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한 머리 속으로 들어가는
대지미술 작품
머리 속으로
[거대한 머리 속으로 들어가는 이 거대한 대지미술 작품을 통해 들어가면 최옥영의 예술정원이 나온다.]
최옥영의 예술정원(좌)과 머리 속으로(우)
최옥영의 예술정원
[각종 식물들이 가득한 이 실내 정원은 온실처럼 유지가 되고 있다.
식물들 사이 사이로 조각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최옥영의 예술정원
최옥영의 예술정원
출구 직전에 있는 포토존에서
이성수
출구
출구에 있는
하슬라아트월드 건물 안내도
출구에 있는
하슬라아트월드 종합안내도
(좌로부터) 최옥영의 예술정원, 바다정원, 머리속으로
주차장에 있는
매머드 조형물
하슬라아트월드 건물의
벽화
하슬라아트월드 건물
하슬라아트월드 입구
하슬라아트월드 입구에 있는
스테이인터뷰 강릉
강릉시 강동면 정동진리 524-14 번지에 있는
6.25 남침사적탑
6.25 남침사적탑에 관한
안내문
6.25 남침사적탑과 하슬라아트월드 건물
등명 해변에 있는
다우리조텔
등명 해변에 있는
성황당
등명 해변에 있는
화장실
등명 해수욕장으로 가려면 건너야 하는
동해선 철로
등명 해수욕장의
해송 숲
등명 해수욕장
등명 해수욕장
등명 해수욕장으로 가려면 건너야 하는
동해선 철로
등명 해수욕장 주변 지역 안내도
정동진역
정동진역 입장권(1천원)
정동진역
1995년 SBS 드라마 “모래시계”의
촬영장소였던
일명 고현정 소나무에서
이성수
정동진 시비
정동진역에 있는
조각작품
정동진역
2024년01월01일(월요일) 해파랑길 36코스 탐방기 회비 48,000원 11월6일 송금, 12번 좌석 예약 탐방지 : 해파랑길 36코스 ['해파랑길 36코스’는 ‘정동진역’에서 출발하여 ‘안인해변’까지 이어지는 코스이다. 이 코스는 괘방산 등산로와 이어져 있어 어느 정도 체력이 요구되어 힘은 들지만 산 위에서 바라보는 푸른 동해가 힘듦을 싹 잊게 해준다. ‘정동진역’에서 시작하여 ‘당집’을 지나 ‘안인해변’까지의 코스로 총 거리가 9.5km로 약 3시간 20분이 소요된다. 해파랑길 36코스의 시작점은 ‘정동진역’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코스를 방문하고자 하면 강릉시외버스터미널에서 109번 버스를 이용하여 ‘정동초등학교’ 정류장에 하차 후 도보 약 400m정도 걸어오면 된다. 탐방코스 : 정동진역~(1.6Km)~183고지~(2.9Km)~당집~(2.5Km)~페러글라이딩활공장~(0.5Km)~안인해변 [길이 8.8km, 소요시간 5시간, 난이도 어려움] 시점 :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정동진리 296-1 (괘방산 등산로 입구) 종점 : 강원 강릉시 강동면 안인진리 13-35 (안인해변 괘방산 입구) ■ 해파랑길 36코스 개요 - 정동진역에서 출발해 괘방산, 패러글라이딩 활공장을 지나 안인해변에 이르는 걷는 길 ■ 해파랑길 36코스 관광 포인트 - 모래시계 촬영지로 유명한 정동진역 - 통일의 염원과 안보의식을 고취시키는 전시물이 있는 강릉통일공원 - 괘방산 활공장은 강릉 산하를 조망할 수 있는 최고의 전망포인트 ■ 해파랑길 36코스 여행자 정보 - KTX 정동진역 또는 강릉시외버스터미널에서 206, 207번 버스 이용, 용강동서부시장 하차 후 113번 버스 환승, 정동진역 하차 - 해파랑길 구간 중 가장 힘든 코스로 식수와 행동식을 넉넉하게 준비할 것 탐방코스 : [ 정동진역 주차장~(0.9km)~모래시계공원~(7.6km)~안인해변~(355m)~’곰치랑대구랑’ 식당~(0.8km)~안인 봉화산(60.8m) 해령사(海靈祠)~(880m)~안인항~(2.1km)~강릉통일공원(탐방지 안에서 이동거리 : 1.5km)~(3.0km)~등명락가사(燈明洛伽寺)~(1.2km)~하슬라 아트월드(탐방지 안에서 이동거리 : 2.0km)~(567m)~6.25 남침사적탑~(615m)~등명 해변~(2.3km)~정동진역~(197m)~정동진 해수욕장~(619m)~모래시계공원~(0.8km)~강동무료주차장 ] (25.3km) 탐방일 : 2024년 01월 01일(월요일) 날씨 : 구름이 낀 날씨 [강릉시 강동면 최저기온 2도C, 최고기온 7도C] 2024년01월01일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일출시각 : 7시40분 탐방코스 및 탐방 구간별 탐방 소요시간 (총 탐방시간 8시간12분 소요) 2023년12월31일(일요일) 23:59시~2024년 01월 01일(월요일) 04:14시 "좋은사람들" 버스로 서울 양재역 12번 출구 근방 국립외교원 앞에서 출발하여 강릉시 강동면 정동진리 328-13 번지에 있는 정동진역 주차장으로 이동 (222km) [4시간15분 소요] [이동 중 들른 강릉대관령 휴게소에서 1시간 휴식] 04:14~04:26 강릉시 강동면 정동진리 328-13 번지에 있는 정동진역 주차장에서 탐방 출발하여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정동진리 7-1 번지에 있는 모래시계공원으로 이동 [모래시계공원은 동해 바다와 산, 정동진 2리 마을을 배경으로 아담하게 꾸며져 있다. 한가운데에는 모래시계가 있고, 그 주위에는 소나무가 있다. 그리고 바다 쪽으로는 벤치가 자리잡고 있다. 모래시계공원 바로 앞은 정동진해수욕장과 이어져 있다. 모래시계는 해시계나 물시계처럼 현재시각을 알려주는 시계는 아니고, 중력에 의해 떨어지는 모래의 부피에 의해 시간의 경과를 재는 장치다. 그래서 모래시계는 4시간, 2시간, 1시간, 30분짜리 또는 배의 속력을 측정하기 위한 28초, 14초짜리 등도 있는데, 이러한 것들이 19세기경까지 널리 사용되었으며 오늘날에는 달걀을 삶는 시간을 재는데 쓰는 3분짜리도 있다. 이런 모래시계는 일반적으로 8세기경 프랑스의 성직자 리우트프랑이 고안한 것이라고 한다. 정동진 모래시계공원은 1999년 강릉시와 삼성전자가 새로운 천년을 기념하기 위해 총사업비 12억 8천만원을 들여 조성했다. 모래시계공원 안의 모래시계는 지름 8.06m, 폭 3.20m, 무게 40톤, 모래무게 8톤으로 세계 최대의 모래시계이며, 시계 속에 있는 모래가 모두 아래로 떨어지는데 걸리는 시간은 꼭 1년이 걸린다. 그러면 다음 해 1월1일 0시에 반바퀴 돌려 위 아래를 바꿔 새롭게 시작하게 된다. 