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실가스가 무엇이고 왜 생길까요? 어떤 문제이든 그 문제의 원인과 본질을 제대로 알아야 해결 방법도 찾을 수 있는데 이 지구상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제일 중요한 부분에 대해 알지도 못합니다.
온실가스는 메탄가스도 일부 포함이 되지만 대부분 이산화탄소입니다. 탄소가 산소와 만나 산화되면서 생겨납니다. 이렇게 산화되는 과정에 에너지가 발생합니다.
이 세상에 살고 있는 수많은 생명체들이 살아가기 위해서는 에너지와 영양분이 필요한데 바로 탄소를 이산화탄소로 바꾸면서 에너지를 얻습니다. 또한 열을 얻거나 전기를 만들기 위해 탄소를 태워 온실가스로 바꾸면서 에너지를 얻어 살아갑니다.
다시 말해 온실가스를 만들어야 나와 이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들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사람이 살아가기 위해서는 밥을 먹어야 합니다. 그럼 밥은 무엇일까요? 우리가 먹는 음식은 바로 이산화탄소가 탄소로 변해 저장된 물질입니다. 탄소가 이산화탄소 바뀔 때는 에너지가 발생하지만 이산화탄소를 탄소로 바꾸려면 에너지가 필요합니다.
식물들은 햇빛에너지의 도움을 받아 이산화탄소와 물을 섞어 포도당(유기물)을 만듭니다. 이 포도당을 자기가 필요한 만큼 사용하고 남는 것을 질소와 미네랄을 섞어 물에 녹지 않는 고분자로 만들어 탄소로 저장한 물질이 바로 우리가 먹는 음식(유기물)입니다.
우리가 호흡을 하여 산소를 몸 안으로 받아들이는 가장 큰 이유는 음식을 소화시켜 포도당으로 바꾼 다음 이산화탄소로 바꾸어 에너지를 얻기 위함입니다. 이 지구상의 수많은 동물들과 식물 그리고 미생물들도 모두 탄소를 이산화탄소로 바꾸면서 살아갑니다.
그런데 동물과 종속영양 미생물들은 무조건 탄소를 이산화탄소로 바꾸면서 에너지를 얻지만 식물과 독립영양 미생물들은 직접 이산화탄소를 탄소(포도당)으로 바꾸어 사용하고 또 남는 포도당을 물에 녹지 않는 고분자(녹말)로 만들어 동물들에게 나누어 줍니다.
바로 이 과정에 온실가스 문제의 해결법이 숨어 있습니다.
유기물은 이산화탄소가 탄소로 변한 물질입니다. 식물들이 애써 저장한 탄소를 인간들이 너무 많이 이산화탄소로 만들기 때문에 이 지구는 망해가고 있는 것입니다.
최근 세계 각국에서 엄청난 자연재해의 소식들이 들려옵니다. 온실가스로 인한 기후 위기입니다.
우리가 이 지구상에서 좀 더 오래 살아남으려면 식물이 만들어준 탄소(유기물)을 다시 이산화탄소로 되돌리지 말고 탄소로 저장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럼 탄소로 저장하는 쉬운 방법이 있을까요? 네~유기물을 산소가 없는 환경에서 고열처리하면 탄소만 남게 됩니다. 이 탄소(숯)를 토양에 넣어 저장을 하면 되는 것이죠.
이 지구상에서 벌어지는 가장 바보스러운 행위가 바로 유기물을 발효시켜 농사에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발효란 미생물들이 에너지를 얻기 위해 유기물속의 탄소를 이산화탄소로 바꾸는 행위입니다.
과연 식물들에게 유기물이 필요할까요? 앞서 언급하였지만 식물들은 잎에서 쉽게 포도당(유기물)을 만듭니다. 오히려 남아서 저장을 하여 동물들에게 나누어 주기까지 합니다.
오늘도 엄청난 양의 이산화탄소를 포도당으로 만들고 다시 유기물(탄수화물, 단백질)로 저장하는 주체는 바로 식물입니다.
식물들이 탄소를 저장하는 방법을 바로 이해를 하면 탄소를 저장하면서도 미네랄이 풍성한 올바른 농사법에 대해 알 수 있게 됩니다. 현재의 농사법은 온실가스를 대량으로 생산하여 지구를 망하게 하는 농사법입니다. 유기물을 발효시키기 때문입니다.
