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시간 컴퓨터에 앉아 있다 보니까 눈에 피로가 오고, 가끔 침침할 때가 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은 컴퓨터를 많이 하는 저와 제 블로그를 방문하시는 분들 외 여러 사람들을 위해 시력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그 종류와 정의를 수집하였고, 눈을 위한 음식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알아 봤습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시력을 분리하면 근시, 난시 말고도 7가지 정도가 더 있다.
근시 근시란 가까운 곳이 잘 보이고, 먼 곳이 잘 안 보이는 눈을 말한다. 즉 눈 밖에서 들어 오는 평행 광선이 각막이나 수정체를 통과할 때 빛이 굴절해서 망막 앞에 외계의 상이 맺혀지는 것이다.
즉 정시 때에는 상이 망막 위에 생겨서 잘 보이지만 근시에서는 망막까지 도달하지 못하고 그 앞에 즉 초자체 내에 초점이 맺혀지게 된다.
그 원인은 각막에서 망막까지의 길이가 정상적인 눈 보다도 길거나 각막이나 수정체의 굴절력이 너무 강할 때 근시가 생긴다.
근시를 예방하려면 근시의 예방에는 주위 환경 개선이 가장 중요합니다. 근업이나 독서할 때 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독서할 때는 눈과 책의 거리를 약 30cm를 유지해야 합니다.
또한 조명은 약 400~700룩스(LUX) - 천정에 60와트 백열등 한 개에 책상 스텐드 형광등(20~40와트)을 함께 사용 - 정도를 유지하되 광원은 왼쪽 위에서 비치도록 하여 그늘이 생기지 않도록 하여야 합니다.
또한 인쇄 상태나 종이의 질이 좋지 않은 책 등은 피하도록 하며, 흔들리는 차 속에서 독서하는 것도 눈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줍니다.
특히 아동들이 가까운 거리(약 2m 이내)에서 TV를 오랜 시간 시청하는 것이나 오랜 시간의 컴퓨터 단말기 작업도 피해야 합니다. 또한 적당한 운동과 휴식을 하며 고른 영양 섭취가 근시의 예방과 진행을 막는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난시 난시는 주로 각막의 이상에 의해 발생되는 것으로 동공 앞쪽에 있는 각막이 완전한 원형이 아니고 어느 한쪽으로 찌그러 들어 눈을 통해 들어온 빛의 초점이 2개 이상으로 되기 때문에 선명한 물체를 볼 수 없다.
각막의 찌그러진 모양이 심할수록 난시가 심해지고, 두 초점간 거리가 멀어져 더욱 흐려져 보인다. 난시에 근시, 원시, 노안이 결합되면 시력은 더욱 나빠진다.
원시 원시는 외부로부터 들어온 물체의 상이 망막에 맺지 못하고 안구 뒤에 맺힘으로서 생기는 것이다. 굴절력이 부족하거나 안구가 상대적으로 작은 경우에 생긴다.
원시는 각막의 두께가 얇아져 물체의 상이 망막 뒤에 맺히는 현상이다.
흔히 원시는 먼 곳에 있는 물체를 선명하게 볼 수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 이는 눈 속의 수정체가 조절된 상태를 전제로 한 것이다.
원시는 그 정도가 심하지 않으면 먼 곳은 잘 보이고, 가까운 곳은 잘 안 보인다. 따라서 원시를 갖고 있는 사람들은 대개 자신이 눈이 좋다고 생각하면서 살아간다.
하지만 원시도 교정하지 않으면 두통과 눈에 피로를 느끼고 책을 보면 눈이 아픈 증상이 나타난다.
노안 나이가 들어가면서 먼 거리 물체는 잘 보이는데 가까운 곳에 있는 상은 흐리게 보인다. 이를 노안이라고 한다. 보통 40~45세 정도가 되면 시작되어 점차 그 정도가 심해져 60세를 넘기면 돋보기 없이는 신문도 제대로 읽기 힘들어진다.
가까운 물체를 보기 위해서는 조절이 필요하다. 그러나 연령이 많아질수록 수정체의 탄력성이 감퇴하므로 수정체의 만곡을 증가시킬수 있는 능력이 떨어지게 되고, 이런 조절력 감퇴로 인하여 근거리에서 잔 글씨가 잘 안 보이게 된다.
수정체가 조절하는 방법은 모양체의 긴장에 따라서 수정체와 모양체를 연결하는 모양소대근이 느슨하게 이완되어 수정체의 자체 탄력으로 수정체가 불룩해져서 굴절력이 증가한다.
