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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멕시코, 신재생에너지 연구사업에 250만달러 투자 | ||||
작성일 | 2011-09-28 | 작성자 | 이래향 ( rhlee@kotra.or.kr ) | ||
국가 | 멕시코 | 무역관 | 멕시코시티무역관 | ||
멕시코, 신재생에너지 연구사업에 250만달러 투자
□ 대체에너지 프로젝트 공모
○ 멕시코 에너지부(SENER)는 미주개발은행(IDB), 연방과학기술위원회(CONACYT)와 공동으로, 대체에너지 관련 연구 프로젝트를 공모하고 있으며, 동 사업에 250만달러를 투자함. 이번 투자에는 대체에너지 펀드, 미주개발은행과 한국정부의 지원이 있었음
○ 라틴아메리카와 카리브 지역은 지속 가능한 프로젝트의 개발을 위한 경제적 및 환경적으로 유리한 조건을 가졌으며, 동 지역의 신재생 에너지 개발 및 기술 발전은 수요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됨.
□ 프로젝트 세부사항
○ PROGRAMAS IDEAS -공모기간 : 2011년 9월 15일~10월 31일 -홈페이지 : http://www.iadb.org/ideas -프로젝트 진행기간 : 2년 -프로젝트 분야 : 효율적 에너지 사용, 신재생 에너지원천, 청정기술사용 및 에너지원의 다양화 -혜택 1 : 공모에 당선된 단체는 최대20만 달러에 해당하는 지원금을 받을 수 있음. -혜택 2 : 멕시코기업과 외국기업이 함께 단체를 이루어 제출된 제안서는 프로젝트 지원금의 2배에 해당하는 40만 달러까지 받을 수 있음.
□ 멕시코, 신재생 에너지분야 투자 및 지원늘어
○ 최근, 정부설립 주택마련기금인 INFONAVIT과 AHM에서 주택건축시 친환경기술을 포함하면 대출상한을 늘려주는 협정을 맺음. 이 대출은 개발자에게 주어지는 것으로 주거 건축 프로젝트를 재정하기 위한 것임. 2007년부터 INFONAVIT은 52만2천의 그린 모기지론을 제공했는데 대출의 약 80%가 친환경 주거에 해당함.
○ 멕시코 무역투자진흥기관(PROMEXICO)에 의하면, 내년 지속 가능한 프로젝트 91건에 할당된 외국인 투자금액은 210억 달러에 상당함. 멕시코의 신재생 에너지 투자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국가들은 미국, 스페인, 독일, 타이완, 일본이며, 특히, 스페인 기업인 Preneal Internacional은 멕시코 싸까떼까스 (Zacatecas) 지역에 약 3억 달러 투자비용의 풍력발전소 설립을 계획중에 있음. 또한, 멕시코에 세워진 20군데의 호주 회사들은 에너지 및 재생에너지에 관련된 업체들이며 호주상업회의소는 3천5백만유러를 다음 두 해 동안 업체들에게 지원할 계획임.
□ 전망 및 시사점
○ 멕시코는 지역적으로 풍부한 태양에너지, 풍력에너지 및 수자원을 보유한 유리한 환경 조건을 가지고 있어 신재생에너지 산업 분야에서 관심을 받고 있으며, 현재 여러 국가들이 멕시코 신재생 에너지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어 우리기업들도 장기적인 관점에서 멕시코 신재생에너지 시장에 대한 관심이 필요한 시점임.
자료원: 종합 일간지 Reforma, 경제 일간지 El economista, KBC 자료 분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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