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뎁 FACT FILE 100]

<DIV style="FONT-FAMILY: 994268_10; FONT-SIZE: 10pt" class=view> <A class=con_link name="[문서의 처음]" target=_blank></A>   </DIV> <A name="[문서의 처음]"></A> 조니뎁 FACT FILE 100 ●사적인 생활 001 생일 : 1963년 6월 9일, 미국 켄터키 주 오웬스보로생. 쌍둥이자리. 002 본명 : 존 크리스토퍼 뎁 2세(<A href="http://people.search.naver.com/search.naver?sm=tab_txc&where=people&ie=utf8&query=%EC%A1%B0%EB%8B%88%20%EB%8E%81&os=159459">John Christopher</A> Depp Ⅱ). 아버지의 이름을 이어받음. 003 별명 : 그 자신은 「Mr. Stench(미스터악취)」라고 말한다. 그가 존경하는 저널리스트  故헌터.S.톰슨으로부터 하사받은 별명은 「Colonel(대령)」 004 신장 ․ 체중 : 신장 178cm, 체중 70kg (공식) 005 아버지 : 존 크리스토퍼 뎁. 토목공사 현장감독. 조니는 「초콜릿」에서의 자신을 가리 켜, 아버지와 똑같아서 놀랐다고 말했다. 006 어머니 : 베티 수 파머. 커피숍 웨이트리스를 했었다. 조니 팔에는 베티 수 라는 문신 이 있다. 007 형제 : 조니는 4명의 형제 중 막내아들. 어머니는 재혼을 했고, 아버지가 다른 누나 데비와 어머니의 의붓자식인 크리스티와 형 댄․P가 있다. 댄은 조니의 매니저가 되어, 첫 감독작 「브레이브(1997)」의 각본을 함께 썼다. 008 사생활 파트너 : 프랑스의 인기여배우 겸 가수인 바네사 파라디. 「나인스 게이트(1999)」의 촬영을 위해 파리에 머물렀던 98년에 만나 첫 눈에 반함. 둘은 결혼하지 않은 채로 프랑스에서 살고 있으며, 아이가 둘 있다. 009 딸 : 1999년 5월 27일 오전 8시 25분에 태어난 딸 릴리 로즈 멜로디. 엄마는 바네사 파라디, 아빠는 조니뎁. 010 아들 : 2002년 4월 9일에 태어난 아들 잭 존 크리스토퍼 뎁 3세. 엄마는 바네사 파라디, 아빠는 조니뎁. 011 선조 : 외조부모에게 체로키인디언의 피가 흐르고 있다. 증조모는 순수혈통 인디언으로 102세 까지 사셨다고 한다. 그 단면이 「데드 맨」이나「브레이브」에서도 보인다. 그 외에 아이리쉬계, 독일계의 피가 흐르고 있다. 012 부모의 이혼 : 조니가 15세 되던 해에 부모가 이혼. 조니는 엄마에게 길러졌다. 013 자퇴 : 조니는 16살에 고등학교를 자퇴한 이후, 학교에는 가지 않았지만 “나는 배우라는 일이 경력이라기보다는 교육이라고 생각한다. 일을 통해서 배워나가고 있다.” 라고 말했다. 014 첫 경험 : 조니의 첫 경험은 13살 되던 해. 청소년 시절 조니의 가정은 가난해서, 5살에서 10살이 될 때까지 40번에 가까운 이사를 했다. 조니는 10살이 되기 전에 술과 마약을 경험, 12살에 담배를 피우기 시작했다. 015 밴드활동 : 고등학생 시절은 고향에서 「더 록 시티 엔젤스」라는 밴드를 만들어, 보컬과 기타를 담당했다. 그 이후 더 키스 식스 건 메소드 등 15개 이상의 밴드에서 활동. 016 배우가 되기 전 직업 : 20살쯤의 조니는 밴드활동을 했지만 그거로는 생활을 유지하기가 힘들어, 주급으로 100달러의 전화로 만년필을 파는 일을 했다. 017 체포：1994년에 뉴욕 맥 호텔에서 난동을 부리며 가구를 마구 부순 혐의로 체포되었다. 손해배상금은 100만 엔(천만원정도). 케이트 모스와의 싸움이 원인이라는 소문이 있다. 