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벤션과 전시무역은 관광의 포괄적인 면에 다루어 서방세계에서는 이미 한 단락으로 이루어져 공부하고 이해하는 반면 우리나라는 급속도로 발전하는 각 경제적 생산품의 해외프로모션의 전략과 컨벤션 유치의 중요성을 늦게 깨달아 지난 ASEM 회의를 중심으로 급부상하여 파급적 효과를 거두었습니다.
하지만, 이분야는 관광에서 다루기에는 그 깊이와 난이도가 너무 복합적이어서, 마케팅을 중심으로 무역, 홍보, 전산, 협력, 국제법등 많은 학문적 역활을 해소해내어야 합니다.
하지만, 지금의 우리나라는 해외에서 유명한 컨벤션 (P.C.O), 의 주체와는 달리 국제적 협회와 기구가 우리나라및 아시아에서 발족하지 못한 조건과 인프라의 구성과는 달리 직접적으로 관광적 파급을 역할을 할 수있는 관광상품의 부족, 연계된 incentive tour, 관광부, 상공부, 민간업체, 학계의 균형있는 발전이 모태가 되지 않아, 현재 컨벤션 기획실에서 발주하는 형태는 진정한 의미의 기획" 업이 아닌 그 주도권이 강한 협회와 기구의 기존의 하청업체로 Processing 역할에만 그치는 아직도 컨벤션 후진국에 속하는 나라입니다.
거기에 현재 전체 UIA 공인 컨벤션이 1.5%에 그치는 나라에서 세계에도 이 분야 석사과정이 3., 4개에 달하지만 우리나라의 기형적 시대적 대체 분야로 IMF 즉후의 물류관리사, 또한 현정권의 벤처기업 열풍에 이어 컨벤션 열풍에 휩싸여 3년만에 석사과정 4개 등 세게에도 없는 박사과정이 생기며, 거기에 따른 사설 아카데미, 온라인 교육업체에 이르기까지 처음부터 내년에 신설될 컨벤션 기획사의 도입에 기형적 교육형태와 10년의 재정을 채워야 원래의 밸런스를 맞출 벡스코, 그에 훨씬 못미친 대구의 전시 컨벤션 센터등등의 앞으로 고양, 수원, 인천, 광주등등 난립으로 이역시 한시대적 흐름의 풍파에 휩쌀리지 않을까 우려스렵습니다.
제가 이 글을 쓴 이유는 컨벤션은 단순히 관광과 호텔의 흐름에서 주도적으로 이해하기에는 노른자 없는 주위의 하얀자적 접근으로 호텔과 공항 관광, 식음료등등은 이 분야에 파장적 역할을 할 뿐이며, 실제적으로 거기에 따른 범 주체적 유치를 한다면 실제적으로 관광의 꽃이라 불릴만큼 엄청난 파급효과를 거둡니다. 하지만 거기에 이르기까지 주된 형식은 앞에 언급한 Multi-Academic 적 접근인 마케팅, 무역, 국제법, 협력, 홍보, 등등 수많은 학문적 핵심이 서지 않고서는 결코 성립될 수 없습니다.
그렇게 때문에 이 분야에 발달된 나라에서도 경제학이나 경영학과 같이 하나의 학문적 체계를 이루지 않고 때로는 대부분 관광학에서 다루지만, 이역시 주체적 입장이 아닌 파급적 효과적 열활과 인프라구성적 역활을 다룰 뿐으로 하나의 섹션에 학습하는 형태이며 독일과 같이 때로는 경영학, 때로는 무역학과 경제학에 그와관련된 학문이 소속되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는 그와 같이 이 방향이 학문으로서 다른 학문의 경우와는 달리 하나의 형태를 만들며 공식이 성립되지 않은 다양한 기법과 MIX를 원하기 때문입니다. 미국과 독일 프랑스와 같이 컨벤션, 전시무역이 발달된 나라에서 이러한 분야를 하나의 학문의 한 분야로 승화시키지 않은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그래서 시중에 인쇄매체와 몇 몇 학계와 주도 협회의 영향으로 기형적 불균형적 시장이 형성되지 않을까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이의 영향으로 해외에 컨벤션 석박사유학을 돋구며 국내의 새로운 학과의 신설이며 공급이 수요에 넘쳐나는 현상을 앞으로 몇년간 계속될꺼 같습니다. 현실의 풍파에 휩싸이지 않고 현존해있는 경영학, 전산학, 관광학, 경제학등등 자신의 전공분야에서의 맹점을 이용한 접근이 오히려 컨벤션학의 분야별 난이도가 깊지 않은 학문을 배우는 것보다 훨씬 나중에는 자신에게 유리하다 생각이 되며, 일에 따라 필요에 따라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채우면 되리라 생각이 됩니다.
