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김현풍 구청자의 우리동네 행복만들기 수필집을 읽고, 그가 단기 년호를 사용하고 민족의얼과 고유의풍속을 존중하는 사람임을 느끼고 명예기자에 자원하여 노년을 즐겁고보람되게 살고있다.
문국현 대통령후보를 알게되고 그분에 대해 알게되면 알게 될 수 록 한사람에게라도 더 알려야 되겠다는 마음에 마음이 급하고 또 급하다.
어제는 4.19 묘지에 오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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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입니다!!
관리자님!이래서 추천을...
이명박 지지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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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국현 그 눈물의 의미 2007.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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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문국현과 함께하는 까칠한 토론회 3회 방송을 하는 날 이었습니다.
'까칠한 토론'이라는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신랄한 질문과 답변을 통해 문후보의 자질을 검증하고자는
목적을 가진 토론회입니다.
따라서 패널들은 문후보를 향해 신랄한 질문 공세를 펼쳐야 하는데
1회와 2회 비해 오늘은 까칠한 토론이 오간 것 같았습니다.
회를 거듭할 수록 토론회의 성격에 맞게 잘 되어 가고 있다는 말이죠..
오늘은 언론사에서도 많은 기자분들이 오셔서
까칠한 토론회가 점점 자리잡아 가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토론에는 다양한 순서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자체제작 광고도 있고, 네티즌 질문,ucc 질문 그리고 돌발 질문 등
공중파 토론회에 견주어도 뒤지지 않는 구색을 갖추고 있답니다.
오늘 ucc 질문은
‘박수애’ 세 글자로 삼행시를 지어보라는 것이었는데..
그 ucc 질문 영상이 사모님이 모 방송국의 아침프로에 출연하여
남편에게 영상편지를 보낸 것이었습니다.
영상편지에서 사모님은
문후보님의 출사표 내용을 언급하시면서
‘저는 이제 흔들리지 않고 국민의 숲으로 들어가겠습니다’라는
대목에서는 눈시울이 붉어지기도 했었죠.
그리고..
“지영이 아빠.. 요즘 행복하다고 했죠..
열심히 할 수 있도록 제가 마음 편하게 도와드릴게요..
사랑해요..”
라며 영상편지를 띄워 보냈습니다.
후보님은 이 동영상이 나오자
‘어.. 우리 집사람이네’ 라시며 귀를 쫑긋 세우십니다.
그리고는
이내 눈시울이 붉어지면서 눈물을 흘리고야 말았습니다.
사모님의 말을 빌자면
후보님은 뉴스를 보면서도 가슴아픈 이야기,
힘들게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나오면
눈시울이 붉어질 만큼 눈물이 많은 분이라고 합니다.
문후보님의 눈물을 보고 오늘 패널로 참석한 민병두 의원은
문후보에게 따끔한 한마디를 했습니다.
“울지 마십시오..
한 나라의 대통령이 되고자 하는 사람은 가족사로 눈물을 흘리지 않습니다.”
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후보님이 말씀하십니다.
“저는 온국민의 가슴 아픈 가족사에 대해 눈물 흘리는 것입니다.
한해 10만명이 다치는데 눈물 한번 흘리지 않고
850만명의 비정규직이 생겼는데도 눈물 한번 흘리지 않는
그런 정치인을 싫어합니다.”
“제가 눈물 흘리는 것은
우리 사회 전반에 대한 문제점을 걱정하는 것입니다.”
눈물에는 두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나를 위해 흘리는 눈물과 남을 위해 흘리는 눈물 입니다.
지도자가 되려고 하는 사람은
남을 위해 눈물을 흘릴 줄 알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남을 위해 눈물을 흘릴 줄 아는 따뜻한 가슴을 가진 사람이 지도자가 되어야
이 나라의 소외받고 고통 받는 사람의 눈물을 닦아 줄 수 있지 않겠습니까?
출마선언 이후
입술이 부르트고 목소리가 갈라지도록
자신의 출마이유에 대해
일일이 설명하러 다니시면서도
문후보님은 요즘이 행복하다고 하십니다.
아무래도 국민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 것이
그리고 국민을 위해 눈물 흘릴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 것이
내 몸 하나 힘든 것 보다 더 기쁜 일 이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후보님은 그렇게 국민의 숲으로
힘들지만 기쁜 마음으로
한 걸음 한 걸음 걸어 들어가고 있는 중입니다.
