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의 장난
-성산 고등학교 –
“오늘 미국에서 살다 온 전학생이 있단다, 인사 하렴 “
“ ………………………………………………”
아무말 없이 선생님은 당황 했다
“어 ?,, 음,, 처음이라 쑥스러운가 보네,, 으,,흐,, 대신 선생님이 소
개 시켜 줄꼐
이름은, 강소리고 , 미국에서 살다와서 한국말을 서투를스도 있을거다 아
마도,
친하게지내고,, 저기, 한지수 ! ”
“네 ? …”[도도 한척 ]아싸! 딱걸렸어 ㅋㅋ ]
“ 소리야 지수 옆에가서 앉아라, 그럼 오늘 하루 공부 열심히 하고, 반장”
“ 차렷 경례, 꾸벅 ”
여기서 잠깐!!
전 학 생 알 아 보 기
이름 – 강 소 리
나이 – 18살
가족 – 어린 남동생 한명과 엄마,어렸을적 아버지는 돌아 가심
성격 – 활발하고 말도 많고, 사교성이 좋아 친구도 많은 아이가
아버지의 죽음으로 말도 없어지고, 조용한 성격에,
간섭하는걸 너무나도 싫어하는 성격 [정이없음]
띵동댕동, 종소리 울림,
“책이 아직 없나보네,,, 같이 보자 이름 강소리라고 했지 ?난 지수야, 한지수 ”
“됐어 너혼자 봐, 그리고 니 이름 알면 내가 뭐에다 쓰냐 ?”
저것이,,,,, 감히,, 흠,
“안녕? 자! 오늘 수업 재미있고 신나게! 하자! 반장! ”
“차렷경렛 꾸벅 ”
“오늘 땡땡이 친 애들은 없겠지 ?반장 결석이나 조퇴 있니 ?”
“네, 무단결석으로 12번 박호정 있어요 “
“개는 매일 안오냐, 아주 졸업도 못하겠다, 아무튼, 음…….. 어 ? 새로
운 얼굴이 보이네..
전학왔니 ”?
“네!!!!!!!!!!!”[반 애들 ]
“이름이,,?”
“강.소.리 ”
“어? 어,,,,, 그으,,,래.. ”
---수업중------
“꽝!! [교실문 여는 소리 ]”
시선집중!
어 ? 박호정왔네,,,,, 또 애들한테 돈이나 꾸러 왔나보지,,
흠,, 재는 학교를 왜 다니는지,,
“ 박호정 ! 어디서 문을 꽝꽝열고 그래!!!!!!! “
“죄송해요, 저 아무튼 결석 아니죠 ? 지각이죠 ? ”
“작은목소리 “야! 너 왜이렇게 늦었어 , 저기 옆에 봐봐 어때 ? 괜찮
지 않냐 ?ㅋㅋ 전학생이레,, [일진 하나]
“음, 괜찮네, 쉬는시간에 말이라도 걸어보자, ” [일진 호정 ]
“너 근데 왜 또 이렇게 늦었어 ..” [일진 하나]
“ 오빠들이랑 어제 저녁에 술쳐먹고, 늦잠잤어 ” [일진 호정 ]
“거기!!!!!!!!!!!!! 조용해! 늦게 온 것이 ,박호정 너 복도에 나가 ” [선생]
“씨발,… ”
---------------수업끝---------------
띵동띵동댕동~~~~~
학교 자리
[지수친구정아] [짝 궁 ] [일진 하나 ]
[ 지 수 ] [ 강 소 리 ] [일진 호정]
“야! 안녕, 전학생이라고 그랬지 ? ” [호정]
“………………. ” [소리]
“ 이세끼 팅기기는, 맘에 든다 나랑 사귈래 ?” [호정 ] 얼굴을 만지며..
윽,,,,, 얘는 내가 먼저 찍었는데, 저 기지배는 내 인생에 도움이 안되,
“
“ 드러운손 좋은말로 할 때 치워 , ”
“드러운 손 ?,, 안치운다면 왜 ? 안치운다면 나라도 가질려고 ? ”
“ 미친년, 너같은년은, 그지세끼를 줘도 아까운 년이야! !” [싸대기 ]
혹! ,, 우와 터프하고 멋지다, 저 기지배는 몇백대를 맞아도 안 불쌍한년
이야!!
조아,, 조아.. 한대만 더 , 때려.
딩동딩동댕동~
“ 씨발, 야!!! 니 이름이 강소리라고 ? 그래,, 너 학교 끝나고 보자 ”
---------------수업중 -----------------
--쪽지—
강소리!니가 첫날부터 나를 때리면 때렸지,,
너 오늘 작살을 내준다!
학교끝나고, 옥상으로 올라와
종 례 시 간
“반장 !”
“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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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잠깐!