수경재배에서는 유기물이 없이도 토양재배에서 보다 훨씬 많은 농작물을 생산합니다. 빛과 물, 이산화탄소, 그리고 질소와 12가지 미네랄만 있으면 식물들은 이산화탄소를 저장할 수 있다는 원리를 제대로 적용하기 때문입니다.
이 원리를 토양재배에서도 적용을 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수경재배에서 사용하는 13가지 무기영양분은 화학적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해로울 것이란 생각은 잘못된 오해입니다.
식물은 유기영양분을 이용하지 못하고 무기영양분을 이용하는 생명체이기 때문입니다.
무기 영양분으로 식물을 키워 유기물을 만드는 농사법이야말로 이산화탄소를 탄소로 저장하는 올바른 친환경 농사법입니다. 유기물을 발효시켜 온실가스로 만드는 농사법은 지구를 망하게 하는 비 과학적인 농사법이라는 말입니다.
유기농은 세상을 망하게 하는 농사법입니다.
이 지구는 탄소와 이산화탄소의 순환을 통해 유지가 됩니다. 우리가 이제부터 가장 우선적으로 해야 할 일은 바로 탄소를 저장하여 온실가스를 줄이는 일입니다.
유기물은 3가지 방법으로 다시 온실가스로 되돌아갑니다. 동물들이 먹고 소화시켜 호흡작용을 통해 온실가스로 되돌아가거나 유기물을 태워도 온실가스로 변합니다. 또 한 가지는 미생물에 의해 발효가 되어도 온실가스로 되돌아갑니다.
우리가 살아가기 위해 유기물을 먹거나 태워서 에너지를 얻는 일은 어차피 살아가기 위해 해야 할 행위입니다. 하지만 유기물을 농사를 짓기 위해 발효를 시키는 행위는 하지 않아도 될 바보스러운 행위입니다.
이 유기물을 탄소로 바꾸어 토양에 섞어 저장하는 것이 온실가스를 줄이는 가장 현명한 탄소저장법인 것입니다.
유기물은 가만히 놔두어도 미생물에 의해 이산화탄소로 되돌아갑니다. 하지만 산소가 없이 열을 가하면 탄소만 남고 산소와 수소는 대기로 돌아가거나 물로 변하고 숯만 남습니다.
이 숯(탄소)은 토양속에서 오랫동안 성질이 변하지 않으면서도 토양속의 수분과 미네랄을 보존하여 미생물과 식물들이 잘 자랄 수 있는 조건을 만들어 줍니다.
산업체에서 발생하는 유기폐기물들을 탄화 시켜 토양에 되돌려 주는 것이 가장 비용이 적게 들면서도 탄소를 저장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저비용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은 멀리하고 대기 중의 온실가스를 모아서 압축하여 대기 밖으로 보낸다거나 액화시켜 지하에 저장한다는 방법들은 비용은 엄청나게 들어 어차피 시행할 수 없는 비현실적인 방법일 뿐입니다.
우리가 온실가스 문제의 해결점을 찾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문제의 본질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왜 유기농이 이롭다고 생각을 할까요? 오랜 기간 연구를 해도 진전이 없는 이산화탄소 농축 처리 방법들은 아무런 진전이 없이 시간만 낭비하는 것일까요?
탄소와 이산화탄소의 순환에 대해서만 제대로 이해해도 문제의 본질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해법도 찾을 수 있게 됩니다.
우리가 죽어 화장을 하거나 땅에 묻히면 미생물에 의해 분해되어 미네랄만 조금 남고 다 없어져 버립니다. 또한 유기물을 태우거나 발효를 시키면 미네랄만 조금 남고 대부분은 없어집니다. 또한 유기물을 토양에 넣어도 얼마 지나지 않아 분해되어 없어져 버립니다. 전부 어디로 간 걸까요? 온실가스로 변한 것입니다.
이 유기물들을 온실가스로 변하도록 발효를 시키거나 방치할 것이 아니라 숯으로 만들어 토양에 섞어 주는 것이 탄소를 저장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입니다.
기후 위기로 세상은 망해가고 있습니다. 온실가스를 너무 많이 만들기 때문입니다.
