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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3기 * 56구간(미시령~상봉~신선봉~대간령~마산봉~진부령 도착~!!! 16.44km, 11시간10분) -2012.8.24~25-
운해 추천 0 조회 54 12.08.28 11:22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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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8.28 17:50

    첫댓글 우와!! 짝짝짝!! 정말 대단하십니다. 그중 단연 최고는 이주형!! 정말 대단하시 부자지간이십니다. 한 장 한 장 사진이 넘어갈때마다 걸어온 발자취가 그대로 느껴지는 것 같아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단 한번도 거르지 않고 무사히 종주를 마친 주형이 외 그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박수를 보냅니다. 정말 대단하시네요. 정말 모든 분들 다 한번씩 안아드리고 싶어요. 정말 축하합니다. 앞으로도 쭈~~~욱 좋은 산행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2.08.30 09:19

    고마워요^^~ 작마님..
    뭍이 늘 그리우실텐데.. 시작한지 엊그제 같았는데 벌써 졸업이라니 세월 참 빠릅니다. 아들놈이 그래도 꽤를 안피우고 잘 따라와줘서..다친데없이 와주어 고맙기도하고요^^ 이게 다 산에서 좋은 일을 한 댓가라 생각드네요^^ 건강하시고 담에도 좋은 산행기 보내드릴께요.꾸뻑^^~

  • 12.08.29 16:38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백두대간 구간을 무사히 완주함을 진심으로 추카드립니다. 함께하지 못해서 죄송한 마음 입니다. 벙개때 멋드러지게 한 잔 찌그리시자구요. 아 옛날 생각 해봅니다. 역시 열정이 있으면 무엇이든 다 할 수 있다는 걸 다시금 되새겨봅니다.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2.08.30 09:19

    열정은 누구나 있습니다.계기가 되면 뚜벅이님도 큰일 내실분이 뭐가 부럽습니까?ㅎㅎ 번개때 쇄주나 멱주한잔 찌그리자구요^^~ 고마웠어요♬

  • 12.08.30 08:39

    백두대간 종주한 주형이와 운해님 챔피온입니다..짝짝짝~ 감축드립니다..^^
    뒤에서 소금역할을 해주신 운해님의 사랑을 온몸으로 느끼는 주형이도 아버지의 마음과 정신을 본받아 큰 인물이 될것을 확신합니다..
    운해님의 봉사, 수고 함께 걷으셨던 푸른백두분들의 한마음 한뜻으로 오늘의 행복과 기쁨을 느끼게 되네요..~
    14기 푸른백두 패밀리는 챔피온 승리자 이십니다..다가오는 새로운 도약과 출발을 기대하며 힘찬 화이팅! 외쳐드립니다....^^*
    주형아 그동안 아빠따라 산행하느라 정말 고생많았다..화이팀 외치며 힘찬 걸음으로 골인하는 너의 모습은 넘 멋지고 자랑스러웠다..^^

  • 작성자 12.09.02 11:42

    큰인물은 아니더라도..작은 인물이라도 되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ㅎㅎ
    제가 소금이면 오렌지님은 산사사의 보물인거 아시지요?ㅎ 소금보다 더한 빛을 내주시고 물도 뿌려주시는 일을 감수하시잖아요.
    처음부터 푸른백두는 아니였고요..쓰레기를 줍다가 가필드님의 귀한 쓰레기 봉지 후원으로 정식 쓰레기 봉투의 알림이 되면서..
    저희 14기 닉네임도 푸른백두로 칭하게 되였지요.. 모든것이 옆에서 신경쓰시고 도와주신 덕분에 귀한 댓가를 얻은 결과물이라 봅니다.
    조만간 산사사 식구분들과 자리를 함께 해주시면 감사 표시로 조그만 선물도 준비했으니 총무님께서 자리한번
    마련해 주십시요..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운해드림.

  • 12.09.01 22:00

    감동이...... 모두가 챔피언 입니다... 그동안 걸어온 길 만큼 더욱 성숙해진 주형이를 보니 더욱 대견해 보이고..... ^^ 오랜기간 종주 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제 둘째랑도 하셔야죠??? ㅎㅎㅎ ^^;;

  • 작성자 12.09.02 11:27

    그러게요^^*ㅎ
    기회만 엽보고 있습니다. 주형를 데리고 여기까지 왔지만 아들한테 큰 선물이 되였다고 보여집니다.
    처음보다 성숙하고..힘들지만 본인도 해내야 되겠다는 의지도 보이고요^^~
    힘들었지만 지나고 나면 추억도 생각나고요.. 힘찬 메세지와 관심 감사했습니다.꾸벅~

  • 12.09.04 13:23

    참피온 주형팀의 자랑스런 백두대간 종주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더욱 우뚝서진 주형이의 대견스런 모습과 완숙의 단계로 접어든 토마스님과 운해님
    완전 종주는 못했지만 함께한 머털도사님과 임팩트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산사사 화이팅!!! 주형팀 화이팅!!!

  • 작성자 12.09.05 08:24

    감사합니다^^* 대장님~~
    뭐든 할 수 있다라는 마음으로 접어든 대간의 초입때는 많은 걱정이 앞서더군요..
    제 체력이 다할 수 있을까?.. 혹여 아이가 몸에 탈이나 중도 포기상태가 있지않을까?.. 등등.. 많은 걱정이였습니다.
    시작이 반이라는 문구처럼 조금 더 힘내자..마음속 주문을 외우며 나만의 최면을 다하며 걸었지요..
    허기사 14기 좋은 분들 만나서 주형이를 아들같이 도와주시고 예뻐해주어 주형이가 점점 힘을 잃지 않고 견뎠나 봅니다.
    무엇보다도 산사사의 애끊는 사랑이 있었기에 주형이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했겠지요..

  • 작성자 12.09.05 08:26

    정신적인 지주로 주형팀을 걱정해주신 대장님 이하 산사사 식구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꾸벅^^~
    종주때 보여준 끈끈한 식구여러분(사이먼형님,형수님,오렌지총무님,가필드님..)과 을지훈련때문에 오시고 싶어했어도 못오신 대장님..
    마음속으로 축하해주신 여러 식구분들..^^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러브러브러브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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