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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네오머니 재무설계컨설턴트
사회생활을 처음 시작해서 첫 월급을 받던 날의 설레임을 기억해 봅니다. 학창시절 부모님에게 받던 용돈과 아르바이트를 해서 얻은 수입과는 비교가 되지 않는 너무나도 소중한 첫월급….. 하지만 그것은 또 하나의 고민으로 다가왔었습니다. 어떻게 할까? 어떻게 하면 많이 모을 수 있을까? 하지만 답을 얻기에는 그리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왜? 은행에 저축만 해도 15%의 이율로 불릴 수 있었기 때문이죠. 그러나 지금은 은행을 이용한 돈 불리기 전략은 시대가 허락하지 않습니다. 1997년 IMF를 지내면서 20%까지 치솟았던 이자율은 1999년 7.9%, 2002년 5.0%, 급기야
엄청난 과제임에 분명합니다. 하지만 미리미리 대책을 세워 나가신다면 훗날 좋은 결과가 있을 겁니다.
먼저 지희씨의 알뜰함에 심심한 박수를 보냅니다. 적절한 자산운용과 수입대비 적절한 적립행태…. 그리고 지희씨께서 궁금해 하시는 부분을 중심으로 상담을 풀어나가겠습니다.
먼저 현재 현금흐름과 대차대조표를 통해 가계 운용 실태에 대해 알아보면
위의 도표를 살펴보면 지희씨 가정의 재무적 강점과 약점을 확연히 볼 수 있습니다.
현재 잉여자금이 60만원 발생하는데 다른 용도로 쓰여지고 있는지 아니면 보이지 않게 흘러나가고 있는지…..
재무적현황 분석
재무적 강점
☞ 맞벌이 소득으로 효과적인 재무목표를 계획할 수 있습니다.
☞ 안정적인 수입구조로 인해 재무목표에 맞는 적립자산을 효과적으로 배분할 수 있습니다.
☞ 맞벌이임에도 불구하고 평균소비성향이 소득대비22%로 낮으며 잉여자산이 발생함
☞ 가계저축율과 흑자율이 이상적입니다.
재무적약점
☞ 단기비상자금이 확보되어 있지 않습니다. 항시 월 생활비 기준으로 3개월분의(3백만원내외) 단기비상자금을 확보되어 있도록 하십시오. 급하게 자금이 필요할 경우 만기가 채 되지 않은 자산을 활용하게 된다면 처음 계획했던 수익을 얻지 못하고 중도에 포기하는 일이 발생할겁니다.
☞ 저축의 98%가 너무 안정적 자산으로 많이 배분되어 있습니다.
☞ 가족의 위험보장을 점검해야 합니다. 보장이 크면 좋겠지만 중복되는 보장이라면 재 구성이 필요합니다.
☞ 저축을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목적'과 '기간'입니다. 목적에 맞는 기간을 고려한 투자가 중요합니다.
☞ 맞벌이가 재무적 강점이 될 수는 있겠으나 자녀들이 본격적으로 교육받을 시기가 되면 외벌이가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문1) 저희집 재정상태에 문제점이 무엇인지?
재정상태는 상당히 양호합니다. 하지만 구체적인 재무목표의 틀을 갖추신 후 각각의 재무목표에 꼬리표를 붙혀 수입을 분산하십시오.
문2) 종신보험은 잘 들었는지?
아무리 훌륭한 계획을 세우고 실천해간들 만약의 사태가 발생하여 수입이 끊긴다면… 생각하고 싶지 않겠지만 우리는 항시 가정하에 살아 가고 있기에 보험가입은 훌륭한 선택입니다.
보험 증권을 보고 설명드리면 확실하겠지만 (상품명은 거론치 않겠습니다) 종신보험과 변액 종신보험은 중복되는 부분이 많을 것 같습니다. 꼭 점검이 필요합니다.
문3) 안정된 노후를 위해 지금부터 어떤 준비를 해야 하나요?
미국과 일본을 비롯한 선진국들은 아주 오래 전부터 재무설계전문가들이 각광을 받고 있는 직업입니다. 왜? 각광을 받는 직업으로 떠오르고 있을까요? 그것은 저금리 기조와 고령화를 들 수 있습니다. 하루에도 수십개의 금융상품이 탄생하고 자취를 감추는 현실속에 금융상품을 선택하기에 따르는 어려움과 빠른 속도로 진행되는 고령화, 하지만 우리는 어떤나라보다도 더 빠른 속도로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아직 먼 훗날 이야긴데 하며 팔짱끼고 있기엔 고령화는 늦출 수가 없는 현실입니다. 좀 더 빨리 준비해가신다면 안정적인 미래를 펼칠 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은 노후 준비는 어느 정도 강제성을 부여해야 한다고 봅니다.