이 지구상의 대부분의 사람들 심지어 수많은 과학자들까지도 미신적인 이론에 속고 있습니다. 과학이 발달하기 전 옛날에는 미신적인 전통요법들이 많았지만 지금은 현대의학이 발달하면서 모두 사라져 흔적도 없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유기농이 인간에게 이롭다는 미신적 이론에 지구상 모든 사람들이 빠져있습니다. 유기농은 엄청난 비용과 노동력을 들여 온실가스를 대량으로 생산하는 행위입니다.
유기농은 지구를 망하게 하는 농사법입니다. 식물은 유기물을 쉽게 만들고 유기물이 없이도 잘 자랄 수 있다는 사실은 이미 수경재배에서 증명이 되었습니다. 유기물을 온실가스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숯으로 만들어 토양에 저장하는 것이 우리가 가장 시급히 해야 할 일입니다.
유기농이란 주제는 논란의 소지가 많습니다. 이 지구상의 대부분의 사람들 심지어 수많은 과학자들까지도 유기농은 무조건 옳다는 맹신에 빠져있기 때문입니다.
유기물이 무엇인지? 유기물이 분해가 되면 어떻게 변하는지에 관해 제대로 이해하면 간단히 해결될 문제입니다. 유기물은 이산화탄소가 탄소로 바뀌어 저장된 물질입니다.
유기물을 발효시키면 온실가스로 변합니다. 탄소로 저장해야 우리는 이 지구에 조금이라도 더 살아남을 수 있게 됩니다.
제 블로그에는 온실가스 문제와 식물 생장 원리에 관한 포스팅이 이미 수 백편 이상 공개가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부터 네이버의 정책상 블로그가 저품질에 걸려 검색이 안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여러분들께 제 블로그에 소개된 포스팅들을 소개 드려볼까 합니다.
유기농이 세상을 망친다.
식물의 16대 원소들의 순환
식물의 영양소 쉽게 이해하기
온실가스를 줄이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
식물이 물을 흡수하는 원리
물주는 방법 쉽게 이해하기~
첫댓글
본문에서
유기농은 세상을 망하게 하는 농법이라고
유기농업을 하는 농민들이 세상을 망하게 한다는 논리로 선동적인 주장을 하셨습니다.
수십년 일생을 바쳐서 유기농업을 해 오신 농민들과
친환경농업 기술을 연구하는 분들은 이해를 못하실 겁니다.
학교급식에 친환경농산물을 사용하고
특이체질과 치료중인 분들
유기농산물을 선호하는 소비자분들이 본문을 이해 하기는 어렵겠습니다.
선생님이 권하고자 하는
수경재배에 사용하는 13종의 화학비료(화공약품)을 만드는 과정에서
화석연료와 이산화탄소가 사용 되고 환경에 미치는 영향도 있는데 단면만 주장을 하셨습니다.
성과와 실패에는 양면성이 있는 것을 잘 아실 수 있는 분으로 짐작이 됩니다만
유기농업 보다는 수경재배의 장점을 주장 하시는 것으로 이해 하겠습니다.
국제기구인 IFOAM, CODEX와
국내 농업정책, 유기농산물 인증제도에
수경재배로 사용하는 화학비료(화공약품) 13종을 사용한 농작물은
사람과, 환경에 나쁜 영향을 끼쳐서
유기농산물(ORGANIC) 인증을 받지 못합니다.
먼저 본문의 내용중에 틀린부분이 있는지를 잘 보아 주셨으면 합니다.
저도 평생 유기농업만을 해왔었고 옳다고 믿어왔던 사람들 중 1인입니다.
화학비료(화공약품)이라고 하셨는데 유기인증농자재중에 유기영양제는 거의 없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인지 아시나요?
자닮농업에서 추천하는 재료는 전부 조금 전에 말씀하신 화공약품 재료입니다.
그럼 질산칼슘은 화학비료이고 탄산칼슘과 수산화칼슘은 자연재료인가요? 성분조합만 다를뿐인데 질산칼슘은 화학비료 취급을 받고
수산화칼슘과 탄산칼슘은 유기농에서 사용할수 있죠.
뒤에 둘 다 무기재료이고 화학재료입니다.
