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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카페]귀농사모/한국귀농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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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귀농활성화 아이디어방 귀농 귀촌 현실과 꿈
인제감자 추천 1 조회 1,302 19.07.27 17:51 댓글 5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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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7.27 18:10

    첫댓글 재밌네요,잘읽었습니다

  • 19.07.27 18:12

    지당하신 말씀같네요 저희는 어차피 귀촌했으니
    그냥 살고있지만~

  • 19.07.27 18:43

    감사합니다 , 카페 가입한 보람 을 느낌니다.

  • 19.07.27 18:44

    내일 행복하려다 오늘 무지 행복해졌습니다.^^

  • 19.07.27 18:45

    글.잘 읽었습니다.정보 감사함니다.

  • 19.07.27 19:03

    인제 감자 님 속 셔언 하게 야기 하셨어요 ~
    특히 초보가 특수작물 손대믄 망합니다~ 돈 번다 는생각은 접으시구 땅사는건 말씀처럼 천천히 구입을 ~난7년차 벼농사를 약1만평 띄고 털고 몇천 되더라구요 ~^^

  • 19.07.27 19:08

    ㅎ~~
    중간중간 끊어 읽다가 마지막 글에 띵~~~~
    다시 처음부터 ~~
    진심어린 글에 박수보내면서 좋은날들 보내세요~
    어딘가를 오래동안 찾고있는 한사람입니다~~

  • 19.07.27 19:21

    글도 어쩜 이리 잘 적으시나요.. 재밌어요. 한편으론 웃픈 현실이구요 ㅠㅠ

  • 19.07.27 19:33

    많이 생각하게 하는 현실적인 말씀
    감사하고 잘 새기고 알아 보겠습니다

  • 19.07.27 19:44

    존글 감사합니다ㅡㅎ
    저도 귀농이 꿈인데 참고 하겠습니다.

  • 작성자 19.07.27 19:56

    한참 써놓구 저녁먹고 오니 많이 호응해주시네요
    제가 좌충우돌하며 살아온 이야기 입니다
    다시 읽어보니 오타두 많구 몬소린지 모르겠는 이야기도 많이있네요
    수정할까하다가 그냥 둡니다
    해떨어지니 좀 션해져서 막걸리 한병들고 마님과 개울가로 갑니다
    남은시간 즐겁게 보내세요

  • 19.07.27 20:12


    귀촌,귀농의 가장현실적인
    글입니다.

    그중압권은, 땅조금팔아
    대출갚고 더늙으면 몽땅
    팔아 양로원으로 이주
    하면된다는 내용이 제일
    현실적으로 와닿는군요.

    자식들에게 물려줘봐야
    쌈박질 근거나되고~ㅎ

    잘봤습니다.~~^^

  • 19.07.27 20:50

    생생한 체험글 잘 읽었습니다...
    건강이 최고지요...
    님도 행복 하세요^^

  • 19.07.27 21:16

    아주 인정 많은 사람이 옆에서 조곤 조곤 이야기해주는거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옆에 사람 있는지 돌아볼 뻔 ^^

  • 19.07.27 21:33

    지당한말씀이시네요..

  • 19.07.27 22:07

    진심 마음에 와닿는 말씀이네요

  • 19.07.28 00:30

    일은 놀기위하여. 하는거고
    시간이 많은사람이 제일행복한
    사람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많던 작던 농사일은
    늘 일거리를 주기만 하지
    놀거리는 절대로 주지 않습니다.
    좋은글 잘 보고 갑니다
    내내 건강하세요^^

  • 19.07.28 10:12

    저도 귀촌 4년만에. 서울에서 직장생활 하고 있습니다. 결국은 경제적 수입이 지속 되어야 하더군요

  • 19.07.28 10:36

    이글 보면서 후회하고 있습니다 ㅋㅋ

  • 작성자 19.07.28 10:57

    왜요?

  • 19.07.28 10:46

    실전 경험 잘 읽었습니다 화이팅 하세요!!

  • 19.07.28 14:36

    잘 읽었습니다. 좋은 경험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 19.07.28 19:04

    귀한 경험들 명심 하곘습니다. 정년 5년후 나의 모습을 보는것 같습니다....

  • 19.07.28 23:40

    어떤 유명세 있는 사람의 글보다 휼룡하고
    어떤 명문장보다 가슴에 다가오는 글입니다.
    고맙습니다.

  • 19.07.29 17:26

    현장경험과 체험에서 우러나는 진심어린 현실과 직언 감사드립니다..
    늘 행복하세여^^

  • 19.07.31 15:34

    정말 글재주가 있습니다 글이 재미있게 써 읽는 사람들에게 즐거움이 되네요 저 또한 귀촌하여 즐겁게 살고 있습니다
    아무튼 건강에 유의하세요

  • 19.07.31 16:22

    잘 읽고 느끼고 갑니다...오랜만에 현장감 있는 글 이었네여^^

  • 19.08.01 08:24

    특별히 주제를 정하여 글을 쓴 것 같지는 않지만 준비되지 않은 귀농과 이후 농사로 수익을 올릴 수 없는 현실에 어느정도 실망과 적응을 마친 분의 마음이 느껴지네요.

