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8일 번개 책모임, 부산장신대 학생들과 <독서노트> 읽기
3월 28일 동아대학교 부민캠퍼스 앞 카페에서 만났습니다.
모상규, 주요한 학생.
두 학생 모두 <독서노트>를 이미 다 읽었습니다.
읽으며 들었던 생각을 물었고, 그에 답했습니다.
<아이들은 놀기 위해 세상에 온다>에 관해 오래 나눴습니다.
모상규 학생이 최근 의미있게 읽은 책 <무연사회>를 제게 추천했습니다.
혼자 살다 혼자 죽어가는 일본 사회를 다뤘습니다.
고맙습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717FB4358E5AA712A)
모상규 학생은 복학 뒤 부산장신대 책모임 꾸려가고 싶다고 했습니다.
응원했습니다. 모임 이루면 책 보내주겠다고 했습니다.
올 여름 '월평빌라' 단기 사회사업 제안했습니다.
주요한 학생은 2월에 졸업했습니다.
서울 장애인복지관에 입사 지원했고, 합격했습니다.
4월부터 출근합니다.
서울에서 이뤄지는 책모임 소개했고,
권대익 선생님 책모임 참여 제안했습니다.
주요한 학생이 출석하는 교회에 책모임이 있는데,
<독서노트>를 읽고 싶다고 했습니다. 책 선물했습니다.
첫댓글 아..! 이 책. 읽고싶었어요. 귀한 시간 이었겠어요. 부럽다~
선영 선생님~
언제든 함께 번개 책모임 해요.
기쁘지요~
이제 실무자니 차는 못 사주지만..
^^
@김세진 언제든..! 저도 좋은 때, 좋은 만남 늘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선생님이라 불리니..어색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