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고 뭐고 다비싸서,ㅋㅋ
진해쪽으로(도로가 개통되면 출퇴근 몇분안걸리던데) 알아보고있어요
마치 이모가 사는 빌라쪽에 경매로 난집이있다고 하던데,
일단 신중해지네요,,가격은 얼마 안하지만,
조만간 3차 경매까지 가구요,,,1,2차에 유찰됐구요,,투자가치는 별로없구,그냥 살려구요,,
가격이 다운되서 지금 3천이면 빌라 (26평정도) 살것같은데,,
지금가격이 2천 9백까지 간상태지만,,,,
어찌될지 모르겠네요..
첫댓글저두 경매에 대해 그리 잘 아는 편은 아니지만...먼저 유찰이 2번 되었고, 3번 경매가 실시될것 같으면 권리관계를 잘 살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권리관계가 복잡할 경우에는 세입자의 전세금을 더안아야 하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거든요. 등기부등본을 떼서 가까운 법무사나..아님 경매전문 까페같은데서 한번 알아보심
첫댓글 저두 경매에 대해 그리 잘 아는 편은 아니지만...먼저 유찰이 2번 되었고, 3번 경매가 실시될것 같으면 권리관계를 잘 살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권리관계가 복잡할 경우에는 세입자의 전세금을 더안아야 하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거든요. 등기부등본을 떼서 가까운 법무사나..아님 경매전문 까페같은데서 한번 알아보심
이...참고로..전 cafe.daum.net/kingauction 에서 공부하고 있구요..이곳에 경매쪽으로 해박하신 분들 많으십니다. 아마 사건번호만 알려주셔도 권리분석 해주실꺼에요. 그럼..
일단은요..세입자가 있는지 확인해보세요..세입자가 거주하고 있는경우는 좀 힘든가봐요..소유자가 거주있으면..집을 비워달라해야겠져..가압류나 다른것들은(서류) 깨긋하게 처리되던데요..
저도 잘은 모르는데여, 저도 첨에 경매로 집 마련하면 어떨까했었거든요...그때 제가 관심있던 아파트가 3차까지 유찰됐었는데 아시는 분이 그런 물건일수록 위분 말씀대로 권리관계가 복잡하다던지 하는 문제가 있다고 하더라구요..경매가 쉬운게 아니더라구요..꼭 싸지만도 않구요..잘 알아보세요~
경매 어렵습니다...
요즘 빌라 3차는 기본입니다. 등기부에 최초설정된 권리가 은행저당이면 다른 권리들은 다 말소됩니다. 최초설정은행보다 전입일이 앞선 세입자만 없으면 인수하는 권리는 없습니다.
경매에 올리게되면 보통 방방마다 전세권설정을 한다고합니다..그런 방 하나에 몇백씩 지급해야한다고 하더라구요..걸 설정이 어케 돼있는지 잘 알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