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산[434m]
원주시 지정면 간현리 1041-1에 위치한 소금산은 작은 금강산이라는 데서 유래된 산인데,
지금은 위험하다 하여 정상 소금산은 통제되고 간현봉만 개통이 되고 있다.
십여 년 전에 간현봉을 거쳐 섬강으로 내려와서 흙을 밟으면서 정상에 오르면 바라보는
풍경이 일품이었고 깎아지른 철계단[ 404개?]을 노송과 기암괴석 잡으면서 오른
기역이 새롭게 떠오른다. 출렁다리, 잔도길, 스카이타워, 울렁 다리[18.1개통]가 생기였다.
한국 관광 100선으로지정 됨에 따라 전국적으로 유명해져 인파가 연일 계속된다. 평일인
오늘도 인파와 차량들이 꽉찬다. 주차비는 안받으나 입장료4500원을 받고 있다.
간현관광지에 자리한 출렁다리, 산 정상 절벽아래에 만든 잔도길, 울렁다리 등등을 하나로
묶어 소금산 그랜드밸리라고 부르며 야영장과 캠핑장 휴양시설도 잘되어 있으며
스카이우외워를 비롯하여 시설 공사가 진행중이다
자연의 모습은 사라지고 펀리시설만 늘어난다.
간현주차장
매표소
800여개 이상의 데크 계단을 올라가야 출렁다리가 나타난다.
소금산[출렁다리]
길이 200m 높이 100m 폭1.5m로 한발짝 디딜때마다 출러이는 아찔함과 거칠게 솟은 기암괴석의
절경은 언제나 환상적이다.
하늘정원
몇냔잔에 왔을땐 공사중이였는데 말끔하고 아름다운 정원으로 바뀌였고 데크길로 한바퀴 돌수 있다
데크산책로
새롭게 데크길로 탈바끔이 되여있고 계속되는 계단으로 이여진다
소금산잔도길
지상200m 높이360m의 벼랑길를 따라가면서 바라보는 경관은 참아름답다
섬강 물줄기가 더욱 우치를 자아낸다.
스카이타워
잔도길에 이어 타워 전망대에서 바라보눈 동서남북 사방이아름다운 절경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율렁다리
길이404m 높이110m 폭2m인 이다리는 1918년 1월 18일 개통 되었는데 건널때마다. 아찔하여 마음이
울렁거린다하여 이름하여 울렁다리라한다. 바닥을 내려볼수 있어 더욱스릴을 느낀다.
섬강으로하산
소금산 암벽타기
소고기 샤브샤브
원주시문막읍 동화길 19번 '착한소사브샤브'집에 다시들려 포식을 해 본다. [1인만원 ]
첫댓글 부지런하신 우리 이선생님 발걸음 쫓아 갈수가 없네요 절벽공사 현장이랑 2년전 점심먹엇던 조각공원까지 다 둘러보셨네요
역시 대단하셔요 이선생님 또 한장의 추억 남겨주셔서 감사 수고하셨습니다
산은 그대로인데 2년전보다 좀 변화가 있네요
공사가 마무리되면 또달라지겠죠 시간에 마추어 다녀온것뿐인데
과찬의 말을 들으니 기분이 좋아집니다.
오늘도 수고 많앗습니다 샤브샤브도 잘 먹었고요....
이양배 선생님 정리를 너무 잘해주셔서
관광을 안간 사람도 풍경을 느낄수 있습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동행을 해 주시어서 회장님 고맙습니다
울렁다리를 내려와서 시간이 있어서 섬강 주변을 걸었습니다
덕분에 오늘 잘 먹고 힐링 많이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회원님들과 함께 한 여정이 아주 잘 표현된 사진을 접하니 덩달아 미소가 지어지네요.
시간 맞추려 발걸음 재촉하며 내려왔는데 철교에서 사진 찍고 있는 형님이 반가웠지만 옆길을 욕심 내지 못하고 주차장을 향했습니다. 형님의 사진을 통해서 마을 풍경도 볼 수 있어 새롭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극기한 선각님 장합니다.
힘이 들었겠지만 잘하시였고 의지와 결단력은 과히 모범이요
배울 점이라 생각이 듭니다 선각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