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자양동 우성아파트 보유자로써
이번에 전세로 두고 아파트 한채를 더 보유해볼까 해서 여기저기 알아봤는데
성남 은행동 현대아파트가 눈에 들어오더군요
참고로 자양동 우성아파트 35평을 전세로 둘 경우 1억 8천
은행동 현대 아파트는 32평 매매가 2억3천~5천 (로얄층 남향 기준)
입니다.
판교 영향으로 최근 상승세를 탔다고 하더군요
부족한 금액을 은행 대출을 받아 메워 볼까 생각중입니다만
시국도 복잡한지라 1가구 2주택이라는 상황도 무리 인가 싶기도 하고 -
생각만 많습니다.
첫댓글판교 영향이라 하기엔 좀... 주차시설 부족하고, 경사면에 위치했는데, 겨울에 눈이 오면 도로사정이 아찔합니다. 저도 그렇고 친구들도 그렇고 판교로 인하여 눈이 업그레이드 돼서 이젠 낡은 아파트는 눈에 안찹니다. 판교 떨어져도 성남이나 분당의 오래된 아파트 구매할 마음이 생길지...
첫댓글 판교 영향이라 하기엔 좀... 주차시설 부족하고, 경사면에 위치했는데, 겨울에 눈이 오면 도로사정이 아찔합니다. 저도 그렇고 친구들도 그렇고 판교로 인하여 눈이 업그레이드 돼서 이젠 낡은 아파트는 눈에 안찹니다. 판교 떨어져도 성남이나 분당의 오래된 아파트 구매할 마음이 생길지...
감평사를 하는 친구도 저와 같은 성남우선순위인데 분당에서 전세를 살고있지만 판교 떨어지면 판교와 비스므리할 정도로 계획된 다른 신도시나 도촌동을 청약한답니다.
신구대 뒤에 있는 현대 아파트인가요?
성남 구시가자는 좀.....
현대는 값안오르고 윗분처럼 불편하고 조립식아파트입니다....
님들의 조언 감사합니다. 도촌동은 미니판교다 뭐다 하여 청약경쟁률이 만만치 않을텐데... 신구대 뒷편의 현대아파트 단지 맞습니다.
차라리 성남구도심 재개발에 관심을가짐이.
중동쪽 1차분은 거의 3억대(건평 20평 단독주택)이구요.. 설사 된다고 해도 기간이 너무깁니다. 2차 재개발지역 태평동, 신흥동 쪽도 10년은 넉넉히 기달려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