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에 살고 있는 하윤^^이라고 합니다.
외국 생활 오래 하고 있지만
이런 저런 핑계로
영국 밖으로의 여행은 처음이라
무척 설레고
즐거웠습니다.
일정 4박 5일동안
이틀 간만 일행이 있었던터라
제 사진이 별로 없을 줄 알았는데
오고가는 사람들에게 부탁해서
찍은 사진들 까지 하니
제법 많은 사진에 찍혔군요.
기념품은 하나도 사지 않았지만
역시 남는 건 사진들 뿐이군요. ^^
몽마르트 언덕, 사크르퀘르 사원 앞에서...
싼티(나게) 춤추고 있는 거리의 춤꾼들 앞에서 셀카질 중...
셀카일 까요? 아닐까요?
우리집(베르사유 궁전) 내부...
우리집은 내가 지킨다...
여러분~~~ 아름다운 낮이에요.....ㅋㅋㅋ
마리-앙뜨와네트 왕비 사유지 앞에서...
오이~~~
우리집 뒤뜰이 좀 넓답니다.
저 분수를 따라 오시면 길 잃을 염려는 없어요....ㅎㅎ
분수가 좀 낡았군요...
궁전이... 요만큼이 부족해...
다시 지어라 얘들아~~~~~
몹쓸 왕비, 하윤^^-앙뜨와네트
조각미남.... 제 남자친구를 소개 합니다~~~
뭘 그렇게 열심히 보는척???
파리 시내에서 찾기 힘든 스타벅스...
머그를 사려다가 사진만 찍고 말았다는...
휘리릭~~~~~
센느강의 바람에 수습이 안된다는...
예쁜척, 얌전한척, 고상한 척..... 척,척,척...
콩코드 광장에서...
알흠다운 파리 시청 건물...
이런 곳에서 일한다면
나라를 위해 충성하고 싶은 생각이 절로 날듯한...
파리 시청사 앞에서...
고풍스런 파리시내와 대조되는
모던한 설계의 퐁피두 센터 건물
퐁피두 센터 앞에서...
외국에서 살고있고, 여행도 다니지만
가족들이 있고
높고 푸른 가을 하늘이 있는
한국이 그립습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고
행복한 여행 되세요....^^
런던에서...
멋진 분이시네요....^^ 딸들과 함께 여행을 하신다니, 정말 좋으시겠어요. 즐거운 북유럽 여행 되시기 바랍니다.
우와!~~부러울 따름이예요..^^
한 번 부딪쳐 보세요.... 망설이지 마시고....^^
나이가 몇살이세요..너무 부러워요...나이가 비슷하면.. 대화가능하신가요.
73년 소띠 입니다. 궁금한 것이라도 있으신지요???
33살이 되기 전에 꼭 파리에 가보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부러울 따름입니다. 저도 몇 년안에 그 곳에 있을 수 있겠죠? ㅎ
전 32살에 런던에 왔고, 40이 되기전에 파리에 갔습니다. ㅋㅋㅋ 33살 뭐 별로 많은 나이 아닙니다. ^^
좋은집에 사시네요 ㅋㅋ.. 언제 저도 파리함 갈 수 있을런지 ㅠㅠ
저도 그런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이미 가 있더라구요....ㅋㅋㅋ
감회가 새롭네요 저도다다녀온곳을보니 그때가떠오르는군요 맘것즐기셔요 부럽읍니다
파리는 다녀 오신 분들이 많으셔서 사진 올리기도 부끄럽긴 하죠. 감사합니다. ^&^
와우~~~넓은정원.궁전을가진 님이 부럽네요.,.ㅎㅎ 시간적여유가 허락되면 정말 떠나고싶네요 유럽으로~~~``
저 날 하루 만큼은 전부다 제 것이었습니다. ㅋㅋㅋ 유럽에 한 번 와 보실 만 해요...^^
파리는....밤에 택시 잡기가 너무 어려웠어요.....너무 몰라서 그랬지만....(.. )
그렇군요.... 전 야경을 보고도, 늦어도 11시에는 메트로로 귀가를 해서 택시는 안 타 봤습니다. ,^^
영국에서 여행한 사진도 멋지던데~~~
너무 좋네요 근사해요
님의 답들이 저를 미소짓게 하네요
제 다른 글도 읽어 주셨군요. 감사합니다. ^^
넘 멋져요!! 유럽여행 꼭 도전하고 싶어요~ 집도 정원도 왕 부럽습니다^^
꼭 한 번 도전해 보세요. 전 여기 아예 살고 있어서 도전이라고 하기도 그렇습니다. 그리고, 막상 와보시면 도전이랄 것도 없어요. 사람 사는 곳은 다 똑같죠.... 감사합니다. ^^
아름답네요 조금 넓은 정원과 낡은 분수를 가지고 계서서 부럽싸와요 ㅋㅋㅋ 담달에 친구가 유럽 여행가는데 하윤님께서 올려주신 사진속 풍경을 볼 수 있겠단 생각에 에효..... 전 언제 가볼까요...
저도 언제나 가 볼까 하고 있었는데.... 벌써 가 있더군요....ㅋㅋㅋ
정감이 가는 분이세요~성의가 반이시고 행동으로 옮기시는 하윤님의 열정 부럽습니다...더 많은 추억 만들어 보아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함께 더 좋은 추억을 만들어 봅시다...!!!
너무 부러운 모습을 담아주셨어요^^ 혼자 다녀도 전혀 이상하지 않는 당당함~ 여유~ 저도 빨리 가봤으면 좋겠어요!
나 홀로 여행객들이 의외로 정말 많습니다. 카메라 하나 달랑 들고, 구석구석 다녀 볼 수도 있고, 옆에 은근슬쩍 다가와서 말거는 외국 남자들도 많구요.... 재밌는 일이 많이 생긴답니다. 그러다가 좋은 동행을 만나기도 하구요.... 빨리 가보세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