무리지어 달리는 달림이도,광사마도 보이지를 않고... 23 목 24 금 팔,집 10k 154k 아침 이제는 시간에 맞게 아침에 달리기로...달리기 하기엔 정말 좋은 날씨다. 춥지도 않고 조금 달리면 땀이 나기 시작 하면서 도착 할 즈음엔 땀방울이 모자챙을 타고 땅에 뚝 뚝 떨어 지고, 얼굴에 부딪히는 바람은 정말 상쾌하다. 마음도 홀가분하고 이 기분으로 일어나기 싫은 새벽을 박차고 일어나나 보다... 25 토 집 4k 158k 아침 내일대비 가볍게 천천히 26 일 밀양 21k 179k 1:35:20 대회 오늘도 나의 애마 같은 고물과 같이 밀양을 공략하고...오늘은 편안한 마음으로 출발하여, 5k에서 하이에나,7k쯤에 태수,10k 형세형,13k 정탁선수를 만나고 내리막에 탄력을 받아서 빨리 달리니 뒤에서 회사 동료 한넘이 붙잡는다. 같이 동반주 하자고 붙잡는줄 알았는데, 바나나 하나 먹는 사이에 먼저 달아나 버리고 보이지 않고... 마지막 운동장잎구 오르막은 고물탱크의 한계를 시험한다. 기록은 작년보다 더 처지고 뒤풀이로 ko 27 월 행복서비스교육 및 결의대회 28 화 팔,집 10k 189k 아침 몸이 무거워 정말 일으나기 싫은 아침이다.근디 서울동아가 뭔지? 항상 느끼지만 풀에 대한 두려움이 무서버...저녁을 지킬줄 알아야 하는디... 안된다 안되..절주,금주...다음날 쉰다꼬 또 펏따아~~
* 1월(누계 : 222 km) " 모든 러너가 마라톤 정신을 알고 있는 만큼 시작과 끝이 열정과 사랑인 마라톤과 사랑에 빠져야 한다 - 프랭크 쇼터
날짜 |
요일 |
장소 |
거리 |
누계 |
시간 |
내용 |
특기사항 |
1 |
일 |
팔,집 |
12k |
|
|
나홀로 |
조금 늦게 일어나는 바람에 해돋이 산행을 놓치고...집에서 팔판을 달리며 일출 광경을 바라보고... 2005년의 아픈 기억을 지우고 새해 새소망을 빌어 본다... |
2 |
월 |
팔판 |
10k |
22k |
|
월달 |
서로 새해 인사를 나누고...불꽃,찬아선수랑 두 바퀴로 즐달... |
3 |
화 |
|
|
|
|
|
|
4 |
수 |
팔판 |
10k |
32k |
|
수달 |
훈련부장님의 계획대로 한 바퀴는 워밍으로 두 바퀴째는 시간체크로... 으아! 거친 호흡을 토해 내며, 천천히 달리고픈 유혹에...(21'34") |
5 |
목 |
|
|
|
|
|
헤어지는 아픔에... 찐~하게 한잔 |
6 |
금 |
팔판 |
10k |
42k |
|
금달 |
올 겨울들고 가장추운 날씨로... 그래도 달리니 추운줄 모르고 땀이 흘러내린다...역시 인원은 적어 아지트에서의 스트레칭은 정을 새록 새록 느끼게 하고... |
7 |
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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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8 |
일 |
가락경마장 |
16k |
58k |
|
대회 |
신항만 개항기념 마라톤대회에 참가하고...넘 추운 날씨로 너무 옷을 두텁게 껴 입었나벼... 달리다 보니 땀이 넘 마니 흐르고 몸이 무겁다... 5k 지점 음료수대에서 형세형을 만나고 그외 장마선수들을 찾을려 해도 중분대 방호벽이 막혀 잘 보이지를 않는다...반환점후 오르막이 숨을 가쁘게 만들고... 광선선수의 자전거 응원으로 힘을 얻어 무사히 완주...월례회겸 뒤풀이 진골 감자탕에서... |
9 |
춸 |
|
|
|
|
|
|
10 |
화 |
팔,집 |
12k |
70k |
|
나홀로 |
어제 월달 보충으로 집에서 출발... 갑오마을 간이역 맞은편에서 달려오는 성연선수를 만나고...여러가지 생각으로 몸도 마음도 무거워 좀 달리고 땀을 흘리면 나아 질려나 했는데...여전하다. |
11 |
수 |
팔판 |
8k |
78k |
|
수달 |
늦은 퇴근으로 부랴부랴 운동복으로 갈아입고... 아지트에 도착할 즈음 막 출발하는 한무리의 달림이들을 발견하고...간단한 스트레칭후 출발... 중간으로 질러 일행들과 합류...2바퀴 오르막에서 불꽃,타종선수따라 조금 빨리 내빼니 아니나 다를까...주유소 화장실로 직행... |
12 |
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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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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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에 옭아매여 금달,민철이 돕기 일일행사도 불참 이라... |
14 |
토 |
집 |
4k |
82k |
|
나홀로 |
월요일부터 제도개선으로... 계속되는 밤의 행보에 몸과 마음이 지칠대로 지쳐있어 내일 고성 달리기가 심히 걱정서러워...아침에 조금 달려보지만...힘이 엄꼬,약간 어찔한게 영~ 시원찮타... |
15 |
일 |
고성 |
42k |
124k |
3:18:25 |
대회 |
오늘도 고물탱크로 고성을 공략하기 위해 포화를 시작하고...2k지점 두산소속의 신형 세단 3대는 잘도 치고 나간다...8k 까지는 고물탱크로 따라 붙어 보지만...엔진이 가열 되면서 연기가 풀 ~풀 나고 퍼질까 시퍼서리...서서히 탱크의 속도로 돌아와 반환점을 돌고...비는 내리고,탱크세차는 안 해도 되는데 말이여?...,중간 중간 연료 보충을 해가면서...광근,상규선수의 지원을 받으며 마지막 공격을 해 보지만 고놈의 서브3 고지는 오늘도 점령을 못하고, 멀고도 먼 요원의 고지인가?...찬아선수의 서브4 고지 점령을 축하해 주고싶다.... |