아.. 그리고..
박수애.. 삼행시는 이렇게 지으셨습니다.
박.. 박수애..
수.. 수수한 그 옷차림 그 삶..
애.. 애뜻한 그 눈초리 국민의 마음 움직이네..
국가의 교육정책을 논하는 자리에 나타난 나방
총(59)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사랑 순수하지 않은 사람이 어찌 눈물을 흘릴 수 있을까?
눈물은 가장 순결한 보석이다.
남자는 평생에 세번 운다는 말도 틀렸다.
나는 운다. 슬플때나 가슴이 아플때나 감격할 때면 어느새 눈물이 줄줄 흐른다.
남은 곧 나 이기에, 우리 모두는 같은 사람이기에, 남의 아픔은 곧 나의 아픔이 아닌가? 이웃이 배고파하고 괴로워하는데 어찌 나 혼자 배부르고 즐거울 수 있는가?
그러나, 우는 것으로 그만이라면 안된다.
이웃을 살펴야한다. 보살펴야한다. 배려해야 한다. 행동해야 한다.
생각도 감정도 모두 행동하기 위한 것이다.
행동으로 우리의 이웃사랑을 보여줍시다.
2007.11.26 오후 6:12:57
해다미 아~! 당신은 정말 아름다운 지도자 이십니다....너무나도 존경합니다...사랑합니다.
2007.11.26 오후 2:06:26
문연리지 깨끗한 영부인 이미지의 박수애여사님! 당신의 눈물을 사랑합니다.
2007.11.26 오전 11:08:45
박작가 소외된 국민을 위해 울어줄 정치인이 문후보님 말고 누가 있겟습니까?
당신의 눈물은 이나라의 절실한 생명수가 될것입니다... 존경합나다.
2007.11.26 오전 4:47:38
빛고을 여사님 너무 좋아요
2007.11.26 오전 12:03:10
마지막희망 제발 이나라의 대통령이 되어주세요,,
문국현후보님의 측근분들 고생하시는거 알지만 우리 후보님 너무 인지도에서
밀립니다.알기만 하면 빠지는 매력 당신들의 힘으로 일궈주세요
2007.11.25 오후 11:36:40
루나 이 허접한 국민들을 사랑한다고 희생하며 나오신 문후보님.정말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2007.11.25 오후 10:20:52
수리봉 지도자가 되려는 사람의 눈물을 단순한 가족사랑으로 폄하하는 정치인들이 남아있는한 우리나라의 사회통합과 정치경제 발전은 요원합니다.
작고, 소외되고, 힘든상태에 있는 국민을 볼 수 있는 눈과 귀가 없는 정치인들은 이제 정치를 고만두게 해야 합니다.
가슴이 따뜻한 사람,
사람이 귀하다고 생각하는 사람,
사람이 중심이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
자연환경을 중요하게 여길줄 아는 사람,
전쟁보다 평화를 높은 가치에 두는 사람,
계단이 없는 세상을 꿈꾸는 사람,
부패는 모든 약자의 적,
부패는 일자리의 적,
부패는 청년실업의 적이라고 목청껏 말할 수 있는 사람........
우리는 그런 후보를 만난 사람들이기에~~~~~
1219 승리의 순간까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해야 하겠습니다.
1219 "반부패 사망선고의 날,"
1219 "사람이 희망이 되는 날,"
1219 새로운 창조한국의 돛을 높이 올리는 날.......
2007.11.24 오전 10:00:37
ㄴㄹㄴㅇㄹ 짜증난다...문국현 주위에는 사람이 없는가?? 왜 많은 사람들이 아직도 문국현이 누군지도 모르고 있는지??
아씨...좀 어떻게좀 해봐서 인지도라도 올려봐봐요...
혹시 이번에 안돼더라도.. ....
아씨...문국현씨 홧팅....
2007.11.24 오전 12:11:27
참새 저도 눈물이 많은 남자입니다. 아마 많은 우리나라 사람들 모습이 아닌가 생각합니다.TV드라마나, 난치병을 가진아이에 이야기를 보고 눈물흘리는 사람이 어디 저 한사람뿐이 겠습니까? 그런 가슴아픈 사람들의 모습을 보고 눈물흘리고 서로돕고자 하는것이 사람의 본성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런모습을 이미지 매이킹을 위한 수단으로 사용하는것은 경계하시는것이 좋을거라 생각됩니다.
