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2일 화요일 간추린 뉴스와날씨
■ [단신뉴스.]
✦文대통령, 오늘 수석보좌관회의.. 對국회·檢개혁 메시지 주목
✦‘단식 종료’ 황교안, 오늘 당무 복귀.. 최고위 주재
✦오신환 "손학규 막장정치에 환멸, 원내대표직 계속 수행"
✦검찰, 유재수 증거 확보위해 靑 강제수사 초읽기ㅈ
✦녹색교통지역 5등급차 단속 첫날, 7시간 만에 205대 적발
✦서민형 안심전환대출, 집값 상한 2억6천만원, 1차 8만명 확정
✦손흥민 2도움, 모리뉴 “환상 크로스는 0.5골”, 토트넘 3연승
✦대한상의, 기업 300곳 설문, 기업이 본 국회, 4점 만점에 1점대
✦변호사 1회 수임료, 일반 525만원 vs 前官 1년차 1564만원
✦‘성남어린이집 성추행 의혹’ 일파만파.. 가해자 처벌 국민 청원
✦美, 블랙프라이데이 이틀 쇼핑 13조, 줄서기 사라져..
✦'동남亞게임' 열리는 필리핀에 태풍 접근.. 수만명 대피
✦美 오하이오대 곤충학자 “화성에 곤충”.. 과학계 “말도 안돼”
✦美, 북한서 금융제재 피하는 법 강연한 가상화폐 전문가 체포
✦이라크 의회, 총리 사임 가결.. 반정부시위 두달만에 퇴진
■월요일인 오늘은 북서쪽에서 유입되는 찬공기의 영향으로 전국에 가끔 구름 많고 충남과 전북 서해안은 비나 눈 전망.. 예상 적설량은 충남과 전북 3~8cm, 경기남부와 충북, 전남북부은 1~5cm.. 오늘 서울 기온 -2~4 °C 분포, 이번 주 내내 영하의 추운 날씨, 건강조심 하시길~~!!
■文대통령, 폰데어라이엔 EU 신임 집행
위원장과 통화 "한반도 평화 지원" 요청.. EU 집행위원장 "굳건한 지지'.. '현안 긴밀 협력' 공감대, 文대통령 "'옳은 변화' EU 기대".. 폰데어라이엔 "韓은 핵심파트너", 금요일 연가 내고 향후 정국 구상..
■'필리버스터'에 멈춰선 국회..'네 탓'공방 속 해법찾기 골몰,본회의 개의 끝내 무산.. 범여권"본회의 불참",예산안 시한 또 어겨.. 유치원3법.민식이법 12월 정기국회 내 처리 불투명,한국당, 밤9시 긴급 의원총회 열어 상황 정리, 나경원 "'민식이법' 처리 불발은 민주당 탓".. 이인영 "민생도,염치
도 없다"..
■백원우의 별동대원, 검찰출석 3시간前 숨진 채 발견.. 올초 울산지검서 조사받을 때 "울산 내려간 적 없다" 진술.. 靑 비서
실장 최근 '감찰반원 일부 울산행' 시인해 난감한 상황.. ‘하명 수사’ 선긋던 靑, 별동
대원 자살에 당혹·충격.. 공식 입장 없이 “檢 수사 지켜볼것”.. 한국당 “점점 권력형 범죄 게이트화”
■檢, '감찰중단·하명수사 의혹' 청와대 정조준.. 박형철 비서관 검찰 진술 등 언론 통해 보도, '피의사실 공표 여전' 靑 부글
부글.. 이달 시행 새 공보규정 주목, 靑내심
격앙.. '피의사실 공표' 문제 여전.. 검찰개
혁에 대한 검찰의 '조직적 저항' 의구심
■美中 무역협상,中 사드문제, 세계경기
침체 등 잇단 대·내외적 악재에 수출 12개
월 연속 마이너스..연간 무역액은 1조 달러 돌파 전망.. 日 수출규제 영향, 생산차질 "거의 없어".. 사흘뒤 韓日 국장급 대화..
