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초와 뿌리 모두가 황기를 닮았습니다.
황기는 단너삼 이라부르고 이것은 너삼.
고삼.도둑놈의지팡이 .라 부릅니다
차거운 성질을 지니며 독은 없고 쓴맛이 난다.
주로 대장암,자궁암,폐암,간암,피부암에 활용된다
특히 대장암에 좋은데 민간에서 활용 할수 있는
방법은 너삼뿌리 15그램에 대추 10개정도를 넣고
달여 차로 마시면 효과적이다.단 차거운 성질을 가지므로
속이 차서 대변이 묽거나 자주 설사 하는 사람에게는
적합하지 않고 대변이 단단한 사람에게는 좋다.
너삼 뿌리는 암환자에게 나타나는 일반적인 전신증상을
없애고 식욕을 돋우며 종양이 커지는 속도를 억제하고
백혈구 숫자를 증가시키는 작용을 한다. 중국 산서중의
연구소의 보고에 의하면 너삼 뿌리로 소화기계통의
말기암환자 94명을 치료한 결과 44%의 항암효과가
있었으며 백혈구 수의 감소가 나타나지 않았다고 합니다.
첫댓글 어머나 ~~~ 꽃이 꼭 방울 달리듯 달렸내요 이쁘겠다 ,,,, 보고십은대 ,, 산에 가면 볼수 있을까요 ?
산과 들에 가면 볼수있습니다....
옛날 소가 쟁기질 할때 더위먹고 일을 못하면 절구통에 뿌리를넣어 찧어 물을 짜서 술병에 넣어 입벌리고 입에다 부어주면 금방 힘을 내서 일을 했지요...ㅋㅋㅋ올려주심 감사드리고 좋은자료 즐감하고 갑니다...
ㅎㅎㅎㅎ 그렇게 설명해 주시니 옛날 기억이 생생히 나내요...그때 농가에서는 소가 가장 귀중한 역활을 했으니까요.. 저도 소에게 직접 먹였거든요...........
맞아요 어른들이 그렇게 하는것 봤지요...우리 시골에 가면 너삼이 어느 골짜기에 있는지 아는데 지금도 있을런지....
저는 처음 보는거 같아여???구분을 못할거 같네여~~~~~~ㅠ.ㅠ
좋은 자료 잘 보았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그래요...요놈들 내년 봄에보자..귀한 정보 잘보고 갑니다...너삼때뿌리가 맞네..외삼춘이 캐준생각나네요..
두릅같기도 하고 독할 같기도 인동초 같기도 불나무 같기로 합니다 꽃을보니 음 잘찾아봐야 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