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침대 범퍼에요. 지금 34주짼데.... 주말 2틀동안 종일 작업해서 만들었는데...
밤에 배아프다고 했다가 남편한테 혼났어요. 그래도.. 너무 뿌듯하니 좋네요.
원단을 인터넷으로 샀는데.. 그림 원단에 필꽂혀서 그 원단에 맞춰서 단색원단을 골랐는데...
화면과는 다르게..어두운 색이더라구요. 그래서 실망이었지만, 그래도.. 이렇게 만들어 놓으니
봐줄만 하네요. 좀 밝은 맛은 없지만.. ㅋㅋㅋ 가까이서 보면 무지 허접한데..사진은 그럴듯해 보여서
참 다행이에요. ㅎㅎㅎ 울 아가를 위해 만든 첫작품이자 생전 처음 해본 재봉질.
그래도 봐줄만 하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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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네요^^ 근데 저 범퍼속에 스폰지같은거 넣은건가요? 그런건 어디서 구매하나요
가계에서 파는것 같아요 이야~ 이뻐요
이쁘게 봐주셔서..감사~ ^^* 스폰지는 아빠가 거래처에 따로 주문해서 구해주신거라.. 어디서 사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와~대단해염ㅋㅋ
대단하삼 침대 사용 했었는데 범퍼가 없어서 이리쿵 저리쿵하길래 침대를 아네 치웠어여... 둘째때는 만들어서 달아 줘야 겠어여....
좋은 엄마네요..
어떻게 만들었는지 알구싶어여.. 1원이 예정일인데 제가 직접만들어보구싶어서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