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핀란드 헬싱키 면세점 둘러 봐 (3).

[남하오]

핀란드 헬싱키 면세점 둘러 봐 (3).

핀란드 핀에어(FINNAIR) 항공기를 타고 헬싱키 국제공항에

 도착한 우리 일행은 면세점에서 약 2시간 동안 아이쇼핑만

했다.

이탈리아 밀라노로 가기위해 환승하는 동안 약 2시간의

여유시간이 있지만 밖에 나가지 못하는 제약 때문에

이곳 면세점을 둘러 보면서 아이쇼핑을 했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오자 일부 점포는 벌써

크리스마스 트리를 설치하는 등 발빠른 상술을

발휘하고 있었다.

면세점 한 켠에는 100% 전기로 운행할 수 있는 최신형

자동차를 선보여 많은 승객들이 관심을 보이기도했다.

헬싱키 공항은 북유럽은 물론, 전 유럽과 아시아, 중동 등

세계의 중심공항으로 승객들이 붐비고 있었다.

2008년 6월부터 인천공항과 헬싱키를 잇는 핀에어가

취항하게 되어 한국과의 직항편이 주 5회 운행되고 있어서

한국 관광객들이 이곳 면서점을 이용할 시간이 많아지게

되었다.

이곳 면세점의 규모는 인천공항 면세점보다 적은것 같았고

조명도 그리 밝지않은 것으로 느껴졌다.

그러나 이곳 화장실은 내부시설이 너무 깨끗한데다

시설도 잘 갖추어져 있어서 부러움을 살만했다.

남유럽 여행을 마치고 스페인 마드리드 공항에서

헬싱키 면세점으로 왔을때 한국 라면을 맛보기도 했다.

인천공항에서 핀에어를 이용, 헬싱키에 도착하여 면세점으로 들어왔다.

면세점 곳곳에 크리스마스 트리가 설치되었다.

깨끗한 공항 화장실.

화장실 내부시설도 잘 갖추져 있었다.

100% 전기자동차가 선보여 관심을 끌고있다.

스페인 마드리드 공항을 출발, 한국에 가기위해 헬싱키 공항에 도착한 우리 일행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