그러나 조절 능력의 생리적인 감소로 인하여 근업시 장애가 있어 + 렌즈 가입이 있어야 근업이 가능한 눈으로 이는 나이에 따르는 정상적인 현상으로 병이 아니며 조절력이 4Dt(Dptr) 이하로 떨어지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사시 사람은 어떤 물체를 볼 때 정상적으로 두 개의 눈을 모두 사용하여 보게 된다. 따라서 정면을 볼 때 두 눈 다 정면을 보기 때문에 두 눈의 까만 동자가 모두 눈 가운데에 있는 것이 정상이다.
그러나 정면을 볼 때 한쪽 눈의 까만 동자는 눈 가운데에 있어 정면을 바라 보지만 반대편 눈의 까만 동자는 눈의 안쪽으로 또는 바깥쪽으로 돌아가 있어 정면을 보지 못하고 다른 곳을 보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상태를 사시라 하며 흔히 사팔이라고도 한다.
까만 동자가 안쪽으로 돌아가는 것을 내사시, 바깥쪽으로 돌아가는 것을 외사시라고 한다. 이와 같은 사시는 한쪽 눈이 항상 돌아가 있는 경우도 있고, 가끔씩 돌아가는 경우도 있다.
약시 눈의 생김새나 구조에 전혀 이상이 없는데도 시력이 잘 나오지 않는 경우를 `약시'라고 한다. 약시란 시력 발달에 필수적인 적절한 시각적 자극이 어린 시기에 차단되는 경우에 발생하며 조기에 치료하면 정상으로 치유될 수 있는 질환이다.
약시의 의미는 다각적으로는 특별한 원인이 발견되지 않는 편안 또는 양안의 시력 감퇴를 말하며 그 한계도 일정하지 않다.
약시의 정의는 동반되는 눈의 질병이 없으면서 최고 교정 시력이 0.7(혹은 0.8) 이하이거나 양안의 시력이 시력 표에서 두 줄 이상 차이가 나는 경우이다.
종류는 양안의 굴절도가 차이나서 발생하는 부동시성 약시, 사시로 인한 사시성 약시, 눈을 사용하지 않아 생기는 폐용성 약시 그리고 선천성 질환으로 시력에 영향을 받는 기질성 약시의 네 가지로 분류한다.
부동시 양안의 굴절도의 차이가 나는 것을 말하며 경도의 차이는 거의 정상 범위로 별 다른 증상을 보이지 않지만 2디옵터 이상의 차이가 있게 되면 단안의 시력 교정은 되어도 각각 망막상의 크기 또는 형태가 다르며 또 렌즈의 프리즘 효과와 구면 수차 등의 영향으로 눈의 피로가 발생된다.
저시력 저시력(Low Vision)이란 일반적으로 의학적 또는 광학적 방법으로 개선할 수 없는 시력 장애를 말하며 과거에는 이해 부족으로 정상, 때로는 실명으로 간주되어 왔습니다.
안과학적으로 최대 교정 시력이 양안 0.04∼0.3, 시야 협착이 30˚ 이내, 색각 이상(색맹 내지 색약), 암 순응 이상 등을 말한다.
저시력은 양안 모두에 발생, 안 질환에서 오는 안구 조직의 변화가 원인이므로 근본적인 치료가 불가능해 과거 약시라는 용어로 불렸던 의학적 약시(Amblyopia)와는 구분된다.
색맹, 색약 색약은 정상인과 같이 적색, 녹색, 청색 3가지의 원추 세포를 모두 지니고 있지만 한 가지 또는 두 가지 이상의 원추 세포가 부실해서 해당되는 색이 다른 색과 섞여 있을 때 그 색을 구분하지 못하는 것을 말한다.
우리 눈에는 현대 서양 의학적으로 비타민 A, 비타민 C가 좋아서 이 두 영양소가 들어 있는 음식을 골라 먹으면 좋고, 한의학적으로는 목기(눈을 관리 운영하는 기)를 가지고 있는 음식을 먹으면 좋다고 합니다. 단 이렇게 눈에 좋은 음식들도 사람 체질에 따라 그 호과가 차이가 있고, 더러 부작용도 생길수 있다고 하니 체질을 먼저 다스리고 그 다음에 좋은 음식을 결정하는 게 방법입니다. 따라서 필요에 따라 체질에 대한 정밀 검사도 받아 보신다면 시력에 좋은 음식을 결정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럼 시력에 좋은 음식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 볼까요.
사과, 꿀, 바나나 눈의 가장 중요한 조직을 보호하는 칼륨이 포함되어 있는 음식입니다.
전유, 자연 치즈, 달걀, 생선 눈을 지나치게 깜박인다거나 물기가 많고 색소층의 염증과 결막염과 광성 공포증을 없에는데 효과가 있는 음식
냉이, 호박, 사과, 동물의 간 비타민 A 성분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 비타민 A가 부족하여 눈이 뻑뻑하고, 피로가 빨리 오고, 아픔을 느끼게 되는 안구 건조증, 야맹증 등을 예방하기 좋은 음식들입니다.