문국현 후보님의 사람됨은 특별이 포장하여 보여주지 않더라도 문후보님의 차분하면서 따스한 말투에서 충분히 느낄수 있기 때문입니다.
냉철한 머리,뜨거운 가슴의 소유자 문국현 당신에게 제 한표를 드립니다.
2007.11.23 오후 6:40:06
kokooreaa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남을 진정 사랑하지 못합니다. 위장취업의 가족애보다 진정 가족애의 눈물은 한없이 부족하지요. 아내의 사랑은 남자를 울리기도 합디다.
2007.11.23 오후 12:43:49
kimkj46 민병두 의원님, 보고계시진 않겠지요만, 문후보가 "가족사"로 눈물흘린건 아닌 것이 맞지요? 박수애 여사가 뭐 나쁜 일을 당한 것도 아니고요. 걱정해 주신 마음은 잘 압니다. 고맙습니다. 댓글에서 심한 반응이 있는 것은 민의원님의 단어 선택이 부적절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해해 주세요. 눈물 잘 흘리긴 저도 마찬가지인데요, 어쩔수 없이 나오는걸 남자라고 어떻게 합니까?
2007.11.23 오후 12:15:46
tlatnekd 문후보님 대통령후보로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이 사회에 정의를 실현할 따뜻하고 바른 가슴을 가지신 분 당신이 꼭 대통령이되어야 이 나라와 민족이 제대로 살게됩니다. 사람이 희망이다 우리의축배 구호로, 사람이 희망인 희망의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실것입니다.
2007.11.23 오전 11:35:44
tlatnekd 이제야 말로 온 정서을다 바쳐 대통령이 되시도록 밀어드리고 싶은 후보자, 문후보님 당신을 만나서 행복합니다. 가슴 떨리는 마음으로 당신에게 정성껏 한표를 찍고 또 지인들에게 당신만이 이 나라를 "구" 할 수 있다고 사람이 희망이라고 축배를 듭니다.
2007.11.23 오전 11:31:18
써니54 문후보님으로 하여금 냉냉한 이사회에 국민들에게 눈물을 매일 흘리게 하는 감동은 비결이 있는것이 아니고 진실 그 자체인것을 왜 딴당들은 모르는지 모르는척하는건지 통탄 스럽습니다. 문후보님을 잘 알면서도 지지하지 않는 분들은 흙탕물에 문후보님이 더럽혀질까봐 두려워 하는데 흙탕물을 다 부어 버리고 새물로 갈아 체우면 되는데 왜 그리 아까와 하는지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2007.11.23 오전 10:57:03
국화빵 여사님! 진정 영부인이십니다 영부인 하면 육영수영부인이 먼저 떠오르죠!
하지만 이제는 영부인 하면 박수애영부인 이라고 떠오를것 입니다 부디 우리 모두 12 19 승리를 위하여!!! 아자 아자 아잣 차 차 찻!!!!!
2007.11.23 오전 3:27:10
충남대토목과 대통령후보이기에 앞서 그인품, 그마음, 그정신을 존경합니다.
2007.11.23 오전 12:56:37
정직,희망 남을 위해 울수 있는 당신은 진정한 남자입니다 진짜 멋쟁이입니다
2007.11.22 오후 10:41:49
개선가 문국현! 당신이있어 행복합니다.우리국민모두를 희망의나라로
인도해주십시오. 착한국우리민들이 더이상 불행해지지않도록
부디 12월19일 승리하셔야합니다. 기원합니다.
2007.11.22 오후 8:00:45
포용의 사회 한마디 더하면.. 당신들은 가족의 소중함을 몰라..
이미 사회는 부부가 협력하지 않으면 살아남지 못하는 험악한 세상이 되었어.
가족 친화적인 생각이 없이 국가를 운영하니깐. 국민들의 삶이 편하지 않고, 갈등이 많고, 보육과 교육 문제로 갈등하고, 정치에는 관심이 없어지고, 더많은 돈을 벌면 해결될까하고 돈벌이에 목숨을 매는 거야...
그러니 이명박이 이런 미친 지지도를 유지하지....