정동진 모래시계는 허리가 잘록한 호리병박 모양의 유리그릇이 아니고 둥근 모양인 것은 시간의 무한성을 상징하기 위함이다. 또 둥근 것은 동해바다에서 떠오르는 태양을 상징하고, 평행선의 기차레일(길이 32미터)은 영원한 시간의 흐름을 의미한다. 흘러내리는 모래와 쌓이는 모래는 미래와 과거의 단절성이 아닌 영속성을 갖는 시간임을 알린다. 또 주위에 있는 12지상은 하루의 시간을 알려 주기 위함이다. 12지상은 간지에서 12지지를 말하는데 간지는 하늘과 땅의 우주원리를 방위와 시간에 응용했다. 12지지는 쥐(子), 소(丑),호랑이(寅),토끼(卯),용(辰),뱀(巳),말(午),양(未),원숭이(申),닭(酉),개(戌),,돼지(亥)등 12짐승을 각각 나타낸다. 또한 시간에는 자시는 23시~01시, 축시는 01~03, 인시는 03~05시, 묘시는 05시~07시, 진시는 07시~09시, 사시는 09시~11시, 오시는 11시~13시,미시는 13시~15시, 신시는 15~17시, 유시는 17시~19시, 술시는 19시~21시, 해시는 21시~23시를 가리킨다. 이렇게 우리의 전통적인 시간은 2시간 단위로 시각을 알렸다. 농경사회에서의 시간의 단위는 오늘날처럼 분, 초의 단위로 세분화된 것이 아니어서 여유 있는 시간의 단위를 사용한 것이다. 모래시계를 세운 정동진(正東津)은 서울 광화문 앞에 있는 도로원표석을 기점으로 정동쪽에 있는 고을이다. 그래서 하지 때는 한반도 제일 동쪽으로 해가 뜨는 고을이다.] [정동진(正東津)은 강릉시내에서 동해안을 따라 남쪽으로 약 18㎞ 떨어진 지점에 있다.〈한양(漢陽)의 광화문에서 정동쪽에 있는 나루터가 있는 마을〉이라는 뜻으로 이름이 지어졌다. 위도상으로는 서울특별시 도봉구에 있는 도봉산의 정동쪽에 있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신라때부터 임금이 사해용왕에게 친히 제사를 지내던 곳으로 2000년 국가지정행사로 밀레니엄 해돋이축전을 성대하게 치른 전국 제일의 해돋이 명소이기도 하다. 바위 사이의 작은 틈새를 돌아 배가 드나들게 되어 있는 작은 항구에서는 꽁치·가자미·전복 등을 잡는 어선이 출항하며, 1년에 두 번 정월 대보름과 오월 단오에 동제(洞祭)를 겸한 풍어제를 지낸다. 항구에서 가까운 거리에 세계에서 바다와 가장 가까운 역으로 기네스북에 올라 있는 정동진역이 있다. 정동진역은 1994년 TV드라마 《모래시계》의 촬영지로 잘 알려지자 청량리역에서 해돋이열차가 운행되면서 유명한 관광명소로 떠올랐다. 부산·동대구·대전·광주·전주·의정부·춘천 등 전국의 여러 역에서도 이곳으로 관광열차를 운행하고 있다. 인근에 정동진·고성목·등명 등 소규모 해수욕장과 모래시계공원이 있고, 경포대·오죽헌(보물 165)·참소리축음기오디오박물관·등명락가사·천곡동굴·추암촛대바위·환선굴 등 가까운 거리에 관광지가 많다.] 04:26~04:30 모래시계공원을 사진촬영 04:30~05:56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안인진리 316-2 번지에 있는 안인 해변(安仁海濱)으로 이동 [안인 해변은 바위로 된 곳이 많고, 군성강의 맑은 강물이 바다로 흘러들어 담수욕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모래밭 길이 1km, 폭 50m, 경사도 10~20도로 모래가 곱고 물이 맑으며, 수심이 얕아 피서철이면 많은 여행객이 붐비는 곳으로 해수욕장으로서의 조건을 잘 갖추고 있다. 백사장 대신 바위가 많아 모래밭을 찾기 힘들지만 조개를 잡거나 놀래기·가자미, 감성돔, 우럭 등을 낚을 수 있다. 옛날에 강릉 부사가 기생과 함께 그네뛰기 등 여흥을 즐기다가 기생이 떨어져 죽은 뒤부터 앞바다에 풍랑과 흉어가 들기 시작하자, 석단을 쌓고 제사를 지냈으나 그래도 풍랑과 흉어가 그치지 않자 마을 노인들이 죽은 기생에게 짝을 찾아줘야 한다며 나무로 남근을 만들어 제례를 지냈더니 풍랑이 그치고 고기가 많이 잡혔다는 전설이 전해지는 해랑당이 인근에 있다. 그 밖에도 주변에 안인진항과 1996년 북한 잠수함이 침투했던 침투지와 안보체험 등산로, 등명낙가사, 등명해수욕장, 경포대, 선교장, 강릉 오죽헌, 정동진 등이 있다. 안인진항에서는 배를 빌려 연중 바다낚시를 할 수도 있고, 스킨스쿠버 등을 즐길 수도 있다.] 05:56~06:00 강원 강릉시 강동면 안인진길 17 1층에 있는 ‘곰치랑대구랑’(전화번호 : 0507-1356-7447) 식당으로 이동 [영업시간 : 06시~20시] 06:00~07:11 ‘곰치랑대구랑’ 식당에서 막걸리 2병(8천원)을 반주로 알고니탕(10,000원)에 공기밥 1개 추가(1천원)로 아침식사 07:11~07:22 안인 봉화산(60.8m)에 있는 해령사(海靈祠)로 이동 [안인진리의 바닷가에 있는 봉우리인 해령산(海靈山) 정상에는 옛 봉화 터가 남아있으며, 이곳에서 봉화를 올려 남쪽으로는 오근산(吾斤山), 북쪽으로는 소동산(所同山)으로 신호를 보냈다고 하며, 이 때문에 봉화산으로 불리기도 한다. 이 해령산에는 해랑(海娘)의 설화와 관련된 해령사(海靈祠)가 있으며, 사당 내부에는 해랑지신위(海娘之神位)와 김대부지신위(金大夫之神位)라고 쓴 위패와 화상이 봉안되어 있다. 1960년대까지는 이곳에서 해랑제를 지낼 때 남근(男根)을 깎아 바쳤으나, 이후에는 남녀 신을 합위하였다고 하여 남근은 바치지 않고 있다고 한다. 해랑제는 매년 음력 정월 대보름과 9월 9일에 유교식으로 열리며 풍어굿이 펼쳐질 때도 있다. 『강릉부지(江陵府誌)』 「산천조」에 의하면 해령산 중턱에는 성황지신위, 토지지신위, 여역지신위를 모신 골매기 성황당이 있는데, 여기서 어부들이 기도를 하면 반드시 영험이 있었다고 하여 ‘해령산(海靈山)’이라는 이름이 유래했다고 한다. ※ 해랑 설화 : 지금으로부터 약 400여 년 전, 강릉에 이 부사라는 강릉부사가 해랑이란 기생과 함께 이곳에서 그네를 타며 놀았는데, 해랑이가 그만 그네에서 떨어져 죽었다. 강릉부사가 주민들을 시켜 해랑의 혼을 달래주는 제사를 지내게 했는데, 그로부터 이곳 해령사에서 매년 제사를 지냈다고 한다.] 07:22~07:30 해령사(海靈祠)를 사진촬영 07:30~07:35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안인진리 316 번지에 있는 안인항으로 이동 [안인은 조선시대 관청의 일을 하던 강릉시내 칠사당을 중심으로 해서 볼 때 동쪽에 위치하고 있다. 여기서 안은 편안함을 인은 방위상 동쪽을 의미하며 안인을 강릉 동쪽의 편안한 곳이란 뜻이다. 