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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굴업도를 아시나요?
ys(영) 추천 6 조회 123 24.01.09 23:41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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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10 00:02

    첫댓글 넘 멋있는 섬이네요. 좋으셨겠어요. 손을 번쩍 드시니 금방 알아보고 좋네요. 가을에 가셨나봐요. 음악도 그렇고 환상입니다.

  • 작성자 24.01.10 02:22

    역마살땜시 꽤 많은 곳을 여행했는데
    굴업도는 60평생 손에 꼽을정도로 아름다운 추억으로 기억되는 곳입니다

  • 24.01.10 00:37

    여기 나 있습니다! 하는 기쁨의 표시가 아닐까요? 비 내리는 조지아의 아침이 님의 글과 음악 덕택에 한결 따뜻하고 행복해집니다!

  • 작성자 24.01.10 02:25

    가만히 생각해보니
    춤과 연관이 있지 않을까요.. 춤은 전신운동에 주로 손을 많이 올리쟎아요
    벨링햄도 비오는 아침이라 잔잔한 음악으로 선정했네요

  • 24.01.10 00:39

    찾기 쉽게 손드신 분이 ys(영)님 이시군요.
    전문 작가님도 계신듯 하고 친구분들과 즐거운 여행이 되었을듯 합니다.
    사진 잘 보았습니다.
    그런데 이곳 서울에서 당일 여행도 가능한가요?

  • 작성자 24.01.10 02:32

    여보세요?
    인천에서 남서쪽으로 90km, 덕적도에서 남서쪽으로 13km 거리에 위치한 굴업도를 축지법을 사용하지 않고서야 감히
    어찌 당일여행이 가능하단말이요! 예~라이~~ㅎ
    사진은 초등학교 선생님인 취미가 찍사인 친구가 찍었다요 초록은 동색이라꼬 금세 알아보시네^^*

  • 24.01.10 02:49

    @ys(영) 저 LA 안 살아요. ㅎㅎㅎ
    그럼 그곳에 숙박시설은 있나요?

  • 작성자 24.01.10 03:40

    @여행사랑 굴업도에 주민이 몇 가구 안되는데요 대부분 민박집을 운영하는 것으로 알아요
    제가 다녀온지가 10여년 전이고 민박은 굥장히 허름하고 예전 우리 시골집을 연상케 했습다 화장실 하나에
    줄서서 씻을 수 있는.. 코로나 3년에 그곳도 많이 바뀌지 않았을까요
    제가 그곳을 잊지 못하는 것은 민박집에서 제공하는 음식도 한몫했습다 바다에서 막~걷어올린 싱싱한 파래 다시마
    미역국등등 세상에서 다시 맛 볼 수 없는 진기한 음식들이었거든요 인넷서핑 해보시어요..

  • 24.01.10 01:19

    얼마전 한국기행이라는 채널에서 보고 수도권에서 멀지 않은 인상 깊었던 섬으로 꼭 한번 방문해보고 싶다 했습니다.
    혹시 그 때 tv출연 하셨나요?

  • 24.01.10 01:23

    비 오는데 순대국에 막걸리 한 잔 어때요?

  • 작성자 24.01.10 02:37

    출연요청이 왔었는데 사양했다요^^
    2014년 10월에 3박 4일 일정으로 댕겨왔어요 맛&멋이 공존하는 환상적인 곳으로 그 후 봄에도 다녀왔었습니다
    여름과 겨울에도 꼭 가볼려구요 ciao!~~

  • 24.01.10 05:35

    굴업도는 여기서 처음 들어본 곳입니다. 그리고 보니, 제가 한국 지리에 약하다는 걸 카페님들의 글에서 확인하고 있는 중입니다. 제게 새로운 곳을 손을 번쩍번쩍 올려가면서 열정적으로 소개해 주셔셔 감사합니다 ^^

  • 작성자 24.01.10 15:46

    굴업도는 아직 개발되지 않은 섬이라 정말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꼭 한번 다녀오시길!

  • 24.01.10 09:12

    <굴업도 >.처음 들어보는 지명입니다.
    한국방문은 자주하는편인데 친구들과 다니는곳은 늘 편하고 가까운 경기,서울지역.ㅎ
    조인한 카페는 오직 역이민*
    글로나마 글로벌한 간접경험담이
    out of my comfort zone 에서 벗어나보는 인셈이죠. ㅎ
    국내 소규모 단체여행으로
    가보고싶네요.~~.
    소개 감사합니다. ^^

  • 작성자 24.01.10 15:40

    소형 배를 타고 덕적도를 거쳐 들어가는 통통 뱃길도 꿈결 같았고 돌아오는 길에 낙조는 더 황홀했습니다
    다정한 친구들과의 여행은 언제나 마음의 힐링이지요

  • 24.01.10 10:16

    굴업도!! 영님 덕분에 나의 버킷 리스트에 당첨했네요~ 감사합니당

  • 작성자 24.01.10 15:45

    민박을 했는데요 수학여행 간 느낌이었어요 민박집에서 제공하는 음식들도 너무 좋았고
    버킷리스트로 강력 추천합니다

  • 24.01.10 22:52

    세상 아름다운 노래 다 불러보려는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노력도 합니다.
    올리신 노래 몽환적으로 아름답네요. 프렌치 같은데 자막은 저먼인 것 같기도 하고요.
    안개낀 저녁이 밤으로 화하려는 찰라를 정지시킨듯함.

  • 작성자 24.01.11 17:37

    음악은
    모든 순간에 존재하여 우리의 삶을 더욱 풍성하게 해주지요
    30대 중반부터 시작된 주재원 생활이 음악에 심취하게 되었고..
    소녀때는 팝을 주로 듣다가 지금은 재즈 클래식 가요등 날씨에 따라, 분위기에 따라 선택하여 듣게 되네요
    역이민공동체의 좋은인연으로 만나, 기쁘기 한량없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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