당신은 가족이 국가의 근본이라는 걸 몰라.. 그리고 그 가족이 사회로부터 공격받고 있다는 것도 모르고..
뭐... 강하고, 공적인 지도자상에 대한 언급을 한 것으로 이해하면, 이런 나의 문제제기가 엉뚱하게 들릴 수 있지만.. 깊이 문제를 들려다보면 내가 왜 이런 문제제기를 했는지 알 수 있을거야. 바로 가치관의 큰 차이와 리더십의 큰 차이를 말하고 있는거지.. 즉, 시대는 이미 압제에 맞서 싸울 때의 지도자상을 원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지...
2007.11.22 오후 3:18:31
포용의 사회 남을 위해 가슴 아파할 줄 모르는 이가 무슨 국민을 입에 담는단 말인가?
그런 생각이 가득하니 정치를 모리배들의 권력투쟁의 장으로 만들어버렸지.
그런 사고로 계속 국정을 운영하니깐 한나라당이 우세한 거야.
한나라당의 기본 철학이 뭐야? 능력있는 자만 살아남는 것이 세상의 법칙이라는 것 아닌가?
치사하면 남을 밟고 올라서라.. 최고들을 위한 정책이 바로 나라를 살린다..
이런 생각이 바로 한나라당의 기본 철학이거든.. 정글법칙..
약자들은 그저 떡고물이나 먹으면 된다.. 잘난 인간이 부를 늘리면 떨어질 떡고물이 많아지는 것인데.. 뭘 모르는 멍청한 것들.. 이런 논리가 바로 한나라당의 기본 철학이라구... 다른 말로하면 신자유주의의 철학과 일맥상통하는 것이고..
그걸 모르는 것이 바로 통합신당이지.. 쯧쯧쯧..
2007.11.22 오후 3:06:53
norma0999 문후보님 ! 흔들리지 마시길르 바랍니다.어던 일이 있더라도 그날이 올때 까지 영혼이 깨
긋한 그 마음변하지 마세요. 우리가 있어요. 손과 발이 되어줄 그리고 손수건을 드리면서 같이 울어줄 이웃들이 가득합니다.
2007.11.22 오전 12:34:32
서호영선수님 come back !!
2007.11.21 오후 3:04:53
농군 사람이 희망이다 .문국현 만세
2007.11.21 오전 7:58:19
아정상락 위의 기사 글을 읽으면서 왠지 모르게 그냥 따뜻해진다.
눈물 .. 가식없이 흐르는 ... 체면이나..정치이전에 사람이고 사랑이고 가슴이다.
예전엔 나도 눈물이 많았는데.. 이젠 사회에 살아오면서 독해져서 눈물이 마르고
입에서 나오는 말도 점점 독해져 타인에게 상처를 주곤한다.
아주 가끔은 '내가 만약 예수님이라면 이상황에서 어떤 말을 할까..?'
'내가 만약 부처님이라면 이상황에서 어떤 행동을 할까..?'
나 자신을 꾸짖을 때가 있다. 신념과 용기가 사라지고, 편법과 비뚤어진 마음만이 세상을 보고 있는 나자신을 반성하며,...
맑고 깨끗함이 오히려 낳설어 보이는 현재 정치판에서 ..문후보님을 알고 ...
아직도 사람이 희망이라는걸 새삼느낍니다.
2007.11.20 오후 8:03:04
국민한사람 박수애사모님이 TV에 나오는것 보았어요. 사랑이 가득한 가정을보고 신뢰가 갔습니다. 사회약자의 힘이되어주세요. 그리고 대선승리하세요.^^
2007.11.20 오후 6:32:44
동현엄니 맑은영혼이 얼굴에 드러나는 두분이세요. 문국현후보님과박수애여사님! 정말 이런 분들이 우리나라 안과밖을 위해 희생하신다면 살맛나는세상 모두가 잘 사는 나라가 된다고 확신합니다. 희망을 가집시다 홧팅!!
2007.11.20 오후 3:20:18
문사모5000만 문국현이란 분은 보면 볼수록 따뜻한 인간미가 느껴지고 정말 이 분이 우리나라를 이끌어나갈수 있는 참 된 人이라는 것을 느낀다.
눈물을 흘리는 사진을 보면 정말 우리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것이 마음에 와닿앗구요!
문국현 후보님!