안인에는 85가구정도가 어업에 종사하고 있고 약 42척의 어선이 있다. 주 어종으로는 가자미와 넙치 등이 있고 그 외에 전복과 해조류가 많다. 특히 넙치와 전복의 경우 양식업도 활발하다. 주요 어장인 연안어장의 해상거리는 1~5KM정도이다. 주로 어업 시기는 10월부터 이듬해 2월 사이 기간이며 주로 가자미와 넙치가 많이 잡히고 있다. 군선강과 바닷물이 합쳐지는 곳으로 숭어가 많이 올라와 지역 낚시 애호가들이 많이 찾으며 매년 3월3일과 9월9일에는 풍어제를 지낸다. 안인항에서 조금 더 내려가면 정동진이 펼쳐진다. 정동진에 들려 싱싱한 해산물을 구입할 수 있고, 주변에 골프장이 있어 취미라면 들려 너른 바다가 펼쳐지는 아름다운 뷰에서 골프를 치는 것도 추천한다. 승마장과 자연 휴양림도 차타고 가까운 곳에 있으니 아이와 함께 들리면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다. 한국에서 이러한 진푸른빛 바닷물을 볼 수 있을까? 란 생각이 들 정도로 안인항 앞바다는 맑다 못해 깊이를 가늠할 수 없다. 강릉이 아무리 극성수기라 할지라도 수용인원 오백 명을 넘지 않을 만큼 한적함을 자랑해 가족끼리도 조용한 사색을 즐기고 싶은 연인끼리도 오기 좋은 장소이다. 거리에 설치된 해변화장실도 다른 곳보다 깔끔한 모습을 유지하고 있고, 바로 앞에는 숙박시설이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또한 안인항은 바다 낚시로 매우 유명한 곳이다. 가자미 낚시, 숭어 잡이 등 낚시를 즐겨 하는 사람들이 즐겨 찾는 애정의 장소이다. 안인항에 들른다면 바다낚시를 배워보는 것을 꼭 추천한다. 바다 낚시 만이 주는 손맛은 다시금 또 안인항을 찾게 될 만큼 큰 매력을 선사한다. 그렇게 잡은 회를 가지고 주변에 많은 식당가에 가면 싼 가격에 회를 먹을 수 있다. 또한 낚시를 하지 않아도 주변 회센터와 음식점들을 취향에 따라 알맞고 정당한 가격에 회를 먹을 수 있다. 강원도의 인심을 느낄 수 있다. 안인항에는 참가자미 체험관이 있으니, 관심이 간다면 한번쯤 들려보는 것을 추천한다. 안인항에 가면 염전 해수욕장에 들려보는 것도 추천한다. 낮고 은은한 바닷빛과 너른 백사장이 펼쳐진 고요한 그곳에서 고요함과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안인항에 차를 가지고 들렸다면 조금 더 내려간 곳에 있는 정동진에 들려보는 것이 좋다. 강릉은 긴 해안선을 중심으로 항구도 많고, 해변도 정말 많지만 각 해변마다 그 느낌이 다르니 정동진만의 느낌을 느껴보는 것도 추천한다. 특히 동해안에서 파는 싱싱한 회는 서해안의 회맛과 매우 다르다. 동해안에서 유명한 회를을 추천받아 먹는 것도 좋고, 가을이라면 게를 먹으면 정말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다. 날 것을 못 먹는 사람들이 있다면 해물칼국수와 초당 순두부, 강릉 짬뽕도 매우 유명하니 놓치지 말고 즐기고 와야 한다. 또한 아이들과 함께라면 자연휴양림과 승마체험장을 들려 이색체험을 해보는 것도 추천하고, 어른들끼리라면 골프장에 들려 여유를 즐기며 취미생활을 즐기는 것 또한 추천한다.] 07:35~07:40 사진촬영 [2024년01월01일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일출시각 : 7시40분] [방문한 날에 날씨가 흐려서 일출은 볼 수 없었다.] 07:40~08:05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율곡로 1715-38 번지에 있는 강릉 통일공원(江陵 統一公園)으로 이동 [개장시간 : 매일 09:00 ~ 17:00, 입장요금 : 무료] [강원도 해안 중심도시인 강릉 안인진과 정동진에는 민족대립의 현장이며 전쟁의 슬픔이 숨어 있는 곳이다. 1950년6월25일 북한군이 남침하여 최초로 상륙한 곳이며, 1996년9월18일 북한잠수함이 침투하여 온 국민에게 전율을 느끼게 한 곳이다. 강릉시와 정부는 6·25전쟁과 9·18북한잠수함·무장간첩 침투 등의 아픔을 안고 있는 이곳에 평화통일과 국가 안보의 중요성 기리는 통일공원을 조성해 2001년 9월부터 국내 대표적 안보 관광지로 운영해 왔다. 통일공원은 통일안보전시관과 함정전시관으로 나누어져 있다. 고지대에 조성된 통일안보전시관에는 퇴역한 세이버 전투기, M48전차, 각종 포, 무장공비로부터 노획한 장구류와 무기, 박정희 대통령의 전용비행기가 전시되어 있다. 해변가에 위치한 함정전시관에는 1996년 강릉 무장공비 침투사건 때 좌초된 북한의 상어급 잠수함과 대한민국 해군의 기어링급 구축함 전북함, 그리고 탈북자가 타고 왔다는 목선이 전시되어 있었다. 함정전시관에 전시된 퇴역 함정 ‘전북함’이 시설 노후와 안전사고 우려를 이유로 지난 2021년 10월, 해체식을 갖고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이곳을 찾는 방문객이 줄어들자 강릉시는 이곳을 오토캠핑장으로 변경하기 위해 통일공원 내 북한 잠수함에 대해 전쟁기념사업회와 협의, 2024년 초에 동해시에 주둔하고 있는 해군 1함대 사령부로 이전하기로 결정하였다.] [1996년 9월 18일 새벽 강릉시 강동면 안인진리 해상에서 택시기사의 신고로 발견된 좌초 선박이 북한의 소형 잠수함으로 확인되었고 무장공비에 대한 대대적인 소탕작전에 돌입하였다. 북한의 지령에 따라 잠수함 좌초책임을 물어 사살한 것으로 추정되는 승조원 11명의 시체를 발견하였으며 도주한 잔당들 13명을 교전 끝에 사살하고, 1명(이광수)을 생포했다. 아군의 피해는 전사 11명(장교2/부사관2/병7), 아군의 오인 사격으로 전사 1명(68사단 홍동진 대위), 부상 27명에 민간인 4명, 경찰 1명 사망, 예비군 사망 1명 등이었다.] 08:05~09:17 강릉 통일공원(江陵 統一公園) 탐방 09:17~09:31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괘방산길 16 번지에 있는 등명락가사(燈明洛伽寺)의 등명사지 오층석탑(燈明寺址 五層石塔)으로 이동 [1971년 12월 16일 강원특별자치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등명사는 선덕여왕(신라 제27대) 때 자장율사(590~658)가 창건한 사찰로 처음에는 수다사라 하였다가 고려 초기에 등명사라고 개칭하였다. 