호텔경영학문에서 배우는 소위 호텔경영, 호텔영어, 호텔전산, 호텔정보, 호텔경제, 등등이 그의 낮이도가 피상적에 그치는 것에 비하여 막상 호텔의 Back office 에 해당되는 각 분야는 정통 경영학 MBA출신과 경제학, 전산학출신의 영입을 여러분은 잘 아실것입니다.
그래서 많이들 후회하고 진로의 방향을 바꾸는 경향이 많습니다.
하물며 그보다 더 포괄적이며 복잡하게 파장되어 있는 컨벤션이라는 학문이 그 학문을 통해서 얼마나 심층적으로 자신이 산업에 바로 뛰어들수 있는 역군이 될 수 있는지 의심스러울뿐입니다.
오히려, 자신의 앞선 사람은 자신의 최종 Destination이 무엇인가에 따라 각 기업의 기획실, 호텔의 미팅 매니저, PCO, 학계 등등의 진출로 학문의 시작단계부터 확실히 틀리리라 생각이 됩니다.
이는 결코 이분야가 ASEM 회의 이후에 생겨난 신종업이 아닌 기존의 많은 기획업자들이 맨땅에 두손을 박으며 국제회의 용역대행업체라는 이름없는 공로가 있었으며 큰 국제회의와 월드컵유치등으로 인해 전문화된 직업군으로 육성하는 발돋음이 있었을 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각 관광관련 학교와 또는 이분야로 진로를 선택하려한 후배들에게 현 우리나라 산업의 위치와 주소를 명확하가 가르쳐주며 외국의 그것과 크게 다르다는 인식을 재고 시켜주며, 우리나라만이 가질수 있는 차별적 형태의 전략적 접근이 더 필요하다는 것을 지적하고 싶습니다.
내년에 신설되는 컨벤션 기획사 자격증, 다시 한번 재고해보며 과연 이를 획득함으로 자신이 기획사난 레쥬메상에 올렸을때 자신에게 바라고 요구하는 기획과 프로세싱을 자신이 무난히 해소할 수 있는지, 아니면, 밑바닥부터 치고 올라와 배워간 지금의 숨어있는 미팅프래너들이 이러한 자격증을 따야한다는 필요성이 범 국가적 제도적 역할이 미치는지 의구심이며 해외에서 탁월한 이분야의 학벌을 습득한 인재에게 아직도 몇 기획업체를 제외한 부진한 기획업체에서 그들에게 그만한 대우를 해줄수 있는지 그리고 그들이 그만한 역량을 가지고 있는지 의심스러워, 앞으로 이분야에 들어설 후진양성을 위해서라도 우리나라의 현주소와 나아갈길을 확실히 민관학이 여파에 휩쓸리지 않고 밸런스를 유지하여 이끌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앞으로 이분야의 우리나라의 국제화를 짊어질 우리세대및 후배들의 냉철하고 정확한 정보와 나침판이 필요하리라 생각이 됩니다.
첫댓글 정말 멋진 글입니다..
아직 미숙해서 결론을 잘 모르겠습니다.. 자격증이 필요하다는 얘기인가요?
현재 컨벤션기획사의 위치가 좀 더 확고해 진다면 자격증 효력을 확실히 발휘 할 수 있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