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여행후기 4.5.6일 일정으로 홍천대명콘도 소노펠리체 골드스위트 에서 설쇠고 왔네요. 일요일에 미리 할머니.아버지산소에 다녀오고요. 홍천으로 가면서 충주에 거주하시는 큰외삼촌 가족들과 간장게장과 장어로 점심먹고 제천 의림지 들려 홍천 숙소에 도착하여 체크인하고 해닭(해물과 닭찜)으로 저녁 다음날은 처가식구들도 와서 서로 세배하고 애들 일부는 스키장으로 일부는 잠만 주구장창. 근처 양떼목장 다녀와서 저도 꿀잠. 회원가로 해도 숙박비가 비싸니(2박에 82만원)숙소에서 있어야 본전 뽑을듯..ㅎ 서울 막내동생이 가져 온 냉이차돌박이 된장찌개로 저녁후 스키장 야경.비발디콘도 지하 놀이시설 구경. 스키장은 한가하고 전체 콘도 숙박객이 전부 이 지하에 다 몰린듯..어깨 부딪힐까봐 조심스레 다녀야 할 정도네요. 마지막날 일찍 체크아웃하고 외할머니가 계신 병천근처 공원묘원 들려서 무사귀가. 설명절 무탈하게 보내셨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