친환경인증 칼슘영양제는 모두 무기칼슘비료를 물에 섞어 판매를 하는 것입니다.
인증만 받았을 뿐입니다.
포대에 담긴 무기비료는 화학비료 취급을 하면서
물에 섞어 담아 놓고 인증을 받으면 유기재료 대우를 합니다.
이외에도 수많은 오류들이 있습니다. 다 제 블로그에 소개가 되어 있습니다.
온실가스로 우리가 이 지구에 얼마나 더 살수 있을지 알수 없습니다.
편견없는 마음으로 다시한번 보아주시길 간절한 마음으로 부탁드려 봅니다.
@케빈/제주홍암가
저는 농업인이 아니고 귀농준비와, 유기농업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화학을 전공 했고 운영하는 회사도 화학제품 제조사입니다.
화학비료(화공약품)에 따라서 인체나 환경에 해를 끼치는 것과 그렇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
국제, IFOAM, CODEX, 한국, 농식품부의 유기농업 관련 법령과, 기술, 정책에서는
이런 특성을 잘 분석하고 유기농업에 적용 여부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오류는 어느 분야나 있고,
조건과 환경에 따라서 개선 해 나가는 것이 당연 하지만
극단적으로 유기농업이 지구를 망친다는 논리는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국제유기농업엑스포 행사 학술발표회에 참관을 했었는데
화학비료, 화학농약 농사방법을 점차 줄여 나가고
농산물에 대한 잔류농약성분을 360 여 종으로 기준도 더 강화 해 나가며
RE100,
카본네추럴에도 화학비료는(생산 과정 관련) 줄여 나가는 방향인데
유기농업이 지구를 망친다는 논리는
국제 농업 생산 방향과는 배치 되는 주장 이고
선생님의 쇼킹한 단어가
유기농업을 하는 농업인과 소비시장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겠지만
평생 유기농업을 고집한 농업인과 귀농을 준비하는 분들은 황당한 주장이라고 볼 것입니다.
@장장장 유기물이 무엇일까요? 온실가스는 모두 유기물에서만 발생합니다.
석유는 유기화학에서 비중이 가장 큽니다. 온실가스의 주범이죠. 또한 발효와 동물들이 유기물을 먹이로 사용하면서
온실가스가 발생합니다.
식물이 유기물을 이용할수 있다면 굳이 발효를 시킬 필요가 없습니다.
온실가스가 지구를 망하게 하고 있습니다.
볏짚이나 보리짚을 발효시키면 대략 4%이내만 남고 전부 없어집니다. 온실가스가 된 것입니다.
유기물 100톤을 발효시켜도 칼슘,마그네슘등 식물의 필수요소 한포대로 못 만듭니다.
그런데 그 과정에 온실가스는 100톤 속에 탄소 함량이 50%이면 50톤이고 이 탄소가 산화하면 대략 200톤의 이산화탄소가 생깁니다.
탄소와 산소의 몰질량으로 계산하면 이산화탄소의 생성량을 계산할수 있습니다.
유기농업은 세상을 망하게 하는 농사법입니다.
친환경농업은 환경을 지키는 농업이어야 하죠.
유기농업은 친환경농업에 포함되어서는 안되는 농업방식입니다.
너무 극단적인 주장인가요?
하지만 옳은 주장이어도 반감만 가지실 것인가요?
우리 모두를 위한 옳은 주장이라면 열린마음으로 받아 들이시면 모두를 위해 좋지 않을까요?
@케빈/제주홍암가
선생님의 주장은
국제, 국내에서 제도상, 기술적으로
화학비료 수경재배 방법의 대안은 현재는 검증이 안된 대안입니다.
유기농(무농약, 무화학비료) 무농약(화학비료 50% 절감) 단어적 차이로
화학비료를 사용하는 친환경농법 현재 기술로는 부족한 사항 이라고
교육장에서 교수님의 강의를 들은 적 있습니다.
수경재배도 무농약농산물로 인증 받은 농장도 있습니다.
(유기농은 인증 불가)
유기농업 방법에서 유기물 원료인 가축분뇨를 퇴비화 해서
토양에 주는 방법은 자원순환과, 자원재생과, 화학비료 절감에 큰 기여를 하는 방법입니다.