특히 야맹증에는 소나 닭의 간이 좋다고 합니다.
감국(노란 국화 잎을 말려 차로 끊여 마시는 차) 더러 속 눈썹이 길어 눈을 찔러 눈이 자주 충열이 되고, 눈물이 나는경우 효과가 있습니다.
감국은 시중에서 판매하고 있으니 이를 구입해서 흐르는 물에 잘 씻은 다음 널어 말려서 보관을 하고 눈이 충열되고 눈물이 날 때 20그램 정도를 500cc 물에 넣어 물이 반으로 줄어 들 때까지 달여서 수시로 마셔 주면 됩니다.
해산물(전복, 장어) 전복과 장어는 많은 눈을 만드는 으뜸 식품 중 하나인데 장어는 가성 근시를, 전복은 눈의 피로와 야맹증을 개선하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이 밖에도 눈의 피로를 푸는데 좋은 감잎 차와 구기자, 시금치, 파슬리, 토마토, 당근 등 비타만 A, C를 포함한 야채들이 눈에 도움을 줍니다.
잠깐만 음식 이야기가 나오다 보니 혹시 식품 관련 사이트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알아 보고 개인적으로 평가하여 참조하였습니다. 나름 많은 이용자들로부터 인지도가 좋아 보이는 곳으로 수집해 봤어요.
| 다하누 몰 링크 | 강원도 영월 다하누촌을 기반으로 운영되는 한우 전문 판매 사이트 입니다. |
| 종가 푸드 샾 링크 | 김치 담그기, 김치의 종류, 김치 연구실 등 김치의 모든 정보와 생활의 정보, 게임, 커뮤니티 활동 등을 할 수 있으며 종가 닷컴에서 종가집 김치 구입시 affiliate에게 커미션을 드립니다. 구입 회원에게는 구입 금액의 10%를 마일리지로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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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맛 닷컴 링크 | 브랜드 전통 장류, 유기농 쌀 등 웰빙 푸드 판매 |
| 죠큐 간장 링크 | 일본 전통 국 간장. 죠큐 간장은 100년이 넘은 나무 통에서 1년에서 2년이라는 오랜 기간에 걸쳐 충분히 천연 숙성되기 때문에 다른 간장들이 흉내낼 수 없는 깊고 은은한 고품격의 독특한 감칠 맛이 있습니다. (대량 생산되는 일반 간장들은 기계 설비에서 3~5개월간 숙성) |
| 웰베이 링크 | 유기농 쇼핑 몰 1위 대성그룹 웰베이 웰빙, 유기농, 친환경, 건강 기능 식품, 농산물 쇼핑 몰 |
참고하셨으면 이번에는 반대로 생각해 보자구요.
Tip 눈에 해로운 음식은 솔직히 먹지 말라는 것은 아니고 좋은 게 아니니 조절하시면 별 문제야 있겠습니까.
미네랄과 비타민이 들어 있는 음식들이 눈에 좋은 효과가 있다면 들어 있지 않은 식품들은 그 반대로 눈에 좋지 않은 음식이라는 것을 알았네요. (평소에 자주 이용하는 것인데 조금씩은 줄여야겠네요)
술과 담배는 항상 안 좋은 쪽으로는 항상 단골 메뉴이고, 이 밖에 커피, 홍차, 설탕, 정제된 밀가루, 화학 보존재가 첨가된 식품, 사탕, 케이크, 아이스크림, 콜라 정도가 눈에는 전혀 도움이 안 되는 음식들이더군요.
정제된 백설탕은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근시를 중가시키고 눈의 건강을 유지해주는 칼슘을 갉아 먹기 때문에 눈을 보호하는 차원이라면 다른 음식에 비해 조금 더 신경써야 할 식품일겁니다.
도대체 눈을 위해 포기해야 할 것이 많은 것 갔네요.
글을 마무리하며 인터넷을 취미삼아 하시건 업무적으로 어쩔 수 없이 오랜 시간 하시건 우리의 눈을 위해서 좋은 음식 섭취도 좋겠지만 그 이전에 예방이 우선이겠지요.
컴퓨터을 이용하실 때 바른 자세와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고 20분 정도의 시간마다 시선을 먼 곳을 주시, 눈을 깜밖거리며 눈의 피로를 덜어 주세요. 그리고 야간에 컴퓨터를 하신다면 조명을 약간 어둡게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그리 긴 내용은 아니지만 지금 이 글을 다 읽으셨다면 5분 정도 휴식 시간을 가지고 가벼운 안구 운동, 먼 거리 주시 부탁할께요.
출처 http://v.daum.net/link/26651500?&CT=B_NEWS