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점심을 상의하다,북성로 "이모 식당"과 쌍벽을 이루는 " 8번 식당"이 생각나, 차를 돌려 " 8번 식당"에 도착 하니, 방금 차 한대가 빠져나가, 주차하니 안쪽식당으로, 안내하주시네요, 중자 모듬수육으로 주문하여, 식사하는데, 예전보다 가격은 올랐고, 양은 줄었네요 (중자 4만+밥 2천)
같은 친구와 나이 더먹어, 식사량이 줄었는데도, 약간 모자라네요
맛배기도 간밖에 없네요
수육 양도 줄었는데, 국에는 국물만 주네요
중앙이 수육 줄인데, 3/1은 안뽕
한숱가락에 먹을 수육이 없어, 자동으로 한 숱가락 남네요
"삼성상회"앞 화분에 있는 꽃인데 무엇인지 모르겠네요
6월이 오니 밤꽃도 피네요
첫댓글 간이랑 허파를 따로 담아주네요.ㅎㅎ
간이랑 허파는 국밥만 시켜도 기본으로 줍니다.
웃긴게 바쁠때는 안줄수도 있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