16 |
월 |
|
|
|
|
|
|
17 |
화 |
팔판 |
8k |
132k |
|
나홀로 |
월달 불참 보충... 고성 풀로 천천히 걷는듯 샤킹으로 달렷지만 오른쪽 무릎 상태가 좋지않다. |
18 |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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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 |
19 |
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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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러 가야하는데?...어제 후유증으로 ko |
20 |
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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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하러 갔다가 진주에서 땡땡이 으~또 마싯따... |
21 |
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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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바닥에 배꼽도장으로... |
22 |
일 |
진해임도 |
34k |
166k |
|
LSD |
이라다가 고물탱크 녹쓸어 완전히 망가지는것 아닌가 시퍼서리...시동을 걸어 보지만 영 시원찮코...늦게나마 대우중공업으로 출발... 우리님들과 합류하여 진해임도를 공략...아니나 다를까 절지나 오르막에서 고물탱크는 가다 서다를 반복 하고 끝까지 버틸지 의문도 생기고,볼일도 보고..돌아오면서 눈물고개의 오뎅이랑 계란 등 연료보충을 생각하며 달렸건만 이노무 님들은 보이지를 않고...기다릴 생각에 연료보충도 하지않코 내리막길을 털털거리며 고물탱크는 목적지까지 무사 도착...오늘은 완전히 꼴찌다... 오늘의 전사들:형세형,증호,광근,경봉,찬아씨,세세님,팔판을 공략하고 남해국밥집에 나타난 성우 |
23 |
월 |
팔판 |
10k |
176k |
|
월달 |
어지 lsd로 천천히 |
24 |
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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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마음병원에 문상 갔다가 올 만에라는 수식어에 주당들이랑... |
25 |
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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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땡이 |
26 |
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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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괴정병원 문상 |
27 |
금 |
팔,집 |
11k |
187k |
|
나홀로 |
며칠 달리지 못했는데 비상근무로 금달도 불참 할 것 같아서리...아침에 집에서 팔판 한 바퀴 |
28 |
토 |
팔,집 |
11k |
198k |
|
" |
며칠간의 피곤이 누적되어 나타나는 찌뿌둥한 몸의 변화를 느꼈는데...한 바퀴 돌고 나니... 뛰기전 보다 훨씬 몸이 가벼워 지고 상쾌하다. 설 전날이라 그런지 달림이를 구경하기 힘들다. |
29 |
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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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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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비상근무) |
30 |
월 |
김해숲길 |
24k |
222k |
|
LSD |
훈련일지도 그날 그날 적어야지... 천문대 마지막 오르막에서 역시나 고물탱크는 빌 빌 거리며 멈추어 설 위기를 맞았지만 소도마을을 무사히 점령하고...뒤풀이 장유횟집에서 참가 전사들:날개님,세종,경봉,성우,은정,장마 정기 월달 모임을 알리려 나타난 상규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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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
화 |
첫댓글 행님! 올해 소원성취하시고 롱런 기대합니다
늘 한결같이 달리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올 한해는 서브3의 영광도 누리시길 바랍니다....
