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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사랑 글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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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선 수필 창작방 두 집의 옻순과 머위가 어머닐 그립게 합니다.
남상선 추천 0 조회 411 20.05.21 05:00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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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5.21 10:42

    첫댓글 난 열 살 때 엄마여의어서 엄마 사랑이 뭔지도 모르고 자랐습니다. 그리고 아내의 따뜻한 사랑도 받아보지 못하고 여든을 넘겼습니다. 보내주신 옷순 한번에 다 먹어치웠습니다,
    몇 사람 불렀지요. 옛날 얘기 많이 했습니다. 옻순을 먹으며. 이런 것 들어올 때마다 제게 꼭 나누어줘요. 부러워요. 예서제서라는 말이.

  • 21.11.15 21:02

    옻순이야기,
    어머니 그리워 애태우시는 선생님,
    자식을 기다려주지 못하는 어머니..
    어머니는 왜그렇게 바삐
    가셔야만했는지...
    가슴이 미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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