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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삶의 이야기 그리운 어머니 ...
이젠백 추천 0 조회 309 16.01.31 20:54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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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1.31 20:59

    첫댓글 어머니생각만해도목이메입니다

    스티커
  • 작성자 16.02.01 05:21

    우리 세대들은 미흡할지언정 노부모봉양을 당연시 여기는 사실상의 마지막 세대이자
    자식의 부양을 포기한 첫 세대 아니겠습니까?

  • 16.01.31 23:16

    이젠백님 ..
    "삶의 이야기 방 내규"를
    읽어 봐주세요.

    한 사람이 하루에
    여러 편의 글을 올리실 경우
    내 글이 독자에게 읽히기도 전에
    페이지가 뒤로 넘어가기 때문에
    글 올리시는 것을 하루에 일인 당
    한 편의 글로 제한하고 있습니다.

    다음부터는
    하루에 한편 만 올려 주시기 부탁드리며
    내 글에 댓글을 달아주신 분들에게는
    답글도 달아주실 것을 부탁합니다.

  • 작성자 16.02.01 05:25

    그렇군요. 내규를 읽어보기는 했었는데 깜박했던 것 같습니다.
    두서없는 글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16.01.31 21:06

    넘슬퍼요 한갑이되어도 어린중학생 같아요 어머니 보고파서 엣날이생각나서 촘촘이 서신을 썻건만 어머니가 답장 을 바쁘서 못하실거 같아요 기다리지 마세요 또 슬프요^^

  • 작성자 16.02.01 05:31

    자식은 나이가 들어도 어머니에게는 계속 돌봐줘야할 어린이 아니겠습니까?
    문득, 70세 넘은 나이에도 100세 가까운 노부모를 위해 색동옷을 입고 재롱을 떨었다는
    중국의 "노래자" 라는 효자의 이야기가 떠 오르는군요.

  • 16.01.31 21:37

    명절이다가오면 더생각나지요~
    다시는 뵐수없는 부모님이...

  • 작성자 16.02.01 05:36

    여러 명절 중에서도
    차가운 날씨 때문에 따뜻한 아랫묵을 찾게되는 설 명절 때가 부모님 생각이 더욱 절실하더군요

  • 16.02.01 02:31

    어머니를 향한 그리운 마음이 부럽네요.
    전 어머니 없이 사는 것이 너무 힘에 부쳐 머리에서 지웠어요.
    그리곤 그 누구도 마음에 품지 않으리라 결심했죠. 사랑하는 사람을 먼저 보내고 사는 것에 대한 고통 감당할 수 없어서....

  • 작성자 16.02.01 05:42

    머리에서 지워버리고 싶을 만큼 어머니의 흔적이 크고 깊게 새겨진 분이시군요.
    저도 님과 비슷하게 이제는 그 누구도 마음에 품지 않으리라고 결심했지만 쉽지 않더군요.

  • 16.02.01 07:24

    어머니
    신이 여러 곳에 존재할 수 없어
    어머니를 만들었다지요 ~ ^^

  • 작성자 16.02.01 14:53

    그런것 같네요. .. 우리가 갑작스런 위험상황에 직면했을때 본능적으로 어머니 또는 절대신을 찾게되는 까닭이
    그래서인가 봅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6.02.01 14:56

    어머니의 품안은 언제나 편안하고 따뜻하니
    자식은 장성하더라도 어머니의 품을 찾게되나 봅니다.

  • 16.02.01 09:10

    어머니라는 단어만 떠올라도 가슴이 아픔니다. 불효자가 되어서~

  • 작성자 16.02.01 14:58

    나는 불효자식이 아니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
    과연 있을까요?

  • 16.02.01 13:43

    애틋한 편지 한통 잘 읽고 갑니다.

  • 작성자 16.02.01 15:05

    나약해져가는 자신을 추스리기 위해, 하늘에 계신 노모가 꿈속에서라도 나타나 위로라도
    해주시지 않을까 하는 심정에서 그냥 몇자 끄적여본 것일 뿐입니다

  • 16.02.01 16:30

    어머니! 생각만해도 목이 메입니다. 내가 불효 했으니
    어찌 자식 효도를 기대하리..
    잘 읽고 갑니다. 감사.

  • 작성자 16.02.01 21:49

    저도 님과 비슷한 심정입니다 ...
    그나마 오늘 날의 저의 못난 처지가 어머니의 사후의 일이라서
    어머니 생전의 막불효는 간신히 면했다고(?) 생각하며 스스로를 위로합니다.

  • 16.06.29 09:57

    엄마.....요즘은 이런 엄마가 사라짐이 이 시대의 비극입니다
    엄마가 아니라 메니저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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