또 1999년에도 런던에서 파파라치에게 폭력을 행사해 체포되었다. 018 주 거주지 : 파리, 남부 프랑스, LA, 뉴욕. (기본적으로)1년의 반을 프랑스에서 보내며, 3분의 1은 미국에서 보낸다. 019 프랑스 주거 : 브랑 데라 츠-루라는 마을에 있는 약 2억 2천만 엔(22억원정도)의 집. 020 불어 : 일상회화에는 지장이 없을 정도. 또, 딸 멜로디에게 말을 걸 때에는 불어로 한다고 한다. 021 일본에 가면 반드시 하는 일 : 딸 멜로디와 아들 잭에게 장난감을, 바네사에게는 양복을 사준다. 022 종이접기 : 처음 일본에 갔을 때 스텝에게 종이접기를 배웠다. 그래서 학을 접을 줄 안다. ●친구관계 023 로리 앤 엘리슨 : 83년에 결혼해서 86년에 이혼. 5살 연상 메이크업아티스트로 밴드동료이기도 했다. 그녀의 전 남자친구였던 니콜라스 케이지가 조니에게 배우가 되길 권했다. 024 쉐릴린 펜 : TV「트윈 픽스」에서 주목받았던 여배우로, 85~88년 동안 조니와 약혼 했었고 TV「21 점프 스트리트」에피소드에서 함께 출연했다. 「플래툰」에서 조니가 썼던 헬멧에는 그녀의 이름이 써져있다. 025 제니퍼 그레이 : 「더티댄싱」등에 출연한 여배우. 조니와 89년에 약혼했지만 8개월 후 파혼. 026 위노나 라이더 : 89년경 알게 되어 교제 5개월 후 약혼. 그리고 1개월 후 동거에 들어갔다. 당시 위노나는 18세. 그 후 「가위손」에 함께 출연했다. 조니는 그녀의 이름은 문신으로 새겼는데 92년에 파혼. 027 케이트 모스 : 슈퍼모델 겸 여배우. 94~98년 동안, 조니와 약혼했지만 파혼. 028 니콜라스 케이지 : 조니의 전 처였던 로리 앤 엘리슨의 전 남자친구. 니콜라스는 조니에게 배우가 될 것을 권유하며 에이전트회사를 소개했다. 그리고 처음으로 받은 오디션이 「나이트메어」였다. 029 키스 리처드 : 조니가 「캐리비안의 해적」에서 잭 스패로우의 모델로 삼은 롤링 스톤즈의 기타리스트. 조니는 키스 리처드의 팬으로 예전부터 친분이 있어서, 「캐리비안의 해적3」에서 함께 출연하게 될 것이 결정되었을 때 매우 기뻐했다. 030 프랑소와 마리 바니에 : 오랜 세월에 걸쳐 조니를 촬영해 온 프랑스인 카메라맨 친구이다. 그녀의 사진집에는 케이트모스와 함께 한 조니, 바네사와 딸 멜로디와 함께 있는 조니의 사진이 담겨져 있다. 031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 조니는「길버트그레이프」에서 함께 연기한 이후로 디카프리오와 연락을 주고받고 있다. 「데드맨」시절 일본에 갔을 때도 “그 나이에 어른이 되는 건 어려운 일입니다. 술이나 마약으로부터 도망치고 싶은 유혹은 항상 있었죠. 오래전 저를 구해준 사람이 있었던 것처럼 저도 레오에게 힘이 되어주고 싶어요. 그래서 연락은 계속 할 겁니다.” 라고 말했다. 032 존 말코비치 : 가까운 곳에 사는 친구. 그의 자택에 초대됐을 때에는 와인을 너무 많이 마셔서, 무슨 이야기를 했는지도 잊어버렸다고 한다. 그 이후, 조니는 말코비치의 무대 「더 리버틴」을 영화화한 작품에 주연. 033 팀 버튼 감독 : 「가위손」「에드 우드」「슬리피 할로우」「찰리와 초콜릿 공장」「유령신부」「스위니토드」「이상한 나라의 엘리스」에서 함께한 팀 버튼 감독과는 “닮은 부분이 많다고 생각하는데, 누가 어디가 닮았냐고 묻는다면 대답할 수 없어요. 그와는 감성이 맞고, 그와 저 사이에는 화학반응이 일어나요. 그를 천재라고 믿고 있고, 앞으로도 함께 일을 하고 싶어요.” 라고 말했다. ●취미&흥미 034 좋아하는 숫자 : 조니가 좋아하는 숫자는 3. 그의 행운의 숫자라고 한다. 그의 왼쪽 손등과 왼손가락 에는 숫자 3의 문신이 있다. 035 칼잡이 잭 : 아직 정체불명인 19세기 영국에서 실존했던 연쇄살인범으로 조니는 7살 때 TV다큐멘터리에서 이 살인귀를 보고 마니아가 되었다.