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24.수요일 헤드라인 뉴스 ⏬
1. [전두환 사망] 쿠데타 사과 없는 죽음…정부 "국가장 안한다“
2. [전두환 사망] 5·18 사죄는커녕…측근들 화내거나 침묵만
3. 전두환 5·18 형사재판 '공소기각' 종결될 듯
4. 청와대 "전두환 전 대통령 명복빈다…역사문제 사과 안해 유감“
5. [날씨] 전국 곳곳 눈·비…서울 최저 영하 3도
6. 26억 1채 종부세 70만원인데 12억·13억 2채면 1천600만원
7. 이재명 "집값 상승 막바지…안정적으로 관리할 자신 있다“
8. "삼성전자, 미국 파운드리 제2공장 부지 테일러시로 결정“
9. 검찰, 대장동 '윗선' 연결고리 정민용 소환
10. 코인사업자 불공정거래 행위에 최고 5년이상 징역·벌금 등 검토
11. 금융위원장 "초고가 전세 대출 문제, 조금만 기다려 달라“
12. 공수처, 손준성 측에 '판사 사찰 의혹' 소환 재통보
13. 손실보상 제외 소상공인 10만명에 1.0% 저금리 특별융자
14. 스마트워치 눌렀지만…기지국 믿다 실패한 신변보호 위치추적
15. '인천 흉기난동' 때 남경도 현장 진입하다가 도주 정황
16. 교육부, 가천대에 이재명 석사 논문 검증 계획 재요구
17. 한·코스타리카 정상회담…디지털·친환경 파트너십 공감대
18. 정부 "산업현장, 요소수 안정적 공급중"…주유소에선 아직 귀해
19. 정부, '조선인 노역' 日사도광산 세계유산 추진에 "동향 주시“
20. 수면 아래 들어간 종전선언 논의…정부 "조율 굉장히 진척“
21. 안철수 "공무원·사학·군인연금, 국민연금으로 일원화“
22. 김동연 "국민잠재력 세계 최고…변화·고통분담 필요“
23. 검찰 "윤석열 장모 보석조건 위반 의심…위치추적 필요“
24. 미, 이르면 23일 비축유 방출 발표…"한·일·인도 동참 가능성“
25. 호주, 중국 펑솨이 의혹 비판…올림픽 보이콧 목소리도 거세
26. 경찰, 조선일보 신문지국 압수수색
27. 용인 탈출 곰 1마리 또 사살…남은 1마리 수색 기상악화로 중단
28. 낙동강에 카드뮴 불법배출…영풍 석포제련소에 과징금 281억원
29. '세살 의붓아들 학대사망' 계모 영장심사 출석…'묵묵부답’
30. 노동장관 "취업자 99.9% 회복했지만 체감하지 못하는점 알아“
31. 삼성SDI '고정 시간외수당' 5년 소송전…대법 "통상임금 아냐“
32. 한·중, 미세먼지·기후변화 협력 '청천 콘퍼런스' 개최
33. 中둥펑그룹, '둥펑위에다기아'서 손뗀다…기아와 20년만에 결별
34. "차 들여오는데 2년…돈은 현금꾸러미로" 북 주재 외교관의 고충
35. 김총리 '성매매촌→여성인권공간' 서노송예술촌 방문
36. 경력단절여성 145만명…'육아 때문에' 43% 역대 최고
37. 중국, 크리스·정솽 등 물의 연예인 인터넷방송서도 퇴출
38. 한겨울에 반소매 옷차림 9살 아들 내쫓은 친엄마 등 집행유예
39. 서울도서관 4.16기록공간 개편에 유가족 "세월호 지우기" 반발
40. "만나주지 않으면 해치겠다"…여성 지속 협박한 40대 구속
