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조 – 티끌모아 태산
교수님이 선택과제를 내주셨는데 우리조는 그 중에서 (5) 번, A4 복사용지 1장의 두께를 구하는 방법과 그 복사용지 1장을 절반씩 적어 어느변도 1mm이하가 되지 않는 사이즈 규격으로
자를 수 있는 최대 횟수와 그 사이즈의 용지들을 모두 쌓아 올렸을 때의 최대 높이를 구하는 과제를 선택하였다. 그
이유는 이전의 수업시간에 A4,A5,B4.B5 등 용지의 규격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눴고 전지가 1m2에서 점점 반절로 줄어든 사이즈가 우리가 현재 쓰는 용지라는 것을 배우고 흥미로웠기 때문이다.
우선 우리는 몇번을 접어야 1mm이하가 되지 않을 때까지 접을 수 있을까 고민하였다. 한번 접을
때 마다 세로, 가로가 번갈아 가면서 반으로 준다는 것에 착안하여 계산해 보았다.
원래의 A4사이즈 (210mmX297mm) 에서 반절씹 접는 것을 상상하다 보니 총 15번을
접어야 한다는 것을 계산했다 (왼쪽 사진).
그러면 한번 접을 때 마다 제곱씩 개수가 늘어나니 2의 15승 갯수만큼 나온다는 것을 알았다. (32768개)
A4한장의 높이를 알기 위해 몇 개를 쌓아야 1mm가 되는지 보았는데 7개가 적당하였다. 그렇다면 한 개의 높이는 1/7= 0.1428571429mm로 나왔다.
32768 X 0.1428571429 를 하니 4,681.14mm가 나왔고 이는 468cm 즉 4m 68cm 인걸 알 수 있다.
우리는 상상력으로 높은 층을 쌓을 수 있었다.
두번째
과제로 음악당에 깔려있는 타일의 개수를 세보는 것이었다. 우리는 우선 구글맵을 이용해서 축척비례를 이용하였다.
지름이 30m일것이라고 예측하였고 정확한 원은
아니기에 원 넓이를 구해 저 네모난 단상의 넓이를 빼야 한다고 생각을 하였다
직접 밖에 나가서 줄자로 재보니 정말 제일 긴 지름의 길이가 30m였다.
보도블럭의 크기는 110X220 이었다.
원의 넓이는 으로
706.5m2이 나온다. 즉 보도블럭의 넓이는 2.42m2 였고 원의 넓이를 보도블럭의 넓이로 나누면 291.94개가
나온다.
위의 사진은 지름을 직접 나가서 구할 때 지름을 구하는 기준을 설명 한 것이다.
즉, 원의 정의를 이용하여서, 중점에서 가장
먼곳이 지름일 것이라 생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