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인터넷 광고시대이다.
청도 추어탕을 치면 알토랑 추어탕이 뜬다.
워낙 광고를 많이 하니깐 진짜 맛이 있는지 없는지
가서 직접 먹어봐야 확인이 가능하다.
'제피'를 '지피'라고 하는 할매 시대가 아닌 젊은 사람들이
세대교체되어 앞에 나선 집 중 하나이다.
그래도 청도에 들리면 배가 부르든 안 부르든 한 그릇 먹어줘야 하기에
알토랑집으로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