41. 검찰, '면허취소 수준' 음주운전 개그맨 설명근 약식기소
42. 한국인 첫 사제 김대건 신부 유해, 부르키나파소에 안치
43. 미국 가짜 킬러 사이트에 낚인 살인청부 의뢰인 수백명 달해
44. 티파니, 357억원짜리 180캐럿 다이아 목걸이 판매
45. "유쾌한 반란"…스무 살 청년 국회의원 보선 출사표
46. 젠더 갈등 번진 '흉기난동 부실 대응'…속내는 달랐다
47. [포켓이슈] 전두환 논란 어록…"왜 나만 갖고 그래“
48. 현역 장병이 부대서 휴대전화로 초등생 협박해 음란물 제작
49. '여친 폭행혐의 기소유예' 프로배구 정지석 제재금 500만원 징계
50. 택시도 부르면 오는데…기지국 믿다 실패한 경찰 위치추적
📶11월24일(수)아침뉴스 헤드라인
1. '3,500명↑' 오늘 또 역대 최다 예상…"비상계획 검토"
2. 초과세수 19조 중 5.3조만 소상공인 지원, 그나마도 대부분 금융지원
3. 가스공사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논의 4년 만에 ‘전원 자회사’ 합의
4. 종부세 폭탄? “시세 26억원 집 종부세, 중형차 세금 보다 적어”
5. 중국 앞잡이 비판 받는 IOC… “중국에 면죄부 줘”
6. 김종인 “尹 떠나는 장제원, 나와 아무 관계없어… 새 인선 있을 수 있겠나”
7. 檢, ‘공무원 염산 테러’ 60대 구속기소… 계획적 범행 밝혀
8. 서울 또 신기록' 올 게 온다… '미접종 4명 모임' 축소 검토
9. 정부 “미국이 제안한 비축유 공동 방출 동참”
10. 경찰, 조선일보 신문지국 압수수색…‘부수 부풀리기’ 관련
11. 김종인에 '강 대 강' 맞대응… 윤석열 스타일, 득일까 실일까
12. 이재명 "학살 주범 조문 안해", 윤석열 "조문 간다→안 간다"
13. '이재명 1호 공약 '디지털 대전환'… "135조 투자, 일자리 200만개
14. 전두환, 끝내 안 낸 추징금 956억원…징수 가능한가?
15. "넷플릭스 망 사용료 받지 말라" 미국 압박 있었다
16. 의붓엄마에 맞아 숨진 3살… 국과수 "대장 파열 치명상"
17. 비트코인, 7천만원 붕괴…하락장 본격화?
18. "남경도 현장 이탈?" 인천 흉기 난동 사건 새로운 주장 나왔다
19. 현대기아차 주가 30% 오를 거라고 전망되는 이유는?
20. 군산해경 의무경찰, 내무반서 가혹행위·술판 벌여
21. "애 볼 사람 없어서"…30대 엄마 셋 중 한명이 회사서 짐 쌌다
22. "기간제 교사 따위가"… 사립중학교 직원이 얼굴 가격
23. 위드 코로나 4주차, 서울·경기 신규 확진 동시간대 역대 최다
24. ‘원팀’ 절실한 윤석열, 경선 주자들에 “만나자”…홍준표·유승민 ‘거부’
25. 이재명 “윤석열 가족 비리, 조국과 비교 안 돼”
26. 노벨평화상 수상 에티오피아 총리 “군대 이끌고 전선 갈 것”
27. "국립묘지 안장 대상 아니다"‥ 국가장 아닌 가족장
28. 전두환 측근 "5·18 사과? 질문이 잘못됐다‥뭘 더 하냐"
29. 윤석열 장모 '개발부담금 0원'‥ '공시지가 변경' 특혜?