「프롬 헬」에서는 이 칼잡이 잭을 뒤쫓는 경찰을 연기했다. 036 이소룡 : 조니가 소년시절 동경했던 사람. 037 문신 : 위노나 라이더와 교제 중에 「winona forever」라는 문신을 새겼지만, 파혼 후 「wino forever」로 수정했다. 그 외에 베티 수(어머니이름), 잭, three(3) 등의 문신이 있다. 038 바이퍼 룸 : 조니가 친구와 공동 경영했던 LA에 있는 라이브하우스. 원래는 갱단의 파구지 시겔의 가게였다. 여기서 리버 피닉스가 마약 과다음용으로 사망한 일로 유명하다. (조니는 리버와 친분은 없다.) 039 좋아하는 책 : 조니가 매우 좋아하는 책은 잭 케루악의 「길 위에서」케루악과 같은 계열&세대인 작가들인 윌리엄 버로우즈 나 알렌 긴스버그도 마음에 들어서 다큐멘터리 「비트닉」에도 출연했다. 040 존경하는 뮤지션 : 이기 팝. 조니가 처음으로 쓴 시는 이기에게 바치는 것이었다. 후에 「cry baby」「데드맨」에 함께 연기했지만, 그 전인 18살 경에 처음으로 만나 감격했다고 한다. 041 P : 조니가 참가했던 밴드로 유일하게 메이저에 데뷔해 앨범도 발매했던 밴드이다. 조니를 중심으로 텍사스에서 활동했던 빌 커터, 뎁의 옛 친구인 살 젠코의 4인조이다. 게스트로 레드 핫 칠리 페퍼스의 플리, 웨인의 앤드류, 섹스 피스톨즈의 스티브 존스 등이 참가했다. 042 뮤직비디오 출연 : 톰 베티 & 하트 플레이커즈의 「into the great wide open」(91), Lemonheads의 「It shame about lay」(92)에 출연. 쉐인 멕고웬(Shane MacGowan/포그스 리더) & The Pogues의 「That woman's got me drink」(94)에서는 감독을 했다. 043 레코딩 참가 : 영국의 인기 밴드인 오아시스의 앨범 「Be Here Now」(97)에 수록되어 있는 「Fade In Out」등에서 슬라이드 기타를 연주했다. 044 뮤직비디오 감독 : 바네사의 앨범인 「Please」(2001)의 뮤직비디오 「그런데도」와「인생의 처사」를 감독했다. 045 고치기 힘든 버릇 : 애연가 046 좋아하는 담배 브랜드 : 말보로 047 촬영 소품 컬렉션 : 조니는 출연했던 작품의 소품을 모으는 콜렉터이다. 「Cry baby」에서의 재킷,「가위손」에서의 가위,「길버트 그레이프」때 쓰던 가발,「데드맨」에서 입던 정장과 약봉지,「캐리비안의 해적1」에서 썼던 금니 등을 가지고 있다. 048 초기한정판 컬렉션 : 조니는 초기한정판을 모으는 콜렉터지만 그 중에서도 자랑할 만한 것은 오스카 와일드 (아일랜드 소설가)의 「옥중기」초기한정본이다. 049 좋아하는 화가 : 피카소, 잭슨 폴록(Paul Jackson Pollock), 앤디 워홀 등. 050 큰 구매품 : 바하마 (카리브부근에 있는 국가)에 있는 섬. 전화도 팩스도 전등도 자동차도 없는 그대로의 자연을 간직하고 있는 섬으로, 아이들과 평온한 시간을 보내거나 한다. 051 해적 : 6살 때 「검은 수염의 유령(Blackbeards's ghost)」라는 유령해적을 주인공으로 한 디즈니 코미디 영화의 레코드를 듣고 부모님이 걱정할 정도로 심취한 적이 있다. 052 프랑스 : 지금은 일 년의 반을 프랑스에서 보내는 조니이지만 사실은 어렸을 때부터 프랑스에 끌렸다고 한다. 89년에 처음으로 파리에 갔을 때 코드가 맞아서 그 다음부터는 일 년에 2번은 프랑스를 방문하고 있다고 한다. 053 좋아하는 초콜릿 : 스위스나 벨기에산의 최고급은 아니어도 “어렸을 때부터 정말 맛있다고 생각했던 싸고 불량품 같은 포장의 초콜릿이 지금도 좋아” 라고 말했는데 어머니의 증언으로는 6살 때 초콜릿 알레르기가 있었다고 판명됐다. 054 손수건 :  작년 토론토영화제 때부터 손목에 두르고 있는 천은 그의 아들인 잭이 그림을 그린 손수건이다. 