  • 19.08.01 17:23

    잘 봤습니다~~~
    귀농이란게 수억 땅에 뭍고 콩심은데 팥나기를 기다리는 심정입니다~~
    고생끝에 낙이 없고 ㅠㅠ
    난 귀농 2년차입니다^^ 모든 말이 공감 합니다

  • 19.08.01 19:41

    공감 합니다 재미있게 표현해 주셔서 편안히 잘 읽었습니다 고마워요~^^

  • 작성자 19.08.02 18:09

    제 경우 이랬다는 이야기 이구요
    실망 하실거 없습니다
    조금 벌어 조금 쓰면서 작은 일자리 하나 구하시면 천국이 따로 없습니다

    귀촌 하실분들은 주변 토박이들 무식한 농사꾼으로 대하지 마시고 평생을 한우물을파신 전문가
    라고 대하시면 별 탈없이 정착할수 있지 싶어요
    오타 많고 산만한글 읽어주고 호평해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 19.08.11 01:52

    현실이네요
    잘읽었읍니다...귀농해보려는데 생각이 먾아지네요 감사합니다,

  • 19.08.22 06:35

    정말 한마디 한마디 공감되는 글이네요.
    가족들 먹을 먹거리 농약 제초제 치지 않고 길러서 먹고 차라리 남의 일을 하면 인건비는 건지잖아요
    시골이 좋아서 시골에 살더라도 농업에서 매력을 못느끼면 얼른 다른일 찾으셔요

  • 공감 백배입니다.

  • 19.08.27 12:11

    한마디 한마디 공감되는 글이네요.

  • 19.09.04 10:59

    우여곡절이 많았던 과정들을 독자들에게 편안하고 재미있게 잘 전달하셨네요.
    건강하시고.. 즐거운 이야기 또 들려주세요~~

  • 19.09.05 15:40

    아주 공감가는 글입니다.. 그래서 전... 농사는 조금만 하고.. 안정적인 수익창출쪽에 포커스를 두고 일을합니다... 그게 맘이 편하긴 하네요.

  • 19.10.04 12:30

    이십여전 전 멋 모르고 농사에 뛰어들었던 제 이야기네요 ㅎㅎ
    저도 결국은 애들 학비랑 생활비 마련이 안되어서 다시 도시로 나와 여태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줄줄 쏟아지는 땀을 씻어주던 서늘한 바람과 알싸한 흙냄새를 여태 잊지 못하고
    호시탐탐 시골로 돌아갈 궁리만 하고 있어요.

  • 19.10.28 02:33

    역시~귀촌하려면 직장은 필수네요

  • 19.11.22 18:43

    공감 합니다..

  • 19.12.02 18:05

    글이 늙은 호박처럼 나서지도 않고 물러서지도 않고...제자리에 계신 느낌입니다. 읽다가 킬킬대고 웃었더니 직원이 쳐다봅니다...
    작정은 하고 있지만 곧 저에게도 닥칠 얘기들인데도 웃음이 나오네요. 사실 어느 부분은 그러려고 귀촌하려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행복하게 보이십니다.

  • 19.12.26 22:27

    많은 글 접하고 읽으냐고 이틀 걸렸습니다...
    귀감이 흠뻑 가는 글 많이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20.02.18 11:00

    와 닫는 내용들입니다. 해남쪽으로 하반기 귀촌하여 살기로 하고 현재 건축 허가 신청해놨습니다. 원래 시골태생이지만 도시생활 30여년 넘게하다보니 망설여지기도 합니다. 한번뿐인 인생 한번해보고 싶고 큰 바람없이 스트레스만 안 받고 살았으면 하는 소망입니다. 조금 덜 쓰고 아껴 생활하면서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한동안 지내고 싶은 생각 뿐입니다... 위 내용들이 다시한번 마음을 비우게 합니다. .잘 읽어습니다......

  • 작성자 20.02.18 11:29

    저도30년 도시생활하다가
    고향에정착했습니다
    응원합니다

  • 20.02.19 13:11

    @인제감자 감사합니다..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생활 되십시오

  • 20.03.13 19:54

    글을 맛깔나게 도 쓰셨네요.제초제 친다구 난리쳤더니 풀 나보고 다뽑으라네요.어쩜 제가 하고 싶은 말 맛나게 잘쓰셨네요.공감 가는글 감사 합니다.

  • 작성자 21.03.18 18:12

    ㅎ~~~

  • 21.03.18 16:53

    공감합니다.
    풀뽑기 징글징글해서, 커다란 호로를 넓게 펼쳐놔 봤는데,_ 그래도 잘 죽지 않더군요 / 아무리 뽑아도 비만오면 왜그리 잘 자라는지 / 전쟁입니다

  • 작성자 21.03.18 18:13

    ㅎ~~땅이있으면
    풀뽑아야합니다

  • 23.11.26 10:30

    공취씨구하고십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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