그러나 조선시대에 와서 배불숭유정책의 영향으로 폐찰되고 절터와 오층석탑만 남았다가 1950년대에 들어 현재의 등명락가사(燈明洛伽寺)를 건립하면서 오층석탑을 다시 단장하였다.] 09:31~09:41 등명락가사(燈明洛伽寺)를 탐방 [등명락가사(燈明洛伽寺)에는 신비의 약수로 알려진 등명감로약수가 있다. 국립보건원의 약수 성분 분석 결과 철분, 황산염, 알루미늄, 유리산도 등을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약수를 마시면 빈혈증, 위황병, 만성출혈증, 만성 신경증, 신경통, 소화불량 등을 개선할 수 있다고 한다.] 09:41~09:50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율곡로 1441 번지에 있는 하슬라 아트월드(Haslla Art World) 매표소로 이동 [자유관람권 구입비용 : 성인 17,000원] [인터넷에서 할인된 요금인 13,000원으로 카드 결제하여 사전 예매] [사전 예매 후 방문시 매표소에서 예약자명 또는 휴대폰 번호 뒷자리를 확인해 주면 입장권을 받을 수 있다.] [입장권의 QR코드를 입구의 기기에 대면 입장할 수 있다.] [하슬라 아트월드는 자연과 사람, 예술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종합예술공간이다. 하슬라는 고구려 시대에 불리던 강릉의 옛 지명이라고 한다. 3만 3천여 평의 조각공원은 ‘성성활엽길’, ‘소나무 정원’, ‘시간의 광장’, '바다정원‘, ’하늘전망대‘, ’돌갤러리와 소똥미술관‘의 테마로 자연훼손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비탈면과 산의 높이를 그대로 이용하여 손으로 직접 만들었으며 자연을 가장 아름답게 볼 수 있는 각도로 길을 내고 예술정원으로 꾸몄다. 하슬라 아트월드는 국내외 작가들과 함께 하는 예술 작업 및 공연 전시 축제가 1년 내내 끊이지 않는 특별한 경험과 행복을 주는 공간이다. 실내미술관에는 현대 미술 200여 점이 전시된 '현대 미술관'과 유럽 각국에서 수집한 마리오네트와 피노키오 작품들이 전시된 '피노키오 & 마리오네트 미술관'이 있다. 하슬라 미술관은 기획전시, 초대전시, 상설전시가 진행 중이며 전시 스케줄에 따라 관람할 수 있다. 설치예술가 최옥영·하신정 작가 부부가 2003년 문을 연 하슬라 아트월드는 거대한 대지를 캔버스 삼아 수십년 동안 다듬은 독특한 설치 작품들을 전시한다. 강원 영월의 핫플레이스로 뜬 ‘젊은달 와이파크’도 그들의 작품이다. 키네틱 아트작품으로 꾸민 1관 아트숍 ‘20‘s Cen’에 들어서면 눈이 휘둥그레진다. 불타는 듯 강렬한 붉은색 노끈을 기하학적으로 천장에서 바닥으로 이어 환상의 공간 속으로 빨려 들어간다. 2020년 9월 설치된 최 작가의 작품 RED다. 높이 6m, 폭 5m의 복잡한 네모 형태 공간 두 곳에 길이 10m로 설치해 관람객들이 그냥 지나치던 복도를 오래 머물게 되는 신비로운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설치미술 공간인 2관으로 내려가는 계단은 다양한 색의 끈들을 촘촘하게 그물처럼 엮어 놓았다. 2020년 9월 공개된 박 작가와 최정윤 작가의 ‘시간의 끈’. 마치 시간의 흐름에 따라 얽히고 설키며 매듭을 만들어가는 우리 인생을 닮았다. 터널 설치미술을 통하여 2관에서 3관으로 이동할 수 있다. 3관 입구에서부터 거인 피노키오가 반겨준다. 사진 찍기 좋은 포토존이 가득한 3관은 조각 작품과 회화, 키네틱 작품 등 시즌마다 새롭고 신선한 작품을 선보인다. 키네틱 아트(kinetic art)는 작품 속에 동세(動勢)를 표현하거나 옵 아트와 같이 시각적 변화를 나타는 것과는 달리 작품 자체가 움직이거나 움직이는 부분을 포함하는 예술작품을 뜻한다. 따라서 작품은 대개 조각의 형태를 띤다. 이러한 경향은 미래파나 다다의 예술운동에서 파생된 것이며, 최초의 작품은 마르셀 뒤샹이 1913년 자전거 바퀴와 색칠된 부엌의자를 사용해 만든 '자전거 바퀴'이다. 키네틱 아트에서는 관중이 작품에 참가하여 자유롭게 이것을 움직일 수 있는 것과(아감의 가변회화 등) 동력을 사용하여 작품 자체를 움직이는 것(장 팅겔리의 기계와 셰페르의 사이버네틱 조각 등)의 두 종류로 대별된다. 1961년 암스테르담과 스톡홀름에서 키네틱 아트 총합 전시회가 개최된 이후 각광을 받게 되었다. 키네틱 아트의 의도는 빛 혹은 움직임이라는 동태를 파악하는 데 있으며, 이를 위해 종종 작품 그 자체보다도 이를 둘러싼 방 전체, 환경 전체를 개변하는 방향으로 진전한다. 빛·소리·움직임·색채 등을 종합적으로 취급하는 이런 키네틱 아트 작품은 미술뿐만 아니라 예술 전반의 영역 구분을 모호하게 만든다. 피노키오 마리오네트 박물관(PINOCCHIO MAERIONETTE MUSEUM)에 들어서면 상상력을 자극하는 동화 속 세상이 가득 펼쳐진다. 생김새와 크기가 매우 다양한 피노키오가 전시됐고 발자국이 표시된 곳에 멈춰서면 로봇 마리오네트(marionette : 끈으로 조종하는 꼭두각시극 또는 실이나 끈을 달아 위에서 조종하는 여러 가지 종류의 인형들의 총칭)가 센서를 감지해 저절로 움직인다. 아이들은 신이 나서 인형 곁을 떠날 줄 모른다. 압권은 팅커벨. 손가락의 작은 관절 하나까지 정교하게 움직여 곧 살아서 날아오를 것 같다. 피노키오관 입구 체험학습실에는 여자아이 둘이 누가 잘하나 내기하며 인형을 예쁘게 색칠하는 중이다. 피노키오 마리오네트 공예, 나만의 오르골 색칠하기, 초콜릿 만들기, 핸드드립 커피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어 가족나들이 하기도 좋아 보인다. 피노키오 박물관을 나서면 드디어 에일리 뮤비에 등장하는 ‘파도의 길’이다. 지난해 말 공개된 이곳은 바다를 즐기는 전망대 난간을 따라 은색 쇠파이프를 엮었는데 마치 거대한 파도가 눈앞에서 포말을 일으키며 솟구치는 듯하다. 배경인 등명해변 바다 에메랄드빛 바다와 환상의 조화를 이루며 자연 속에 잘 녹아있다. 왼쪽에는 관람객들의 줄이 아주 길다. 바로 하슬라 아트월드에서 가장 유명한 돌벽 포토존. 바다를 향해 둥근 창을 냈는데 연인들이 마주 보고 앉을 수 있어 역광으로 푸른 바다와 어두운 피사체가 담기는 독특한 장면을 얻을 수 있다. 연인들이 뮤비 속 주인공들처럼 마음에 드는 샷을 얻을 때까지 다양한 포즈를 시도하는 곳이라 주말에는 아주 오래 차례를 기다려야 한다. 