반 장 알 아 보기
이름 – 한 지 수
나이 – 18 살
가족 – 무남독녀에 어렸을적 어머니가 교통사고로 돌아가심
성격 – 똑똑하고 공부도 잘하면서 성격이 좋아 어디 가서든 친구들을
잘 사귐
범생이와 달리 멋도 부리면서 남자를 밝힘,
“반장!! 출석부랑 학급일지 가지고 교무실로 오도록,,”
“선생님!! 저기 오늘 자리 바꾸는 날인데요 .. ”
윽, 아무리 잘생겼어도,, 무서워서 짝못하겠다,,
“아 ? 그런가 ? 요즘 정신이 없어서, 그럼 제비뽑기로,, 자리를 정할께요 ”
제발,,,,,,,,제발,,,,,,,,, 강 소 리 만 아니 라면 ………………
“어 ?정아야 너 몇번 ? “
“응 ? 나 4번 앞자리야 , 휴~너는 ? ”
“나 ? 35번이다,,, 윽,,,,,, 뒤에네, 휴,,, ”
“자자!!!!!! 다 뽑았으면 그 번호대로 앉으세요 !”
휙 ~~~~~~ 휙~~~~~~~~~~~~~~
윽 ? 머야 ??????????????? 또 강 소 리 랑 짝 궁 이 란 말 이 야 ??
흑,,,,, 흑,,,,,
“어 ?.. 어.. 또 짝궁 됬네,,,,,으흐ㅡ….”
“응, 근데 너 학교옥상이 어딘줄 아냐 ? ”
“어 ? 알지,,,, 당연히 이히,,히,,”
“ 나랑 학교끝나고 같이 좀 가자1 ”
“어 ?,, 그래,근데왜 ?”
“볼일있어서,, 좀 봐야 되.,,,, ”
“으,,,,응, ”
볼일?????볼일이라면,,, 혹시 ,,,,,,,,, 변 ??? ..
아니지 내가 엉뚱한 생각을 다하네,,
“자! 이젠 내일 주말이니깐 즐겁게 보내고!!!!! 그럼 월요일날 봐요!! ”
“가자!!!!!!!!!!!!!!! 옥상으로 …..” [지수의 손목을 잡음,,,]
“아! ,, 저기 이것좀 나줘,, ”
“지수야 ? 집에 가자!!! ”
“어 ? 나 교무실좀 다녀올게 교실에서 기달려, ”
“빨리 가자니깐…….. 앞장서 ,!!! ”
“여 기 야,,,,,, ”
“응 그래 잘가라! ”
참나, 선생님 심부름도 미루고, 기껏 데리다 줬떠니
잘가라 ? 고마운걸 아는건지 모르는건지………
교실
“정아야 미안해 늦었지 ?…”
“아니야 괜찮아,, 근데 왜 전학생이랑 어디 갔었어 ?? ”
“응,,,,, 옥상이 어디냐고좀 알려달라 해서, ”
“야! 옥상, 일진애들 아지트자나! 싸우러 가는거 아니야 ? ”
“아! 마져 . 왜 내가 그걸 생각을 못했지 ? 어떻게,,, 첫날부터 맞고 ,, ”
“야! 한번 가보자,,, 응 ?무슨일 있으면 어떻게,, ”
“그으…래,,,,,,, 가보자,,, ”
옥 상, 문,
[ 지 수 , 정 아 귀를 문에 대고 소리를 들어 본다, ]
“퍽! 퍽! 으,,,,,으,,,,,,”
“야!!!!!! 어떻게, 지금 맞고 있나봐,,, ”
“어 ? 진짜 어떻게 하냐 내가 옥상 알려줬는데,,, ”
“선생님께 말씀 드려야지,,, ”
“안돼, 말씀드리지마, 만약 혹시라도 우리가 말했다는걸 알면, 우리도
가만히 안 나둘거야 ”
“그래도 ,, 지금 이런상황에서 말씀을 안드린다는건 말이 안되! ”
“거 기 누 구 냐 ?”
“어 ? 정아야 튀자!!!!! ”
헥헥……
“ 우리둘이 듣고 있는걸 알았쳈을까 ? ”
“모를꺼야,,,아마도, 아! 정아야, 나 이거 ? ”
“아! 마져, 너 선생님이 오라고하셨잖아!!!!!! ”
“ 아! 마져 요즘, 건방증이 심해서,, 교무실에 가자,”
“근데, 개 전학생은,어떻게 됬을까 ? 휴,,, ”
“ 정아야, 우린 보지도 않았고 듣지도않았어 ? 알겠어 ? 아까 있었던 일
은 없었던일이야! ”
“응,,,,,알겠어 ,,,,,, [고개를 돌린다 ] 지수야,,, 저기, 강 소 리 아
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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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꽃다발
◐ 운 명 의 장 난 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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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2.26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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