먼 훗날을 위한 준비이기에 소홀히 할 수 있기 때문이죠. 그렇기에 전문가와의 실행과 관리의 도움이 있어야 합니다. 또한 평균수명이 길어짐으로 인해 노후 의료비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보험상품을 살피시어 몇세 까지 의료비 보장을 받는지도 확인하십시오.
문4) 내집마련의 꿈을 위해 주택관련 저축은 제대로 하고 있는지?
부양가족이 많고 무주택 기간이 길수록 유리한 ‘청약 가점제(加點制)’가 2008년부터 도입됩니다. 신도시 등 공공택지의 전용 25.7평 이하 중소형 아파트는 2008년부터, 민간택지에서 분양하는 중소형 아파트는 2010년부터 가점제가 적용된다. 공공택지 중대형 평형은 채권입찰제(채권액을 많이 쓴 사람을 당첨자로 정하는 것)가 그대로 유지되나, 동점자가 생길 경우에만 2008년부터 가점제가 적용됩니다. 청약 가점제는 ▲세대주 연령 ▲부양가족수(가구 구성+자녀수) ▲무주택 기간< SPAN > ▲청약통장 가입기간 등 4개 항목으로 구성되며, 2010년 이후에는 ▲가구 소득 ▲부동산 자산 등 경제 지표관련 2개 항목이 추가됩니다. 주택은 주거목적과 투자목적으로 구분 지어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서울로 주소지 이전을 한 것으로 보아 서울지역에서 아파트를 분양받기 위함이라고 생각되어지는데 청약저축은 그대로 유지하시고 매년 불입금액을 계속하여 불입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청약저축 가입자는 나이, 무주택 기간, 납입액 등을 따져 당첨자를 가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청약저축은 공공분양 아파트뿐 아니라 국민임대나 민영임대 등 청약 기회가 점차 넓어지고 있습니다. 지방의 경우는 분양가가 매매가보다 앞서는 경향을 보이고 있는 지역이 상당 수 발생하고 있기에 청약 통장의 필요성 여부는 미지수입니다.
문5) 아이를 위해 저축보험을 따로 들어야 하는지?
얼마 전 고객분이 자녀의 유학문제에 대해 상담 의뢰한 일이 있었습니다. 그 분의 말씀은 자녀를 유학을 보내야 할텐데 교육비가 만만치 않아 고민중이라 하시며 은퇴 후 쓸 요량으로 준비해둔 자금을 담보(?)로 보내겠다는 겁니다. 그리고 하시는 말씀이 그 놈이 나중에 우리 마음을 알아줄까? 우리의 노후는? 하시며 한숨을 쉬는 것입니다.
저축보험은 따로 들 필요없이 변액유니버셜로 활용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문6) 저희 부부는 돈 관리를 따로 합니다. 좋은 방법인가요?
좋다. 나쁘다. 말씀드리기 힘들지만 개인적인 생각은 신혼부부들과 상담을 할 때 함께 관리하라고 충고합니다. 그래야 돈의 흐름과 쓰임새가 더 투명해질 테니까요.
컨설턴트 의견
앞으로 펼쳐질 인생을 조망해보고 구체적인 재무목표를 세우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자산을 배분하며 관리해나가는 일련의 재무설계가 필요한 이유는 어찌됐든 힘들게 번 돈을 조금이나마 잘 관리하고 보다 많은 수익을 얻기 위해서입니다. 부자란? 자산의 많고 적음을 떠나 이루고자 했던 목표들을 하나씩 해결해 나가면서 생활하는 사람이 행복한 부자겠지요..
비상예비자금, 교육자금, 노후자금 대한 준비를 차근차근 해 간다면 과부족의 차이는 있을지언정 어느 자금이 없어 당황하는 일은 적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준비하지 않은 사람과 준비한 사람의 차이는 극명하게 나타날 겁니다.
☞ 보이지 않는 도둑을 잡아라.
