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체대입시준비를 하다가 어깨탈골하였습니다.
이번이 두번째 탈골이기때문에 청소년기에 한번그렇게되면 계속빠진다고 그러더군요..
그래서 좌절감때문에 우울한 하루하루를 보내던중
아버지께서 사다주신 행운의절반 친구라는 책을 읽게되었습니다.
그책은 꿈이없는 저한테 정말 하고싶은 일을 찾아준것 같습니다.
바로 바리스타였습니다. 그책에서 일을하는 맥이라는 사람이 그렇게 멋있어보였습니다.
저는 이제고3입니다 바리스타가 되려고 하는데
인천문예전문학교와 한국호텔관광전문학교 둘중에서 어디가 더좋을까요
그리고 이제고3인데
차근차근 미리준비하고싶은데 제과제빵 자격증이라도 따놓을까요?
어떤거 부터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돠와주셨스면 좋겠습니다...ㅠ
첫댓글 멋있어서 한다는 것에는 좀 말리고 싶네요. 커피를 돈 벌려고, 멋내려고, 뭔가 있어보이기 위해 하려고 한다면, 다시한 번 신중히 생각해 보셨으면 합니다. 커피에 푹 빠지실 자신 있으면 강추 !! 한쪽 발만 살짝 한 번 담가 보시려 한다면, 그냥 취미로 배우시는 게 좋을 듯 하네요. - 제 생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