盡人事待天命입니다.
대통령은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니깐요~
문사모 5000만이 될때까지.............화이팅!
2007.11.20 오후 3:04:49
신풍 영웅이 찬양받는 것은 그가 영웅적 자질을 세상에 보였기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사람들로 하여금 그 영웅을 통해 자신을 다잡고 힘들어도 견딜 수 있는 힘과 용기를 받기 때문이다. 문국현후보는 그런 의미에서 진정한 이 시대의 영웅이라 감히 말할 수 있다
2007.11.20 오후 1:17:13
까칠토론시청자 미국이랑 비교해서 뭐하지만.. 예전에 미국 대통령이던 빌 클린턴이 초등학교가서 크리스마스점등식 할 때 였던가.. 케롤 들으면서 울고 그랬었지요. 빌 클린턴 훌쩍거리고 잘 울어요. 그거 보면서 미국사람들이 클린턴이 좋아서 껌뻑 죽습니다. 인간애를 지닌 지도자라는 것이 입증되는 순간인거거든요. 울나라 정치인들이 아직 뭘 몰라도 한참 몰라요.
현대적이고 엄격하고 냉철하고 전문적이고.. 이런거 다 좋은데.. 그렇다고 인간애를 접어서는 안되죠. 민병두의원님께서 그런걸 아실리가.. 알 턱이 없는거죠.
영혼과 영성은 지도자의 그릇을 가늠케하는 가장 큰 덕목입니다.
이번 기회에 민병두의원님도 좀 배우셨기를 바랍니다. 국민들이 표주는 유권자이기만 한 것이 아니라고요. 꿈과 희망이 있었지만, 좌절도 했고 그렇지만 자신들의 인생에서 무언가 의미있는 것을 해보고자 고분분투하는 한 사람의 인간입니다. 앞으로 문국현 후보님 캠프에 참여하실런지야.. 저는 모르지만, 정치인들의 그런 사고가 사실 다 구시대적인 가치관(독재)에서 나온 것이라 씁씁한 겁니다.
2007.11.20 오후 1:17:50
박노기 우리가 가는길이 힘들고, 경사진 언덕길이라 할지라도, 언젠가는 함께 가야만 하는길이기에, 힘들어도 힘든줄모르고, 두려움없이 걷고 또 걸어갑니다.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없기에, 우리는 당당 할수있습니다.눈물이 흐르네요 ~눈물이 나지만 슬픔의 눈물이 아닙니다. 현실에 존재하지 않을것만 같았던, 희망이 되어줄 그분을 발견한 기쁨의 눈물입니다. 걷고 또 걸으면 우리의 희망을 이룰수있습니다. 확신합니다.
2007.11.20 오전 10:53:40
박노기 감동입니다. 문국현 후보님 ! 존경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누군가를 존경할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정치인을 존경하게 될줄은 몰랐습니다.
2007.11.20 오전 10:42:59
좋은생각 zonest_서호영/이분이 글을 너무 잘쓰는것 같다!항상 적절한 사진에 작위적이지 않은 글로..감동시키네.. 단순한 사진인데 마치 영화보는것처럼..정말 대단하십니다!매번 기다려집니다!!^^**
2007.11.20 오전 10:24:29
태풍의 눈 문후보님을 보면서 문득 예루살렘을 향하여 눈물을 흘리셨던 예수님의 마음이 떠오릅니다. 사랑합니다.
2007.11.20 오전 10:00:20
보광산 힘내십시요. 결코 외롭지 않습니다. 전국에서 당신의 진실을 이해하는 많은 민초들이 있습니다. 패배하더라도 좌절하진 맙시다. 우리에겐 내일이 있으니까요.
2007.11.20 오전 9:52:51
밝은미래 문후보님때문에 날마다 감동이세요. 꼭 승리하세요. 아니, 우린 이미 승리했다고 봅니다. 끝까지 후보님 곁에서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게요. 감사합니다.
2007.11.20 오전 9:41:50
내말이 모후보는 돈을위해 눈물을 흘린다. 하지만 우리 문국현후보님은 국민을 위해 눈물을 흘린다. 문후보님의 눈물은 우리의 심금을 울린다.
