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9일(토) 정기걷기는 제 1구간 ＜선자령 풍차길＞로 갑니다.

[바우길]

7월 9일(토) 정기걷기는 제 1구간 <선자령 풍차길>로 갑니다.

장마비가 오락가락 하는 가운데 어느세 여름이 찾아 온듯 합니다.

더운여름날씨에 1구간 계곡길을 따라 시원한 걸음을 하시고 선자령부터 백두대간 초원길을 바람에

실려 대관령까지 시원한 트레킹을 나서도록 하겠습니다.

양떼목장 옆길을 지나 백두대간의 등길을 밟듯 선자령을 돌아 내려오는 길입니다.

대관령 야생화단지에서의 초여름에 만발한 야생화를 향기에 심취해보시기 바랍니다.

준비물: 도시락 싸오셔야 합니다. 우천에 대비하여 비옷과 자켓을 준비하십시요.

이곳은 바람이 많이 부는 곳입니다. 방풍, 보온 의류를 준비하시면 좋습니다.

기온은 평지보다 5-6도 정도 낮아 한낮을 빼곤 시원한 느낌이 듭니다.

모이는 시간과 장소

7월 9일 토요일 아침 9시 30분 강릉종합운동장 육각정. 시간엄수

게스트하우스 숙박자는 게스트하우스에서 9시 30분에 출발합니다.

동서울 강변터미널에서 횡계행 첫차를 타신후 횡계택시를 이용하여 대관령 하행휴게소(신재생에너지관)으로 모이시면 됩니다.

 서울에서 자가차량으로 오시는 분은 '횡계'나들목을 나와 대관령 방향으로 오시면 되고, 강릉에서는 구영동고속도로를 이용하여 대관령휴게소로 오시면 됩니다.

이동코스 (11km  4~5시간 소요)                                                                                        

      대관령하행휴게소(신재생에너지관) → 풍해조림지 → 국사성황당 갈림길 → 제궁골 → 샘터 → 목장길 → 선자령 → 새봉

       → 전망대 → 대관령하행휴게소 → 야생화숲길 → 대관령하행휴게소(원점)

[나무(김흥선)]

요즘 비가 오락가락해서인지 능선아래 구름가는 풍경이 환상입니다.

[이순원]

선자령길이야말로 한여름에도 시원한 숲길과 800미터 고원을 밟고 걷는 듯한 길인데, 지금 철엔 어떤 야생화가 피었는지도 궁금합니다.

[바람처럼 ~]

'동계올림픽 유치기념 바우길 정기걷기' 가 되길 기원합니다 ^^.

[제인]

많은비만 아니라면 친구와 함께 가려합니다.
바우길을 전체 다 걸어보고픈 마음인데..
마음은 앞서가고...
여건은 자꾸 뒷자락을 잡고 훼방하고 그러네여..

[happy썬]

벼르고 벼르던 바우길~~ 딸아이와 걸으려고 느닷없이 게스트하우스 예약하고 ...
오늘 퇴근후에 6시50분차로 강릉으로가서 택시로 게스트하우스까지 하루밤묵고 내일함께 참여 하려구요.
일도 손에 안잡히고 마음만 설레입니다.

[이순원]

잘 걷고 올라가셨는지요?
다음에 또 즐거운 걸음하시기 바랍니다.

[happy썬]

선생님 고맙습니다.
많이 행복했습니다.
늘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아카시아]

옆지기와 선자령으로 소풍갑니다
그리운분들 마니 만났음 좋겠습니다^^*^^

[아흔아홉]

아카시아님 뵈러 갑니다~ *^^*

[아카시아]

도시락 쌌다가 다시 풀러놓습니다
비가 많이 온다니 옆지기 담에 가자 하네요
아쉬움 가득하지만 담에 가야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