오전 10시 전에 가야 기다리는 수고를 덜 수 있다. 계단을 오르면 등장하는 아찔한 난간 전망대도 포토존이다. 두 팔을 활짝 펴고 서면 마치 바다 위를 나는 듯하다. 10만9000㎡ 규모의 넓은 조각공원에도 눈이 호강하는 작품이 넘친다. 사실 하슬라 아트월드 전체가 거대한 예술작품으로 하늘에서 내려다보면 거대한 새의 모습을 하고 있다. 처음부터 최 작가가 직접 포클레인을 몰고 전체 대지를 캔버스 삼아 그림 그리듯 길을 냈다니 그는 큰 계획이 있었던 모양이다.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소나무정원 벤치에 앉자 푸른 바다와 소나무가 어우러지는 풍경이 너무 아름다워 일어나기 싫어진다. 해시계 광장을 지나 시간의 광장으로 들어서면 하슬라 아트월드의 하이라이트. 거대한 쇠꼬챙이 위로 옷깃을 휘날리며 거꾸로 떨어지는 남자. 바다를 배경으로 근육질의 몸매를 드러내며 눈을 감고 강릉의 햇살과 바람을 온몸으로 흡입하는 나체의 남성 조각, 데칼코마니처럼 서로를 투영하며 위아래로 매달린 두 대의 자전거가 나란히 어우러지며 설치예술의 정점을 찍는다. 바다정원에 조성된 다산과 풍요를 상징하는 빌렌도르프의 비너스 상은 바다를 품어 더욱 풍요롭다. 사람 머리 모양의 ‘거대한 두뇌’ 속으로 들어가면 식물 사이에 조각 작품이 놓인 실내 예술정원으로 이어진다. 張레스토랑과 바다카페에서는 커다란 창을 통해 바다를 감상하며 커피, 피자, 와인을 즐길 수 있고 객실을 온통 예쁜 예술작품으로 꾸민 뮤지엄호텔에서 하룻밤 묵으면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길 수 있다. 관람시간 : 오픈 9:00AM, 마감 18:00PM] [미술관 건물의 1층에 아비지 특별갤러리가, 지하1층에 현대미술관 1관이, 지하2층에 현대미술관 2관과 3관이, 그리고 지하3층에 피노키오 박물관이 있다.] [아비지 특별갤러리 : 황룡사 목탑을 지었다는 장인 아비지의 이름을 딴 아비지 특별갤러리에서는 아주 특별한 설치미술 작품과 선별된 조각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천년초 테마로드로 걸어 나가면 푸른 에머랄드 바다를 바로 앞에서 감상할 수 있다.] [현대미술관 1관 : 키네틱 아트작품과 설치미술, 조각 등 여러 작가의 작품을 함께 전시하는 1관에는 관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작품들이 있어 작품을 조종해보기도 하고 연주하고 함께 사진을 찍어 완성하는 작품 등 관객참여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현대미술관 2관 : 현대미술관 2관은 4개의 설치미술 작품들로 구성된 설치미술공간이다. 거울 설치미술 작품을 비롯하여 다양한 설치미술작품이 있으며, 마지막 터널설치미술을 통하여 미술관 제 3관으로 이동 할 수 있다.] [현대미술관 3관 : 현대미술관 제 3관의 입구에서 반겨주는 거인 피노키오와 사진찍기 좋은 포토존이 있는 이 곳은 조각작품과 회화, 키네틱 작품 등 시즌마다 계속 새롭고 신선한 작품으로 전시를 바꾸고 있는 곳이다.] [체험학습실 : 하슬라 미술관의 체험학습실은 현대미술관 3관에 위치해 있다. 어린아이는 모두 예술가라고 이야기했던 현대미술의 거장인 피카소의 말처럼 모든 아이들의 창의력을 키우기 위한 공간인 체험실에서는 다양한 체험학습을 상설로 진행하고 있다.] [피노키오 & 마리오네트 박물관 : 피노키오 박물관에는 정형화된 피노키오가 아닌 다양한 모습으로 표현한 피노키오 인형들이 전시되어 있다. 움직이는 마리오네트 '마리봇'이 전시되어 있는 마리오네트 박물관에는 발자국 표시가 되어있는 곳에 서면 자동으로 움직이는 로봇 마리오네트 인형들이 전시되어 있다. 또한 거인 마리오네트 조각 등이 설치되어 있어 관객참여가 가능하여 사진찍기가 좋은 전시관이다.] [張 레스토랑 : 미술관에 있는 張 레스토랑은 넓은 통유리 너머로 맑은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아름다운 장소이자 내부의 인테리어가 모두 회화와 조각작품으로 꾸며진 미술관 레스토랑이다.] [트웨니센 카페(20`cen Café) : 트웨니센 카페는 미술관 내(B1)에 위치하며 미술관과 영업시간이 동일하다. 오후 6시 마감이므로 5시 이후로 상황에 따라서 마감시간이 달라질 수 있다. 영업시간 : 9:00AM ~ 18:00PM ] [하슬라 아트월드에서 가장 유명한 포토존인 돌벽의 둥근 窓 포토존 : 바다를 향해 둥근 창을 냈는데 연인들이 마주 보고 앉을 수 있어 역광으로 푸른 바다와 어두운 피사체가 담기는 독특한 장면을 얻을 수 있다.] [바다카페(하슬라카페) :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테라스에서 즐기는 하슬라의 스페셜티 커피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조각공원 입구에 자리잡고 있는 이 곳은 잠시 쉬며 자연과 커피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3만 3천평 야외 조각공원 : 바다가 가장 아름답게 보이는 하슬라아트월드 야외조각공원은 해안 절벽 위에 조성된 자연 속의 예술정원으로 각각의 테마 속에 녹아든 조각작품과 대지미술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조각공원 입구 : 바다카페 뒷 편 길로 이어지는 곳에 조각공원 입구가 있다.] [성성활엽길 : "성성" 이라는 의성어를 사용한 성성활엽길은 천천히 성성 걸으며 구경하는 곳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여유롭게 걷는 길목마다 작은 조각작품들과 로드 아트를 볼 수 있다.] [소나무 정원 : 해안 절벽에 난 소나무들은 대지 위에 뿌리내리고 자연의 풍파를 견디며 길을 따라 자신들의 모양으로 자라났다. 소나무 사이사이로 거닐며 나무 데크길을 걷다 보면 어느새 조각공원 정상에 다다른다.] [해시계 광장 : 대지미술 작품인 해시계 광장은 거대한 해시계로서의 역할을 하면서 터널 내부로 들어갈 수 있는 입구이기도 하다. 해시계의 언덕 주위로는 12간지의 동물들이 둘러 쌓여 있으며 사람들로 하여금 대지미술을 몸소 체험하고 경험 할 수 있는 작품이다.] [소똥 갤러리 : 소똥으로 만든 조각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는 곳이다. 