055 모자 : 조니는 모자 마니아다. 40년대나 50년대 영화처럼, 모자로 개성이나 분위기를 연출하는 스타일이 마음에 들었다고 한다. 056 애마 :  포르쉐 51년산 머큐리 코발트에 58년형 시보레 핑크. 057 피에로 :  피에로를 무서워하면서 피에로의 포스터나 그림을 모으는 콜렉터. 소년만 골라서 살해한 실존 연쇄살인귀로 아이들의 파티에서 피에로 분장을 했던 존 웨인 게이지가 그려진 피에로 모양의 자화상도 가지고 있다. 058 해골반지 : 조니가 잘 하고 다니는 은해골반지는 패션이 아닌, Jim Jarmusch감독이 친구 7명과 함께 우정의 표시로 만든 반지이다. ●일 관련 059 영화데뷔 : 84년 「나이트메어」조니가 연기한 것은 여주인공의 고등학생 남자친구인 글렌으로 살인귀 프레디에게 죽임을 당한다. 060 감독데뷔 : 97년 「브레이브」로 감독 데뷔를 한다. 조니가 주연을 했고, 가족을 가난으로부터 구하기 위해 살인 필름으로 죽음을 당하는 극적인 선택을 하는 아버지를 그린 드라마이다. 061 존경하는 배우 : 말론 브란도. 「돈주앙」(95)에서 처음으로 함께 연기했고, 조니의 감독데뷔작인 「브레이브」(97)에도 출연해줄 것을 부탁했었다. 그 외에 로버트 드니로, 크리스토퍼 월켄(닉 오브 타임에 함께 출연), 잭 니콜슨, 존 허트, 알 파치노(페이크에서 함께 연기), 로버트 미츔 등. 062 아카데미상 노미네이트 : 2003년 「캐리비안의 해적/블랙 펄의 저주」(03)의 잭 스패로우 역으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후보에 처음으로 올랐다. 다음해인 2004년에 「네버랜드를 찾아서」로 두 번째 남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되었다. 063 칸 국제영화제 노미네이트 : 첫 감독작인 「브레이브」는 97년 칸 국제영화제에 황금종려상 후보에 올랐다. 064 골든글러브상 코미디 뮤지컬 부문 남우주연상 노미네이트 : 「가위손」(90),「베니와 준」(94),「캐리비안의 해적/블랙 펄의 저주」(03),「네버랜드를 찾아서」(04),「찰리와 초콜릿 공장」(05)로 모두 6번 노미네이트. 065 MTV무비 어워드 : 2004년 「캐리비안의 해적/블랙 펄의 저주」로 남우주연상 수상. 역시 같은 작품으로 TEAM상, 코미디 연기상도 노미네이트. 066 신뢰하는 감독 : 팀 버튼, 짐 자무쉬, 테리 길리엄, 라쎄 할스트롬 067 일본방문 : 지금까지는 95년 11월, 2005년 9월, 2006년 7월 이렇게 3번 일본에 왔다. 올 때마다 팬의 수가 느는듯하다. 068 아이돌 시절 : 87년에 시작한 TV시리즈인 「21점프 스트리트」는 조니를 틴 아이돌로 만들었다. 조니는 네 번째 시즌까지 출연을 했고, 하루에 1만 통의 팬레터가 왔다고 한다. 그러나 본인은 두 번 다시 이런 일은 하고 싶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069 자가 제작 영화 : 조니는 85년 단기간동안 다녔던  영화연극학교인 아메리칸 아이돌 인스티튜터 시절에, 스스로 만든 영화였던「DUMMIES」에 출연했었다. 