가축분을 탄소화 하는 방법도 있지만
탄소화 과정에서 열 에너지는 회석연료가 필요한 다원적 요소가 있는 등
복합적인 효율성에는 연구가 더 필요한 사항입니다.
전세계가 화학비료와 화학농약 사용을 억제하는 추세에서
유기농업이 지구를 망친다는 논리는 극단적 주장이라고 봅니다.
이후 언제일지는 몰라도 다음과 같이
- 유기농업 제도를 바꿔서 화학비료도 유기농업에 포함 되든지
- 좋은 연구와 실증기술이 나와서 유기농업이 필요 없게 되든지
- 선생님이 연구를 해서 유기농업기술 역사를 바꾸시면 될 거 같습니다.
@장장장 질문자님의 고정관념이 깨어지긴 힘들어보입니다.
본문을 그대로 보고 이해해 주시면 어떨까요?
관행의 기준을 왜 이 기초적인 원리에 적용을 하시나요?
이내용들은 전부 중학교 과학책의 과학이론만으로도 옳고 그름을 판가름할 수 있는 내용입니다.
온실가스는 전무 유기물에서만 나옵니다.
유기물을 발효시키면 그 속의 탄소는 전부 이산화탄소 됩니다.
온실가스가 지금 지구상의 가장 큰 환경오염원입니다.
그럼 유기농이 친환경농업일까요? 아닐까요?
네~ 분명 유기농업제도로 보면 친환경입니다.
온실가스를 생산하는 농사법이라도 친환경 농업입니다.
그럼 제 글을 보실 이유가 없습니다.
유기농이 온실가스를 배출해도 유기농은 무조건 옳다고 믿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장장장 그리고 질문자님이 화학을 전공하셨으면서도 자꾸 화학 화공이라는 단어를 언급하시는데
식물은 무기영양분을 이용하는 생명체입니다. 유기영양분은 이용하지 못하죠.
식물이 이용하는 영양분전부 무기영양분이고 화학성분입니다.
유기가 분해되어 무기로 변한것 뿐입니다.
무기가 화학이라서 해롭다고요. ?
무기중에 해로운것이 있고 유익한것도 있습니다.
무기중의 대부분이 자연물질이구요
칼슘은 액체일때는 양이온이고 고체일때는 소금처럼 음이온과 결합하여 칼슘염이 되죠.
그럼 소금도 해로운 화학물질인가요?
무기는 무조건 해롭고 화학물질도 무조건 해롭다고요.
유기물이 우리몸에서 분해되는 수 많은 과정은 전부 화학적 변화입니다.
유기농이 무조건 옳고 무기와 화학은 해롭다는 주장을 화학을 전공하신 분이 하고 계시는 군요.
유기농에 대한 잘못된 편견이 세상을 망치고 있습니다.
유기물을 잘못 사용하여 온실가스를 대량으로 만들기 때문에 우리는 이세상에 얼마 살지를 못하게 되었습니다.
고정관념을 가지고 계신분들이 대부분입니다.
아무리 옳을 내용을 확인해도 고정관념이 깨어 지질 않습니다.
왜 일까요?
@케빈/제주홍암가
제 글을 곡해를 심하게 하십니다.
유기농이 무조건 옳다고 하지 않았고
화학비료가 해롭다고 하지 않았고
권장 하시는 수경재배용 화학비료 13종은 100% 중국, 유럽산 수입품이며
KNO3부터 Na2MoO4.2H2O 까지 제조과정과, 메카니즘과, 작용기작은 알고 있고요,
수경재배용 화학비료의 유용함을 주장하면서 탄소발생 문제를 이슈로 하고
유기농업이 지구를 망친다는 주장에 대한
국제, 국내 유기농업, 제도적으로 화학비료가 유기농업에 인증이 안되는 상황과
유기농업에 사용하는 가축분의 재생산과 환경적 처리에 대한 것과
가축분을 탄소화 하기 위한 화석에너지 사용에 대한 것 등
연관된 복합적인 조건과 사항들이 있어서
단면만 주장 하기 보다는 연관 있는 다양한 요소들이 있다는 설명 이었습니다.
