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창녕문인협회.
카페 가입하기
 
 
 
 

지난주 BEST회원

 

지난주 BEST회원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창녕문단-산문 소설 단편/新三國 時代
신재욱 추천 0 조회 71 18.06.07 06:38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8.06.08 21:38

    첫댓글 제가 읽은 선생님의 소설은 거의 자전적인 소설로 읽히는데요.
    소설 속 인물들이 살아있는 듯,
    자연스러운 인과 관계를 맺어서 그러한가, 봅니다.
    용기 있게 사이다 발언하는 준환 학생과
    불경스런 질문을 부드럽게 받아치는 육영수 여사의 인품이 돋보입니다.
    끝까지 독자의 시선을 놓치지 않는
    단숨에 읽히는 소설,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18.06.09 09:30

    소설속의 사건 중 30%~40%는 실제로 있었던 점에 있어서 자전적인 소설입니다. 청와대에서 달 암석에 관련된 질문은 내가 한 것이었고 육여사한테 김대중 납치사건을 따진 학생은 준환(허구인물)이 아니라 기억에 없는 다른 학생이고 따라서 숙자와 준환의 결혼은 당연히 소설인데 따지고 보면 허구가 조금 더 많습니다.^^ 재미있게 읽으셨다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