070 오프라 누들만트라 : 조니가 「나이트메어 6/프레디죽다」(91)에 출연했을 때 썼던 예명으로 조니의 데뷔작인 시리즈의 1편의 제작자인 로버트 셰어와, 「크라이 베이비」의 제작자이자 이 작품의 감독이었던 레이첼에게 감사의 표시로 출연한 작품이다. 071 조니뎁으로 출연한 영화 : 칸 국제영화제를 무대로 한 리처드 마티니 감독의 이색코미디 「THE KAHN PLAYER」에서는 조니와「데드맨」의 감독인 짐 wi무쉬가 실명으로 출연했다. 072 25분 : 조니가 팀 버튼 감독의 「가위손」의 출연 제안을 받고 출연을 결심하기까지 걸린 시간. 073 대머리 : 「라스베가스에서의 공포와 혐오」에서 저널리스트인 헌터 S 톰슨의 분신적 존재를 연기한 조니뎁은 톰슨과 같은 헤어스타일을 하기위해 머리를 깎고 대머리로 연기했다. 074 실존인물 연기 : 「에드 우드」에서 감독인 에드워드, 「라스베가스에서의 공포와 혐오」의 저널리스트인 헌터 S 톰슨, 「블로우」에서 마약왕 조지 정,「페이크」의 FBI 수사관 죤 피스톤, 「네버랜드를 찾아서」의 작가 제임스,「리버틴」에서 로체스터 075 개런티 : 조니가 아이돌로 출연했던 87년 방송된 TV시리즈 「21점프 스트리트」당시의 개런티는 에피소드 1편당 4만5천 달러였다. 「캐리비안의 해적/블랙 펄의 저주」는 1000만 달러, 「찰리와 초콜릿 공장」에서는 1500만 달러. 지금 조니의 인기로 미루어보아 앞으로 더욱 상승할 것 같다. 076 몽블랑 : 조니는 2005년에 몽블랑 만년필 인쇄광고 모델로 활동했다. 이 인연으로 2006년 봄,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된 몽블랑 100주년 기념 축하회에도 바네사와 함께 참석했다. 077 영화에서의 첫 기타 연주 :  밴드 경험이 풍부해서 평소에도 기타연주를 즐기는 조니이지만, 처음으로 기타 실력을 보여준 영화는「초콜릿」(2000)이다. 「크라이 베이비」(90)에서는 연주하는 흉내를 냈다고 한다. 078 카메오 출연 : 샬롯 갱스부르 주연의 「They Lived Happily Ever After」에서, CD가게가 나오는 신에 언뜻 나온다. 그 외에 「파이널 나이트메어」(70번 참조), 「GO! GO! L. A」「THE KHAN PLAYER」(71번 참조) 등이 있다. 079 얼굴없는 눈(Les Yeux Sans Visage) : 조니가 「가위손」를 연기했던 당시, 팀 버튼 감독이 권해서 참고한 영화이다. 59년 죠르쥬 프랑쥬 감독이 만든 호러 물로, 딸을 위해서 젊은 여성을 납치해 얼굴 가죽을 이식하는 의사를 그린 영화이다.         080 찰리 채플린 : 「가위손」에서 조니가 연기했던 에드워드의 걸음걸이는 코미디의 대부였던 찰리채플린을 따라한 것이라고 조니가 스스로 고백했다. 「베니와 준」에서도 채플린을 따라한 장면이 있다. 081 버스터 키톤 : 「슬리피 할로우」의 이카보드 역과 「유령 신부」의 빅터 역은 전설적인 희극배우 버스터 키톤을 의식하고 연기했다. 조니는 예전부터 키톤의 광팬으로 「그의 심각하게 멍청한 면을 연기해 봤다」고 한다. 082 TV 「판타지 아일랜드/금지된 섬의 모험」: 조니가 「돈주앙」에 출현했을 때 참고로 한 79년 TV 시리즈이다. 이탈리아계 미남 배우 리커드 몬탤반의 엘레 강스하고 높은 어조를 흉내냈다고 한다. 083 「이유 없는 반항」:  54년 제작된 이색 서부영화. 조니가 「데드 맨」의 짐 쟈무쉬 감독과 의기투합하게 된 것은 둘 다 비트 제너레이션의 작가를 좋아했다는 것과 「이유 없는 반항」을 만든 니콜라스 레이 감독을 존경했기 때문이다. 084 로버트 존슨과 장고 라인하르트 : 조니는 「초콜릿」에서 스스로 작곡하고 직접 연주한 곡을 작곡할 때 차분하게 들어준 사람이 이 둘이라고 한다. 존슨은 블루스의 어머니라고  불리며 라인하르트는 집시 출신으로 고독한 재즈를 불렀다. 둘 다 전설적인 뮤지션이다. 085 커플 주연 : 조니와 바네사의 공동주연은 아직 실현되지 않았다. 테리 길리엄 감독의「돈키호테를 죽인 남자」에서 처음으로 함께 연기하려고 했으나, 무산된 이유는 다큐멘터리 「로스트 인 라만차」에 그려져 있다. 086 유머 : 조니는 아무리 심각한 역을 연기할 때에도, 어딘가 유머러스한 면을 가미하려고 의식하고 있다고 한다. 