2007.11.20 오전 9:36:29
첫눈 어젯밤 갑자기 찾아온 하얀 첫눈을 보았습니다. 매년 내리는 눈인데도 늘 첫눈이라고 부릅니다. 그토록 의미있고 차갑지만 따뜻한 눈이라 그렇게 부르나 봅니다. 문국현 후보님과 박수애 여사님 때문에 아침부터 사무실서 찔끔거렸네요. 첫눈처럼 늘 새롭고 그러나 늘 우리를 품어주어 왔던 눈, 때론 지나치게 많이 내리면 피해를 주기도 하지만, 문국현 후보님의 하얀 눈은 가난한 우리 마음을 솜이불처럼 따뜻하게 감싸주시리라 생각합니다. 더 새롭고 더 좋은것보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건 치유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부쩍 야위어진 후보님 모습 보면서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부디 건강유의하시고, 희망의 문이 열리는 그날까지 힘내십시오!
2007.11.20 오전 9:35:37
바른소리 사람이 순수하지 아니하면 남에게 감동을 주지 못하고 도리어 엮겨워진다.
문국현 후보의 말한마디 한마디 속에는 민초들의 심금을 울리며, 젊은 피들을 끓게하여 지금 소리없이 뛰는 모습이 이를 증명한다. 마음에 맞지 아니하면 부모말도 뜯지아니하는 세대가 아닌가. 문국현은 이 젊은 이들에게희망이요, 빛이고 감동입니다. 감동없이눈물이 나옵니까? 문국현은 이국민에게 감동 그자체 입니다.
2007.11.20 오전 7:25:51
보물섬 함께 합니다. 대한민국이 세계로 나가는 발판이 마련될때까지~~
저도 비행기표 사야할 것 같네요 ^^ 희망이 있는 곳으로 한표를 위해~~
2007.11.20 오전 1:58:13
푸르른숲 서호영님,, 사진과 글 매일매일 잘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매일매일 감동을, 뜨거운 무언가를 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2007.11.19 오후 11:41:11
서워로 후보님을 가졌다는것 그것만으로도 행복합니다.온가족 엄청 힘드시겠지만
국민들의 행복을 위하여 잘 견디어 주십시요.부탁 드립니다.
2007.11.19 오후 10:54:00
나는 서호영씨를 매일 지켜보고있습니다
날씨가 추우니 건강 조심하세요!
2007.11.19 오후 8:07:47
문국현후보님힘내요 올해 20살이 된 청년입니다.
여러 미디어를 통해 문후보님의 모습을 봤습니다.
당신을 끝까지 믿겠습니다. 힘내세요!
2007.11.19 오후 7:56:32
박배달 문국현후보님 힘내세요 좋은 결과 있을 겁니다 진실과 후보님의 노력은
헛되지 안을 겁니다 나도 문국현후보님을 절대로 지지 합니다.
새로운 세상을 만들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해주십시요 된다는 확신을 가지고 하시면 그 결과는 있으리라 봅니다
꼭 승리 하실 겁니다. 이루어 질것입니다 문후보님 같은 참신하고 깨끗하고 사람을 중시하는 후보님 이야말로 당연히 대통령이 되셔야 이나라가 바로서고 질서를 지키고 바르게 사는 사람이 대접받는 사회가 진정한 사회가 안일까요 그런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당연히 문국현 후보님이 대통령에 당선되어야 합니다 국가도 경영 입니다 국가 경영자가 바르게 경영을 못한다면 이나라가 어떻게 되겠습니까 적극적으로 지지하며 기도 하겠습니다
2007.11.19 오후 8:36:07
러브홀릭 그늘진 사회의 아픔을 내 일처럼 생각하시는 문후보님...
앞으로도 그 마음 초심을 잃지않고 정치를 하셨으면합니다.
늘 약자의 편, 서민의 편에서....그들과 가까이 하고,
국민의 흐르는 눈물을 닦아주는 정치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글고...언제나 좋은 사진과 눈에 쏙쏙 들어오는 감동적인 글을 올려주시는 조네스트님. 감사드립니다!!
문후보님 곁에 계셔셔 행복하시겠어요.
앞으로도 국민들이 문후보님께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사진과 글 많이 많이 부탁드립니다.
추운데 감기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2007.11.19 오후 3:41:30
참사랑 모름지기 지도자는 냉철한 머리(이성)과 뜨거운 가슴(감성)이 있어야 합니다. 한나라당은 냉철한 머리는 있지만 뜨거운 가슴이 없기 때문에 부도덕과 부패에 눈감고 서민의 피눈물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한나라당은 온갖 부패의 온상인 것이지요.
