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주주제도 전면 시행
설악산 공룡능선에서 산야맛을 구상하고
인산. 4050인산. 조은등 여러곳의 운영진과
리딩대장을 하면서 노하우를 구축하고
인산에서 코모총무(당시 나연)와
탈퇴하여 새로운 야생화 카페를
만드는데 함께하기로 한게 벌써 11년이고
그 준비과정을 거쳐서 산야맛을 만들고
산행리딩대장체제로 5년의 과정을거쳐
그동안 임시 산행대장 체제로
운멍했던 예비체제를 산야맛 만의
운영주주체제로 전격 시행하게 되었
습니다
어떤 때는 11년 세월을 지켜준 총무님이
남자였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한적이
많았지만 오랜시간이 지나고 이제는
중년을 넘어서고 나니 진정한 우정은
이성도 가능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고
그 이면에는
여울님과 우리 가족들이 믿음으로
후원해준 덕분이고
모든 산야맛 부부들 회원들이
후원하고 함께해준 덕분이라
생각합니다
산야맛 운영은 30년을 친동생 처럼 지켜 준
자방대 감사님과,창립부터 모든 기금을
관리하는 총무님 외에는
운영주주가 모든 운영위원과 리딩대장을
이끌어 나감니다
산야맛 운영주주가 되는 건
가족들 포함 준 영구 친목단체로
죽을때까지 함께합니다
산야맛 운영주주체제에 도움 주신
모든 운영주주와 우수회원님들과
420명 회원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2018년 10월 1일
순수의산야맛여행
회장 순 수
감사 자방대
총무 코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