최옥영 작가의 초기작인 소똥 작품들을 이 곳에서 관람 할 수 있다.] [시간의 광장 : 시간의 광장의 아름다운 풍경은 마치 시간이 멈춘 듯, 흘러가는 듯 알 수 없게 만든다. 이 곳은 하슬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 하는 곳으로 조각작품들과 바다가 잘 어우러져 있다.] [갈대 숲길 : 갈대 숲을 따라 나있는 갈대숲길을 걸으면 우리의 마음은 평화로워진다. 로드 아트를 보면서 따라 걸으며 아름다운 바다를 볼 수 있는 길이다.] [하늘 정원 : 하늘정원에는 벌거벗은 다비드 상이 있다.] [바다 정원 : 다산과 풍요를 상징하는 빌렌도르프의 비너스 상이 있는 바다정원은 바다 또한 풍요를 상징한다.] [머리 속으로 : 거대한 두뇌 머리 속으로 들어가는 이 거대한 대지미술 건물을 통해 들어가면 최옥영의 예술정원이 나온다.] [최옥영의 예술정원 : 각종 식물들이 가득한 이 실내 정원은 온실처럼 유지가 되고 있다. 식물들 사이 사이로 조각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HASLLA MUSEUM HOTEL / 하슬라 뮤지엄호텔 : 아비지동과 솔거동으로 나뉘어 있는 하슬라 뮤지엄호텔은 총 22개의 객실을 가지고 있다. 全 객실 모두는 조각가 최옥영이 조각한 작품으로 디자인되어 있으며 全 객실이 모두 다른 욕조와 디자인,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다. 예술 작품인 테이블과 가구, 화려한 타일 작품들은 모두 사용이 가능한 가구이며, 가장 편하게 쉴 수 있는 뮤지엄 호텔의 둥근 침대는 포근한 어머니의 배 속에서 영감을 받은 예술 작품이자 침대이다. 호텔 내부의 침대는 모두 사각형, 마름모, 원평, 평상형 등 다양하게 이루어져 있어 고객들이 원하는 객실을 선택하여 투숙 할 수 있다.] 09:50~11:06 [매표소~아비지 특별갤러리~현대 미술관 1관&2관&3관~돌벽의 둥근 窓 포토존~피노키오 & 마리오네트 박물관~스카이워크~하슬라카페 테라스~바다정원~해시계광장~하늘정원~시간의 광장~돌 갤러리~소똥갤러리~해시계광장~바다정원~머리 속으로~최옥영의 예술정원(누드 미술관)~매표소]의 동선으로 하슬라 아트월드(Haslla Art World)를 탐방 [최옥영(崔玉泳) 출생 : 1959년 3월 28일 직업 : 조각가, 교수 학력 : 국립 강릉원주대학교 조소과(학사), 홍익대학교 대학원 조소과(석사) 배우자 : 박신정 주요 작품 : 붉은 파빌리온, 목성, 붉은 대나무 최옥영(崔玉泳, 1959년 3월 28일~)은 대한민국의 조각가이자 국립 대학 교수이다. 하슬라아트월드의 대표인 박신정과 함께 하슬라아트월드를 공동 설립했으나, 지금은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 왕산조형연구소 소장직을 역임하는 등, 연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약력 前 하슬라아트월드 공동 대표 前 영월젊은달Y파크 총괄 기획 국립 강릉원주대학교 예술체육대학 미술학과 교수 사단법인 왕산 이사장 왕산조형연구소 소장 활동 다음은 최옥영이 참여한 국제 예술 심포지엄 혹은 컨퍼런스 일람이다. 2011 미국 보스턴 국제 예술 컨퍼런스 2015 캄보디아 코트라 한국 무역관 초청 대지미술 프로젝트 2016 캄보디아 코트라 한국 무역관 초청 대지미술 프로젝트 2017 캄보디아 코트라 한국 무역관 초청 대지미술 프로젝트 대표작 붉은 파빌리온(2019), 강관파이프 20X25X20m, 야외 설치(영월젊은달Y파크) 목성(2019), 소나무 13x13x15m, 야외 설치(영월젊은달Y파크) 우주, 나무(2018), 합판 372x372x60m, 실내 설치(하슬라 미술관) 붉은 대나무(2019), 강관파이프 10X40X18m, 야외 설치(영월젊은달Y파크) 강릉대학교 상징탑, 화강암(마천석,포천석) 30x24x18m, 야외 설치(국립 강릉원주대학교 강릉캠퍼스) 저서 최옥영의 대지미술(2015) 하슬라아트월드 명화 따라하는 미술 수업노트(2016), 하슬라아트월드] [박신정(朴信正) 출생 : 1961년 직업 : 조각가 학력 : 이화여자대학교 미술대학 조소과 졸업(B.F.A in Sculpture, Ewha Woman's University) (1981~1985)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조소과 졸업(M,F,A in Sculpture, graduate of Ewha Woman's University) (1985~1987) 수상 : 이화여대 올해의 이화인 상 수상(창립135주년 동창의날에 조소과 대표로 빛나는 이화인 상 수상) 배우자 : 최옥영 주요 작품 : 거울, 시간속의 시간, 사임당이 걷던 길 박신정(朴信正, 1961 ~ )은 대한민국의 조각가이다. 강릉원주대학교 미술학과 교수인 최옥영과 함께 하슬라아트월드를 공동 설립하여, 현재 대표 및 미술관장이다. 대표작으로 거울, 시간속의 시간, 사임당이 걷던 길 등이 있다. 약력 1990년 ~ 2001년 경일대학교 부교수 2000년 ~ 2002년 이화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강사 2003년 ~ 2004년 이화여자대학교 시간강사 2000년 Vermont Studio Center, full fellowship award, 미국 2009년 The 2009 Conference on International Opportunities in the Arts (2009.4 )Boston, MA 발표자 미국 보스톤 2009년 Drift Wood Sculpture Symposium, Festival 심포지움 초청작가, 타이완 현 하슬라아트월드 대표이사 활동 다음은 박신정의 개인작품전 일람이다. 1994년 제1회 박신정 조각전 –길. (프레스센터, 서울) 1995년 제2회 박신정 조각전. (갤러리 2000, 서울) 1996년 제3회 박신정 조각전. (포스코 갤러리, 서울) 1999년 제4회 개인전. (상문당 갤러리, 서울) 1999년 제5회 개인전. (대백갤러리, 포항) 1999년 제6회 개인전. (갤러리 현대 Window Gallery, 서울) 2000년 제7회 개인전. (Pepper’s Gallery, 도쿄) 2016년 마더스 展. (하슬라 미술관, 강원) 2016년 설치미술 개인展. (하슬라 미술관, 강원) 2017년 신기루展. (하슬라 미술관, 강원) 2018년 봄展. (하슬라 미술관, 강원) 2019년 신사임당이 걷던길展. (젊은달 미술관, 강원) 작품 소장 Wood Carving Museum, Taiwan 타이완 국립 예술대학, Taiwan 경주시립도서관, 대한민국 조형물 제작 원주건강심사평가원신축사옥 조형물 경주 임난 의병 기념비 (경주 황성공원 내) 작품 시간속의 시간(2018), 거울, 5mx5mx14m, 실내 설치(하슬라 미술관) 저서 박신정(2016). 