2007.11.19 오후 3:08:31
이해욱 문후보님.. 힘내세요.. 진실은 언젠가는 통합니다.
2007.11.19 오후 2:03:17
보리소년 남자의눈물,
남자는 가슴으로 운다고 한다. 하지만 가슴으로도 울고 눈으로 우는 남자가 난 좋다.
남자이기 이전에 인간임을 자각하고 사는 사람이 좋다.
지도자의 눈물,
결단의 순간에 눈으로 우는 지도자는 지도자 자격이 없는것이다.
그러나,다수를 위해 소수를 희생시키는 결단의 순간의 아무런 이유없이 소수이기에 희생돼어야 하는 사람들을 위해
가슴에 뜨거운 눈물 흐르지 않는 지도자는 지도자가 아니다.
진심의 눈물,
그것이 사랑이든,애증이든,미움이든,미안함이든 눈물에 진심이 절절한 마음이 담긴 눈물은 아름답다.
사람의 형상을 하고 악어의 눈물 흘리는 자들을 경멸한다.
사람은 기뻐도 울고,울퍼도 우는 신비한 존재다.
삶에서 훗날 스스로에 부끄러움과 회한이 적을려면 '~척'해서 안 되는게 몇 가지 있다고 본다.
그 중 하나가 진심으로 "우는척"이다.
눈물로 누군가를 속이는 사람은 누구보다 자신을 속이는 것 이며
죽음이 예정된 삶에서 자신을 속이는 것은 곧 자신의 존재의미를 부정하는것이기에.....
문국현 풍족한 집에 태어나 유복하게 자란 그가 예의바른 한 시민으로 살지 못하고,
보장된 지위,나무를 심는 즐거움과 보람 속에 명예까지 누리다 곱고 기품있게 살 수 있는 길을 뒤로하고
선뜻 가시밭 길을 선택하여 한 걸음,두 걸음 갈 수 있는 것은
불편한 몸으로 뒤에 태어나 먼저 떠난 여동생에 대한 미안함,애틋함,사랑,채무감과
여동생을 통해
평화롭고,자유롭고 공정해 보이는 이 세상에 얼마나 많은 계단과 벽이 있는지......
사람들의 말 속에 마음 속에 얼마나 많은 가시와 유리파편들이 있는지......
삶의 순간마다 생생히 각인돼어 배어있었기 때문이 아니었을까!
선택에 신중하지만 일단 내린 결단에 두려움이 전진하는 문국현님이 좋다.
동생의 불편함과 아픔을 통해 타인의 삶과 사회의 아픔을 갈망을 느끼고 이해할 수 있는 가슴과 영혼을 지닌 문국현님이 좋다.
가진 권력과 지위로 지시하는 지도자가 아닌 가슴으로 지혜로 실천으로 배려로 이끌어 가는 지도자라 좋다.
아무리 밖에서 화가나도 사랑하는 아내에게 화를 내지 않고,잠자리에 들기 전 사과한다는
선한 사슴의 눈빛,포호하는 호랑이의 아우라,황소의 끈기,독수리의 시야를 가진 그 남자가 좋다.
그런 남자에게 가장 큰 힘이 돼어주고 품어주는 바다같고 땅같은 그녀가 좋다.
2007.11.19 오후 1:28:19
태을봉 우리들의 문 국현 후보님~!
오매 불망 군자의 도를 채득하신 분이로구나~!
오~비로서 대한 민국이 자리를 잡아 갈거다.
2007.11.19 오후 12:14:41
서호영씨 보세요 ㅋㅋ 어제 까토에서 열심히 찍으시더니.. 잘 보고 갑니다
생생하게 현장을 알수 있어서 좋네요. 힘내세요.
옷 좀 따뜻하게 입으시고요.. 영하가 넘는 날씨가 달랑 가죽점퍼가 뭡니까!
2007.11.19 오전 10:40:33
저는.. ^^ zonest 님..사진과 글 잘 보고있습니다
늘 좋은 사진이네요...
