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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동물 스크랩 호금조..이웃집 웬수
세은(인천/박정아) 추천 0 조회 54 10.08.14 20:33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이웃집 젊은 새댁..금랑이..

호랑이는 집에서 집지키고..

마실을 나왔나???

아직은 어린 새댁인지..

참이나 철이 없다..

 

 

 

마눌님 집지키시고..

서방님 집 손보고..

애들도 없는 집을 왜 보는건지..

역쉬 앞으로 보나 뒤로 보나..멋진..

울 사랑이..

 

 

철없는 새댁 금랑이..

서방님이랑 집에서 알콩달콩..

사랑이나 속삭이지..

왜 나와있는지???

그런데 무슨생각을 하는걸까??

 

 

랑랑이의 부름에 대기하는 사랑이..

조심스레 집밖에서 보초서는중..

참 착한 신랑이 되야하는데..

넘 랑랑이을 고생시킨다..

철없는 서방님..이다..

 

 

남의집 송사에 귀기울이는 금랑이..

저러다 혼나지 싶다..

 

오손도손 알콩달콩 살아가는 울 랑이들..

너무나 귀엽고 이뿌다..

어쩜 생활하는게 사람이나 새나..

이렇게 같을까???

생각하는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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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애들이 재미나게 잘 살고 있네요...^^ 즐거워 보입니다.ㅎㅎㅎ

  • 작성자 10.08.16 07:03

    헤헤..제가 더 즐겁습니다..

  • 10.08.15 07:47

    지들만의 공간이 제법 넓군요. 멋지게 잘 자라고 있어 반갑습니다.

  • 작성자 10.08.16 07:04

    애들만의 작은 공간인데도 제법 날아 다닐수 있어서 조금이나마 편하겠지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0.08.16 07:04

    두집안이 모이는 화목하진 않고..쌈구경하는것도 잼납니다..

  • 거듭되는 랑이들의 분변세례를 식물들이 잘 견딜수 있을까 슬슬 걱정되네요.

  • 작성자 10.08.16 07:05

    어차피 말라질 잎들입니다..구근을 캐야해서..ㅎㅎ 선인장이랑 염좌는 다시 빼야할듯합니다..

  • 10.08.15 11:23

    새장이 넓직하니 좋은데요
    새들이 행복해 할것 같네요^^

  • 작성자 10.08.16 07:05

    지들이 행복한지는 모르지만..불편해 하진 않은거 같습니다..
    한마디로도 말로 해줌 좋은데 말을 아직 배우질 못한거 같습니다..

  • 10.08.16 07:49

    새들은 넓은데서 호강하고 주인은 청소하는데 애 좀 먹을것 같습니다..^^

  • 작성자 10.08.16 08:27

    호수로 물뿌려 청소합니다..별루 힘들진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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