동네방네 미술관 사임당이 걷던 길, 하슬라아트월드] [젊은달와이파크(Museum of Youngwol Y Park)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주천면에 위치한 복합미술공간. 공간대지미술작품으로 구성되었다. 설립일 : 2019년 규모 : 대지면적 26,270㎡ 관람시간 : 오전 10시~오후 6시 (오후 5시 입장마감) 개관일 : 연중무휴 대한민국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주천면에 위치한 복합미술공간으로 2019년 6월 14일 개관하였다. 2014년 설립된 술박물관인 술샘박물관이 운영되지 못하고 수년 간 방치된 것을 강릉 하슬라아트월드에서 기획하여 공간디자이너 최옥영(1959~)이 도시재생과 지역주민과의 상생을 위해 ‘재생과 순환’이라는 주제로 재구성한 곳이다. 기존 술샘박물관 건물의 내벽과 천정을 모두 철거하고 미술관 공간이 연결된 것이 젊은달 와이파크이다. 술샘박물관이 사용하던 부지 26,270㎡에 붉은 대나무, 젊은달미술관 1~5관, 바람의 길, 목성, 붉은 파빌리온 1, 2관, 플레이 스페이스가 조성되어 있다. 주요 시설 붉은 금속파이프를 이용하여 만들어진 공간설치미술 작품인 〈붉은 대나무〉는 젊은달와이파크의 입구에 위치해 있다. 〈붉은 대나무〉를 지나면 전시공간인 젊은달미술관 1~5관, 붉은 파빌리온 1, 2관과 그 두 건물을 잇는 바람의 길, 목성 등의 와이파크 구조물로 입장할 수 있다. 젊은달미술관 1관은 3개 전시실로 구성된다. 제1전시실은 그레이스 박(박신정)의 “사임당이 걷던 길” 전(展), 제2전시실은 최옥영의 “우주정원” 전, 제3전시실은 폐차를 활용한 그레이스 박의 설치미술과 폐도르레를 활용한 최옥영의 작품을 전시한다. 젊은달미술관 2관에서는 최정윤의 “실과 소금의 이야기”가 전시된다. 단단하게 굳어진 소금검과 우주의 무한한 색상을 담고자 한 실로 만들어진 청동검이 설치된 전시 공간이다. 젊은달미술관 3관은 오토마타(automata) 설치미술품인 〈춤추는 피노키오〉와 최옥영의 〈우주〉전을 전시한다. 젊은달미술관 4관에서는 최옥영의 〈Dragon 龍〉, 이선주의 〈최후의 만찬〉이 전시되어 있으며 전시 “맥주 뮤지엄”과 “어린달 미술관”도 운영된다. 마지막으로 5관에서는 최옥영의 또 다른 설치미술 작품을 관람할 수 있으며 쉼의 정원과 보존된 술샘박물관과 연결된다. 금속파이프로 만들어진 노출 가설물인 붉은 파빌리온 1관에는 최옥영과 토마스 마츠다(Thomas Matsuda)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붉은 파빌리온 2관은 3개층으로 이루어졌으며 최옥영과 김경환의 작품이 전시된 1층, 기획전시실인 2층, 그물로 만들어진 거대한 거미 모양의 체험 및 놀이공간인 Spider Web 플레이 스페이스를 갖춘 3층으로 구성된다. 기획전시실에서는 젊은 작가들의 개인전이 개최된다. 주요 소장품 전시된 주요 설치미술 작품으로는 최옥영의 〈거울도마뱀〉, 〈목성〉, 〈Silver Dragon〉, 그레이스 박의 〈시간의 거울〉 등이 있다. 부대시설 전시시설 이외에 카페, 초콜릿 공방인 카카오팩토리, 체험학습 공간, 아트샵이 운영된다.] [영월은 강원도 남부에 위치한 폐광 지역이다. 문을 닫은 학교에 사립박물관을 유치하는 한편 미술, 자연사, 사진, 근대문화유산 등 다양한 분야의 공립박물관을 조성하는 '박물관고을 육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영월에는 22개의 크고 작은 박물관이 있다. 2005년 정부로부터 신활력 사업비를 지원받아 박물관 도시의 초석을 다졌다. 현재는 유·무형의 지역 문화자원을 바탕으로 문화도시에 도전하고 있다. 영월의 박물관고을 육성사업은 지역의 고유한 브랜드 가치를 만들어내며 2008년 12월 지식경제부(현재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국내 유일의 박물관고을 특구로 지정받았다. 영월군 주천면은 조선 중기 인문지리서인 <신증동국여지승람>에 기록된 '주천(酒泉)'이라는 지명 유래를 바탕으로 술샘박물관 조성을 계획했다. 2009년부터 2014년까지 1단계로 술샘박물관 건립을 진행했고, 2013년부터 2016년까지 2단계로 술샘마을 주막거리 조성 사업을 이어나갔다. 술샘박물관과 술샘마을주막거리 활성화를 위탁 받은 민간 사업자에 의해 문화 재생사업을 벌인 것이다. 그것이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진행된 '영월 젊은달 Y파크 사업'이다. 영월의 발음을 따서 '젊은(Young) 달(月)'이라는 새로운 의미를 담은 이름을 만든 것이다. 이를 줄여서 '영월 Y파크'라고 부르기도 한다. 영월군 주천면 주천리 1376-35번지에는 식당을 하기 위해 신축한 건물이 있었다. 이 건물은 2019년 복합문화공간인 영월 Y파크로 재탄생했다. 3022㎡ 규모의 대지에는 붉은 대나무, 붉은 파빌리온, 바람의 길 등 대지 미술작품과 조형물이 설치됐다. 건물 내부에는 실과 소금, 신사임당이 걷던 길 등 현대미술 작품이 전시됐다. 최옥영 대지미술가가 총괄 기획을 맡고, 박신정, 최정윤, 이선주 작가 등이 참여했다. 식당을 미술관으로 재생하기 위해 천정을 철거하거 창문을 폐쇄했다. 공사 과정에서 발생한 유휴 건축 자재는 재생이라는 주제의 설치 미술 작품으로 변신했다. 이곳은 2019년 6월 문을 연 뒤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1년에 5만 명 가량의 방문객이 찾아오는 영월군의 문화관광 명소로 자리잡았다.] 11:06~11:10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정동진리 524-14 번지에 있는 6.25 남침사적탑으로 이동 [한국전쟁 민간인희생자 기념사업회(회장 沈在璣.53)가 관계기관의 협조를 받아 1993년6월에 완공한 남침사적탑은 부지 2천1백㎡에 가로 세로 각각 2.8m,높이 2.7 m인 대리석 좌대 위에 높이 1.8m 무게 5t짜리 자연석을 올려놓은 모습이다. 