얼마 전 직장인들에게 현재 수시입출금 통장의 이율에 대해 물어봤더니 모르는 분이 과반수가 넘었습니다. 하지만 모두들 돈을 불리는 방법을 알기 위해 전전긍긍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현재 1년 만기 정기예금금리는? 이자소득세율은? 물가상승율은? 그렇다면 실질 이자율은? CMA통장으로 입출금을 관리 하십시오. CMA통장에 월 생활비의 약 3개월분의 유동성 자산을 확보하여 계획하지 않은 지출에 대비하십시오. 언제 발생할지 모를 비상자금을 위해 또한 가계부 작성을 통한 수지관리, 체크카드 활용이 필수적입니다. 현재 은행의 수시 입출금 통장은 연0.1%-0.2%의 이자가 붙습니다. 통장에 항상 500만원이 들어있다 하더라도 1년간 이자는 고작 만원에 불과 합니다. 따라서 최근 급여생활자 분들이 관심을 가지는 것이 CMA계좌입니다. 월급통장이 있으시더라도 세금 및 생활비를 제외한 전액을 CMA로 자동이체하여, 무계획적인 지출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차단하고, 이 곳을 통해 각종 금융상품의 불입이 이루어지도록 조정하십시오. 만약 유동성자금 확보가 준비되지 않는다면 가입하고 있는 예금을 해지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CMA는
입출금이 자유로우며 이자가 은행이자보다 높습니다.(3.8%)
자동이체가 가능합니다.
예금자 보호가 됩니다.(종금사CMA일 경우, 증권사 CMA는 예금자보호 안됩니다.)
☞ 보금자리마련
앞서 말씀드렸듯이 청약저축은 그대로 유지하시고 월 불입액을 계속 납입하십시오. 그리고 청약예금은 광역시 기준으로 400만원으로 늘리십시오.
청약면적 서울 부산 광역시 시군
85m2(25.7평이하) 300만원 250만원 200만원
102m2(30.8평이하) 600만원 400만원 300만원
102m2-136m2 이하 1000만원 700만원 400만원
135m2이상 1500만원 1000만원 500만원
또한 청약 통장을 이용하지 않더라도 유망지역을 선택하여 전세를 얹고 구입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방법은 전략적인 부분이 필요하기에 실행할 수 있는 시기가 되면 그때 세부적인 대화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 늘어나는 교육비 노후자금을 담보할 것인가?
최근 통계청이 1.4분기 전국가구의 월 평균 소비지출을 발표했습니다. 평균소비지출은 220만6천원 이 가운데, 교육비가 31만원으로 소비의 14.1%를 차지하면서 사상최고를 기록했습니다. 우리의 교육비 지출추이를 보면, 사교육비에 대한 지출증가속도가 전체지출증가보다 빠릅니다. 즉, 전국가구의 올해 1.4분기 월 평균 전체 소비지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9% 늘어나는데 그쳤지만 교육비는 9.9% 증가했고 학원, 개 인교습 등 사교육비 지출은 15.9% 늘어났습니다. 자녀가 또래아이들보다 뛰어나길 바라고 좋은 대학에 진학하기를 바라는 마음이 교육비 증가로 나타나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공 교육비는 어떻습니까? 물가상승율 4%를 훌쩍 뛰어 넘어 교육비 상승률은 7%로 돌진하고 있습니다. 현재 대학교육비가 년 700만원임을 감안한다면 아기가 대학 입학 시점인20년 후엔 2700만원이며 4년을 고려하면 그 금액은 1억800만원이 됩니다. 그리고 둘째의 교육비까지…하지만 위 금액은 순수 교육비만 계산했다는 사실입니다. 교육비 이외의 용돈과 만약에 유학을 보내야겠다면 앞서 말씀드린 노후자금으로 담보하시렵니까? 도영씨께서 근무하시는 한전은 대학교육비까지 지원된 다니 그나마 다행이네요. 아마도 지원은 계속되겠죠. 하지만 교육비준비는 별도로 해놓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교육비 지원이 계속 이어진다면 자녀들의 결혼비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 준비없는 노후?
100세 프로젝트는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인구 고령화는 기회와 위협이라는 두 가지의 얼굴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제 노후대비 재테크는 이제 선택이 아니라 필수이며 자식들이나 국가가 해줄 수 있는 게 아니라 본인 스스로 준비해야 합니다. 전문가들은‘실버테크’ 에 대한 계획과 실천은 빠를수록 좋고, 치밀하게 구성해서 철저하게 실천하라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과연 지희께서 생각하시는 은퇴자금의 규모는 얼마인가요?
2006년 통계치에 따르면 만약60세에 은퇴하여 85세까지 살 경우 약 25년 동안 생활비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상황에 따라 버는 기간보다 쓰는 기간이 더 많아 질 수도 있습니다.
표준적인 생활을 할 경우 월 200만원의 생활비로 85세까지 살아가려면 최소 13억원의 자금이 60세 시점에 준비되어 있어야 합니다. 만일 준비되어 있지 않다면 60세에 노후를 위해 다시 일자리를 찾아야 할 것입니다.
외국의 투자금융기관인 JP모간에서 행복한 은퇴를 위한 필요자금 계산법을 발표했습니다.
