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타리 사다가 김냉에 넣어 두었더니 얼었네요
꺼내서 씻어 멸치 육수내고
느타리,마늘,들기름넣고 볶아요
육수 붓고 들깨 거피가루,양파 반쪽,대파넣고
한소큼 끓여 줍니다.
이때 간은 조선간장으로 하고 함초 고운소금 한꼬집 넣었습니다.
음 맛있는 느타리 들깨탕 탄생 했네요
시금치 밭에서 뽑아와 데쳐서
들깨거피가루,마늘,대파,조선간장 넣고 버물버물
통깨 조금 넣어 마무리 했어요.
교당과 이웃집 밭주인 할아버지와 혼자사는
동네오빠 두분께 각각 배달 하려구요
넘 행복해요
나눌수 있어서요
***오늘의 교훈
이제 학교도 졸업하고
징검다리 봉사단도
코로나로 봉사활동 못가니
시에 자원봉사 반찬나눔 신청해서
우리 징검다리 봉사단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가진
전문인 으로서 봉사활동을
할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첫댓글 맛있게 요리해서 이웃에 나눔을 하시니 행복도 배가 되겠어요
참 잘 하십니다
복 많이 받겠어요~~♡♡♡
솜씨쟁이시네요
참 부지런도 하십니다
보약 드시네요
들깨탕 참 맛나지요
벌판님의 넉넉한 마음씨에
늘~감동입니다 👍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버섯 복음탕
시금치 나물 무침 맛잇겟어요..
즐거운 나눔으로
행복을 또 가슴에 한아름
담으셨군요?
바람이 많이 부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남은 시간도 알뜰히
채워가세요.
멋지시네요
좋은일 가득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