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대장암 수술하고 최종 조직검사 판정에서 림프선 전이가 없어 2기로 판정을 받았습니다.
그래도 수술 후에 항암치료를 받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수술 경과 후 회복속도가 양호하고
항암치료를 구지 할 필요가 없다고 병원에서 안내를 받았습니다.
그래도 연령이 70대이고 암이다 보니 항암치료를 받지 않고 1기처럼 수술로 끝나는 경우도 있는지
걱정이 되어 카페분들의 고견을 구합니다.
첫댓글 림프로 가지않았으면 나 같으면 항암을 하지않을거 같아요. 힘든 항암을 굳이 왜?연세가 있으시면 암세포도 천천히 자란다고하니그냥 체크 받으면서 지켜보는게 좋을 거 같아요.
저도같은생각입니다 병원에선자기들편한데로 유도하는것같습니다 신중하세요 항암하다 힘든생활합니다
저는 반대로 2기인데 항암 받으라고 해서 낙심이 크네요
첫댓글 림프로 가지않았으면 나 같으면 항암을 하지않을거 같아요.
힘든 항암을 굳이 왜?
연세가 있으시면 암세포도 천천히 자란다고하니
그냥 체크 받으면서 지켜보는게 좋을 거 같아요.
저도같은생각입니다 병원에선자기들편한데로 유도하는것같습니다 신중하세요
항암하다 힘든생활합니다
저는 반대로 2기인데 항암 받으라고 해서 낙심이 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