Ci x {55 ? (A / 3) ? (RA / 7)} = Happy Retirement
Ci는 고객님의 연 소득이며, A는 현재 나이를 뜻합니다. RA는 은퇴연령입니다.
제가 은퇴를 60세로 가정하고 은퇴자금을 한번 계산해 보겠습니다.
4000만원 * {55 ? (35세/3) ? (60 / 7)} = 1,376,380,952원이 필요하십니다.
그러면 노후대비자금을 준비하기 위해선
4%의 수익률을 가정할 때 매월 266만원을 저축해야 하며
7%의 수익률을 가정할 땐 매월 168만원을 저축해야 합니다.
어떠세요? 생각보다 많으신가요?
많다고 준비를 늦추시겠습니까? 아님 미리미리 준비해나가는 것이 현명할까요?
☞ 보장내용 점검
필히 보장내용을 점검해 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도영씨의 종신보험 중 하나를 정리하고 실손보장(생명보험사의 보장금액은 정액제이며, 어떻게 되면 얼마를 준다. 손해보험은 실손보상입니다. 얼마가 나왔으니 얼마를 주겠다.)되는 상품을 추가하여 가족 전체가 혜택 받을 수 있는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저금리시대에 수비만을 고집할 것인가?
현재 은행의 저축상품보다 이율이 높은 곳은 상호저축은행 정기적금(현 이율 6%)입니다. 하지만 일반 적금은 돈을 모으기 위한 상품임을 명심하십시오. “달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말라” 적절한 자산 배분을 통해서 합리적인 선택이 필요할 때입니다. 3년 이후의 재무목표를 위한 준비라면 펀드를 통해 자산을 불려가십시오. 펀드라 고 다 위험도가 높은 상품이 아닙니다. 본인의 투자성향을 고려하여 위험도가 낮은 펀드를 선택할 수 있으며 개미투자자들에게 가장 유력한 자산증대수단이자, 저금리 시대의 투자대안입니다. 장기투자는 수익률보다는 위험관리능력이나 수수료 저렴한 펀드가 유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일반주식형펀드이외에 ‘인덱스펀드’나 'ETF'도 고려해 보십시오.
자산배분
거치형 자산중 상호저축은행에 예치하고 있는 60,750,000원이 한 은행에 예치되고 있는지 확인요망. 저축은행은 원리금 5천만원 까지 예금자 보호가 됩니다.
목적 |
금융상품 |
기간 |
투자금액 |
위험도 |
비중 |
예상수익률 |
비고 |
주택마련 |
저축은행 |
3년 |
2,600,000 |
저위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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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 |
주식혼합 |
3년 |
34,750,000 |
중위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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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경 | |
신협 |
3년 |
20,000,000 |
저위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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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 | |
장마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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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00 |
저위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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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 | |
교육자금 |
VUL |
20년 |
400,000 |
중위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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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 |
노후자금 |
사원연금 |
|
75,000 |
저위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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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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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저축 |
|
200,000 |
저위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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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지 |
|
변액연금 |
20년 |
500,000 |
저위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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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경 |
비상자금 |
채권혼합 |
|
20,000,000 |
저위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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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경 |
국민은행에 적립되고 있는 수익증권은 확실한 상품명을 확인한 후 수익률에 따라 점검해야 합니다.
보험은 앞서 말씀드린대로 검토 후 실손보상 상품으로 변경함이 바람직합니다.
맞벌이 부부들에게 항상 외벌이로 전환될 때를 대비해서 자산운용을 실천하라고 강조합니다.
그 이유야 설명드리지 않아도 잘 아시죠.^~^
우리가 살아가면서 경제적 지출이 수반되어야 하는 재무 목표를 설정하시고, 적립 가능한 자금을 목표 별로 배분하고 관리해야 하는 것입니다. 단기간에 필요한 자금이라면 보다 안정적인 곳을 이용하고 관리해나가야 할 것이며, 달성해야 할 금액이 현재 적립할 수 있는 금액보다 너무 크고 장기적인 계획이라면 위험을 관리하며 과감한 투자를 하셔야 할 것입니다. 이러한 Flow로 금융상품을 선택하신다면.. 여러 불필요한 문제의 발생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만나서 상담하는 것에 익숙해 있어 글로 표현한다는 것이 항상 어렵답니다. 세세한 상품명은 거론하지 못함을 양지바라며 더 구체적이고 빠른 상담이 필요하시다면 만나서 상담하는 것이 무엇보다 좋을 것이며 궁금증 해소도 빠를 겁니다.
여름의 막바지에 건강 유의하시고 항상 좋은 일들로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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