■외국인,코스피 시장에서17거래일 연속 4조원 가량 순매도.. 4년전 美 금리 인상·
中 증시 급락 이후 최장 순매도.. 외국인, 美中 무역협상 난항에 신흥국 이탈 공통
현상, 코스피 상승 경계감 커지고.. ‘증시 역동성’ 약화, 시가총액 대비 외국인 보유
비중은 38.1%(11/29일 현재)로 금융위기 이후 최고치.. "매수여력 크지 않다"는 분석 대세
■5~6일 OPEC+ 총회.. 사우디, 첫 왕족 출신 석유장관 참석.."러시아 감산'눈속임' 더 못 참아".. 감산 이행 압박할 듯.. 국제 원유시장에서 사우디와 러시아의 불안한 감산 공조가 얼마나 지속될 수 있을지 관심 집중.. 아람코 공모가는 OPEC 총회 당일 확정 전망
■베일벗은 현대차 'AI 비밀조직'..김정희 AI연구소 실장"미래엔 차만 팔지 않아".. 네이버서 영입, 차+AI 플랫폼 개발, 1년
만에 ‘AI 셔틀버스’ 첫 작품“모빌리티 시대
엔 서비스 팔아야.. 현대차 갈 길 HW·SW 모두 강자”입니다
■승합차 호출 서비스 '타다',오늘 법정에
.. “혁신 모델” vs “불법 택시”.. 檢 “편법 콜택시” 이재웅 대표 등 기소,이 대표 법정 출석 직접 입장 밝힐 듯.. 서비스 본질 두고 치열한 법리 논쟁 예상
■속도내는 트럼프 탄핵..로이터"트럼프 탄핵 막바지, 2가지 절차만 남아".. 주내 표결 절차 돌입, 3일 하원 정보위 보고서 승인 표결.. 법사위, 3주내 소추안 작성키
로.. 법사위 차원 청문회 트럼프 대통령측 또는 존 볼튼 보좌관 증언 여부 관심
■美 상원, 심의중인 내년도 ‘국방수권법
(NDAA)’ 법안에 한국이 이미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에 ‘상당한 기여’를 하고 있으
며, 韓·美 ‘방위비 분담 특별협정(SMA)’ 협상 과정에서 이를 고려해야 한다는 내용 명시.. GDP대비 약2.5% 국방비 지출,美 동맹국 중 최고 수준.. 트럼프 행정부의 대
폭 증액 요구와 대비, 향후 방위비 협상에 어떤 영향 미칠지 주목
■中 왕이외교부장,4일 방한..5일文대통
령 예방 예정, '사드 갈등' 해빙모드.. 20
14년 이후 5년6개월만.. 韓中 관계 개선 신호탄 평가도.. 이달 하순 中 청도에서 열
리는 韓-中-日 정상회담 괸련 의제와 시진
핑 중국 국가주석의 방한 문제 등 논의할 전망
■홍콩,지난달24일 구의원선거에서 민주
파 선거압승 후 첫 주말 집회에 또다시 최
루탄 등장, '8·31 프린스에드워드역 사건' 3개월 맞아 시위대-경찰 충돌.. 1일 집회 평화롭게 진행돼 '휴전' 계속 유지될지 주목
■日,이달중순 호르무즈 주변 자위대파견 결정, 해상교통로 안전확보에 기여한다는 명분.. '조사·연구' 목적 내세워.. 헬기 탑재
형 호위함 보낼 듯.. 자위대 무력충돌 휘말
릴 가능성에 '위헌 논란' 불가피
■오늘아침 흐리고 쌀쌀한 출근길…새벽까지 강원·경북 곳곳 눈·비
■종부세 파장…다주택자 '똘똘한 한 채' 갈아타기 시작되나
■서울 도심 5등급차량 제한 개시 7시간만에 205대 단속
■옥시 英본사 CEO "가습기살균제 피해자에게 진심으로 사죄"
■수출 12개월 연속 '역성장'…"내년 1분기 플러스 전환 전망"
■도쿄 도심서 反韓 시위…'맞불시위'에 더 많이 참가
■전북, 최종전서 강원 꺾고 '역전 우승'…K리그1 3연패 달성
■기업 78%, 20대 국회에 경제입법·갈등해소 '낙제 수준' 평가
■한은 "서울 체감 물가, 해외 주요 대도시보다 높은 편"
■중국 산둥성 당서기·경제사절단 50여 명 부산 방문
■김용균 벌써 잊었나…컨베이어에 방호장치 안한 발전소 적발
■궁지 몰린 아베 돈풀기 준비…"경제대책 107조원 넘을 듯"
■과천 붕괴 현장 매몰자 2명 구조 완료 "의식 명료"
■北 "방위비 증액압박 美 해리스 대사, 日총독 방불케 해"
■CJ그룹 '삼각합병' 과정서 공정거래법 위반…`재발 경고'
■몸싸움 치고받던 곡성군의원들 '돈 봉투' 놓고도 진실 공방
■"日, 이달 중순 호르무즈 주변 자위대 파견 결정"
■北방사포 발사 이틀후 미군 정찰기 한반도 비행…대북감시 강화
■"월급에서 후원금 강제로 떼어…거부했더니 화내고 불이익"
■'벌써 캐럴에 크리스마스트리'…쇼핑몰 북적인 12월 첫날
■패션쇼 한복협찬 논란' 駐말레이 대사, 김영란법 위반 무혐의
■ LG화학, 'SK 자료삭제 지시' 증거 왜곡해 ITC에 제출 의혹
■오픈뱅킹 한달 239만명 가입…18일 공식 서비스 출범식
■올해 민간소비 증가율 6년 만에 가장 낮을 듯
■ [금융꿀팁] 맞벌이 부부는 한명에 카드 사용 집중해야 유리
