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펄팜]허니문 펄팜리조트.1

[화학생물]

필리핀 펄팜 리조트 사진으로 보면 합성인듯, 실제로 보면 꿈인듯 태어나처음 보는 믿을수 없는 색깔들을 가지고 있는이 섬을 찾아필리핀 펄팜 리조트로날아 갑니다 ^-^

필리핀다바오에서방카선편으로 40분거리에 떨어져 있는 펄팜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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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쟁이 처럼 옆을 지탱하는.. 보기만 해도 안전하게 생긴 요런 배를 타고 40분만 둥~펄팜으로 향합니다 적도 부근이라 파도가 거의 없어 각종멀미가 있는 저도 상쾌한기분으로배를 타고 멀쩡한 육신으로 육지에내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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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1박은 마닐라에 있는 마닐라 호텔에 머물렀네요 ^^ 밤 10시에 김해공항에서 출발해서 새벽2시가까이 다되서 도착한 마닐라 호텔 내부는 고전적인 느낌이랄까 쩐다는 표현밖에 쓸수 없는 정말 피곤에 쩔어 눕자마자 내일 아침이 된느 기이한 현상을 체험했습니다

숙소앞에 수영장이 있는 펄팜 리조트 도착하고나서는 머가 어떻게 있나 구석구석 둘러보기 바빴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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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팜리조트의 숙소 물위에 떠있는 수상가옥은 웬지 불안하고 무서워서 땅위에 있는 숙소로 선택 내부는 필리핀전통가옥 느낌 그대로 입니다 아 ..펄팜의 날씨를 잊을수가 없어요 숙소안에서는 에어콘을 끄자니 후덥지근하고 켜자니 너무 건조하고 더운나라갈때 실내에서는 에어콘을 켜니 잠옷은 긴걸로 챙겨갔답니다

노을이 내리기 시작하는 펄팜의 모습입니다 3단의 세모진 저곳은 펄팜리조트의 칵테일바 입니다 물놀이를 마치고 펄팜에 노을이 내릴때쯤 저녁식사시간 1~2시간 전쯤에 이곳 칵테일바에 가서 칵테일 한잔의 시간을 갖는것도 나름 색달랐습니다 펄팜리조트 내에 있는 식당에서는 허니문패키지안에매일 매일 제공되는 신선하고 맛있는 부페식이 포함이며 부페식에 포함된 음료는 우리나라 에이드 2~3가지 정도가 있었는데 맛은 그닥.. 간단한 맥주나무알콜 에이드류도 따로 주문하면되는데 거의 테이블마다 음료를 따로 주문합니다 이곳 펄팜리조트의 주인은 엄청나게 부자라고 하더라고요 음식값이 비싸 행여나 이좋은 펄팜의 이미지가 나빠질까 음식값과 음료값이 다른 곳보다 저렴하다고 합니다

펄팜에 노을이 내리기 시작했어요 온통 리조트내에는 보랏빛으로 물들어서 몽환적인 느낌까지도 들었어요

펄팜 리조트내에 있는 메인 수영장 모습입니다 낮시간에도 멋있지만 펄팜은 역시 밤시간에 더욱 빛을 바라는것 같아요

아까 위에서 말한 리조트 바다위에 떠있는 칵테일바 펄팜에서 노을이 내리고 어둠이 오기 까지 생각보다 시간이 금방 지나가더라고요 이야기 몇마디 하면 이렇게 밤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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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펄팜리조트내에 화장실입니다 ^^ 너무 디테일하게 포스팅을 하는건 아닌지 잠깐 고민하다가.. 사진으로 보는것 보다 더 깨끗한 느낌을 줍니다 아마 제생각으론 펄팜에서는 한시간간격으로 화장실도 관리 되는것 같습니다 ^^

허니문 펄팜리조트.2의 예고편사진입니다 펄팜 내에 있는 바닷가 에서 우리 신랑이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스냅사진 같지만 사실 포즈예요 ^^ 자!바닥에 있는 조개껍데기를 주워봐 어서! 라고 하고 찍혀진 사진입니다 뒤에는 웨이브러너 수상오토바이?모습이 보입니다 펄팜리조트.2편은 이번 주 주말이 오기전에 얼릉얼릉 포스팅해야 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