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500ml짜리를 많이 씁니다.
가볍워서 손에 잘 잡히고 조금씩 사용함으로 위생적이거든요.
휘핑크림은 제과점에서 사용하는 거 말고 매일유업에서 판매하는 청색의 "휘피"가 가장
나은거 같습니다. 거의 모든 매장에서 사용하는 걸껍니다.
휘핑크림은 질소가스를 사용하는데요.
500ml하나에 1개씩 충전해서 많이 사용합니다.
휘핑크림이 1000ml이니 반을 덜어서 사용하고
가스는 하나를 충전합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언제나, 항상, 늘, every time, anytime 흔들어서 사용하세요.
그리고 항상 냉장보관해야 할 필요는 없지만 한가한 시간에는 냉장고에 --뉘어서--
보관하세요..
이유는 추측이지만 약간씩 가스가 세나봐요 느낄수는 없지만....
그래서 뉘어서 보관하고, 사용전 충분히 흔들어주면(충분히 흔든다는 것은 흔들어서 출럭거림이
최대한 작아질때을 말합니다.) 더 오랫동안 더 많이 사용할 수 있더라구요..
그리고 다 사용하고 나면, 씽크대를 향해 손잡이를 잡아서 안에 남아있는 가스를 완전히
제거하시고, 뚜껑을 열어 고무마개와 출구, 알루미늄 노즐을 미지근한 물로 담구어 씻으시고
역시 미지근한 물로 몸체를 깨끗이 씻어 내신다음
약 450ml를 넣으시고(500ml을 집어넣으면 가스에 비해 약간씩 남더라구요.-그건 아마 한국은 ml를 쓰고 미국에서는 oz을 사용하기 때문에 가스가 거기에 맞게 나온거 같아요 oz포장은 907ml가 많거든요????)
하여튼 다시 돌아와서 뚜껑부분을 역순으로 알루미늄노즐을 넣고 고무마게를 끼우고 출구를 끼운후 몸체와 뚜껑을 결합하신 후 (너무 힘껏 잠그시면 고무무게에 무리가 갑니다.) 가스를 가스통에 넣고 슬슬슬 잠그다가 가스가 입구에 닿은 느낌이 들면 빠른 속도로 잠그세요
그럼 쉭하고 가스가 들어갑니다 (여자분들 내숭떨며 무섭다고 하시던데.....ㅠㅠ)
그리고 역시 잘 흔들어서 사용하세요
그리고 출구는 5줄형 넓은것(꽃무늬 만드는거)와 좁은 라인 만드는거 두가지가 있으니
취향에 맞게 사용하시구요.
사용하시다보면 출구에 크림찌꺼기가 남아서 모양이 예쁘게 만들어 지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럴때문 머신에서 뜨거운 물을 통에 담고, 찬물을 1/3정도 넣어서 60~70℃정도로 만들어
출구를 씯어주시면 다시 이쁜 모양 만드는 것이 가능하구요
10회정도 사용하신후 가스 뚜껑을 열어 꽂혀있는 가스를 제거하시고 사용하시면
좀더 오랫동안 사용이 가능하더라구요. 그쪽으로도 가스가 약간씩 세나 봅니다.
정리가 안되어 있습니다.
다시 정리해서 보시구요
그리고 구입하시는 곳도 물어보셨는데...
네이트 다음등에서 "휘핑기"라고 치시면 많이 나오는 거 같던데요.
즐거운 명절되세요..
첫댓글 잘 읽었습니다!
원래 질소가스가 많이 사용되나요 500ml를 사용할때 3~4개의 질소 가스가 들어 가서요....저만 그런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