30. 김종인 “일상회귀” 윤석열 “그 양반 묻지 마라”…붕 뜬 선대위
31. "다자대결서 李 36.1% 尹 44.5%…정책·경제에 반응했다"
32. "세금 내도 남는 장사" 싹쓸이… 지방 아파트에 무슨 일이
33. 김선호·공효진도 '지름신'… 해외직구 파격 할인 시작됐다
34. 문 대통령 “BTS의 AMA 수상에 축하와 감사, 韓 국격 확인시켜줬다”
35. 전두환 ‘사망’, 노태우 ‘추모’… 달랐던 청와대 입장
36. 12·12 군사 반란, 5·18 광주 학살‥총칼로 잡은 권력
37. 검찰, ‘대장동 4인방’ 배임 공범 혐의 정민용 변호사 소환
38. "우는 아기 데리고 비행기 타도 되겠네"...아기와 비행기 탈 때 알아야할 '꿀팁' 화제
39. 억만장자 제치고 시선강탈…쉰살 머스크의 18개월 늦둥이 아들
40. 불가리아서 버스 화재 참사… 어린이 12명 포함 46명 숨져
41. 홍준표, 전두환 조문 여부 청년들에게 물어…“도리라 보는데”
42. 마을 주민 모두가 한 교회 신도였다…231명 '수상한 집단감염'
43. 노량진수산시장 나흘간 63명 확진…"13일 이후 방문자 검사해야"
44. 美 가짜 킬러 사이트 '렌터히트맨'…살인청부 의뢰 수백건 달해
45. 엔터·게임업계 화두로 급부상 ‘메타버스·NFT’를 어떻게 볼 것인가…“당장은 거품, 미래엔 기회”
46. 9년 만에 사회비평서 펴낸 백낙청 교수 “다음 정부는 촛불정부 2기 돼야”
47. ‘딸기 한류’부터 스마트팜 수출까지…맛과 기술로 주목받는 ‘K농업’
48. “삼성전자 미국 파운드리 2공장, 텍사스 테일러시 낙점”
49. 청와대 공식 계정 태그해 트윗 날린 BTS…"자긍심 느낀다" 왜?
50. 눈높이 낮춰도 "여기 왜 쓰셨어요"…고스펙 취준생 두번 운다
📮 11월 24일 수요일 간추린 아침뉴스 입니다.
● 어젯밤 9시까지 집계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천5백여 명으로 중간집계만으로도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오늘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3천 명대 후반을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 위중증 환자 역시 다시 한 번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고, 확진 뒤 하루 이상 병상을 기다리는 환자도 수도권에서 8백 명대를 이어갔습니다. 정부는 이 같은 상황이 계속되면 비상계획을 포함한 방역조치 강화를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어제 숨진 전두환 씨의 빈소에는 5공 인사 등을 제외하곤 정치권과 시민 조문객들의 발길은 뜸했습니다. 생전에 군사쿠데타와 5·18민주화운동 무력 진압 등에 대한 사과와 반성이 없었던 데 대해 비판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장례는 국가장이 아닌 5일간 가족장으로 치러집니다.
● 전 씨에 대한 조문을 놓고 국민의힘의 상황은 복잡해보입니다. 윤석열 후보는 조문 의사를 밝혔다가 3시간도 안 돼 입장을 철회했고, 당 지도부 사이에서는 의견이 엇갈렸습니다.
● YTN 정기 대선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민주당 이재명 후보에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는 흐름이 이어졌지만, 격차는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현 정부와의 차별화에 나선 가운데 선대위 쇄신과 관련해서도 파격적인 인재를 영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는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과 갈등이 표면화 되면서 선대위 구성에 위기를 맞고 있지만, 여전히 막판 타결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도 나옵니다.
● 유럽의 코로나19 재확산세가 연일 거세지는 가운데, 프랑스 총리가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프랑스 총리의 확진 판정에 따라 밀착접촉자인 벨기에 총리와 장관 4명도 코로나 19 검사를 거쳐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고 외신들은 전했습니다.
● 유럽 곳곳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급속도로 재확산하는 가운데 미국 정부가 독일과 덴마크에 대한 여행 경보 단계를 조정해 '여행금지' 대상국으로 분류했습니다.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취임 이후 코로나19 잡기에 집중했던 정책 역량을 물가 잡기에 쏟아붓기로 했습니다. 먼저 전 세계적으로 고공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유가를 잡기 위해 비축유를 푸는 등 중국을 포함한 주요 석유 소비국과 국제 공조에 나섰습니다.