김고문님!.. 올해도 건강하게 더빨리 더 많이 더욱 즐겁게 달리시길 기대합니다!...화이팅!~
옆에서 보면 변함없고 꾸준하십니다. 같이 뛰면 달리기하는 모습이 파워풀하고 마지막 스파트가 좋아 배울점이 많은것 같습니다. 한수 지도를 부탁드립니다. 화이팅!!!!!!!!
요즘 바쁜일로 훈련일지 기록에 소홀 했었는데... 잊지않고 나의 아지트를 방문해 주시고, 격려의 메세지를 남겨주신님들 환영합니다...롱런, 서브3,즐겁고 한결같이 달리고,변함없이 꾸준히 달리고... 다 해보고 싶은 단어들 이군요...
늘 자주보는 얼굴중에 고문님의 모습도 있지요..그래서 새로운 얼굴들도 많이 봤으면 하는 생각이 들때도 있었는데, 얼마나 철없는 생각인지..사실은 변함없이, 성실하게, 꾸준히 참석해서 함께 달리는 모습들이 진정 장마클의 소리없는 움직임이 아닐까를 생각합니다..열심히 하시는 모습, 정열의 이십대 이십니다..
사진보니 너무나 추웠겠는데요. 하여튼 대단하시고 멋지네요. 화이팅!!!
은정선수! 그 매섭게 불어대는 차가운 바람을 안고서리, 일구어낸 서브4 다시금 추카해요...
저 위 사진보니 68년 잔나비띠 입니다..더 젊거나..폼 나는 인생이네요...멋지십니다..이제 기록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즐달하시길 바랍니다...오래오래~~
원! 과찬의 말씀을...찬아씨도 그 날의 전투에 완주를 추카합니더...68원숭이띠 히~임~~~
울트라 완주 꼭 하세요. 아마 잘해낼것입니다. 그리고 대단해유? 울트라 갔다오시면 저녁에도 얼굴 좀 보여주세요.
갑자기 울트라 뛰러 같이 가고 싶네요...힘들겠지만 잘이겨내시고, 아름다운 추억 한아름 안고 돌아오시길 바랍니다.
석진고문님. 얼굴 까먹겠네요. 울트라 여독을 다 풀려가는지요. 팔판에 나오셔서 얼굴 한번 보여주세요.
이거 영~ 게을러 졌서리... 달음박질 이자 뭇는디요...
석진고문님. 저녁으로도 한번씩 훈련나오세요. 보고싶파와요. ㅎㅎㅎ
내년부터 고문님이 아니라서 어떻케 부를까요? 석진아저씨... 팔판에 한번쯤 얼굴 보여주세요. 한번씩 한마디 던지는 말이 너무나 사람을 유쾌하게 만들잖아요. .그리고 내년에도 훈련일지 써야 됩니다. 진짜로요.... 진짜 진짜... 부탁 부탁... 부탁 안 들어주면 미워할꺼예요.ㅎㅎㅎ
요즘 여러가지 괴롭히는 어지러운일로 육체도 따라 가는군...더욱이 이사를 가면 어케될 지는 모르지만... 일단 달릴수 있는 장소를 물색후 최대한 쓸려고 하고,쓰야만 달릴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행님 아소산 댕겨왔습니까 행수님과 온천에서...이사는 어디로 근황이 궁금합니다.
온천이라고? 일식집(아소산)에서 酒로... 창원으로 이사함(12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