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안 좋은 것은 다 한꺼번에 온다더니...</p><p> </p><p>얼마전에 </p><p>가을부터 겨울을 거쳐 5월까지  효자노릇을 하는 </p><p>온수매트가 고장이 나 부렀어요 </p><p>예전 탈렌트 이보영이 선전하던 웰퍼스 온수매트인데</p><p>매트에 붙어 있는 거 보니 15년도에 샀더라고요 </p><p>8년정도면 뭐  그럭저럭 사용 했네요 ㅎㅎ</p><p>인터넷으로 5000원 결제한 며칠 뒤  쓰레기업체가 수거 해 갔고......</p><p> </p><p>보일러 틀기도 어중간하고</p><p>추위가 급한거 아니지만 </p><p>여기 새벽 기온 영상 3도까지도 내려가는 날씨라 </p><p>작은 골방에 있던 옛날 전기요를 꺼내 왔습니다 </p><p> </p><p>우왕...</p><p>온수매트는 뜨뜬미지근하게 데워지는데 </p><p>역시나 전기장판 전기요 전기담요 등으로 분류되는 애들은 번개 머 하듯이 데워집니다 </p><p>전자파 전기파 머 그런 것들이 생각나서 </p><p>전기요 코드 꼽는 뒤를 보니 2013년도 생산...이라고 적혀 있네요 </p><p>10년이 지났지만 사용한 것은 총 몇달도 안되고 한일전자 것이니 괜찮겠지란 생각으로 일단!!!  썻습니다 </p><p>또 며칠 따땃하게 잘 잤지요. 그러다가 </p><p>어제...on으로 올리니 요에서 파파팍~~ 소리가 납니다 ㅎㅎ</p><p>순간 니도 명이 다 됐군아 했는데  이래저래 확인 해 보니 더 이상 작동하지 않습니다 </p><p> </p><p>결정장애가 있는 저는 지금 </p><p>1세대 전기장판  2세대 온수매트를 거쳐</p><p>3세대로 태어난 카본(탄소)매트를 열심히 검색중이네요 ㅎㅎ</p><p> </p><p>국화 아스타 구절초 구분이 힘든 저는 이 청화쑥부쟁이를 젤 좋아합니다 ^^</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XWfl/006e5c81017093e146bfb6cc16668b30f1b18c4d"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XWfl/006e5c81017093e146bfb6cc16668b30f1b18c4d" data-origin-width="1613" data-origin-height="784"></div><p> </p><p> </p><p> </p><p> </p><p> </p><p> </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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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와 정말 뜨뜻한 매트가 생각나는 계절이 왔다니.. 아침 저녁 공기가 어후.. ㅠ
3세대 카본매트 후기가 궁금해져요 아직 구매는 안하신거지만 ㅎ.. 워낙 솔직담백하게 쓰시는 자연애님이시라 😊
담백은 몰겠는데 솔직하긴 해유 ㅋㅋㅋ
저는 아직도 1세대 전기매트.
ㅋㅋㅋ
구닥다리 1세대지만 디쟌은 신세대네요 ㅎ
저는 2세대 온수매트 사용해요^^
쉰세대 자연애도 좀 사용 해 보세요 ㅋㅋ
@자연애(경기) ㅋㅋㅋㅋ
탄소매트
기대됩니다,
구입하시면 자랑해주세요
이에라이 샹~~~ 알겠습니다
우와아! 찬란하리만치 예쁨니다.
가르쳐 주신대로 실시해서.
내년에는 저도 꼭 이렇게는 못하더라도.
도전. 해 보겠습니다.
늦어도 6월말까진 잘라야 둘 다에서 꽃을 봅니다 ^^
@자연애(경기) 넵. 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