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에서 우선 남이섬은 조금 멀지만 남이섬에서 잠을 못잔다면
구 시외버스 터미날 리치모텔이 깨끗할겁니다
(주인고등학교 동기입니다 춘천에서방은 깨끗할겁니다 호텔급은안되도 거의..
꼭 대건한의원원장님 소개라하면 좀더 신경 팍써줄겁니다
그때 카드내지말고 현금써주세요 이친구 입 벌어질겁니다)
그리고 시내에선 ost모텔인가 괜찮고요
음식점은 우선 고기집은 정가네가 맛있습니다(갈비살 )
또 보석 사우나 있는데께 한우장터도 맛있습니다 (가끔 고기없음 문 닫음)
횟집은 민물 먹지 말고 옛날엔 봉관이네 횟집이 제일 맛있었습니다
정식시켜 드세요 안비쌉니다 근데 주방장이 제가 춘천뜬후 그친구도 떠나서
맛이 바뀌었는지도 모름니다
동태찜은 거두리 부자 동태찜이 제일 낳습니다
춘천닭갈비는 절대 비추 입니다 사실 닭갈비 먹을게 없습니다
막국수는 퇴계동에 있는 퇴계(?)막국수가 제일 낳고
요선동 실비막국수는 요즘 꽝입니다
음식점에 개 키웁니다
요선동 봉은장(갈비집)은 가지마세요
그냥 허명이고 옛날 봉은장 입니다 비싸고 양적습니다
보쌈집은 요선동 놀부보쌈집이 제일 먹을만 하고
한림대병원앞에 세경스낵은 제일 깨끗하고 먹을만 합니다 쌈밥시켜드세요
또 외곽도로 돌면 동면감정리께 감자골 막국수집이 제일 맜있습니다 연산골보다
그리고 그동네 가면 구봉산 정상에 올라가서 커피한잔 하고 춘천을 내려다보면 속이 뻥 뚥립니다
페레글라이딩 하는곳 있습니다
또 오리탕집과 구이집은 퇴골에있는 (좀 깊숙히 들어가야합니다 서면에서 한 40분)
오리집세곳중 제일 마루턱에 있는집엘 가십시요
맛이 예술입니다 요즘 시내에 분점 냈습니다 아마 석사동쪽 일겁니다
특히 추천하는집은 동면 만천리에잇는 이름이 뭔지 기억이 안나지만
대청마루던가(?)하는 약간 길에서 들어간 오리집
예술입니다 고기궈 먹고 탕나오는데 들어간 전분수제비는 먹다가 옆사람임종을 볼수 있습니다
맛있어서^^제일 추천 합니다
꼭 제가 말한곳에 가보세요 춘천에 20년있는동안 원체 먹으로돌아다녔습니다
그냥 메스컴이나 타인이 말한곳 말고
중국집은 인성병원앞에 회영루가 제일 입니다 화교인데
아들이 우덕안 한의원 합니다 (춘천에선 거의 탑)이집은 우산슬과 냉채가 제일이고
동파육도 먹다보면 술먹게 되어서 대리 불러야 합니다 맛 예술 입니다
약사동 보석 사우나 있는데께(풍물시장)한우장터괜찮은데 가끔 문을 닫습니다
이집은 고기없으면 문닫습니다
이집에선 내 이야기 하지마세요^^(제 비리가 탄로 납니다)
고기를 숙성을 안해서 싱겁다는 사람들 있는데 분명히 젓소 아니고 한우 입니다
부산물이 꽤 맛있습니다
이집에서는 제비추리나 안창살 치맛살 달라고 하세요
우시장쪽은 가지마세요 보기보단 별로 맛 없습니다
돼지갈비는 렉스모텔앞에 상호네 닭갈비가 제일 나은것 같은데 조미료가 들어가는것 같고
조금 불친절 합니다 애막골 상호네도 맛잇습니다
회집이 푸짐하려면 석사동에있는 퇴계수산 가세요
엄청 양이 많이 나옵니다
이집고기는 정말 신선 합니다만 손님이 많아소 약간 바쁩니다
그쪽에 카페괜찮습니다만 서울만 못하고 (비쌉니다)
그쪽 부위에 퇴골에 있는 오리집 분점이 있습니다
맛은 좋은데 집에으로 면 개가 좋아 합니다
옷에 냄새가 많이 배어서
이쯤할까요
그래도 춘천닭갈비하면 4단지께 있는 1.5 닭갈비집가세요닭갈비집에선 제일 맛 있습니다
이집맛에는 카레가 들어가 있습니다(비법같습니다)
강대후문에서 씨씨볼링장올라가는길쪽에오른쪽 골목집께 오꼬노미야끼집 맛 잇습니다
다찌에 앉아서 드세요 학교앞은 값쌉니다(모조리)
춘천음식점이 궁금하면 구체적으로 물어보세요
어떤식으로 움직일려는지 그러면 코스를 알려 드리죠^^
그만 씁니다만 왜이리 환자가 없는거야ㅜㅜ
첫댓글 여름에 춘천 다 섭렵하고 왔는데 이제야 이글을 읽는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