상대 배우에게 연기를 해보고, 그들이 웃는지 아닌지 그 효과를 확인한다고 한다. 087 올랜도 블룸을 위한 충고 : “주변의 잡음에 귀 기울이지 마라. 살아남느냐 도퇴되는냐  하는 그 결과는 본인에게 달렸다.” 라고 충고해줬다고 하는데, 그도 똑같은 말을 말론 브란도, 로버트 미챔에게 들었다고 한다. 088 「카사블랑카」: 조니가 리메이크한다면 출연하고 싶다고 한 영화가 「카사블랑카」이다. 연기하고 싶은 역은 물론 험프리 보카트가 맡은 주인공 릭이다. “조금은 인공감미료 같은 멜로드라마이긴 하지만, 인간적인 향기를 지닌 엄청난 수작이다.” 라고 극찬했다고 한다. 089 H&M : 영국 의류 브랜드인 H&M의 광고의 모델을 한 경험이 있다. 090 제임스 딘 : 2005년 9월에 방송된 영국 BBC제작 제임스 딘에 관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했었다. 091 영화음악 : 「Once Upon a Time in Mexico」에서는 CIA수사관 샌즈역을 연기했지만,「샌즈의 테마」라는 연기했던 인물의 테마곡도 제공했다. 092 프로듀서 : 결국에는 영화 프로듀서 일까지 진출했다. 자신이 출연할 신작 3작품,「The rum Diary」,「About a boy」는 닉 혼비의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이다.「A long way down」,「Shantaram」에서는 제작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093 출연을 거절한 영화 & 대신 출연한 배우 : 「로빈후드」크리스챤 슬레이터, 「델마 & 루이스」브래드 피트,「백 드래프트」윌리엄 볼드윈,「아이다호」키아누 리브스,「폭풍 속으로」패트릭 스웨이지,「드라큘라」게리 올드먼,「찰리」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리틀 붓다」키아누리브스, 「슬리버」윌리엄 볼드윈,「스피드」키아누 리브스,「뱀파이어와의 인터뷰」탐 크루즈,「가을의 전설」 브래드 피트,「D.N.A」발 킬머 094 실현되지 않은 계획 : 에밀 크리스토릿쳐 감독에 의한 도스토예프스키의 명작「죄와 벌」의 영화화. 마이클 먼 감독의 제임스 딘 전기 영화. 096 잭 스패로우가 들은 음악 : 잭 스패로우의 분위기 구성을 위해서 들었던 음악은, 롤링 스톤즈의「점핑 잭 플래시」「스트리트 파이팅 맨」과 밥 말리의 「WAR」, 블랙 사바스의 「파라노이드」 097 명예의 전당 : 99년 11월 16일, 할리우드 명예의 전당에 조니의 이름이 새겨졌다. 게다가 작년 9월에는 차이니스 시어터(중국극장)앞에 손과 발의 흔적도 남기는 영예가! 098 팬에 대해서 : 조니가 말하길 “저의 지나온 길을 계속 지켜봐준 팬 여러분께 해드릴 말은 하나밖에 없군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라고- 099 앞으로 예정되어 있는 신작 : 「럼 다이어리」The Rum Diary「라스베가스에서의 공포와 혐오」의 원작자인 헌터 s 톰슨의 동명소설을,「스틸 크레이지」의 영국감독 블루스 로빈슨이 영화화. 필름 엔진제작으로 2008년 공개예정. 「샨타람」Shantaram 그레고리 데이비드 로버츠의 동명소설을 영화화한 것으로, 인도에서 도망쳐 온 호주 마약중독자의 범죄 액션영화.「위대한 정복자」의 피터위어가 감독할 예정이었는데 강판되어서 중단되었다. 제작은 워너브라더스. 100 팬레터 주소 : c/o PMK Public Relations : 8500 Wilshire Blvd. Ste. 700 Beverly Hills, CA 90211 U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