이 탑의 자연석에는 ' 6.25 남침(南侵)史蹟塔'이라는 글자가 음각돼 있고 밑에는 북한의 남침시간이 국방부의 기록시간보다 1시간 빠른 ' 1950.6.25 03:00'이라고 기록돼 있으며 좌대정면에 「최초의 6.25남침 현장」이란 문구가,옆면에는 辛奉承씨의 '여기와서 들으라'는 글이 각각 새겨져 있다. 이 탑에 북한의 남침도발 시간으로 기록된 03:00시는 동해안에 북한군 제766부대와 549부대가 상륙해 현지경찰과 교전한 시간으로 주민들의 증언으로 밝혀졌다. 이 탑은 金振和.全大旭순경과 함께 북한군에 의해 최초로 희생된 민간인으로 기념사업회 沈회장의 부친인 景燮씨(당시 35세)등의 영혼을 위로하고 남침현장을 바로 알리는 역사의 현장으로 남겨놓기 위해 건립됐다.] 11:10~11:16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정동진리 490-1 번지에 있는 등명 해변으로 이동 [등명해변(燈明海濱)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정동진1리에 있는 해변. 정동진해변에서 북쪽으로 약 1km 지점에 있는 해변이다. 백사장 면적은 길이 800m, 면적 13,000㎡이다. 기암절벽이 많고 울창한 소나무숲으로 둘러싸여 경치가 좋으며, 가자미·황어·망상어 등을 낚는 바다낚시를 즐길 수 있다. 수심은 깊은 편이다. 영동선 철도와 동해고속도로·7번국도와 가까워 교통이 편리하며, 산책로와 상가·숙박시설·주차장·야영장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주변에 드라마 《모래시계》의 촬영장소였던 정동진역과 6·25남침비·오대산국립공원·경포도립공원·무릉계곡과 망상·삼척·연곡·주문진·정동진해변과 낙가사·낙가사약수터 등 관광지가 많다.] 11:16~11:26 등명 해변을 탐방 11:26~11:5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정동역길 17 번지에 있는 정동진역으로 이동 [강릉에 있는 정동진역은 전국에서 바다가 가장 가까운 역으로, 경복궁 광화문에서 볼 때 정 동쪽에 위치한다 하여 이름이 붙었다. 1962년 보통 역으로 영업을 시작한 정동진역은 인근에 탄광이 밀집해 있어 한때 인구가 5천 명에 이르렀다. 그러나 정부의 석탄산업 합리화 정책으로 인구 2천 명도 안 되는 조그마한 어촌으로 변했고 1990년대 초부터는 열차가 거의 운행하지 않을 정도로 한산했다. 1995년 드라마 ''모래시계''가 선풍적인 인기에 힘입어 배경이 된 정동진역 일대도 전국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하였다. 이때부터 정동진 해돋이를 보기 위해 많은 사람이 찾아 들었고 전국적인 관광 명소가 되었다. 서울 청량리와 정동진 간 6시간 코스의 해돋이 열차는 물론 전국 각지에서 정동진행 관광 열차를 운행할 정도로 활기가 넘친다. 일명 모래시계나무라 불리는 해송, 정동진 시비 등이 있다. 고현정 씨는 지금도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는 탤런트지만, 그녀가 1995년에 출연했던 SBS 드라마 “모래시계”는 장안의 화젯거리였다. 이 드라마의 한 장면에 이곳 역사와 모래시계 소나무가 등장한 덕분에, 한가한 어촌 마을이 국내 최고의 관광지 중 하나로 각광을 받게 되었다. ‘고현정 소나무’란 별명을 가진 모래시계 소나무와 새해 일출을 보러 오는 관광객들로 정동진 해변과 정동진 역사 주변은 새해 첫날 새벽에는 발 디딜 곳이 없을 정도이다.] 11:52~12:00 정동진역을 탐방 [정동진역 입장요금 : 1천원] 12:00~12:03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정동진리 64-3 번지에 있는 정동진 해수욕장으로 이동 [정동진해변은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정동진리에 있는 해변이다. 정동진해변은 세계적으로 바다와 가장 가까운 간이역이 있는 해변으로 유명하다. 정동진역에서 내리면 바로 바다를 볼 수 있다. 1995년 SBS 드라마 ‘모래시계’ 의 촬영지로 처음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관광 명소가 되었다. 정동진에서 해수욕할 수 있는 곳은 세 곳이 있는데, 정동진역 앞의 바다와 모래시계 공원 앞의 바다, 그리고 정동진 방파제가 있는 바다이다. 넓고 이용하기 쉬운 곳은 정동진역 앞의 해변과 모래시계공원 앞의 바다이다. 모래시계 공원이 낮과 밤을 밝혀주며 남으로는 조각(해돋이) 공원과 헌화로가 있는 관광명소이다. 특히 정동진역 앞에서는 조개와 홍합, 미역, 성게 등을 따먹을 수 있는 바위가 많아서 사람들이 많이 찾고 있다. 또한 정동진역은 세계에서 바다와 제일 가까이 있는 간이역으로, 동해의 푸른 창파에서 우람하게 솟아오르는 해를 맞는 관광객들이 많다. 지난 1997년 정동진 해돋이 관광열차의 운행으로 급부상하여 관광객들이 사계절 내내 붐빈다.] 12:03~12:10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정동진리 7-1 번지에 있는 모래시계공원의 정동진 시간박물관으로 이동 [정동진 최고 명소 모래시계공원에 증기기관차와 180미터 기차로 조성되어 있는 정동진 시간박물관은 시간의 탄생부터 아인슈타인의 시간, 예술로 승화시킨 중세의 시간, 현대작가의 눈으로 바라본 시간 등 '시간(Time)'을 주제로 한 재미있고 독특한 전시공간이다.] 12:10~12:14 사진촬영 12:14~12:26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정동진리 296-13 번지에 있는 강동무료 주차장으로 이동하여 탐방 완료 12:26~12:56 "좋은사람들" 버스에 승차하여 출발 대기 12:56~18:21 "좋은사람들" 버스로 강릉시 강동면 정동진리 328-13 번지에 있는 정동진역 주차장을 출발하여 서울 양재역으로 귀경 (221km) [5시간25분 소요] 해파랑길 36코스 지도 하슬라 아트월드 안내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