● 중국 정부가 5월 가상화폐 채굴과 거래를 전면 금지하고 대대적인 단속에 나서자 세계 곳곳에서 '채굴 붐'이 일고 있다고 합니다. 채굴업자들이 중국에서 급처분된 채굴 기계를 저렴하게 인수해 다른 국가로 옮기거나 중국 회사가 채굴장을 해외로 옮기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 경찰 신변보호를 받던 여성이 전 남자친구에게서 살해당한 사건의 정황이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피해 여성은 사건 당시 스마트워치로 경찰에 신고를 했습니다. 그런데 경찰관이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질문을 하는 과정에서 피의자가 이 경찰관의 목소리를 들었다고 합니다.
● 스토킹 남성에게 무참하게 살해된 여성을 담당했던 경찰관이 범행 나흘 전 베스트 전담 경찰로 선발돼 경찰청장 표창까지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어제 프로야구 선수 출신 해설위원인 봉중근 씨가 만취 상태로 전동킥보드를 탔다가 운전면허 취소 처분을 받았는데요. 지난 5월 개정된 도로교통법에 따라 전동 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 장치에도 음주운전 기준이 똑같이 적용됩니다.
● 시세조종이나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가상화폐 거래에서 부당이득을 얻으면 최소 1년 이상 징역, 최소 3배 이상의 벌금형을 받게되고 또, 가상화폐 발행인은 이용자들에게 백서, 코인평가서, 업무보고서 등을 공개해야 하고 위반 시 형사처벌을 받게 됩니다.
● 삼성전자가 미국 제2 파운드리 공장 부지로 텍사스주 테일러시를 확정하고 그 계획을 잠시 후인 오늘오전 발표합니다. 반도체 생산 공장을 확충하며 삼성은 파운드리 업계 선두인 TSMC 추격을 본격화할 전망입니다.
● 택배사들이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택배비를 인상할 계획을 내비치고 있다고 합니다. 물류업계에 따르면 CJ대한통운은 기업 고객 대상 운임을 내년 1월 많게는 1천 원 인상할 계획입니다. 올해 기업고객 운임을 올린 한진, 롯데글로벌로지스 등도 내년 택배비 인상에 나설 수 있다고 보고 있다고 합니다.
● 일부 증권사들이 고객 유치를 위해 주식을 다른 증권사로 옮기면 혜택을 주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상당수 증권사가 다른 증권사 계좌에 있는 주식을 자사 계좌로 옮긴 고객에게 현금을 주는 '타사 대체 입고' 이벤트를 하고 있습니다. 일정 금액 이상 주식을 이전하고 매매한 뒤에 정해진 기간 잔고를 유지하면 현금을 줍니다.
● 오늘부터 국가장학금 신청을 받습니다. 국가장학금은 소득과 재산이 일정 기준 이하인 대학생 가운데 성적 기준 등을 충족한 학생에게 국가가 지원하는 소득 연계형 장학금인데요. 내년부터는 다자녀 혜택이 확대되면서 내년부터 셋째 자녀부터 대학 등록금을 전액 지원받습니다.
● 방탄소년단이 2년 연속 그래미 어워즈 후보로 선정됐습니다. 수상에 성공하면 미국 3대 음악 시상식을 모두 석권하는 K팝 역사의 새 기록을 쓰게 됩니다.
[출처:간추린 아침뉴스]
● 중년이후 골관절염 증상과 치료
https://m.blog.naver.com/potoi/220869659222
이상입니다
첫댓글 오늘의 간추린뉴스 정독하고 갑니다..
심도리님 반갑습니다
수요일 간추린 헤드라인뉴스 잘보고갑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어요 감기조심하시고 오늘하루도 화이팅하시고 즐거운시간 보내세요
오늘도 간추린 뉴스 잘읽고 갑니다~좋은 하루 되세요
죽어도 빗쟁이군요ㅎ
갈때까지 도둑놈이라ㅎ
뉴스 잘보구 갑니다
간추린뉴스
세상돌아가는 이야기
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아침에 많은뉴스 잘보고갑니다 ~
감사합니다
오늘도좋은하루되세요♡
헤드라인 뉴스~
구독하고갑니다.
헤드라인뉴스
잘보고
갑니다
헤드라인 뉴스 감사드립니다
즐거운시간 보네세요
심도리님
간추린뉴스
헤드라인뉴스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간츄린 뉴스
잘보고 갑니다
오늘도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