2007.11.19 오전 10:39:44
주주 저는 존경하는 사람이 이순신장군 외 또한분 생겼다는것, 저토록 진실되고 사랑하는 가족을 알게 되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2007.11.19 오전 9:32:31
소금 아침부터 감동의 눈물이 ~
문국현 후보님은 절 매일 울리십니다.
그래도 행복합니다. 감동의 눈물이니깐요~
2007.11.19 오전 9:14:12
들샘 누가 문국현의 진한 가슴을 모르는가? 누가 그의 애잔한 국민걱정을 나무랄 수 있겠는가? 인간 자체의 모습 그대로를 표현하는 순수성 때문에 나는 그에게 올인하지 않을 수 없다. 그게 바로 인간 본질이 아니던가?
2007.11.19 오전 8:47:41
지지 후보님께서는 국민을 위해 태어나신것같습니다
2007.11.19 오전 7:19:53
문국현은 승리한다 zonest님 ... 그런가요... ^^
흥분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그냥 어제 방송보다 보니 울컥하는 면이 있어서...
(속으로 : '어따대고 이래라 저래라야!" 라는 소리가 절로 나와서리...)
어제 좀 일찍 잤더니 반작용으로 일찍 깨어서 글하나 올렸습니다...
zonest님 정말 고생이 많으시네요!
항상 감동있고 따뜻한 재치넘치는 사진 잘보고 있습니다!
수고하세요!^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2007.11.19 오전 6:03:05
zonest (문국현은 승리한다) 경북 시골 촌놈님..ㅋㅋ
그렇게 흥분은 하지 마십시요..^^
민병두 의원님도 후보님에게 약이 되는 말을 하신 것입니다.
우리 후보님이 나약한 모습으로 국민들에게 비춰질까 염려하는 마음에서 하는
애정어린 말씀이니 너무 노여워 마시기 바랍니다.
2007.11.19 오전 5:57:59
문국현은 승리한다 민병두인가 민만두인가 저사람 국회의원으로서 자질도 없는 사람입니다.
국민이 아파할때 울어주는 가슴이 따뜻한 사람을 국민들은 원하고 있습니다.
목적을 위해 국민이야 고통에 빠져있던 말던 개무시하고 목적만을 위해 무표정하게 나아가는 그 따위 정치인은 더이상 필요치 않습니다.
고통받는 국민들을 감싸안으며 ' 그래 다 압니다. 힘냅시다!'하면서 눈물흘려주며
손내미는 가슴이 따뜻한 (부드러운 카리스마라고 하지요!)그런 정치인을 국민들은 절실히 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제 방송 보다 보니 민만두씨가 "노무현대통령이 못했는데 문국현후보 당신인들 현실의 거대한 벽을 깰수 있으리라 보는가!!" 라는 투의 말을 하던데...
당신이 그러고도 국회의원맞아?? 노무현대통령이 못했으니 문국현후보님도 못할것이다...그 무슨 해괴한 논리란 말인가!!(아 뒷골 땡겨...) 아닌말로 우리 문국현 후보님이 노무현대통령보다 못한게 뭐가 있는데... 니가 속한 정당...아 죄송...흥분... 당신이 속한 정당 후보는 금뱃지 140거느리고, 사실상 현재 집권당후보이면서, 보조금도 150억가까이 받고, 눈에 보이게 안보이게 받는 특별당비가 장난아닐껄(집권당한테 잘못보였다가 세무조사라도 당하면...후덜덜...)그러고도 겨우 10%초반대 지지율인가! 당신이 그렇게 잘났으면 지들 당하나 건사못하면서 감히 누구한테 이래라 저래라야! 야 임마!!! 아...죄송...흥분... 민만두 의원님 자중좀 하십시요! 경북 시골촌놈한테 이런 소리 듣기 싫으면 말입니다.
중간 중간 흥분한건 정말 죄송하고 사죄드립니다.(--)(__)(--)
제발 집권여당으로서 뒷조사는 말아 주십시요...^^;;
2007.11.19 오전 5:5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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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다가 밤샛잔여![~](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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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어내![~](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잉![~](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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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십니까요~~!! 67견드셨다고여 ... 조심하셔야 됩니다 건강 잘 챙기세요 .. 그런데 문국현한테 뿅 간것이 아니고 선거피알 하는것 같은데요ㅎㅎ~~?? 저도 그사람 좋아 합니다만 카페에 이케 올려도 되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