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암탉이 3마리 있는데...이상하게 알을 품는 것도 아닌데.... 그냥 닭장안에서만 앉아 있어요.</p><p>건드리면 쪼고요.... 한3-4년 된 닭입니다. 병에 걸린 걸까요?....   암탉3마리 수탉 1마리인데....같이 3-4년 살았어요.</p><p>그런데 이젠 달걀도 4월까지 잘 낳다가, 요새는 아예 안 낳습니다..ㅠㅠ...</p><p>혹시 아시는 분 댓글 부탁드립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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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닥은 주인한테 해코지 당하면 분한 마음을 갖기도 하는데 안닥은 모르겠읍니다 .. 알을 낳아 주인을 봉양하는것이 그내들의 큰 자부심 이니까요 그런데 제 경험으로는 .. 맴이 아픈것인데 ... 닭이 노쇠해서 알을 못나으면 스스로 노쇠함 무능을 감추려고 포란하는 행동으로 위장을 하더군요 알을 넣어줘도 진심이 아니라서 포란이 안되더라고요 다른 한가지는 스스로 단식을 감행하고 정적을 구하기도 함니다.. 알못낳아 주인에 대한 미안함 자기 끝을 알고 준비하는 두가지 마음이 함께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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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포란 하려고 하니 유정란 12개 정도 투입 하세요
아..그런가요...신기하네요...처음 알았습니다... 마트에서 계란 사서 넣어주면 될가요?
알 품는 연습 이거나
주인이 모두 먹어버려서 분한 맘에..?
아...맞아요..제가 알 낳는 족족 다 후라이 해먹었습니다.....ㅎㅎ
장닥은 주인한테 해코지 당하면 분한 마음을 갖기도 하는데 안닥은 모르겠읍니다 .. 알을 낳아 주인을 봉양하는것이 그내들의 큰 자부심 이니까요
그런데 제 경험으로는 .. 맴이 아픈것인데 ... 닭이 노쇠해서 알을 못나으면 스스로 노쇠함 무능을 감추려고 포란하는 행동으로 위장을 하더군요
알을 넣어줘도 진심이 아니라서 포란이 안되더라고요
다른 한가지는 스스로 단식을 감행하고 정적을 구하기도 함니다.. 알못낳아 주인에 대한 미안함 자기 끝을 알고 준비하는 두가지 마음이 함께있지요
아이고...이런게 깊은 뜻이 암닭에게 있었네요... 신기한 동물의 세계이네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