■시중은행, 올해 가계대출 마감 문턱…연말 '찬바람'
■마사회, 기수 극단적 선택 진상규명 위해 경찰에 수사 의뢰
■WSJ "한국, 아동 음란물 범죄 처벌 너무 관대하다"
■혁신이냐 불법이냐…승차공유 '타다' 사건 법정 다툼 개시
■백화점 주차대행원 "5평짜리 휴게실 난방도 안돼"
■여전히 유튜브 '압도적'…중장년층 모바일 영상 이용 증가
■"국회의원 우리가 '픽'할래" 청소년들, 내년 총선 참정권 요구
■파주 야생멧돼지 폐사체에서 총 34번째 ASF 바이러스
■5G 전파 송출 1년…내년 28GHz·SA 도입으로 더 빨라진다
■부산시 '작은 보건소'…주민참여형 건강공동체 모델로 '주목'
■서울, 전세계 도시 경쟁력 순위서 7위
■美 역대최대 폭풍쇼핑…'추수감사절·블프' 13조원 클릭
■"러, 시속 1만km 이상 극초음속 미사일 '킨잘' 북극서 발사시험"
■어린이제품 유통 관리체계 강화…"불량품 단호히 퇴출"
■."필리핀에서 택시 탈 때는 강도 숨어 있는지 먼저 살펴야"
■靑 민정비서관실 출신 검찰수사관 숨진채 발견
■한국여자핸드볼, 세계선수권에서 '디펜딩챔프' 프랑스 격파
■3관왕' 박지원, 쇼트트랙 월드컵 3차 대회 1500m 금메달
■'언니들이 또 해냈다' 신한은행, BNK 잡고 공동 3위 점프+홈 첫 승
■KLPGA가 LPGA 언니들 이겼다
■무리뉴의 볼보이, 토트넘 선수단 만났다...'케인 안내받아 SON이랑 손 잡고
■ '추신수, 내년 트레이드 마감 안에 텍사스 떠날 수도…'
■오늘의 건강정보
담 와서 근이완제 먹었나요?
운전대 잡지 마세요
https://shealth.life/v4/contentsView?contsId=8274&areaType=DISCOVER_PLUS
❒오늘의 날씨❒
월요일인 2일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
비 또는 눈이 내리겠습니다.
강원 남부와 충청도, 남부지방에
는 이른 오전까지 비가 오겠습니다.
낮 동안에는 충남 서해안과
전라 서해안에 5㎜ 내외의 눈
또는 비가 올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내륙 지방과 산지에도 빗방울이
나 눈발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4∼7°C,낮 최고
기온은 3∼11°C 로 예보됐습니다.
기상청 관계자는 "이날 낮부터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추워지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공기
질은 대체로 깨끗할 전망입니다.
비나 눈이 내린 지역은 기온이
떨어지면서 도로가 얼 수 있어
교통 안전에 신경 써야 하겠습니다.
이날 대부분 해상에 시속 35∼
60㎞의 강한 바람이 불어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기상정보를 확인해야 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2.5m, 남해 앞바다에서 0.5∼2.0m, 동해 앞바다에서 1.0∼2.5m로 일겠습니다.
먼바다 파고는 서해 1.5∼3.0m, 남해·동해 1.5∼4.0m로 예보됐습니다.
다음은 2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 (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서울:[맑음,구름많음](-2~4)<10,20>
✦인천:[구름많음,많음](1∼4)<20,20>
✦수원:[구름많음,많음](-1∼5)<20,20>
✦춘천:[맑음, 맑음] (-3∼5) <0, 0>
✦강릉:[한때 비, 맑음] (3∼8) <60, 0>
✦청주:[한때 비, 흐림] (1∼5) <60, 30>
✦대전:[한때 비, 흐림] (1∼6) <60, 30>
✦세종:[한때 비, 흐림] (-1∼7) <60, 30>
✦전주:[한때 비, 흐림] (3∼6) <60, 30>
✦광주:[한때 비, 흐림] (4∼7) <60, 30>
✦대구:[한때 비, 흐림] (4∼8) <60, 30>
✦부산:[한때 비, 흐림] (6∼11) <70,30>
✦울산:[한때 비, 흐림] (5∼9) <70, 30>
✦창원:[한때 비, 흐림] (5∼10) <60,30>
✦제주:[가끔 비,흐림] (10∼11)<6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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