유기농업이 지구를 망친다는 선생님의 주장이 맞는지 틀린지는 판단이 안되지만
현재 까지 검증과 실적으로 보면, 과학적으로, 현실적으로
유기농업이 인체와 지구 환경과
후손들에게 영원히 물려줄 토양자산에 유익한 부분이 많아서
현재까지 인체와 환경에 유익 했고
앞으로도 지구를 망치지는 않을 것입니다.
@케빈/제주홍암가
<추신>
세계 농산물 시장의 추세는
신선식품은 물론,
가공식품(다수의 식품가공 상품, 유아식, 건강식품, 음료수) 까지
유기농산물로(Organic) 인증된 재료 수요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는 정보를 알려 드립니다.
한국보다 식품규정이 더 촘촘하고
RE100, Carbon Natural 시행도 앞서 가는
EU, 미국, 등 선진국이 연구와 과학이 부족하고, 무지해서, 지구를 망치는데도, 유기농산물 수요가 증가 할까요 ???
@장장장 시는 것인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튼 반론에 대해서는 저도 환영하지만 본문의 내용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과학적 원리로 보아 틀린점이 있는 부분에 대해 지적을
하신다면 적극 환영이지만 기존의 잣대를 가지고 자꾸 반론을 재기하시면 논점은 가려지고
논쟁으로만 이어질것으로 보여 집니다.
저도 글을 올린 이유는 서로에게 도움이 되기 위한 목적일 뿐입니다.
다만 질문자님의 관점이 지금 까지 환경 문제의 해결을 찾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라는 것을 꼭 아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글의 내용이 기존의 이론들과 방향이 다르다면 원래의 기준을 가지고 글의 내용에 대입시켜 해석하시는 부분에 대해 저는
편견이라고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저는 친환경농업을 계속 실천해야 하지만 농업에는 유기농이란 단어 자체가 있을수 없는 비과학적 이론에서 시작되었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구를 망치는데도 유기농산물의 수요가 증가할까요? 라고 질문을 하셨네요
다시 말씀 드립니다. 농약의 사용에 대한 피해는 인간이 거의 피부적으로 느끼지 못합니다. 재연재해로도 나타나질 않고요
현재의 농약 사용 지침은 점점 엄격해 지고 있고 안전성을 최우선을 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뉴스를 보셨겠지만 미국 중국 브라질 등등 수업는 나라의 엄청난 면적에서 온실가스로 인한 피해가 나타나고 있고
우리나라도 겨울농사도 엄청난 피해가 있었지만 양파 마늘 등 봄에 수확을 앞둔 농작물들도 피해가 엄청납니다.
모두 온실가스의 직접적인 피해입니다.
유기농산물의 수요가 늘어나면 온실가스로 인한 피해가 직접적으로 보이는데도 유기농이 옳다고 생각하시나요?
현재까지 인체와 환경에 유익했고
앞으로도 지구를 망치지 않을 것이라고도 하셨네요.
온실가스로 인한 피해를 인정하지 않으시
앞으로도 사람과 환경보호를 위해서는
우리나라와 전세계에서 유기농업은 지속 될 것이고요
온실가스 영향 중에서 유기농업의(유기물, 유기퇴비 제조에 의한) 영향을
통계로도 잡히지 않을 만큼 미미한 비율로 알고 있습니다.
국제, 국내에서 중요한 제도로 정착 된 유기농산업과도 완전히 다르고요
연구논문, 통계자료, 근거자료, 금후 위험 요인, 등에 입증할 관련된 자료도 없이
유기농업이 지구를 망친다는 제목만 주장 하십니다.
유기농업에서 핵심으로 다루는 유익미생물은 토양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건강한 지구의 자연순환을 유지 하는 중요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이런 것을 부정 한다면 선생님의 주장을 주장하기 위한 것이라고 단정 하고 싶습니다.
막거리나 맥주, 제빵 등 미생물 발효도 부정적으로 보아야 되고
미생물과 관련된 일을 하시는 분이라면 아이러니, 어이가 없다고 하겠습니다.
과학적, 현실의 문제에 대한 근거가 있고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면 개인의 주장은 자유롭게 할 수 있지만
본문은 자료나 그거도 없고, 유기농 산업에 피해를 끼칠만한 논쟁 거리로 보입니다.
더 이상의 논쟁은 불필요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